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트랜스젠더 정책 반대하다 해고된 美 교사들, 65만 달러 배상받는다
미국 오리건주 그랜츠 패스 학군에서 트랜스젠더 학생 정책에 반대했다가 해고된 두 명의 교사가 총 65만 달러의 합의금을 받게 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이는 교사들의 표현의 자유와 학군의 성 정체성 정책이 충돌… 
"중국, 지난 2년간 탈북민 1천 명 이상 北으로 강제 송환"
'중국 정부 탈북난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이 11월 1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명동 중국대사관 입구에서 개최됐다. 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이하 범국민연합)이 주최한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탈북민들과 북한 주민들… 
미주한인회총연 서북미연합회, ‘제2회 차세대 리더십 포럼’ 개최
미주한인회총연 서북미연합회(회장 조기승, 이사장 지병주)가 한인 차세대 육성을 위한 ‘제2회 차세대 리더십 포럼’을 오는 12월 15일(월) 시애틀 소재 레이니어 클럽(The Rainier Club)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 
월드미션대학교, 한국 동문 재학생 모임 가져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가 지난 11월 3일(월) 한국에 거주하는 재학생과 동문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저녁, 경기도 수원 시은소교회에서 ‘Welcome, WMU!’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美 자선지수... 와이오밍 '가장 나누는 주', 가장 인색한 주는?
미국의 각 주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얼마나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금융 정보 플랫폼 '월렛허브'(WalletHub)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 
美 네브래스카주, '낙태 시술' 단체에 자금 지원 중단
미국 네브래스카주가 낙태 시술 제공자에 대한 공적 자금 지원을 전면 중단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이 같은 조치는 올해 6월 미 연방대법원이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유사 조치를 합헌으로 판결한 이후 각 주로 확산되는 것… 
제주 해안서 중국 우롱차 봉지 속 마약 의심 물체 또 발견
제주 해안에서 중국산 우롱차 포장지에 담긴 마약 의심 물체가 또 발견됐다. 올해 들어 아홉 번째 사례로, 잇따른 발견에 따라 지역 사회와 수사당국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경 … 
[[아버지 밥상교회 무디 고 목사] 거리의 이웃이 예수님의 제자로
노숙인($\text{Homeless}$)은 삶의 모든 것을 상실한 사람들입니다 (누가복음 15:16). 많은 이들이 그들과의 거리를 두려 하고, 심지어 가족조차 외면하고 싶어 하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사회에 피해를 주고 소망을 잃은 이들이라고 여… 
BBC, 트랜스젠더 이슈 편향 보도 논란... "사실상 검열 있었다" 내부 고발
영국 공영방송 BBC가 트랜스젠더 관련 사안을 다루는 방식과 내부 편집 문화를 놓고 비판 여론에 휩싸였다. 11월 5일 영국 텔레그래프는 BBC 내부에서 작성된 19쪽 분량의 메모를 입수해 보도했다. 이 문서는 6월까지 BBC '편집 … 
美 "교실 내 십자가 설치한 교사 종교적 중립 위반" 판결
미국 코네티컷주 뉴브리튼(New Britain)의 공립학교 교사 마리솔 아로요-카스트로(Marisol Arroyo-Castro)가 교실 안에 십자가를 설치했다가 교육구로부터 제지를 받은 사건과 관련해, 연방 판사가 교사 측의 예비 금지명령 요청을 기각… 
英, '영원한 기도의 벽' 착공... 100만 건의 '응답된 기도 벽돌'로
영국에서 최대 규모의 기독교 기념물로 불리는 '영원한 응답된 기도의 벽'(Eternal Wall of Answered Prayer)이 11월 초 버밍엄 외곽에서 공식 착공에 들어간다.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팀은 초기 목표였던 4천만 파운드(약 740억 원) 모… 
인천시, 아펜젤러·언더우드 선교 경로 복원 추진
인천시가 1885년 부활절 아침 인천 제물포항을 통해 입국한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Henry Appenzeller)와 호레이스 언더우드(Horace Underwood)의 선교 경로를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지난 3일 시청 본관 2층 영상회… 
세계 최고 IQ 한국인 "종교적 박해 피해 美에 망명 신청"
세계 최고 IQ 보유자로 알려진 김영훈 씨(YoungHoon Kim)가 친북 반기독교 정권으로부터 도피하고 싶다며 미국에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다. 김영훈 씨는 지난 10월 3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영어로 "기독교인이자 세계 최고 IQ 기… 
아칸소, 6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친생명적인 주'로 선정돼
미국의 대표적인 생명운동 단체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미국 50개 주의 낙태, 조력자살, 그리고 의료 종사자의 양심 보호 관련 법률을 평가한 결과, 아칸소주(Arkansas)가 6년 연속으로 '가장 생명친화적인 주'로 선정됐다. 미… 
오픈뱅크-오픈청지기재단, 저소득층 노년층 위한 커뮤니티 키친 및 직업 개발 지원
저소득층 지원 사업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오픈뱅크와 오픈청지기재단이 저소득층과 노년층을 위한 종합 커뮤니티 키친 및 직업 개발 프로그램에도 동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