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종희 목사)이 오는 19일(월) 오전 11시 갈보리선교교회에서 '2026 년도 밀알장애인장학복지기금 수여식'을 개최한다.Jan 14, 2026 09:02 PM PST
한국 사회가 본격적인 탈교회 시대로 접어든 가운데, 신앙의 계승은 점점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부모의 신앙이 자녀의 신앙을 결정짓는 주요 요인이 된 현실 속에서, 과연 그 신앙은 다음 세대에게 축복이 되고 있을까, 아니면 벗어나기 어려운 굴레로 작용하고 있을까. 이러한 질문을 정면으로 다룬 책 <부모의 신앙, 축복인가 굴레인가>가 출간됐다. 이 책은 한국교회탐구센터와 IVP가 함께 펴내는 무크지 「교회탐구포럼」 13호로, 가족 안에서 계승되는 신앙의 명암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특히 '가족 종교화'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탈교회 시대 한국 교회가 직면한 구조적 변화와 그 안에 담긴 가능성과 한계를 짚어낸다. Jan 14, 2026 11:57 AM PST
북에서 둘, 남에서 둘. 인생의 절반을 북한에서, 절반을 남한에서 살아온 한 북향민 여성의 삶에는 네 명의 '아버지'가 등장한다. 국가가 강요한 우상의 아버지, 상처와 사랑을 동시에 남긴 육신의 아버지, 영적 이름을 건네준 멘토, 그리고 마침내 만난 하나님 아버지. 신간 <진짜 아버지>는 이 네 아버지를 따라가는 여정을 통해 신앙의 본질과 한반도 통일을 향한 새로운 질문을 던진다. 저자는 북한 김책시에서 태어나 20대 초반까지 북한 체제 속에서 살아왔다. 그에게 첫 번째 아버지는 '수령' 김일성이었다. 국가가 대신해준 절대적 존재, 삶의 의미와 영생까지 약속하던 우상화된 아버지였다. 동시에 가정 안에는 또 다른 아버지가 있었다.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 폭력의 기억으로 원수가 되기도 했던 육신의 아버지다. 이 책은 Jan 14, 2026 11:54 AM PS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국에 본부를 둔 기독교 박해 감시 비영리 단체가 최근 2년간 전 세계에서 발생한 기독교인 대상 신앙 박해 실태를 집계한 최신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13일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전 세계에서 종교적 이유로 살해된 기독교인은 최소 1,972명에 달했으며, 납치 또는 폭행을 당한 사례는 약 3,000건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는 신앙을 이유로 한 폭력과 박해가 여전히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구조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2026 글로벌 크리스천 릴리프 레드 리스트(Global Christian Relief Red List)'는 종교 자유 침해와 박해 사건을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연구진에 의해 작성됐Jan 14, 2026 11:51 AM PST
미국이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 가능성을 시사한 이후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이란과 인접한 아랍 국가들이 테헤란 공습을 저지하기 위해 미국을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동 주요 산유국들은 이란에 대한 직접적인 군사 충돌이 지역 불안을 증폭시키고 국제 석유 시장과 글로벌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우려를 나타냈다. 13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와 오만, 카타르 등은 미국 측에 이란 정권 전복 시도가 석유 시장을 뒤흔들고 미국 경제에도 타격을 줄 수 있다는 경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들 국가는 군사 충돌이 자국 안보와 경제 전반에 미칠 역풍을 특히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Jan 14, 2026 11:48 AM PST
미국 복음주의 지도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나라가 불안정한 정치 분위기 속에서 곤경에 처해 있다”며 기독교인들에게 ‘기도와 회개의 시간’에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사마리안퍼스와 빌리그래함전도협회 대표인 그래함 목사는 12일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14일 정오로 예정된 ‘기도와 회개의 시간’ 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우리 거리가 증오와 분노, 범죄, 마약, 절망으로 끓어오르는 가운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라며 “물론이다. 우리 민족의 죄는 너무 크다. 우리는 점점 더 하나님과 그분의 명령을 외면하고 무신론적 세속주의를 받아들이고 있다. 우리는 그분의 용서를 구하고 그분의 얼굴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르네 굿(Renée Good)을 총격해 사망하게 한 사건 이후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래함은 미국인들에게 “우리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우리 거리에 평온을 가져다 주시길 기도하자”고 호소했다.Jan 14, 2026 11:32 AM PST
연세대학교 김학철 교수가 지난 20여 년간 진행해 온 강의의 핵심을 묶어 펴낸 『교양으로 읽는 기독교』는, 기독교라는 거대한 문명을 특정 전통의 신앙고백이나 교리적 울타리 안에 좁혀놓지 않고, 인류가 지난 2,000년 동안 쌓아온 정신사적·문화사적 유산의 관점에서 파악하려는 시도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은 기독교를 믿음의 대상으로서만이 아니라 인간 문명의 중심축을 이루어 온 사상과 문화의 체계로 읽어내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기독교가 서양 문명을 형성하는 데 어떤 의미를 지녔고 오늘의 세계에서 어떤 방식으로 읽혀야 하는지를 폭넓고도 차분한 언어로 설명하고 있다.Jan 14, 2026 11:21 AM PST
영국과 미국에서 성경 판매량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분석가들은 Z세대의 신앙과 영성에 대한 관심 증가를 그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영국 데일리메일이 닐슨 북스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5년 영국 성경 판매액은 630만 파운드(약 125억 600만 원)로 2019년의 270만 파운드(약 53억 5,950만 원)보다 134% 증가했다. 같은 기간 거래량도 106% 늘었으며, 특히 2024~2025년 매출은 25%, 판매량은 28% 급증해 코로나19 이전의 성장률을 크게 웃돌았다. 반면 2008~2019년 연간 판매 증가액은 27만 7천 파운드(약 5억 4,980만 원)에 그쳤다. 기독교 출판사 SPCK 그룹에 따르면, 2025년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성경 번역본은 크로스웨이의 영어표준판(ESV)이었다. SPCK 그룹의 샘 리처드슨(Sam Richardson) 대표는 “판매 증가세는 특히 18~28세 연령층에서 나타나는 신앙에 대한 새로운 호기심을 반영한다”며 “코로나19 팬데믹과 국제 분쟁, 인공지능 발전, 정신 건강 위기 등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는 Z세대가 영적·종교적 참여에 더 수용적이 됐다”고 설명했다. Jan 14, 2026 11:16 AM PST
한국 광주빛과사랑의교회를 개척해 47년 동안 무릎으로 기도하며 섬겨온 리종기 목사가 지난 성탄절을 기점으로 은퇴하고, 세계선교 순회선교사로 파송받아 미주 지역 사역에 나섰다. 리 목사는 김선명 사모와 함께 남가주를 방문해 여러 교회와 노회 일정 가운데 말씀을 전하고 있다. 리종기 목사는 한국에서 한 교회를 개척해 중대형교회로 성장시키는 동안, 기도와 말씀 중심의 목회로 성도들을 섬겨 왔다. 특히 은퇴 과정에서 교회를 가족에게 세습하지 않고 필리핀 선교사에게 후임을 맡겨 화제가 되었으며, 이는 한국 교회 안팎에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Jan 14, 2026 11:12 AM PST
[1] 탁월한 기독 영상을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과 잃어버린 영혼 구원에 매진하는 김상철 감독이 이용규 선교사와 공저한 『부흥』(규장, 2020) 이라는 책에서 읽은 글이다. 김 감독은 내가 존경하는 헬렌 로즈비어(Helen Roseveare) 선교사를 만나기 위해 북아일랜드까지 찾아간 사람이다. 그가 그녀를 만나러 거기까지 간 이유는 ‘첫 마음’(첫 사명)을 회복하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세상에 많은 이들이 다양한 직책으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Jan 14, 2026 11:03 AM PST
설교는 먼저 한 치유 간증으로 시작됐다. 김 목사는 과거 캐나다 토론토 집회에서 “16년 동안 중풍으로 침을 흘리며 지팡이 없이는 걷지 못하던 남성이 교회 정문을 들어서는 순간 침이 말랐다”는 간증을 전하며, “성전으로 들어오는 발걸음 위에 하나님이 끊어 주시는 절망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 치유가 하루아침의 분위기가 아니라, “회개와 간구와 감사로 부르짖는 기도” 위에 임한 은혜였다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주여”라는 고백 안에는 회개의 심령이 있고, “주여”에는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간절함이 있으며, 마지막 “주여”에는 응답에 대한 감사가 담긴다고 덧붙이며,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간구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아갈 때, 오래된 절망이 끊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Jan 13, 2026 11:59 PM PST
뉴저지초대교회(담임 박찬섭 목사)가 6일부터 9일까지 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 열고, 시편 23편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성도를 어떻게 인도하시는지를 전했다. 이번 기도회에서 박찬섭 목사는 시편 23편을 하루 한 절씩 강해하며, 결핍과 두려움, 고난의 골짜기와 풍성함의 자리에 이르기까지 이어지는 신앙의 여정을 따라 성도가 걸어가야 할 믿음의 방향을 차분히 짚어 나갔다. 특새 동안 박 목사는 성도의 인생을 환경의 변화에 따라 흔들리는 여정으로 보지 않고, 목자 되신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점점 깊어지고 넓어지는 길로 제시했다. 그는 시편 23편을 단순한 위로의 시편이나 특정 상황에 국한된 말씀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 전체를 압축해 보여주는 신앙의 지도”라고 설명하며, 새해를 여는 성도들의 신앙 방향을 분명히 짚었다. 첫째 날인 5일, ‘결핍에서의 자유’(시 23:1)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박 목사는 성경이 성도를 ‘양’에 비유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양을 스스로를 방어할 수 없고 시력이 약하며, 고집이 세고 쉽게 넘어지는 존재로 묘사하며 “성경이 우리를 양에 비유하는 것은 인간을 낮추기 위함이 아니라, 단 한 가지 진리를 말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우리에게는 선한 목자가 필요하다. 양에게는 목자의 됨됨이가 전부”라고 강조했다.Jan 13, 2026 11:55 PM PST
1월 둘째 주일(11일), 남가주 여러 교회 강단에서는 교단과 전통을 넘어 하나의 공통된 영적 메시지가 선포됐다. 설교 본문과 표현은 달랐지만, 흐름은 분명했다. 작은 헌신으로 시작해, 다시 움직이는 순종과 사명으로 나아가며, 잃어버린 시간을 회복해 정직하고 신실한 예배 공동체로 서라는 부르심이었다.Jan 13, 2026 02:51 PM PST
얼바인온누리교회 박신웅 목사는 지난 1월 11일 주일예배에서 ‘멈추지 않는 약속, 다시 그려지는 지도’(마태복음 28:16~20)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선교적 사명에 동참할 것을 권면했다.Jan 13, 2026 01:46 PM PST
나성영락교회 박은성 목사는 지난 1월 11일 주일예배에서 ‘남은 자, 하나님의 기쁨(스바냐 3:14~17)’을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박 목사는 혼탁한 시대 속에서도 정직과 신실함을 잃지 않고 하나님 앞에 깨끗하게 서려는 ‘남은 자(Remnant)’를 통해 하나님께서 새로운 시대를 여신다고 역설했다.Jan 13, 2026 01:34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