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제임스 구 목사(Global Vision 대표)는 한국 ‘복음의 전함’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미국 법인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Sep 18, 2025 02:38 PM PDT
감사한인교회(구봉주 목사)는 10월 3일(금) 오후 7시 30분에 찬양 사역팀 ‘WELOVE’와 함께하는 금요성령집회를 연다. 10월 5일(주일) 7:30에는 조혜련 집사와 러빙워십이 함께하는 찬양 콘서트 ‘익투스’가 열린다.Sep 18, 2025 02:34 PM PDT
얼바인 온누리교회(박신웅 목사)에서는 9월 21일(주일) 오전 11시 30분 박위/송지은의 토크 콘서트 시간을 마련했다. 10월 5일(주일) 오전 9시 15분, 11시 30에는 조혜련 집사를 초청해 간증집회를 연다.Sep 18, 2025 02:32 PM PDT
충현선교교회(국윤권 목사)는 10월 1일(수) 오후 7:30 더 브릿지(The Bridge)팀을 초청해 찬양예배를 드린다.Sep 18, 2025 02:17 PM PDT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에 위치한 조지아센추럴대학교(Georgia Central University: 총장 김창환 박사)가 뉴저지 교육국의 인가를 받아 뉴저지 캠퍼스를 잉글우드클립스(Englewood Cliffs)로 이전해 대면/온라인 교육에 맞춰 최적화된 교육환경으로 운영하고 있다. 조지아센추럴대학은 1993년 설립돼 현재 음악대학, 기독교대학, 신학대학, 경영대학, 컴퓨터과학대학, 스포츠과 학대학, 긴호대학 등으로 구성된 종합대학이다. 조지아센추럴대학교는 미국의 고등교육국 (CHEA)과 미연방교육부 (USDE)에서 인준하는 북미주신학협회의회(ATS) 및 기독대학협의회 (ABHE)정회원 대학으로서 전세계 어디서나 해당 학교의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온라인 수업’ 을 개설하여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또한 요즘 시대에 맞는 대면 및 온라인 하이브리드 수업과 저명한 교수진을 통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며 세계에서 활약할 전인적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는데, 학생 중 영주권자 및 미국 시민권자는 팹사Fafsa (Financial Aid)를 통해 학비 보조금(Grants)와 학비 융자(Loans)를 받을수 있다.Sep 18, 2025 02:10 PM PDT
나성영락교회(박은성 목사)는 <아버지의 집으로>라는 주제로 온가족 초청을 위해 10월 10일(금)부터 12일(주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10월 10일(금) 오후 7:30에는 조혜련 집사와 찬양사역자 브라이언 킴이 함께 하는, 러빙워십 주최 찬양 콘서트 ‘익투스’가 본당에서 진행된다.Sep 18, 2025 02:02 PM PDT
ANC 온누리교회(김태형 목사) 화평회에서는 다큐멘터리 영화 ‘무명’을 9월 20일(토) 오전 10시 30분에 본당에서 상영한다. 새생명비전교회(강준민 목사)는 9월 26일(금) 오후 7시 30분에 본당에서 ‘무명’을 상영한다. 주님의 영광교회(신승훈 목사)는 9월 28일(주일) 오후 3시 비전센터 본당에서 ‘ 무명’ 을 상영한다. (문의: 원성호 장로 213-700-7573)Sep 18, 2025 02:00 PM PDT
홈리스 사역 단체인 거리의교회(전예인 목사)가 노숙자 기금 마련을 위한 ‘제1회 정기공연’을 9월 20일(토) 오후 4시 미주평안교회(170 Bimini Pl, LA.)에서 개최한다.Sep 18, 2025 01:56 PM PDT
남가주 교회들이 가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노숙자 기금 마련, 거리의교회 35주년 감사예배 홈리스 사역 단체인 거리의교회(전예인 목사)가 노숙자 기금 마련을 위한 ‘제1회 정기공연’을 9월 20일(토) 오후 4시 미주평안교회(170 Bimini Pl, LA.)에서 개최한다. (문의: 213-905-8807)Sep 18, 2025 01:54 PM PDT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가 지난 9월 17일 수요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제2회 한미동맹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한미동맹대상은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수상했다. 한미동맹재단은 평생 한미동맹 발전에 헌신해온 김장환 목사를 제2회 한미동맹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이날 대상을 받은 김장환 목사는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를 외친 후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없지만, 한미동맹을 사랑하는 모든 국민들을 대신해서 감사함으로 받겠다"고 인사했다. 김장환 목사는 "6.25 당시 저는 미군 하우스보이였다. 1950년 12월부터 미군 부대에서 심부름을 하던 소년이었다. 장작도 구해오고 미군들 신발도 닦고 막사 청소를 하는 Sep 18, 2025 11:20 AM PDT
미국 라이프웨이연구소(Lifeway Research)가 발표한 최신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신교 목회자 가운데 매년 약 1.1%가 정년 이전에 강단을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비율은 높지 않지만, 사역을 계속하는 목회자와 그만둔 목회자를 비교했을 때 장기 사역을 가능하게 하는 요인들이 드러났다. 연구에 따르면, 가족을 우선하는 목회자일수록 장기적으로 사역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았다. 일정이 충돌할 때 가족을 먼저 챙긴 목회자들은 사역을 지속할 확률이 1.7배 높았다. 전직 목회자의 41%는 가족이 사역의 요구에 불만을 가졌다고 답했으나, 현직 목회자는 그 비율이 16%에 그쳤다. 채용 과정에서 교회가 목회자Sep 18, 2025 11:18 AM PDT
아프리카 감리교(United Methodist Church, UMC) 감독들이 결혼에 대한 전통적 이해, 즉 남자와 여자의 연합만을 성경적 결혼으로 정의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MC 아프리카 감독회는 이달 초 앙골라 루안다에서 공식 모임을 갖고 성경적 결혼관을 비롯한 여러 현안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감독들은 성명에서 "우리는 결혼이 남자와 여자의 거룩한 언약임을 성경(창세기 2:24, 마태복음 19:5)에 따라 고백한다"며 "이는 우리의 신학적 확신, 아프리카 전통, 그리고 각국의 법률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이어 "성경과 제자도의 토대 위에서 온전한 기독교적 성 윤리를 가르치고 실천하는 데 헌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ep 18, 2025 11:16 AM PDT
미국인 절반가량이 의사의 조력을 받아 생을 마감하는 행위를 도덕적으로 수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가 이달 초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51%가 "고통스러운 말기 질환에 직면한 사람이 의사의 도움을 받아 삶을 마감하는 것은 도덕적으로 수용 가능하다"고 답했다. 반면 32%는 "도덕적으로 수용할 수 없다"고 응답했으며, 17%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55%는 의사가 말기 환자가 생을 마감하는 것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고 답했고, 31%는 이에 반대했으며, 14%는 확신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 14일부터 30일까지 미국인 1,2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통해 진행됐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3%다. Sep 18, 2025 11:15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국 부통령 JD 밴스가 찰리 커크의 아내 에리카 커크가 자신의 부인 우샤 밴스에게 두 아이에게 아버지의 죽음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조언을 구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고 17일 보도했다. 밴스 부통령은 지난주 유타주 한 대학 캠퍼스에서 벌어진 터닝포인트USA의 창립자이자 대표인 찰리 커크의 암살 사건 직후, 백악관 단지 내 사무실에서 "찰리 커크 쇼"를 직접 진행했다. 그는 방송 서두에서 커크를 "젊은 세대에게 용기를 불어넣은 두려움 없는 논객"이라 칭하며, 2024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Sep 18, 2025 11:14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조셉 마테라 목사의 기고글인 '진보적인 국가와 보수적인 국가 중 어느 쪽이 번영할까?'(Would a progressive or a conservative nation prosper?)를 17일 게재했다. 마테라 목사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작가이자 컨설턴트, 신학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 사도 지도자 연합(The U.S. Coalition of Apostolic Leaders), 그리스도 언약 연합(Christ Covenant Coalition) 등 여러 단체를 이끌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우리는 지금 깊이 분열된 나라에 살고 있다. 한쪽은 진보적 사회주의를 밀어붙이고 있고, 다른 한쪽은 유대-기독교적 세계관에 뿌리를 둔 보수적 원칙에 기초하고 있다. 때때로 필자는 만약 각각의 진영이 자기만의 나라를 세우고 자신의 이념에만 기반하여 국가를 운영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상상해 보곤 했다. 과연 어느 나라가 번영할까? Sep 18, 2025 11:12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