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영국 복음주의자들 사이에서 기독교 신앙을 공개적으로 나누는 데 대한 자신감이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보도했다. 특히 젊은 세대와 흑인 영국인 복음주의자들 사이에서 이러한 변화가 두드러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조사는 2025년 4월 발표된 영국성서공회(Bible Society)의 'Quiet Revival(조용한 부흥)' 보고서가 복음주의자들의 신앙 인식과 태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살펴본 것이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복음주의자들이 'Quiet Revival' 보고서 발표 이후 신앙을 나누는 데 대한 자신감이 이전보다 높아졌다고 답했다. 이 보고서는 영국 사회 전반에서 기독교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남성과 젊은 층을 중심으로 교회 출석이 증가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아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았다. Jan 28, 2026 08:08 AM PS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교황 레오 14세가 인공지능(AI)의 무분별한 사용에 대해 경고하며, 기술 발전이 인간 문명과 인간 관계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음을 27일 보도했다. 교황은 바티칸 시국에서 열린 성 프란치스코 데 살레시오 기념일을 맞아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디지털 기술이 적절히 관리되지 않을 경우 인간 사회의 기본적인 기둥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교황은 인공지능 시스템이 인간의 목소리와 얼굴, 지혜와 지식, 양심과 책임, 공감과 우정을 모방하면서 단순히 정보 환경에 개입하는 수준을 넘어 인간 간 관계라는 가장 깊은 소통의 영역까지 침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기술이 인간을 돕는 도구를 넘어 인간적 관계 자체를 대체하거나 왜곡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을 담고 있다. Jan 28, 2026 08:05 AM PST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미주지역에서 본회와 무관한 단체나 개인이 한기총 명칭과 로고를 사용하는 행위에 대해 공식적으로 금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1월 30일자로 발표한 ‘사실확인서’를 통해, 2026년 1월 7일 열린 제36-13차 임원회 결의에 따라 “본회와 관계없는 미주지역의 단체 및 개인이 한기총 명칭 및 로고를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명확히 했다. 한기총은 해당 문서에서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가 미주지역 기독교 단체와 교회, 목회자 위에 함께하시기를 기도한다”며 미주 한인 교계를 향한 인사와 함께 본회의 공식 입장을 전했다.Jan 27, 2026 09:02 PM PST
[1] 원래 성경은 구약이 ‘히브리어’와 ‘아람어’로, 신약이 ‘헬라어’ 이 세 언어로 기록이 되어 있다. 때문에 번역을 하지 않으면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 내용을 이해할 수가 없다. 그런데 문제는 ‘번역은 반역’이란 말이 있듯이, 한 나라의 언어를 다른 나라의 언어로 정확하게 번역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원어 성경을 이해할 실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2] 요나서와 사사기서에 나오는 요나 선지자와 사사 삼손의 삶에는 공통점이 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고 불순종했다는 점이다. 두 사람의 흡사함을 알려주는 히브리어 동사가 하나 있다. 바로 ‘יָרַד’(yarad)란 단어이다. 우리말로는 ‘내려가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이다. 이 단어는 단순한 ‘이동 동사’가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방향성을 강조하는 핵심 신학 장치’이다.Jan 27, 2026 07:09 PM PST
지난해 영국 교계에서는 ‘조용한 부흥(quiet revival)’이라는 표현이 확산됐다. 성서공회(Bible Society)의 한 보고서는 특히 Z세대를 중심으로 교회 출석률이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 같은 흐름을 설명했다. 이러한 현상은 기독교 출판사 SPCK 그룹의 통계에서도 확인된다. Jan 27, 2026 10:55 AM PST
지난 26일 소피텔 로스앤젤레스에서 한미 양국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회’가 열렸다.Jan 27, 2026 10:45 AM PST
유럽복음주의연맹(European Evangelical Alliance, 이하 EEA) 공동 사무총장 얀 C. 웨셀스(Jan C. Wessels) 목사가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 기고를 통해 2026년을 맞이한 유럽교회가 직면한 도전과 기회에 대해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Jan 27, 2026 10:31 AM PST
유엔(UN) 총회가 최근 결의안에서 ‘성적 지향(sexual orientation)’과 ‘성별 정체성(gender identity)’ 문구를 삭제하는 수정안을 통과시킨 것과 관련해, 한국기독교장로회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기장 동반위, 위원장 김창환 목사)가 이를 “하나님의 창조 질서 회복의 시발점”이라고 평가하며 정부와 국가인권위원회의 정책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다.Jan 27, 2026 10:24 AM PST
영혼육이 건강한 교회를 지향하는 어노인팅 교회(라 크라센타 소재, 담임 신경섭 목사)는 2026년 연초 “지역교회와 함께 하는 LA 카운티 정신건강 강좌”에 이어 김석민 한의사를 초청하여 “건강 수명 디자인” 세미나를 2/1주일 오후 1시 15분에 개최한다.Jan 27, 2026 10:23 AM PST
교회 헌금이 단순히 액수가 줄어드는 것을 넘어, 헌금에 대한 교인들의 생각과 방식이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가 1월 27일 발표한 넘버즈 321호에 따르면, 목회자와 성도 모두 한국교회의 전체적인 헌금 수준이 줄었다는 데 공감했으며, 교회 규모에 따른 양극화도 확인됐다. 조사 결과,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현재 헌금 수준이 "줄었다"는 목회자의 응답은 34%로 "늘었다"(23%)는 응답보다 11%p 높았다. 성도 역시 최근 3년간 헌금이 "줄었다"(24%)는 응답이 "늘었다"(19%)는 비율을 상회했다. 교회 규모에 따라 빈익빈 부익부 현상도 뚜렷했다. 500명 이상 중대형교회는 헌금이 증가했다는 응답이 48%에 달했지만, 29명 이하 소형교회는 감소했다는 응답이 44%로 훨씬 Jan 27, 2026 09:17 AM PST
Turning Point USA 창립자 찰리 커크의 죽음 이후 미국 내 젊은 세대 사이에서 영적 각성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는 고무적인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의 복음주의 여론조사 기관인 바나 그룹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4명 중 1명이 커크 사망 이후 '영적 행동'을 했다고 대답한 반면에 정치적 행동을 한 사람은 소수였다. 커크가 지난해 9월 10일 괴한의 총탄에 사망한 지 2개월이 지난 10월 17일부터 30일까지 18세 이상 미국 성인 5,00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특히 주목되는 건 크리스천 젊은 세대의 '영적 행동'이 두드러진 점이다.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응답자의 최소 22%가 정치적 행동보다는 '영적 행동'을 했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영적 행동'이란 교회에 나가지 않던 이들이 다시 교회로 돌아오거나 게을리했던 기도 생활을 다시 시작한 걸 말한다. 커크 죽음 이후 신앙생활을 게을리하던 크리스천 가운데 71%가 다시 교회로 돌아왔다는 건 그의 죽음이 미국 사회에 영적 영향력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Jan 27, 2026 09:15 AM PST
미국 워싱턴 D.C.의 한 교회가 지난 7년간 예배 참석 인원이 2,0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회 지도자들은 그 주요 원인으로 코로나19 봉쇄 이후 신앙으로 돌아오는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증가, 그리고 최근 발생한 찰리 커크(Charlie Kirk) 암살 사건의 충격을 꼽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018년 미국 수도에 설립된 킹스처치 DC(King's Church DC)는 초창기 몇 년간 성장 정체를 겪었으나, 현재는 약 600명의 교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동 담임목사 중 한 명인 벤 팔카(Ben Palka)가 밝혔다. 팔카 목사는 "처음 몇 년은 많은 인내와 하나님의 은혜로 어려운 시기를 견뎌야 했다"며 "코로나 기간 동안 교회를 계속 열기로 결정했고, 그 시기에 하나님께서 크게 축복해 주셨다. 거의 매달 배로 성장하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Jan 27, 2026 09:14 AM PS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조셉 마테라 목사의 기고글인 '기도하지 말아야 할 10가지 방식'(10 ways how NOT to pray)를 최근 게재했다. 마테라 목사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작가이자 컨설턴트, 신학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 사도 지도자 연합(The U.S. Coalition of Apostolic Leaders), 그리스도 언약 연합(Christ Covenant Coalition) 등 여러 단체를 이끌고 있다. 그는 "새해를 맞아 많은 교회들이 장기간의 금식과 기도에 들어가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성도들에게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뿐 아니라, 어떻게 기도하지 말아야 하는지도 가르칠 필요가 있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에게 주신 가장 거룩한 특권 중 하나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마테라 목사는 "기도를 통해 우리는 우주의 창조주와 교제하며, 그분의 뜻에 우리 자신을 맞춘다. 그러나 많은 기도가 응답받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들으시지 않기 때문이 Jan 27, 2026 09:13 AM PST
지난해 영국 교계에서는 '조용한 부흥(quiet revival)'이라는 표현이 확산됐다. 성서공회(Bible Society)의 한 보고서는 특히 Z세대를 중심으로 교회 출석률이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 같은 흐름을 설명했다. 이러한 현상은 기독교 출판사 SPCK 그룹의 통계에서도 확인된다. SPCK 그룹에 따르면, 2025년 영국 내 성경 판매량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019년 대비 두 배로 증가했다. SPCK 그룹(정식 명칭 Society for Promoting Christian Knowledge)의 출판 디렉터인 로런 윈들(Lauren Windle)은 젊은 세대가 교회와 하나님의 말씀에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는 점을 고무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기독교 신앙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된 이들이 서점에서 가장 먼저 찾는 책은 대개 성경"이라며, "확장되고 있는 이 공동체가 앞으로는 기독교 사상가와 신학자들의 저작을 통해 Jan 27, 2026 09:11 AM PST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미국 사회에서 교회 목회자에 대한 신뢰가 장기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보도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가 갤럽(Gallup)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미국 성인 가운데 목회자의 정직성과 윤리성을 '높음' 또는 '매우 높음'으로 평가한 비율은 27%에 그쳤다. 이는 2024년에 기록된 기존 최저치보다 3%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10년 이상 이어져 온 하락 흐름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갤럽 조사에 따르면 목회자의 윤리성을 '매우 높다'고 평가한 응답자는 6%, '높다'고 답한 응답자는 21%였다. 반면 전체 응답자의 절반은 목회자의 정직성을 '보통' 수준으로 평가했다. 또 12%는 '낮다', 6%는 '매우 낮다'고 답했으며, 7%는 판단을 유보했다. Jan 27, 2026 09:09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