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세계 최대 규모의 생명 존중 행사인 미국 워싱턴 D.C. ‘생명 행진(March for Life)’에 참여해 한국 사회가 직면한 낙태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명의 가치를 국제사회에 호소했다.Jan 26, 2026 09:23 AM PST
북반구가 갑자기 닥친 추위에 떨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동부 지역과 중부까지 강추위와 많은 눈이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서 며칠을 견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도 접합니다. 겨울이 추운 것이 당연한 일이지만 추위가 더 견디기 어려운 분들에게는 이번 겨울이 더 힘든 것 같습니다. 나와 내 식구만 잘 준비하는 것보다 주변의 분들을 돌아보며 이 추위를 함께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며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합니다.Jan 25, 2026 11:59 PM PST
2026년 1월 23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김민석 총리와 J. D. 밴스(J. D. Vance) 미국 부통령의 회담에서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사건이 언급됐다. 밴스 부통령은 회담에서 “미국 내 일부 인사들이 손현보 목사 사건을 종교 자유 침해로 우려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상황을 묻고, “양국 간 오해가 심화되지 않도록 사건을 잘 관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밴스 부통령은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져 있다. 김 총리는 이에 대해 “한국은 교회와 국가를 엄격히 분리하고 있으며, 동시에 최근 통일교 수사도 종교적 차원이 아닌 정교의 불법 유착 측면에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해와 긴장을 피하기 위해 사건을 잘 관리하겠다”고 답했다. 손현보 목사는 지난해 9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구속됐다. 미국 보수 기독교 매체들은 이번 사건을 ‘종교 자유 침해’로 규정하며 비판적인 논조를 이어가고 있다. CBN뉴스는 손 목사의 구속을 “강단에서 감옥으로”라는 관점으로 보도하며, 한국 정부의 조치가 종교적 표현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Jan 25, 2026 08:11 AM PST
요즘 계속되는 추운 날씨 속에서 새벽에 교회 문을 열 때마다 계절이 주는 메시지를 느끼게 됩니다. 교회 앞 나무들은 잎 하나 남김없이 떨어진 채 서 있고, 세상은 숨을 고르듯 조용합니다. 겨울은 우리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삶의 중심을 돌아보게 하는 계절입니다. 무엇을 붙들고 살아왔는지, 무엇이 사라졌는지, 그리고 우리의 마음이 지금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를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Jan 25, 2026 12:12 AM PST
어느덧 일월의 마지막 주가 찾아왔습니다. 뒷마당 웅덩이엔 얼음이 얼고 자동차에는 빙판길 주의 표시가 뜨고 있습니다. 워싱턴 주를 덮은 강추위 때문에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다는 소식도 들려옵니다. 날씨가 추워질 수록 아델포스홀 주변에 길가에 앉아 있는 노숙자들을 보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래서 노숙자를 섬기는 아웃리치팀의 섬김이 얼마나 귀한지 새삼 느껴집니다. 그리고 2/7일 토요일 부터 장애우를 섬기는 밀알 사역이 시작됩니다. 누군가의 걸음을 붙잡아주는 손, 누군가의 마음을 따스하게 덮어주는 섬김이 이 추운 겨울을 조금씩 녹여갈 것입니다. 귀한 사역에 초대합니다. Jan 25, 2026 12:08 AM PST
학창시절 TV 뉴스를 보면 유명 대학에 수석 합격한 학생들의 인터뷰가 입시 결과 발표후 이어지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었는데요, 교과서로 공부하니까 점수를 잘 받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Jan 25, 2026 12:06 AM PST
"베뢰아의 유대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의 유대 사람들보다 더 고상한 사람들이어서, 아주 기꺼이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것이 사실인지 알아보려고,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였다." (사도행전 17:11)Jan 25, 2026 12:03 AM PST
2025년 세계 패션업계 광고비가 1조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유명 브랜드는 샤넬, 루이뷔통, 나이키, 에르메스 등으로 AI는 알려줍니다. 이것이 가치 순위는 아닙니다. 이 회사들은 엄청난 광고비를 투자하여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사람들을 광고 회사의 새 모델로 만들고 있습니다. 잘 넘어가시는지요? Jan 25, 2026 12:01 AM PST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무거운 물 아래, 숨 누르던 물 아래온 몸 비틀며 꿈틀거릴 때내 손을 잡아, 훅! 꺼내십니다 나는 훅, 건져 올려져 잠시 날아오른 것도 같아해안가, 햇빛 가득한 모래밭에 떨어집니다까끌하고 따뜻한 모래에 앉아가벼운 공기를 들이켭니다"오래 참으심에 감사합니다," 나직이 속삭입니다 한 발 떼는 것조차 힘겨웠고어색한 손 내밀며 멈칫거렸습니다모래 온기에 손가락 꼼지락거리며 "오늘도 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가만히 생각합니다 들릴 듯 말 듯 나의 숨소리도 고백합니다"당신 것이라, 당신 것이라" 노래합니다Jan 24, 2026 08:22 PM PST
지난해 3월, 뷰포드/슈가힐 지역에 설립된 그날의교회(담임 양선우 목사)는 미 남침례회(Southern Baptist Convention, SBC)에 소속된 교회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위에 세워진 복음 중심의 교회이다. 성경의 절대적인 권위와 복음에 집중하는 신앙을 강조하며, 형식이나 관습보다 살아있는 신앙과 진정한 삶의 변화를 추구한다. 양선우 담임목사는 "그날의교회는 지향하는 공동체는 하나님의 은혜 위에 굳게 서서 거룩함을 사모하며, 세상이 제시하는 넓고 쉬운 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좁은 문과 좁은 길을 함께 걸어가기를 결단한 신앙공동체이다. 주일예배를 중심으로 금요예배와 말씀공부 등 다양한 예배와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배는 전통적 형식에 얽매이기보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경험하는 공동체적 예배로 드려진다"고 소개했다.Jan 24, 2026 08:16 PM PST
2004년 창간한 이래 미주 교계의 연합과 일치, 지역사회를 섬기기에 힘써온 기독일보가 20일 오전 10시에 토렌스제일장로교회(고창현 목사 시무)에서 창간 22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이 땅에 정의를 바로 세우고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어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리는 언론이 되기를 재결단했다.Jan 24, 2026 09:27 AM PST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김은목 목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신년 시무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21일 오전 10시 30분 평화교회에서 드렸다. 이날 예배는 1부 감사예배와 2부 하례식 및 만찬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이충희 목사(교협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경배와 찬양은 평화교회 찬양팀이 인도했다. 이어 사회자의 인도로 묵도가 진행됐고, 사도신경 신앙고백과 새찬송가 183장 찬송이 다 함께 불려졌다. 기도는 심진구 목사(교협 부회장)가 맡았으며, 성경봉독은 마가복음 1장 35절부터 39절까지의 말씀을 권영신 장로(교협 회계)가 봉독했다. 특별찬양은 목사중창단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이날 설교는 한기형 목사(증경회장)가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한 목사는 “남가주교협도 아직 세상적인 일로 바쁘다고 하더라도 이제는 주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무엇을 맡기셨는지를 잊지 말아야 한다”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Jan 23, 2026 09:33 AM PST
지금 우리나라는 가장 큰 위기 가운데 있습니다. 역사를 배우는 사람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라는 생태계가 망가지고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 대한민국이라는 연못 같은 곳에 모든 사람들이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고, 박정희 대통령을 통해 나라가 크게 경제적으로 부흥해 먹고 살 수 있는 이런 나라가 되었지만, 지금 이 모든 것들이 망가지는, 저 북한처럼 전체주의 국가로 들어가는 그 길목 앞에 섰다고 확실히 생각합니다. 여러분, 중국을 보십시오. 모택동이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백성이 잘 되고 나라가 잘된다면 공산주의도 버릴 수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고 난 다음 중국은 크게 성장하고, 세계에서 두 번째 나라가 되는 경제 대국이 됐습니다. 그러나 시진핑이 정권을 잡고 일당 독재를Jan 23, 2026 09:04 AM PST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정교분리와 개신교 수사 가능성을 언급해 파문이 이는 가운데, '이재명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설교 제목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이날 이 대통령은 해당 설교 제목에 대해 "'이재명을 죽여라. 그래야 나라가 산다', 진짜로 그렇게 반복적으로 설교하는 교회도 있다"며 그 뉘앙스를 바꿔 거론하기도 했다. 이는 원래 손현보 목사(부산 세계로교회)가 지난 2025년 1월 5일 주일예배서 전한 설교 제목이다. 이후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는 이유로 기소당한 손 목사는 현재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 수감된 상태다. 손현보 목사는 설교 제목은 이렇게 정했으나, 실제 내용에서는 탄핵 정국 가운데 세이브코리아 집회 개최를 앞두고 당시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당대표의 정치적 행태를 주로 비Jan 23, 2026 09:03 AM PST
최혁진 의원(무소속) 등 10인이 최근 발의한 일명 '통일교·신천지 방지법(민법 비영리법인 항목 개정안)'에 대해, 적용 대상이 지나치게 넓어 사실상 이단뿐만 아니라 전체 종교단체를 포함한 '비영리법인 감독법', '종교단체 해산법'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 법안은 종교법인 포함 비영리법인이 정교분리 원칙이나 공직선거법 위반 시 주무관청이 설립허가를 취소할 수 있도록 한다. 주무관청 조사·감독 권한도 대폭 강화해, 법인 업무·재산 상황을 보고받고 소속 공무원이 직접 현장에 출입해 장부와 서류를 검사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됐다. 특히 설립허가 취소 사유에 해당돼 법인이 해산될 때 '잔여 재산의 국고 귀속'을 의무화했다. 한국교회법학회 서헌제 회장은 이번 법안에 대해 "비영리법인은 설립허가 조건에 위반하거나, 공익에 반할 경우 그 설립을 취소할 수 있다(민법 38조)"며 "공익에 반한다는 요건이 Jan 23, 2026 09:00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