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푸에블로 소비라노당(PPSO)의 로라 페르난데스 델가도(Laura Fernández Delgado)가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서 4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결선 투표 없이 차기 대통령으로 확정됐다. 예비 결과에 따르면, 그녀는 32%의 득표율을 기록한 국민해방당(PLN)의 알바로 라모스(álvaro Ramos)를 제치고 승리했고, 라모스는 "유권자들이 차베스 행정부 시절 시작된 정치 프로젝트의 연속성을 선택했다"고 평가하며 결과에 승복했다. 페르난데스는 당선 연설에서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강조하며 "오늘, 당신 앞에 항복해 코스타리카를 당신의 손에 맡깁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민주적인 날에 대해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Feb 03, 2026 08:18 AM PST
한국교회 미래목회 솔루션 세미나가 3일(이하 현지시각)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서울시민교회(담임 권오헌 목사)에서 열렸다. 고신총회 산하 4개 교육기관(고신대학교, 고려신학대학, 총회교육원, SFC)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총회장 최성은 목사를 비롯해 총회교육원 원장 이기룡 목사,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 세대로교회 양승헌 목사, SFC대표간사 공경민 목사, 고려신학대학교 문화랑 교수, 고신대학교 이현철 교수, 총신대 함영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는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라는 비전으로 지난 4년간 진행해 온 '다음세대 포럼'을 바탕으로 예배·교육·교제·봉사·전도 등 5가지 영역에 대한 구체적 실제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지역에서도 개최해 지역별 맞춤형 솔루션도 제시했다. Feb 03, 2026 08:15 AM PST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종교 자유 침해가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구조적이고 조직적인 탄압이라는 정황이 나타나고 있다. 아티클18(Article18)에 따르면, 2025년 1월 25일 루한스크 지역 크라스노돈(소로키네) 마을의 침례교교회협의회(Council of Churches Baptists)는 주일예배 도중 러시아 경찰과 군인들의 급습을 받았다. 그들 중 일부는 자동화기를 들고 있었고, 예배당에 난입해 남성들에게 일어나라고 명령하며 강제로 신원 확인을 진행했다. 블라디미르 리티코프(Vladimir Rytikov) 목사는 경찰서로 끌려가 심문을 받았고, 경찰은 "등록하지 않으면 모든 예배를 막겠다"고 위협했다. 같은 날 인근 테플레 마을의 또 다른 침례교회도 급습을 당했다. Feb 03, 2026 08:12 AM PST
인공지능(AI)이 성경을 해석하고 신앙적 조언을 제공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AI 기반 성경 앱과 대화형 언어모델은 개인 묵상과 성경 공부의 보조 수단을 넘어, 사실상 '해석의 중개자'로 기능하고 있다. 최근 영국성서공회(Bible Society)가 후원하고 케임브리지 중국신학연구센터가 협력한 파일럿 연구는 이 문제를 정면으로 다뤘다. 연구진은 사용자 수와 평점이 높은 ChatGPT, Bible GPT, Cross Talk, Biblia Chat, Bible Chat 등 다섯 가지 성경 챗봇을 대상으로, 신학적으로 논쟁적인 성경 본문에 대해 반복 질문을 던지고 응답의 경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AI 성경 해석은 특정 교단의 교리를 직접 주장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논쟁적 본문일수록 일관되게 보수적 해석에 수렴하는 경향을 보였다. Feb 03, 2026 08:11 AM PST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이 2일 방한 중인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을 접견했다. 외교부는 이번 면담에서 북한 인권 상황을 둘러싼 국제사회의 논의 동향과 향후 유엔 인권이사회 보고 일정 등을 중심으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번 접견은 북한 인권 문제를 다루는 유엔의 공식 절차와 한국 정부의 외교적 입장이 맞닿는 자리로, 향후 국제사회 공조의 방향성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엘리자베스 살몬 특별보고관은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으로서 북한 내 인권 상황을 조사·연구하고, 그 결과를 유엔총회와 유엔 인권이사회에 정기적으로 보고하는 임무를 수행Feb 03, 2026 08:08 AM PST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K-팝 소재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작품 속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주제가 '골든'은 2일 한국시간으로 사전 발표된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 명단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을 차지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공개 이후 K-팝과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독창적인 설정과 서사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작품 전반을 이끄는 음악은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평가돼 왔으며, 이번 그래미 수상은 영화 음악으로서의 완성도와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수상곡 '골든'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통산 8주 동안 1위를 Feb 03, 2026 08:06 AM PS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칸예 웨스트(Kanye West)가 그동안 이어졌던 반유대주의 발언과 행동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웨스트는 최근 미국 유력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에 전면 광고를 게재하고, 자신이 남긴 발언으로 상처를 받은 이들을 향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웨스트는 광고에서 25년 전 교통사고로 인한 뇌 손상이 정신 건강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고 당시 턱 골절 등 외형적인 부상에만 치료가 집중됐고, 뇌 전두엽 손상 가능성은 제대로 진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러한 의료적 공백이 수년간 이어지며 정신 건강이 악화됐고, 결국 2023년에 이르러 조울증 1형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Feb 03, 2026 08:03 AM PST
아버지밥상교회가 캘리포니아 뉴베리 스프링에 홈리스 국제센터를 최근 개관했다. 이번 센터는 지난 10년간 LA 지역에서 홈리스 사역을 이어온 아버지 밥상 교회의 비전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무디 고 목사는 “홈리스에게 가장 큰 문제는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것”이라며 “그동안 많은 이들을 도왔지만, 늘 넓고 안전한 장소가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기도와 응답으로 200명 이상이 거주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센터가 뉴베리 스프링에 세워졌다”며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 사회의 가장 큰 어려움을 해결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뉴베리 홈리스 국제센터는 약 90에이커의 부지에 조성됐다. 무디 고 목사는 “이곳에서 홈리스 형제들이 예배와 성경공부를 통해 변화된 삶을 살아가고 있다”며 “단순한 보호 시설이 아니라 영적 회복의 공간”이라고 설명했다.Feb 02, 2026 07:13 PM PST
남녀의 청춘이 만나 서로 사랑을 하고, 일정한 기간 연애를 하다가 서로를 평생의 동반자로 삼아도 되겠다는 신뢰가 생기면 두 사람은 결혼을 하게 된다. 결혼 후 약 1년 정도는 자녀 없이 부부만의 시간을 보내다가, 자녀가 태어나게 되면 그때부터는 본격적으로 육아와 자녀 양육이 시작된다. 그때부터 부부는 늘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되는데, 이것이 일반적인 신혼 부부 가정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Feb 02, 2026 07:05 PM PST
세미한교회가 지난 22일(목)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SWBTS) 한인학생회 개강예배를 섬겼다.Feb 02, 2026 07:01 PM PST
효사랑 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 부설 효사랑 시니어대학이 오는 2026년 2월 10일(화)부터 봄학기를 개강한다. 이번 봄학기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Feb 02, 2026 06:57 PM PST
알려드립니다. 최근 한 사람이 여러 교회를 돌아다니며 예배 시간 전후나 예배 중에 사무실과 가방을 뒤져 지갑, 카드, 현금 등을 훔친 뒤 이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어제 알게 되었습니다.Feb 02, 2026 01:50 PM PST
텍사스 플라워마운드교회에서 열린 ‘달라스 위브릿지 컨퍼런스’ 첫째 날인 1월 26일(월), 첫 번째 강의자로 나선 손해도 목사(코너스톤 한인침례교회)는 자기 인식의 전환이 회복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Feb 02, 2026 12:01 PM PST
스트리밍 플랫폼 디즈니 플러스가 성인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크게 확장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보수 성향의 단체인 미국여성보수연합(Concerned Women for America, 이하 CWA)은 "디즈니 플러스에서 제공되는 R등급 영화와 TV-MA 등급 프로그램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디즈니 플러스는 훌루(Hulu)와의 통합을 통해 오는 2월부터 새로운 영화와 프로그램을 대거 추가할 예정이다. CWA에 따르면, 디즈니 플러스의 R등급 영화는 기존 19편에서 439편 이상으로 2,200%나 늘어난다. TV-MA 등급 프로그램은 45개에서 425개로 840% 늘어난다. 추가 콘텐츠에는 2013년 제작된 NC-17 등급 영화 블루 이즈 더 웜이스트 컬러도 포함되는데, 이는 노골적인 성적 묘사로 인해 미국영화협회(MPA)에서 가장 엄격한 등급을 받은 Feb 02, 2026 09:24 AM PST
성경구절 트윗으로 인한 형사 사건의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핀란드 국회의원 페이비 래새넨(Päivi Räsänen·66)이 오는 4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의회에서 유럽 내 언론 규제 확산 문제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래새넨은 이날 워싱턴 D.C. 레이번 하원 사무실 건물에서 열리는 하원 법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유럽의 언론과 혁신에 대한 위협: 2부'라는 주제로 발언할 예정이다. 이번 청문회는 유럽연합과 개별 국가의 언론법이 미국 내 혁신과 민주적 표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특히 디지털서비스법(DSA)을 중심으로 검토하는 자리다. 그 외에도 국제자유수호연맹(ADF International, 이하 국제 ADF)의 법률 전문가 로르칸 프라이스(Lorcán Price)가 참석해 유럽의 언론 규제가 미국 플랫폼과 법적 규범에 미칠 Feb 02, 2026 09:22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