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촌교회 홈페이지, 최성은 목사 사임 후속 작업
14일 최성은 목사 사임과 21일 임시 사무총회 이후, 지구촌교회 홈페이지에서는 후속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홈페이지 내 교회 소개 페이지에는
-
최대·최고 기독교 국가, 미국의 600년 종교 역사
"미국에서 종교는 한때 국가와 정부에 정당성을 부여했고, 사회통제 기관들을 유지했으며, 모든 학문의 중심이었다. 또한 종교는 사회규범을 제시하
-
"성경 금지되고 비밀리에 예배 드리는 美 기독교인들?"
미국의 기독교인들이 성경이 금지되고 비밀리에 예배를 드려야 하는 상황이 된다면 어떤 삶을 살아갈지 상상해본 허구의 스릴러 영화가 미국 일부 극
-
인천 구원파 교회 사망 여고생, 구체적 학대 정황 공개
인천 한 구원파 교회에서 신도와 합창단장의 학대에 의해 사망한 여고생이 당했던 구체적 학대 정황이 검찰의 공소장에 의해 공개됐다. 24일부터
-
[사설] 미국 대선의 변수에 다각도로 대응해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1일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에서 사퇴하면서 미국 대선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사퇴한 빈자리를 해리스 현
-
성경을 통해 직접 나타내신 하나님에 관한 15가지
하나님은 평생에 걸쳐 탐구해도 늘 새롭고 놀라운, 그리스도인의 영원한 묵상 주제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이 겉핥기로만 하나님을 알고, 깊이 알
-
6년 징역형 받은 미얀마 침례교회 지도자, 1년 복역 후 풀려나
미얀마의 군사 정부로부터 6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침례교 성직자가 국제 사회의 석방 요구에 따라 1년간 복역한 후 풀려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
-
탈기독교 심화되는 캐나다, 두 가지 희망은...
알파 캐나다(Alpha Canada)와 플러리싱 콩그리게이션 인스티튜트(Flourishing Congregation Institute)가 캐나다 교회 안에서 복음주의에 대한 상당한 변화가 나타나
-
워싱턴주 한인 이민 목회사 증인 송천호 목사 별세
타코마 중앙장로교회와 훼드럴웨이 선교교회를 개척 목회한 워싱턴주 한인 이민 목회사의 증인, 송천호 목사(훼드럴웨이선교교회 원로)가 지난 22일
-
배우 유지태 "北 주민들 고통, 눈 감지 말고 행동을"
통일부 북한인권 홍보대사로 임명된 배우 유지태 씨가 22일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이 같이 호소했다. 통일부는 7월 22-23일 워싱턴 D.C.에서 해외에
-
[박상원 목사의 동족 선교 이야기②] 공안이 퉁명스럽게 물었다 "여기는 왜 온 것입니까?"
가슴에 약간의 압박감을 느끼며 공항의 공안요원이 인도하는 대로 따라 가장자리 쪽 방으로 갔다. 조선족 요원이 나에게 앉으시라며 퉁명스럽게 말했
-
감리교 목회자들 "이동환 '출교'는 여전히 유효"
퀴어축제 축복식으로 논란이 된 이동환 목사의 '출교' 효력정지 가처분이 법원에서 인용된 것을 두고,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동성애대책위원회(위
-
나이지리아 무슬림 풀라니족, 기독교인 18명 살해
나이지리아 풀라니족이 19일 늦은 밤 중부 지역에서 기독교인 18명을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조셉 아키브(Joseph Achiv)는 "공격자들이 오후 11시경
-
세상 모든 곳에서 선교적 교회로 살아가기
모든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세상 구석구석에서 그를 불러 맡기신 고유한 사명이 있다. 그 사명은 마치 연주자가 교향곡을 편성하는 악기를 담당하는 일
-
북한 해커, AI와 훔친 신분증으로 미국 사이버보안 회사 취직 성공
북한 해커가 첨단 기술을 활용해 미국의 사이버보안 회사에 취직하는데 성공한 사례가 발생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 뉴스(NK NEWS)가 24일 보도했
-
[이명진 칼럼] 생명윤리를 무너뜨린 미국의 신학 사조
청교도들은 1620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앙의 자유를 찾아 신대륙에 도착한다. 종교적 박해를 피해 이주한 청교도들은 종교 자유의 중요성을 강조했
-
중고생들이 교회에 남아 있는 이유, 설교보다 '이것'
기독 청소년들이 예배나 교회 활동에서 바라는 것은 '친구와의 교제'와 '찬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들의 교회에 애착을 갖고 신앙생활
-
美 엘리베이션 교회 "2023년 십일조·헌금 1억 8천만 달러"
스티븐 퍼틱 목사가 이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엘리베이션 교회가 2023년 십일조와 헌금으로 1억 8천만 달러를 모았고, 3곳의 새로운 캠퍼스를 통
-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29] 변화산 1(영성)
변화산에서 일어났던 예수의 변화와 이를 수반한 초자연적 현상들은 이때 예수님과 동행했던 제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며 그의 사명이 무엇
-
[이민규 칼럼] 영육 간 강건
인생이 모두 계획대로 되는 법이 없습니다. 교회에서 주신 휴가 기간 중 한국의 아버지를 모시고 시니어 날 설교와 은목회 설교 후, 워싱턴의 아름다운
-
[김성수 칼럼] Genesis,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연초에 저는 목자들과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교회로 새 출발 하겠다는 의견을 나눴습니다. 그 일환으로 오는 8월 25일에
-
[성종근 칼럼] 꿈을 꾸는 성도
여러분은 어떤 꿈을 가지고 계십니까? 부자가 되는 것,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것, 자녀들 좋은 직장과 가정을 이루는 것. 모두 소중합니다. 하나님은
-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열방을 아우르는 리더를 키우는 교회
7월도 벌써 반 이상이 지나갔습니다. 시애틀의 여름은 툰타운을 마치고 나면 끝난 것 같다고 느껴지듯 짧습니다. 남은 여름 동안도 따뜻한 햇살과 맑은
-
'대형화재' 美 제일침례교회 "사탄은 우리를 파괴할 수 없다"
미국 댈러스 제일침례교회 교인들이 모여 역사적인 성소를 잃은 것을 애도했다. 그러나 일부 교인은 하나님께서 이 비극을 좋은 일에 사용하시기를 바
-
美 뉴햄프셔, 미성년자 성전환 수술 및 트랜스젠더 여성 경기 출전 금지
미국 뉴햄프셔 주에서 미성년자의 성전환 수술과 트랜스젠더의 여학생 스포츠경기 출전을 금지하는 법이 통과됐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
인도 목회자 아들, 힌두 극단주의에게 피살
힌두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인도 목회자의 아들이 마을 주민의 공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에 따르면,
-
美 전도자, '동성애는 죄' 문구 옷 때문에 식당서 거부당해
미국의 한 거리 전도자가 최근 '동성애는 죄'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었다는 이유로 식당에서 서비스를 거부당했다. 크리스천포스트(CP)는 "
-
"이동환 목사 '출교' 효력정지, 재판부가 왜 교리 해석을?"
소속 교단인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교)로부터 '출교' 처분을 받았던 이동환 목사가 제기한 출교 효력정지 가처분이 최근 법원에서 인용된 것을
-
"전 세계 7천만 청각장애인 중 기독교인은 2% 불과"
도어인터내셔널(DOOR International)은 인공지능(AI) 기술이 청각장애인과 난청인(hoh)을 위한 사역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진행하
-
"학교에서 '기독교인'이라 말하는 청소년 43% 불과"
기독 청소년들의 절반은 하루 중 신앙생활 시간이 5분이 채 되지 않았으며, '학교에서 기독교인임을 드러내고 신앙 얘기를 하는 편'인 학생은 절반에
-
신뢰의 결핍
1993년 미국 유학을 떠난 첫해, 먼저 도착한 곳은 LA였다. 내가 살던 지역 가까운 곳에 미국에서 유명한 대형 교회가 하나 있음을 알게 되었다. 한국교회
-
그리스도인으로 생각하며 살아가기
전세계 어디든 현대인의 삶은 고단하고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지키고 버텨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더욱 그렇다. 다만 이 위기의 시간 속에서 자칫 '생
-
기성 류승동 총회장 "지금이 미래 준비할 교단 골든타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류승동 목사가 24일 서울 총회본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제118년차 총회 중점사업을 설명하며 한국교회 최초로 열리는
-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에 美 기독교계의 반응은
지난달 말 첫 TV 토론 이후 건강 문제로 대선 후보 사퇴 압박을 받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81)이 21일 11월 대선을 100여 일 앞두고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
케냐 신학교 진재혁 선교사 "아들 애타게 기다리는 아버지 사랑이 하나님 모습"
아프리카 케냐 신학교에서 목회자와 신학생을 지도하는 진재혁 선교사가 지난 지난 21일 시애틀비전교회(담임 고창훈 목사)에서 주일 예배 설교를 전
-
해리스, 美민주당 대선 후보 지명 위한 대의원 확보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2일 민주당 대선 후보 지명에 필요한 대의원 수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CNN과 AP 통신의 자체 집계 결과에 따르면, 해
-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다섯 번째 시리즈, 9월 12일 개봉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God's not Dead)의 첫 번째 시리즈가 깜짝 흥행한 지 약 10년 만에, 오는 9월 12일 미국에서 그 다섯 번째 시리즈인 '신은 죽지 않
-
"성경 읽는 미국인들, 시민 참여에도 더 관심"
성경을 정기적으로 읽는 미국인들은 그렇지 않은 미국인들보다 시민 참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
이스라엘과 유대인에 대한 성경적·기독교적 시각은
지난해 10월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해 많은 사상자 및 피랍자 등이 발생한 이후, 이스라엘은 하마스 소탕 작전을 진행하면서 팔레스타인 자치 지역
-
北, 트럼프의 '김정은 브로맨스' 발언에 냉담한 반응
북한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최근 발언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북한 대외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23일 '조미(북미) 대결의 초침이 멎
-
'헌법의 순간', 대한민국 제헌헌법의 탄생 과정을 조명
1948년 5월 10일, 대한민국의 첫 민주적 선거가 실시되어 제1대 국회의원 198명이 선출되었다. 약 748만 명의 유권자가 참여한 이 선거는 95.5%라는 높은 투
-
美 항소법원, 미성년자 드래그쇼 관람 금지한 테네시 법 지지
미국의 연방 항소법원은 미성년자의 드래그쇼 관람을 사실상 금지한 테네시주법을 지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친동성애 단체가 이의를 제기하며 "
-
파키스탄 기독교인 자매 3명, 역도 '金 12개'
지난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역도선수권대회에서 파키스탄 기독교인 자매 3명이 금메달 12개를 획득해 새로운 역사를 기록했다. 미국 크리스
-
조정민 목사의 9가지 잠언록으로 돌아보는 나의 모습
성경을 보면 곳곳에서 지혜와 교훈을 강조하면서 조건을 달아 놓았다.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라는 말이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두 개의 귀와
-
최성은 목사 사임 이유는 "느헤미야 프로젝트서 보인 부족한 리더십"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의 담임직 사임 이유는 "느헤미야 프로젝트를 이끄는 과정에서 보인 부족한 리더십"이라고 교회 측이 21일 밝혔다. 교회 측
-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민주당, 한 달 내 대체 후보 선출 '대혼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민주당 대선 후보에서 전격 사퇴를 발표했다. 11월 대선을 약 3개월 앞둔 시점에서 민주당은 한 달 안에 새로운 후보를 선
-
軍, 대북 확성기 방송 전면 실시... "북한 내부 동요·탈북 효과 예상"
우리 군이 21일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전면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이 22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방송의 효과에 대해
-
프랑스 성서공회, 파리올림픽 기간 신약성경 특별판 배포
프랑스 성서공회가 올림픽 기간 동안 배포할 신약성경 특별판을 제작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프랑스 성서공회는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재선 출마 포기 선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충격적인 대통령 후보직 사퇴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2024년 대선 판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
“나는 기독교인” 미국 성인 68%...역대 최저치
지난해 미국 갤럽 조사에서 점점 더 많은 미국인들이 종교를 삶의 중요한 부분으로 여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에 따르면, 미
-
댈러스 제일침례교회서 대형화재 발생…인명 피해는 없어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지도자들을 배출한 텍사스주 댈러스제일침례교회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지붕을 비롯한 건물 일부가 붕괴되었다. 다행히 화재로
-
이란 전도단체 CEO “온갖 박해에도 교회 성장중”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최근 ‘이란 교회는 온갖 반대에도 불구하고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교회 탄생 2000주년이 다가오
-
美 노스캐롤라이나, 1003개 교회가 지역봉사 나선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최소 1003개 교회가 주 전역의 봉사 프로젝트인 ‘서브NC’에 함께 참여하기로 서약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
-
"성령으로 부흥케 하소서" 타코마 반석장로교회 이영섭 목사 초청 부흥회 개최
타코마 반석장로교회(담임 성종근 목사)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이영섭 목사(KAPC 볼티모어 교회 원로목사)를 초청해 부흥회를 개최했다. 이영섭 목
-
美 교계 지도자들 "트럼프, 암살 시도가 신앙 전환점 되길"
미국의 저명한 종교 지도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 사건이 그의 신앙 여정에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캘리
-
시애틀 형제교회 다운타운 캠퍼스 2024 미니올림픽 "젊음의 열기 가득"
시애틀 형제교회 다운타운 캠퍼스(담당 정찬길 목사)가 매년 여름 개최하는 미니올림픽이 지난 14일 시애틀 나단 헤일 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올해
-
美 '부통령 후보' 밴스 의원, 2019년 가톨릭으로 개종
미 공화당 전당대회 셋째 날인 17일 부통령 후보 지명을 공식 수락한 J. D. 밴스(J. D. Vance) 오하이오주 상원의원은 2019년 가톨릭으로 개종했다. 크리스
-
트럼프, 총격 이후 대선 후보 수락 연설서 "하나님은 내 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18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연설에서 자신에게 발생한 암살 시도를 되돌아보며 "하나님이 나
-
한국 기독교계, 일제히 규탄... "동성혼 판도라의 상자 열어"
대법원이 동성 커플을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할 수 있다고 판결한 것을 두고 기독교계가 "동성결혼의 판도라의 상자를 연 폭거"라며 일제히 규탄
-
[이명진 칼럼] 더 이상 기독교 국가가 아닌 영국
1866년 여름 대동강에 배 한 척이 화염에 싸여 있었다. 제너럴 셔먼 호다. 배를 벗어난 한 청년이 조선인들에게 한 권의 책을 건네주고 죽음을 맞이한다.
-
예장 통합 제109회 총회 장소, 창원 양곡교회로
난항을 겪던 예장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 최종 장소가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예장 통합 총회 임원회는 7월 19
-
일론 머스크, X 본사 텍사스로 이전…“가족과 기업 보호할 것”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가 자신이 소유한 회사인 엑스(X‧구 트위터)와 스페이스X의 본사를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교사
-
美 장로회 맥코믹신학교, 첫 흑인 총장 선출
미국 일리노이주에 있는 장로교 신학교가 최초로 흑인 총장을 선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진보적 교단인 미국장로교(PCUSA)에 소속
-
美 JD밴스 상원의원, 공화당 부통령 후보 지명 공식 수락
공화당 전당대회 셋째 날인 17일, JD밴스 상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서 공화당 부통령 후보 지명을 공식 수락했다. 밴스 의
-
[박상원 목사의 동족 선교 이야기①] 4년 만에 북한-중국 국경 선교지를 방문했다
4년 만에 북한-중국 국경의 선교지를 방문했다. 매년 2차례 이상 경험했던 생생한 현장을 못 보아서 많이 답답했었다. 물론, 중국당국의 선교활동의 탄
-
시애틀 형제교회 Toon Town 2024 "다음 세대를 예수께로"
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 Toon Town 2024가 지난 1일부터 7월 12일까지 두 주간에 걸쳐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렸다. 유치원생을 대상
-
창립 40주년 시애틀빌립보장로교회, 한인 대학생 장학생 선발
시애틀빌립보장로교회(담임 최인근 목사)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한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모집한다.
-
美 시민권 운동 관련 교회 4곳,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록 가능성
미국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에 있는 교회 4곳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
-
北, 한국 영상물 시청 주민에 노동교화 무기형 처벌
북한 당국이 한국을 비롯한 외국 영상물을 시청한 주민들에게 강력한 처벌을 내리고 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
[사설] 북한, 갑자기 무너지는 상황 대비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회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북한을 탈출해 해외에 있는 동포들이 강제
-
소망교회, 예장 통합 총회 장소 제공 여부 결정 못해
예장 통합총회 제109회 정기총회 장소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소망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17일 임시당회를 열고 장소 제공 여부를 논의했지만 결
-
대법원, 동성 배우자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
대법원이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이하 전합)는 18일 동성 배우자를 둔 A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
"대법 판결, 남녀 가족제도 근간 흔들어... 동성혼 합법화 위험↑"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진평연,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 등 단체들이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18일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
다시 새롭게 드리는 주기도문
주기도문은 기독 공동체의 기도문이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가진 모두의 기도문이다. 이 기도를 시도하지 않은 그리스도인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
-
트럼프 러닝메이트 JD 밴스, 우크라이나 지원 반대로 유럽 우려 고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JD 밴스 오하이오 상원의원을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지목하면서 유럽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BBC가 16일 보도했다
-
UMC, 세 번째 공개 동성애자 감독 선출
미국 연합감리교회의 한 지역 단체가 세 번째로 공개적인 동성애자 목사를 감독으로 임명했다. 이는 교단이 ‘자신을 동성애자라고 밝힌’ 목회 후보
-
美 보수 평론가 "트럼프 암살 시도, 악한 영적 세력 증거"
보수주의 정치 평론가 터커 칼슨(Tucker Carlson)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에 대해 "미국 내에서 사악한 영적 세력이 활동하고 있다는
-
마크 크리치 목사 “이 시대의 7가지 거짓 신들은…”
미국 크리스천액션리그 노스캐롤라이나 지부의 전무이사인 마크 H. 크리치 목사가 오늘날의 거짓 신들을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크리치 목사는 최근 크
-
"中 종교들, 시진핑 주석을 가르침과 활동 중심에 둬야"
중국의 종교 지도자들은 최근 한 세미나에서 시진핑 주석과 그의 사상을 가르침과 설교의 중심에 두라는 지시를 받았다. 중국의 종교 자유를 다루는
-
러 복음주의 수장 "절망과 무력감 시달려... 평화 기도해 달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 중인 가운데, 러시아의 복음주의 지도자가 전 세계 복음주의자들에게 평화를 위한 기도를 다시 한 번 촉구했다. 그는
-
"신학생 지원 급감 이유... 교회가 교회 일꾼 기르지 않기 때문"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왜 신학생들의 지원이 급감하고 있을까
-
세브란스병원, 선천성 심장병 앓던 필리핀 소년 성공적 치료
세브란스병원이 선천성 심장병으로 고통받던 필리핀 7세 소년 킴(KIM ABIBG ROSELLO)을 한국으로 초청해 성공적으로 치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치료는
-
유기성 목사 "부흥, 공동체 전체가 주님과 동행하는 것"
<예수동행신학> 발간 기념 북콘서트가 7월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카페 타센에서 개최됐다. 책 <예수동행신학>은 유기성 목사(예수동행 미니스트리
-
우리의 구원은 누구의 자유의지에서 비롯되는가?
2017년 12월 2일, 호흡기 문제로 세상을 떠나 천국으로 이사 간 R. C. 스프로울(R. C. Sproul)이란 저명한 기독교 인사가 있다. 그는 미국의 개혁주의 신학계를
-
하나님을 향해 사람을 향해 다가가기
오늘날 친밀함에 대한 고민은 더 이상 특정 연령층에 국한되지 않는다.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친밀함에 대한 뿌리 깊은 열망을 괴로울 정도로 인식
-
트럼프 유세장 사망자, 신실한 기독교인이자 전직 소방관
13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발생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 사건에서 사망한 코리 콤퍼라토레(50)가 신실한 기독교인이자 버팔로 타운십
-
'탈북 청소년 성추행' 혐의 목사, 2심도 징역 5년
탈북 청소년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목사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2-1부(홍지영·방웅환·김형배 부장판사)는 16일
-
트럼프, 총격 사건 이틀 만에 전당대회 등장 "건재함 과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암살 시도로 부상을 입은 지 불과 이틀 만에 공화당 전당대회에 깜짝 등장해 지지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15일
-
美 대형교회 목사 "트럼프 암살 시도, 하나님께 나아오라는 경고"
미국 대형교회 목사인 잭 힙스(Jack Hibbs)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무릎을 꿇고' 주님을 진정으로 알라고
-
파키스탄, 기독교인 결혼 연령 18세로 상향... 강제 개종·결혼 예방 목적
파키스탄 의회가 기독교인의 최소 결혼 연령을 남녀 모두 18세로 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이 법안은 소녀는 13세, 소
-
[사설] 트럼프 전 대통령 저격 사건의 민낯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도중 총격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미 대선 정국이 격랑 속으로 빠져드는 모습이다. 트
-
한국 기독교인들의 '돈 걱정', 과거보다 더 많아졌다
기독교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고민이 과거보다 더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신앙
-
2023년, 전 세계 성경과 쪽복음 등 총 1억 5,200만 부 보급
2023년, 총 2,420만 부 이상의 성경전서가 전 세계에 보급됐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UBS)가 최근 발표한 2023년 세계 성서 반포 현황에 따르면, 성경전서
-
2·3대 모두 '중도 사임'... 지구촌교회, 30년 만에 최대 위기
지난 2019년 지구촌교회 제3대 담임으로 부임했던 최성은 목사의 사임 소식이 지난 14일 갑작스레 전해졌다. 앞서 제2대 담임었던 진재혁 목사 역시 중도
-
트럼프 "상상 어려운 일 막아주신 분, 오직 하나님 한 분뿐"
총격 피습에도 건재함을 보이고 있는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Donald Trump)이 하나님께 감사를 전했다. 13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
김건희 여사, 美 북한인권 간담회... 웜비어 모친도 만나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지난 26일 오후 워싱턴D.C.에 위치한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에서 북한 전문가, 북한 인권 개선
-
트럼프 암살 시도에 대한 美 교계 지도자들 반응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선거 유세 도중 총격을 당했다. 이후 미국 전역의 목회자들과 복음주의 지도자들은 안도
-
FBI,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미수 '단독 범행' 잠정 결론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향한 암살 미수 사건을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 내렸다. 그러나 범행 동기와 추가 계획 여부
-
최성은 목사 '사임 발표' 후... 지구촌교회의 향후 일정
부임 후 지난 5년 동안 별다른 잡음 없이 목회하던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7월 14일 돌연 전격 사임을 발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성은 목사
-
최성은 목사, 지구촌교회 사임
분당 지구촌교회가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성은 목사의 사임을 발표했다. 지구촌교회는 "최성은 담임목사님께서는 지구촌교회 창립 30주년 기념사
-
[김성수 칼럼] 생각은 무슨, 그냥 하는 거지
최근에 저는 짧은 인터뷰 쇼컷을 보았습니다. 지금 막 피겨 스케이팅 연습을 하려던 김연아 선수에게 한 기자가 "무슨 생각하면서 하세요?"라고 묻자,
-
[이민규 칼럼] 진정한 성도의 휴식
한여름의 태양이 뜨겁게 내리쬐는 요즘, 많은 분들이 각자의 여건에 따라 어떤 분은 길게 어떤 분은 짧게 각자의 상황에 맞쳐 여름 휴식의 시간을 보내
-
[성종근 칼럼] 하나님 선물: 믿음, 지금, 여기
나무의 나이테는 그 나무의 삶의 기록입니다. 사람의 기록은 마음에 한켠 한켠 새겨져 오늘 우리의 인생을 만들고 있습니다. 과거 없이 오늘 내가 없습
-
윤석열 대통령 "북한 동포, 한 분도 돌려보내지 않을 것"
'제1회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의 날 기념식'이 7월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탈북민
-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
'제1회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의 날 기념식'이 7월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북한이
-
성경 인용하며 정치 난맥상 지적하는 넷플릭스 <돌풍>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돌풍>은 정치 복수극으로서 여러 진보 진영 정치인들을 연상시키는 주요인물이 등장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주인공
-
배우 신애라 "하나님, 날 가장 잘 아시는 분... 딱 맞는 배우자 주셔"
배우 신애라 집사가 최근 CGN '어메이징 그레이스' 100회 특집에 출연해 간증했다. 먼저, 최근 자신의 간증을 담아 출간한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
-
한국 최저임금 1만 원 시대 개막... 자영업자·알바생 반응 엇갈려
최저임금위원회가 2025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30원으로 결정한 가운데, 이해당사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생존의 위협을 느낀다
-
"美 기독교인들, 정치적 사고에 신학적 내용 필요"
미국의 신학자 앨버트 몰러와 더글러스 윌슨 목사가 정부에서 기독교의 적절한 역할에 대한 토론을 나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
-
소아기 젠더불쾌증과 드랙퀸의 이야기 시간
트랜스젠더 남자아이들은 여자가 되고 싶어 하고, 심지어 여자라고 우기고, 여자 옷을 입고, 여자아이들의 놀이를 한다. 그러지 못하게 하면 반항하고
-
모든 성도를 위한 기독교 핵심 교리 해설
네덜란드 개혁파 신학자이자 아브라함 카이퍼와 함께 신칼뱅주의를 이끌었던 헤르만 바빙크(1854-1921)는 오랫동안 신학교에서 목회자 후보생들을 가르
-
세상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힘에 관한 이야기
전통적으로 한국의 개신교 신자들은 기독교 신앙을 지극히 개인적인 차원으로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즉 예수에 대한 믿음을 통해 의로워져 이 땅에서
-
김건희 여사, 탈북민 만나 북한인권 개선 방향 나눠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7월 11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美 워싱턴 민주주의진흥재단(NED) 회의실에서 북한 억류 피해자와 유족, 북한인권 개선
-
튀르키예, 교회 예배 장소 위한 허가 지속 거부
튀르키예 남동부의 주요 도시에 위치한 디야르바키르개신교회재단(Diyarbakir Protestant Church Foundation)이 새로운 예배 장소를 건설하기 위해 종교 건물 구
-
美 종교자유위, 파키스탄 '종교 자유 특별우려국' 지정 촉구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는 파키스탄의 신성모독법이 종교적 자유 침해의 주요 원인이라며, 국무부에 파키스탄을 '종교 자유 특별우려국'(CPC)
-
미국 기독교인 3명 중 1명 “AI 설교, 인간 대체할 수도”
미국의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기독교인의 약 3명 중 1명(32%)은 인공지능이 설교 작성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
친생명 단체가 테러 집단? 美 육군 기지 PPT 논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소재의 포트 리버티 육군 기지에서 사용된 훈련용 프레젠테이션이 최근 소셜 미디어에 유포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크
-
“성경 읽는 기독교인, 시민 책임의식 가장 중요시해”
미국성서공회가 2024년 성경 현황 보고서에서 성경을 읽는 실천적 기독교인들이 시민 옹호와 참여를 가장 중요시한다고 밝혔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
-
시애틀비전교회 3세대 연합예배 및 야유회 "우리는 킹덤 히어로"
시애틀비전교회(담임 고창훈 목사)는 지난 7일 3세대가 함께하는 연합예배를 드리고, 교회의 하나 됨과 차세대 부흥을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한어권
-
"우리 일상에서 예수님 드러내는 일 많아져야죠"
대중 광고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평촌 새중앙교회 장로)이 지난 7일, 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
-
김건희 여사, 탈북민 만나 북한인권 개선 방향 나눠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7월 11일 오후 美 워싱턴 민주주의진흥재단(NED) 회의실에서 북한 억류 피해자와 유족, 북한인권 개선 활동 중인 탈북
-
"北 당국, 한국 드라마 본 중학생 30여 명 공개 총살"
북한 당국이 대북전단 속 한국 드라마를 본 중학생 30여 명을 공개 처형했다. 12일 TV조선에 따르면, 정부 당국 관계자는 "탈북단체가 보낸 풍선에서
-
중국 "탈북민은 난민 아냐"... 보호 권고 또 거부
중국이 "탈북민은 난민이 아니"라는 기존 궤변을 고수하면서, 탈북민들을 보호해 달라는 우리나라의 권고를 사실상 거부했다. 중국은 최근 유엔
-
탈북민-한인2세-미 의원들 “북한인권 개선” 한 목소리
21차 북한자유주간 4일차인 10일 미국 워싱턴 D.C. 연방 국회의사당 앞에서 미국 10개주에서 모인 한인 학생들과 북한자유주간 행사를 위해 참석한 탈북
-
나이지리아 플래토주, 무장단체 테러로 70개 교회 폐쇄
나이지리아 중부 플래토 주에서 무장 단체들의 테러로 인해, 한 교단이 70개 교회를 폐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열방그리스도교회의 회장인 아모스 모조
-
"주민들 통제와 인권 탄압, 결국 북한 정권 실패 방증"
7월 둘째 주간(8-14일) 미국에서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11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는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북한인권 서
-
“북한 내부서 민주화와 자유 위한 자체 조직 활동 중”
21차 북한자유주간 4일차인 10일 오후 1시30분 디펜스포럼재단(의장 윌리엄 미덴도르프 2세)은 레이번 의회 사무실에서 국회포럼을 열고 16명의 탈북민이
-
서울시,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주간 맞아 다양한 행사
서울시는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의 날'과 제21차 북한자유주간을 즈음한 7월 8-14일, 다양한 동행·포용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
-
한국 65세 이상 인구 1000만 명 돌파, 초고령사회 진입 가속화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가 처음으로 10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11일,
-
美 '낙태 반대 시위' 기독교인, 3년 보호관찰형 선고받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11명의 자녀를 둔 기독교인 남성이 낙태시술소 접근을 금지한 연방법을 위반한 혐의로 3년의 보호관찰형을 선고받았다.
-
"억울하게 교도소 갇혔지만 나를 이 곳에 보내신 이유 있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미국 뉴욕의 최고 보안등급 교도소에 수감된 한 인물이 복역하는 동안 하나님으로부터 영적 계시를 받은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
"허리케인 베릴, 美 텍사스 강타... 현지 교회들 지역주민 도와"
허리케인 베릴이 미국 텍사스 해안을 강타하면서 휴스턴에 소재한 교회들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자원을 활용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
-
美 버지니아 주지사, 교내 핸드폰 사용 금지 행정명령 발표
글렌 영킨 미국 버지니아 주지사가 정신 건강 문제를 이유로 공립학교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는 규칙 초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는 행정명령을
-
[신간] 그리스도인이여, 믿는 이유를 확실히 알라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자임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믿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많은 이가 기독교와 하나님에 관해 묻는다. 그런데
-
'견미단' 미래 지도자로 방미 역사탐방
조선은 흥선대원군의 통상 수교 거부 정책으로 고립되었고 세계의 흐름에 눈과 귀를 닫았다. 그 결과로 조선 말기는 통상무역을 하려는 대국들의 압력
-
[사설] 성 소수자 축복한 목사에 칼 빼든 교단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동성애대책위원회(동대위)가 지난달 서울 퀴어문화 축제에서 성 소수자들을 대상으로 축복식을 진행한 교단 소속 목사 6인의
-
김건희 여사 하와이 한인기독교회 방문... "이승만 위업 재조명되길"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설립했으며 독립운동의 산실로 여겨지는 하와이 한인기독교회를 방문했다. 김 여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
미주 한인교회, 한국보다 현장예배 참석률 높고 갈급함도 커
미주 한인교회의 현장예배 참석률이 한국보다 높고, 교인들의 영적 갈급함도 한인교회가 한국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향후 한인교회가 부흥
-
美연구소 "트럼프 재집권시 북핵 해결 대가로 한국 핵무장 용인 가능성"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의 핵무장을 용인하거나 전술핵 재배치를 고려
-
바이든, 경합주 흑인교회 주일예배서 연설…지지 호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일 펜실베이니아주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교회를 방문해 자신을 향한 지지와 연대를 호소했다. 이 교회의 담임목사는
-
오스트리아 남부서 예수 승천과 모세 십계명 묘사된 유물 발견
모세가 십계명을 받는 모습과 예수 그리스도가 승천하는 모습이 묘사된 1,500년 전 유물이 오스트리아 남부에서 발견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
-
"수단 난민들, 굶주림에 개미집 두고 다투기도..."
기독교 NGO 월드비전은 "수단이 역사상 가장 심각한 식량 불안을 겪고 있으며, 많은 사람이 식량을 두고 싸워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미국 월
-
Z세대가 온다(1)
많은 경우 MZ세대를 하나의 세대로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이해는 두 세대를 구분하기 어려워하는 이전 세대의 눈으로 보았을 때의 구분
-
'리버풀 111골' 축구선수 호베르투 피르미누, 목사 안수 받아
영국 '더 선'은 9일 리버풀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경험이 있는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목사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
서울 초등학생 1만5천 명 감소... 학령인구 감소 현실화
서울시 내 초등학생 수가 지난해 대비 1만5000여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10일 2024학년도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특수학교, 각종학교
-
내 의에서 넘어지고 말씀 순종으로 넘어서다
제자훈련 하면 무엇이 떠오를까? 힘들고 어렵지만 옳은 길을 가고 있는 것 같다. 당장이라도 훈련만 받으면 의로운 사람이 되고, 하나님 앞에 조금 더
-
더없이 좋은 은혜의 출퇴근길로 인도하는 에세이 묵상
"나는 성령에 사로잡혀 살아가는가?", "나의 인생 소명은 무엇인가?", "일터에서 나는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하는가?" 라는 질문을 가지고 살아가는
-
172차 워싱턴 D.C 통일 광장 기도회, 북한자유주간과 연대
매일 섭씨 36도의 폭염이 이어지는 워싱턴 DC에서는 매주 빠지지 않고 통일광장 기도회가 링컨 기념센터와 한국전 참전용사 공원 사이 공간에서 진행되
-
영김 의원 “의회가 탈북자 목소리에 계속 귀기울도록 할 것”
제21차 북한자유주간이 워싱턴 DC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9일 오전10시30분 미 하원 외교위원회 인도태평양 담당 소위원회 주관으로 ‘탈북민들과의
-
英 기독교 지도자들, 총선 이후 새 정부와 총리 위해 기도
최근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이 압승한 후, 차기 정부와 새 총리를 위한 기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제1야당 노동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해
-
바이든 완주 선언에 공화당 "환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당내 사퇴 압박에도 불구하고 대선 완주 의지를 밝히자 공화당 측에서 환영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8일 미 의회전문매체
-
저성장·고령화 시대에 한국교회의 과제는...
'2024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KCMC) in 충주'가 최근 충북 충주시 소재 남부교회(담임 김광일 목사)에서 목회자·사모·직분자·교회리더를 대상으로 '리
-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28] 역량의 증가(자기개발)
리더는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일단의 사람들은 리더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태어난다고 말한다. 그러나 태어나기만 해서 리더가 된다면 왜 탁
-
[이민규 칼럼] 내 잔이 넘치나이다
다윗이 쓴 시중 가장 유명한 시는 시편 23편입니다. 5절에 "내 잔이 넘치나이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넘치는 잔은 늘 우리에게 풍요와 만족을 줍니다
-
[김성수 칼럼] 즐거운 전도자의 삶을 살려면
처음 복음을 듣고 예수를 영접하게 되면 구원의 기쁨과 감동이 너무나 커서 혼자만 조용히 몰래 알고 있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일어난 이 기
-
[성종근 칼럼] 영적 기회
잔치가 준비되었습니다. 성령 충만을 간구하는 부흥성회입니다. 그러나 달갑지 않습니다. "귀찮게 무슨 잔치야?" 이 시대는 예수, 교회, 천국을 시대
-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풍성함이 낳을 풍성한 열매를 기대하며
시애틀의 공식 여름은 독립 기념일부터 시작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더워진 여름 날씨 속에서 지난주 툰타운 주니어를 잘 마쳤습니다.
-
'90년 8개월 징역형' 받은 베트남 기독교인 11명 실종
-
英 성공회 총회, '동성 커플 위한 독립적 예배' 도입 지속 추진
-
[사설] 트럼프 재집권 가능성이 리스크인가
-
"'하나님의 선교'? 매력 있지만, '예수 구원'과 거리 있어"
-
[신간] 하나님의 시그니처
-
[신간] 기도의 도리
-
바이든 대통령, 사퇴 압박 속 완주 의지 고수... 민주당 내부 갈등 심화
-
'퀴어축제 축복' 감리교 목회자 6인, 고발당해
-
유럽복음주의연맹 “러 점령지 완전 철수해야" 성명
-
나이지리아 기독교 지도자들, 30명 이상 사망한 자폭 테러에 충격
-
예장 통합 노회장들, 총회장 관련 특별기도회 열고 입장문 발표
-
"이 땅의 자유 위해 흘린 피... 그 위에서 맺은 한미동맹"
-
[신간] 박영선의 누가복음 1
-
검찰 "인천 사망 여고생, 박옥수 딸 박모 씨 지시로 학대당해"
-
전부를 드려야 전부를 얻는다
-
성부 하나님의 속성과 사역
-
역학: 젠더불쾌증이 젊은이들에서 급증하는 이유
-
시애틀평강장로교회 박은일 원로 목사 추대 "지난 20년 동안 행복했습니다"
-
한국계 오지현 목사, PCUSA 서기 선출돼... 유색인종 여성 최초
-
최불암 "청년 때 4.19 동참... 공부해보니 이승만 오해했다"
-
타코마 제일침례교회 2024 VBS, 기독교 신앙으로 다음 세대 양육
-
시애틀연합장로교회, 2024년도 크리스천 장학생 선발
-
앤디 스탠리, 새들백 제명한 남침례회 비판…“전도에 장애물”
-
美 법원, 민권법에 제3의 성별 추가 차단...“남녀만 적용”
-
美 개혁교회, 칼빈대에 "동성애 관련 불일치 조사" 지시
-
민주당 내부, 바이든 대통령 사퇴 압박 고조
-
"'100세 시대' 교회, '시니어'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 필요"
-
[신간] 기독교를 알아야 인생의 답이 보인다
-
[신간] 천문학적 관점에서 본 창조론
-
"지금 북한, 멸망 직전 동독 상황 닮아"
-
[이명진 칼럼] 선택할 수 있는 피임법과 하지 말아야 할 피임법
-
뉴욕에 아기 예수상, 주일 아침에 참수돼…범인은 택시운전사
-
러, 우크라이나 성직자 2명 19개월 만에 석방
-
美 올림픽 선발전 女 1,500m 경기서 트랜스젠더 우승
-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사계절이 천국인 시애틀에서!
-
[성종근 칼럼] 인생 평가
-
[김성수 칼럼] 키워서 남 주기를 잘 합시다
-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27] I don’t know!(인격)
-
'음악, 그리고 사랑' 김종근 장로 · 로즈 김 권사 가정 가족 음악회 개최
-
오레곤 · 워싱턴 목회자 대상, 김양재 목사 "THINK 목회 세미나" 개최
-
美민주당 지지자 32%, 바이든 사퇴 원해... 미셸 오바마 대안으로 부상
-
미 오클라호마주 교육감, “초중고 수업에 성경 포함”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