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랫동안 기독교의 구원론을 고민해 왔다. 예정, 선택, 견인, 은혜, 자유의지 같은 단어들은 신학교 교실에서만이 아니라, 평범한 신자의 삶 속에서도 실제적인 질문이 된다. 그 긴 고민 끝에, 나는 칼빈주의 구원론보다 웨슬리안 구원론이 내 신앙 양심과 삶의 경험에 더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는 결론에 이르렀다.Jan 12, 2026 08:13 PM PST
기독일보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2년 전, 창간 예배 자리에서 누가복음 2장 8-14절 말씀을 중심으로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자리에서 저는 기독언론이 균형 잡힌 보도를 해야 하지만, 가급적이면 독자들이 기뻐하고 감사하며 힘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Jan 12, 2026 05:12 PM PST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가 최근 한인 최초로 캘리포니아 주지사 후보로 출마한 체안 목사를 위해 축복의 기도를 한 사실이 알려지며 교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Jan 12, 2026 05:08 PM PST
2025년 11월 19일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가수 화사와 배우 박정민이 선보인 ‘Good Goodbye’ 무대가 화제다. 곧 1억뷰 동영상이 될 것 같다. 국내외 여러 평론가와 기자들이 칭찬이 자자하다. 그야말로 인구(人口)에 회자(膾炙)하는 동영상이다. 현재 가장 주목받는 K-pop 동영상이다.Jan 12, 2026 03:02 PM PST
남가주새누리교회가 새해를 맞아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오전 5시 15분, 미션센터에서 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했다. 10일 예배에서는 박성근 목사가 시편 46편 1~11절 말씀을 본문, '믿음으로 달리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성근 목사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밤을 좋아하지 않지만, 하나님은 밤이 지나면 반드시 아침이 오도록 창조하셨다”며 “어둠은 끝이 아니라 밝은 날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기독교는 새벽의 종교라 새벽에 주앞에 나오면 도움을 얻는다는 이야기가 많다. 야곱도 브니엘의 아침에 변화되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활 사건을 ‘새벽의 사건’으로 강조하며, “십자가의 죽음 이후 하나님은 부활의 새벽을 준비하셨고, 오늘도 우리에게 새 하루를 살게 하신다. 그래서 우리가 낙심하지 않고 일어날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Jan 12, 2026 02:15 PM PST
이란이 10년 만에 가장 광범위한 불안에 직면하면서, 국제사회가 긴장 속에 이를 주시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은 최근 이란에 대해 "큰 위기에 처했다"며 "지도자들이 주요 도시의 통제권을 상실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시위대에 사망자가 발생할 경우 미국이 무력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이번 시위는 지난 12월 28일 테헤란 그랜드 바자르에서 발생한 파업으로 시작됐다. 이란의 인플레이션이 40%까지 치솟으면서 누적된 경제적 좌절감이 폭발한 것이다. 이후 테헤란, 마슈하드, 타브리즈, 시라즈, 카즈빈 Jan 12, 2026 10:52 AM PST
최근 멕시코주 테카막의 시에라 에르모사 생태·스포츠 공원에서 약 9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UNIFEST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주인공은 호주 출신 전도자 닉 부이치치(Nick Vujicic)였다. 닉 부이치치는 연설에서 어린 시절 겪었던 괴롭힘과 우울증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상황이 어떻든 행복할 수 있다"며 "제가 어릴 때부터 사람들이 저를 괴롭혔다. 괴롭힘에는 좋은 점이 없다. 세상의 거짓말을 믿지 말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항상 혼자일 거라는 거짓말을 들었고, 10살 때 욕조에서 생을 마감하려 했다"며 "두려웠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서 제 인생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닉은 '사지 없는 삶'(Life Without Limbs) Jan 12, 2026 10:49 AM PST
중국 내 기독교 박해를 감시하는 한 국제 감시단체가 중국 공산당(CCP) 당국이 저장성 원저우시에 위치한 대형 교회를 철거할 가능성이 있다며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고 나섰다. 미국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차이나에이드(ChinaAid)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당국은 지난 6일 무장 경찰 수백 명을 동원해 저장성 원저우시의 야양기독교회(Yayang Christian Church)를 포위했다. 현지 소식통들은 교회 인근에 모인 기독교인들이 강제로 해산되거나 체포됐으며, 현장 촬영 역시 금지됐다고 전했다. 차이나에이드는 교회 외부에 크레인과 불도저 등 대형 중장비가 배치됐다고 전하며, 현 상황을 "극도로 긴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당국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나, 교회 십자가 철거 또는 건물 전체 철거가 이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Jan 12, 2026 10:46 AM PS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에리카 안더슨의 기고글인 '여성들은 왜 교회를 떠나는가: 우리가 그 현상을 정당화해서는 안 되는 이유'(Women are leaving the Church, but let's stop justifying it)를 8일 게재했다. 에리카 앤더슨은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거주하는 프리랜서 작가, 저자이며 WORLD 매거진의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여성들이 교회를 떠나는 비율은 지난 10여 년 동안 꾸준히 증가해 왔다. 오랫동안 교회를 떠나는 주된 집단은 남성이었지만,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들이 그보다 더 빠른 속도로 교회를 떠나고 있다. 필자는 약 6년 전부터 이 변화를 감지하기 시작했다. 팬데믹은 이 흐름을 더욱 가속화했고, 이후 수치는 회복되지 않았다. Jan 12, 2026 10:44 AM PST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김정석 목사가 언론과의 신년 간담회 자리에서 북한에 억류된 한국 선교사 송환 문제에 적극 대응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부만 바라보던 종전 자세에 머물지 않고 교회 연합 차원에서 좀 더 책임 있는 주체로 나서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김 대표회장은 지난 8일 가진 언론과의 간담회에서 억류 선교사 송환 문제에 대해 "그동안 국제 정세와 남북 관계의 특수성으로 인해 한국교회가 공식적으로 개입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하지만 "이제는 억류 선교사들의 생사 확인과 석방을 위해 움직이겠다"며 "조만간 입장을 정리한 공식 성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한에 억류된 한국 선교사 송환 문제와 관련해 그동안 한국교회는 공식 대응을 자제하는 분위기였다. 교계 차원에서 나섰다가 자칫 억류중인 선교사들에게 피해가 돌아갈 Jan 12, 2026 10:39 AM PST
미국 Z세대의 교회 출석률이 수십 년간 이어진 세대별 감소 흐름 속에서 최근 들어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부 지표에서는 소폭의 종교적 반등 가능성도 나타나고 있다. 다만 전국적 차원의 '종교 부흥'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볼 만한 명확한 증거는 없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가 최근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의 종교 지형 조사(Religious Landscape Study)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미국 성인 가운데 62%가 자신을 기독교인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28%는 종교가 없다고 답했다. 기타 종교를 믿는 비율은 8%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2020년 이후 큰 변동이 없는 상태로, 수십 년간 이어져 온 기독교 인구 감소가 일단 멈춘 것처럼 보인다는 해석이 나온다. Jan 12, 2026 10:37 AM PST
한국 문화의 힘을 전 세계에 알린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세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 중 하나인 골든글로브에서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1일 미국 캘리포니아 비벌리힐스의 비벌리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이 작품은 장편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한국계 창작자들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반면, 큰 기대를 모았던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는 작품상 등 총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나 아쉽게도 수상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이번 시상식의 주인공 중 하나인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장편애니메이션 부문에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과 '주토피아 2', '리틀 아멜리'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Jan 12, 2026 10:34 AM PST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남편 박위의 예상치 못한 '재혼' 발언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위라클(Weracle)'에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사후의 삶과 사랑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신혼부부다운 달콤살벌한 케미를 선보였다. 송지은은 영상에서 박위가 "내가 먼저 세상을 떠나면 지은이는 꼭 재혼해서 행복하게 살라"고 진지하게 제안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그녀는 남편의 배려 섞인 제안에 감동하기보다 서운함을 느껴 "싫다"고 소리치며 거절했다. 박위는 아내가 홀로 남겨질까 봐 걱정하는 마음에서 건넨 말이었으나, 사랑의 영원함을 믿는 송지은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든 가정이었다. Jan 12, 2026 10:32 AM PST
세 번째 순서로는 프라미스교회 담임 허연행 목사를 만났다. 프라미스교회는 4/14 윈도우 운동의 출범지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16년간 ‘다음 세대 복음화’라는 선교 전략을 세계 현장에서 실천해 왔다. 허 목사는 이번 인터뷰에서 “교회의 1차적 존재 목적은 변치 않는 영원한 복음을 급변하는 세상에 전하여 알리는 것”이라고 전제하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선교적 교회, 선교적 인생’을 표어로 전도와 선교에 다시 ‘올인’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아울러 팬데믹 이후 교회의 ‘평가 기준’이 바뀌었다고 진단하며, 멀티캠퍼스 구조 속에서도 ‘한 교회성(One Church)’을 유지하기 위해 붙드는 원칙과, 4/14 비전의 열매·과제·다음 단계, 그리고 미주 한인교회와 한국교회를 향한 진단과 권면을 함께 나눴다. 다음은 허연행 목사와의 일문일답이다.Jan 12, 2026 09:40 AM PST
시애틀형제교회 다운타운캠퍼스(담당 정찬길 목사)는 지난 1월 11일 임직식을 갖고 사역을 함께 할 직분자들을 세웠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안수집사 4명, 서리집사 52명, 총 56명이 임직을 받고 하나님과 교회 앞에서 섬김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직자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해 진실한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며, 예수 그리스도의 청지기로서 교회의 화평과 연합을 위해 충성할 것을 서약했다. 정찬길 목사는 "이번 임직식은 다운타운캠퍼스가 자체적으로 1년간 임직 훈련을 진행해 안수집사를 세운 첫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다운타운 캠퍼스의 비전이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회복되어 젊은이들이 주축이 된 건강한 교회로 세워지고 있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Jan 12, 2026 08:56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