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그레이프바인에 위치한 멀티사이트 ’펠로십교회’를 이끄는 에드 영 목사가 대형교회가 ‘너무 크다’는 비판에 대해 입을 열었다. 펠로십교회는 2020년 기준 주간 출석률이 2만4천 명에 이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에드 영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성명에서 사람들이 자주 자신의 교회가 너무 크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 인구가 많은 지역의 교회 규모를 문제 삼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언급했다.Sep 06, 2024 04:11 AM PDT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이하 GBC) 의 방송사역 후원을 위한 ‘2024 GBC 공개헌금의 날, 아름다운 동행’이 오는 10월 4일 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특별생방송으로 진행된다. ‘GBC공개헌금의 날, 아름다운 동행’은, 상업광고 없이 후원금으로만 운영되는 GBC의 방송사역을 위해 약 11시간 특별생방송과 함께 공개모금을 하는 날이다. 이번 공개헌금의 목표액은 총 40만불이며, 공개헌금의 날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방송 송출타워 모기지 상환과 송출타워 노후장비 교체, 종합 미디어로서의 도약을 위한 시설 및 인적 투자 강화, 방송국 운영비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Sep 05, 2024 10:24 PM PDT
LA사랑의교회(김기섭 목사)가 장로교-리폼드 미니스트리즈 인터내셔널 팀 사역을 이끌고 있는 제임스 커니(James Kearny) 목사를 초청해 기도 세미나를 9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했다. 셋째날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하시는 방법' 주제로 말씀을 전한 커니 목사는 하나님의 기도 응답과 어떤 기도에 응답을 하지 않는 것인지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하나님이 우리들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이유는 요한복음 15장 7절에서 8절 말씀 같이, 내말이 너희 안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얻은줄 알고 구하라고 하셨다. 그리고 우리에게 많은 열매를 맺게하기 위해서다"라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그의 목적을 이루시는 중요한 수단으로 삼으셨다. 우리에게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이 있다"고 했다.Sep 05, 2024 08:57 PM PDT
4일 미국 조지아주 윈더에 있는 애팔래치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4명이 사망한 가운데, 인근 교회들이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나섰다고 크리스천헤드라인뉴스가 보도했다. 용의자는 14세 소년인 콜트 그레이로, 학생 2명과 교사 2명을 살해하고, 다른 9명을 부상시킨 혐의로 기소됐다. 희생자는 14세 학생인 크리스찬 앵글로와 메이슨 셰르머혼, 수학 교사 크리스티나 이리미, 미식축구 보조 코치 리처드 리키 애스핀월이다.Sep 05, 2024 05:58 PM PDT
안면 인식 카메라의 위력이 이런 것일까? 최근 '중국에서는 얼굴을 카메라에 대면 가게에서 현금이나 카드대신해서 결제가 된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중국 공안들의 집요한 단속은 갑자기 하는 것이 아닌 우리들을 이미 알고 계속 추적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Sep 05, 2024 03:31 PM PDT
코로나 팬데믹 이후 10-15%의 교인들이 현장 예배를 이탈했다는 통계가 나왔었는데, 최근 목회데이터연구소의 조사에 의하면 온라인 예배 출석이 줄고, 현장 예배가 늘어나면서 교회 출석자들의 신앙 지표가 향상되었음이 주목되었습니다.Sep 05, 2024 03:16 PM PDT
홈리스 사역을 10년 이상 하면서 여러 어려움을 느꼈지만 가장 어려웠던 것은 영혼들이 변화 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깨진 항아리에 물을 붓듯이 반복되는 중독과 고통은 모든 이들의 아픔이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 하나님의 은혜 와 역사하심으로 영혼이 거듭나서 변화되어 예수님의 제자로, 기도자로, 전도자로 헌신 하는 형제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마약을 이기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 형제들에게 신학교를 갈 수 있는 기회를 주고, 50개 주 홈리스 선교를 위한 비전을 주고 기도하게 하였습니다.Sep 05, 2024 02:56 PM PDT
현혜명 작가의 개인전이 9월 14일 (토) Shatto Gallery(3130 Wilshire Bl. #104 L.A. CA 90010)에서 열린다. 9월 14일(토)에 오프닝 리셉션이 4시에서 6시까지 진행되며, 전시는 10월 12일 까지 계속된다. (일, 월화요일은 휴무)Sep 05, 2024 02:50 PM PDT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연합기관 통합 건에 대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보내온 통합안은 받아들일 수 없음을 결의했다. 한기총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회의실에서 열린 제35-5차 긴급 임원회에서 이 같이 결의했다.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은 임원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통합이라는 대전제는 변하지 않는다"며 "단, 한기총의 통합안을 만들어 한교총에 회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ep 05, 2024 09:59 AM PDT
수 개월 동안 총회장 공백기를 보내 온 기독교한국침례회(이하 기침)가 제114차 정기총회를 불과 5일여 앞두고 또다시 혼란에 빠졌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차성회 목사)가 총회장 후보 2명 모두에 대한 등록 무효 처분을 내린 데 이어, 그 중 한 후보가 제기한 가처분이 받아들여진 것이다. 선관위는 지난 3일 총회장 후보 이욥 목사(대전은포교회)와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 등 2인의 등록을 무효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욥 목사가 기침 총회를 대상으로 '제114차 정기총회 의장단·총무선거 제80대 총회장 후보자 등록무효 결정 정지 가처분'을 제기했고, 서울남부지방법원 제51민사부는 4일 이를 인용했다. Sep 05, 2024 09:57 AM PDT
미국의 신학자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최근 유도 분만을 미루다 자궁에서 아기를 잃은 여성을 상담하며 후회와 용서에 대한 성경적 견해를 제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 여성은 파이퍼 목사의 팟캐스트 '존 파이퍼 목사에게 물어보세요' 최근 에피소드에서 "기도하기가 어렵고 때로는 하나님께서 여전히 내 기도를 들으시는지 의심스럽다. 내 믿음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짓눌려 있었다"며 태아의 죽음에 대한 슬픔과 죄책감을 표현했다. Sep 05, 2024 09:56 AM PDT
솔로몬은 시편을 통해 자녀를 갖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고 상급이라고 기쁨을 노래했다. 한편 성경에서 난임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낸 인물들이 많이 등장한다. 아브라함은 100세에 사래를 통해 이삭을 얻었고, 이삭은 40세에 리브가와 가정을 이룬 후 20년 만에 자녀를 얻었다 (창25:20~26). 야곱의 아내 라헬은 남편에게 아이를 못 낳는다면 차라리 죽고 싶다고 절박한 심정을 호소했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 역시 자식의 없음에 슬퍼하며 통곡하며 기도했다. 난임 부부의 정신적인 고통이 얼마나 크고 힘든 것인지 알 수 있다. Sep 05, 2024 09:55 AM PDT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종교적 부흥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러시아계 미국인 팟캐스터 렉스 프리드먼과의 인터뷰에서 2024년 대선부터 케네디 암살 사건, UFO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대화의 마지막에는 죽음의 의미와 이를 받아들이는 데 종교가 하는 역할, 그리고 내세의 가능성에 대한 주제로 집중했다. 프리드먼은 "인생의 비극 중 하나는 끝이 난다는 것"이라며 "당신은 얼마나 자주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가? 죽음이 두려운가?"라고 물었다. Sep 05, 2024 09:52 AM PDT
그리스도인은 신앙과 학문을 통합하고, 기독교 세계관을 관점으로 사고하고, 교육과정을 재구성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가르치고 배우는 구체적인 이 실천에 신앙이 어떤 형성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또 가르치는 내용을 넘어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 자체가 기독교적일 수 있다면 그것이 무엇과 같을지에 대해서는 일상적으로든지 학문적으로든지 거의 다루지 않았다. 이에 저자 데이비드 스미스 교수(칼빈 대학 교육학)는 기독교적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방식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신앙이 교실에서 어떻게 작동할 Sep 05, 2024 09:51 AM PDT
2024년 9월 3일, 에과토르 과야킬에서 ‘2024 이베로-아메리카 기독교 커뮤니케이터 및 미디어 회의’(이하 코이콤)가 개최됐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이 행사는 9월 5일까지 과야킬 교회 기독교센터에서 진행되며, 2000여 명의 참석자와 42명의 국제 연사, 7명의 에콰도르 연사들이 참여한다. 주요 발제자로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주의 연사 중 한 명인 알베르토 모테시와 브라질의 목사이자 선교사 겸 가수인 마르코스 브루네 등이 나선다.Sep 05, 2024 08:50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