최근 진행된 2026 전미종교방송인협회(National Religious Broadcasters, 이하 NRB) 주최 국제 기독교 미디어 컨벤션 포럼에서는 심화되고 있는 정신건강 위기 문제를 진단했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정신건강 위기에 대한 성경적 응답: 디지털 시대의 인간 번영과 웰빙'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자살률 증가, 소셜미디어의 심리적 영향, 트라우마 기반 사역, 목회자 번아웃, 신앙과 임상치료의 통합 문제 등을 다뤘다. 기독교 지도자, 의사, 상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패널들은 "교회의 침묵이 위기를 심화시켰다"며 "교회가 낙인과 단순한 해법을 거부하고, 불안과 우울, 절망에 대해 성경적 토대 위에서 전인적 대응을 적극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패널들은 연방정부 자료를 인용해 20Feb 26, 2026 10:42 AM PST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은 24일 밤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하원 회의장에서 진행된 두 번째 임기 첫 국정연설에서 미국 건국 250주년을 강조하며 "우리의 운명은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쓰였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연설을 통해 애국심, 군사적 영웅, 경제 정책, 종교 부흥, 그리고 논란이 되는 사회적 이슈까지 폭넓게 다루며 미국의 정체성과 미래를 재확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해당 연설은 2026년 밀라노 동계올림픽 폐막 직후 이뤄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장전 끝에 캐나다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한 미국 남자 아이스하키팀을 의회 회의장으로 초청했다. 선수들은 'USA'가 새겨진 스웨트셔츠와 메달을 걸고 등장했고, 회의장은 'USA' 함성으로 가득 찼다. 대통령은 골키퍼 코너 헬레벅(Connor Hellebuyck)에게 대통령 자유훈장을 수Feb 26, 2026 10:41 AM PST
세계전문인선교회(Professionals for Global Mission, 이하 PGM) 국제대표 호성기 목사(필라델피아 안디옥교회 원로)가 최근 신간 『내가 변해야 공동체가 변한다』를 출간하며, 교회와 가정, 공동체의 변화를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26일 오후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TOZ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PGM의 사역과 신간을 소개한 호 목사는 "교회가 변하려면 목사인 나부터 변해야 한다"며 "성도는 목사 탓하지 말고, 목사도 성도 탓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자신이 변화될 때 교회가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책 집필 배경에 대해 "변화하지 않는 것은 생물학적으로 죽은 것이기에, 이전 책을 폐기하고 40일 금식기도 후 새롭게 받은 말씀으로 다시 썼다"고 밝혔다. 그는 "금식기도 기간 동안 사도행전을 집중적으로 읽으며 교회의 본질을 묵상했고, 특히 사도행전 11Feb 26, 2026 10:40 AM PST
한국인 절반 가까이가 신(神)의 존재를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발표된 한국리서치 '2025 종교인식조사' 신의 존재 및 초월적 세계관에 대한 인식에서 공개됐다. 조사 결과 신의 존재에 대해 '단 하나의 신만이 존재한다'는 입장(일신론)은 22%, '하나가 아닌, 여러 신이 존재한다'는 입장(다신론)은 26%로, 일신론자와 다신론자를 합치면 전체의 48%가 신의 존재를 믿는다고 답했다. 반면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답한 무신론자는 30%이며, '모르겠다'도 22%였다. 이는 3년 전인 2022년 조사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한다. 한국리서치는 이 결과에 대해 "한국은 신의 존재를 믿는 사람의 비율이 낮은 편에 속하는 국가"라며 "美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2023년 7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35개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신의 존재를 믿는 한Feb 26, 2026 10:38 AM PST
부교역자들에게 상습적으로 욕설과 폭언을 해 충격을 준 부산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최성은 목사) 부총회장직 사의를 표명했다. 포도원교회의 대변인은, 앞서 김 목사가 공개한 사과문의 일부 내용과 관련해 25일 본지에 "고신총회 선출직 부총회장 직위에 대한 사의를 밝힌 것이며, 곧 서면으로 (총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목사는 24일 낸 사과문에서 "저의 거취는 총회 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의 판단에 전적으로 일임하겠다. 교단의 결정이라면 겸손히 따르겠다"고만 했을 뿐 자진 사의는 표명하지 않았는데, 하루 뒤 사임 의사가 공식 확인된 것이다. 한편, 최근 온라인에는 김 목사가 부교역자들을 향해 "XX놈아" "개XX" 등 목회자로서 입에 담기 어려운 폭언과 욕설을 쏟아내는 녹음파일이 공개되면서 파문을 일으켰다. 김 목사Feb 26, 2026 10:36 AM PST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페루 신임 대통령으로 임명된 호세 마리아 발카사르(José María Balcázar)를 둘러싸고 정치권과 시민사회 전반에서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25일 보도했다. 최근 수년간 반복된 대통령 교체와 정치적 불안정 속에서 이뤄진 이번 임명은 페루 민주주의의 구조적 취약성을 다시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페루복음주의협의회(CONEP) 회장 엔리케 알바(Enrique Alva)는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 스페인어판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상황이 제도적 불균형과 권력 집중 문제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주의 체제에서 또다시 대통령이 교체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며, 라틴아메리카에서도 보기 드문 사례"라고 말했다.Feb 26, 2026 10:35 AM PST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침례교회에서 예정됐던 보수단체 행사 투어 일정이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보수 청년단체 터닝포인트 USA(TPUSA)의 신앙 부문 투어가 당초 2월 25일 퍼스트 침례교회 올랜도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해당 일정이 취소됐다. 이번 행사는 TPUSA 창립자 찰리 커크의 미망인이자 TPUSA 최고경영자인 에리카 커크가 이끄는 전국 순회 복음 집회 '메이크 헤븐 크라우디드 투어'(Make Heaven Crowded Tour)의 일환이었다. TPUSA 신앙 부문 목회 관계 책임자인 칩 무어는 지난 1월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행사를 "잊지 못할" "대규모 집회"라고 홍보하며 지역 지지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2월 25일 오후 6시 30분 올랜도에서 예배의 밤이 열릴 것"이라며 "역대급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Feb 26, 2026 10:33 AM PST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제9차 당대회에서 핵무력 확대 방침을 재확인하며 대외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미국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조건부로 개선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한국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대화 가능성을 전면 부정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20일과 21일 진행한 노동당 제9차 당대회 사업총화 보고를 통해 국가 전략과 대외 정책 기조를 제시했다고 26일 보도했다. 노동당 9차 당대회는 19일 개막해 25일 폐막했으며, 당의 노선과 국가 정책을 확정하는 북한의 최고 정치 행사로 진행됐다. ◈핵무력 확대 방침 재확인... "핵보유국 지위 철저히 행사" 김정은 위원장은 보고에서 북한의 핵무력 강화를 핵심 국가 전략으로 제시했다. 그는 "국가핵무력을 더욱 확대 강화하고 핵보유국 지위를 철저히 행사하는 것은 우리 당의 확고부Feb 26, 2026 10:30 AM PST
며칠 전, 70대 초반의 선배 목사님 내외분,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정겨운 식사 자리를 가졌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음식을 나누며 담소를 나누던 중, 화제는 자연스럽게 우리 일상의 '투정'과 '입버릇'으로 흘러갔다. 그때 한 목사님이 잔잔한 미소 끝에 단호한 한마디를 던지셨다. "원망하면 인생이 망합니다." 그 짧은 문장은 식탁 위의 공기를 단번에 바꾸어 놓았다. 목사님은 옆에 앉으신 사모님을 바라보며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기까지 하셨다. "앞으로 내 입에서 단 한 번이라도 원망의 말이 나오면, 즉시 벌금으로 1,000불을 내겠습니다."Feb 26, 2026 10:24 AM PST
‘하늘과 땅의 다리가 되어’ 2026사역 비전을 통해 선교적 교회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어노인팅 교회(라 크라센타 소재, 담임 신경섭 목사)는 김진수 장로를 초청해 3/1주일 오전 11시 30분 간증집회를 개최한다. Feb 26, 2026 09:49 AM PST
미국 국무부 고위 인사들이 최근 한국을 방문해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와 손현보 목사(부산 세계로교회 담임)를 각각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만남은 한국 내 종교 자유 문제와 최근 논란이 된 기독교계 인사들에 대한 수사·구속 사안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Feb 26, 2026 09:20 AM PST
2월 25일(수) 가든그로브 양로보건센터에서 시니어 대상 건강 세미나가 열려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강연은 센터메디컬그룹 소속 성동진 내과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 최근 U.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에서 발표한 최신 영양 가이드라인과 함께 오랫동안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져 온 건강 상식의 재해석을 주제로 진행됐다. 약 150명의 시니어가 참여해 높은 열기를 보였다.Feb 25, 2026 08:25 PM PST
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박희근 목사)가 20일 오전 10시 30분 뉴욕충신교회(담임 안재현 목사)에서 제54회기 제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최근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가 단행한 회원 제명 및 징계 결정과 관련해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앞서 뉴욕교협은 1차 임·실행위원회를 통해 일부 목회사 회원들에 대해 제명 및 징계 처분을 내린 바 있다. 해당 명단에는 현 목사회 회장과 부회장도 포함되면서, 이후 목사회 차원의 대응이 뒤따를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다. 이날 특별조사위원회 구성과 관련, 조사 범위와 성격에 대해 구체적인 문서화는 이뤄지지 않았으나, 교협의 징계 결정 배경과 과정, 그리고 정당성 여부 전반을 폭넓게 검토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또한 위원 선임은 임원회에 일임했으며, 교협 징계 당사자는 조사위원으로 참여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정했다.Feb 25, 2026 07:40 PM PST
LA사랑의교회(김기섭 목사)는 오는 3월 1일(주일) 2부 예배(오전 9시 10분, 찬양 시작 오전 9시) 때 시무장로,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예배를 본당에서 드린다.Feb 25, 2026 04:17 PM PST
[1] 지난 몇 달 동안 신학교 제자들이나 지인들로부터 문의 전화를 적잖게 받은 바 있다. 오랫동안 탁월한 설교와 저서들로 존경을 받아왔던 한 목사님의 아들 목사 개척 지원금 요구 논란에 관한 질문들이었다. 그간 개인적으로 크게 영향을 받고 존경해 오던 분이신데, 어떻게 그런 추한 모습을 보일 수 있느냐는 실망과 분노가 많았다. [2] 이후에는 한 유명한 크리스천 장관 후보의 갑질에 대한 육성 녹음이 터짐으로 말미암아 나라 전체와 정치권은 물론, 기독교계에도 큰 파장이 일어난 적이 있다. 이때도 여러 지인들로부터 실망에 찬 전화를 받은 바가 있다. 그런데 최근 그보다 더한 충격적인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아주 유명한 부흥사 한 분의 욕설 육성 녹음이 터짐으로 그 파장이 만만치 않게 퍼져가고 있다.Feb 25, 2026 11:35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