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다일공동체 제3세계 빈곤아동돕기 천사비지니스 릴레이 모집이 시작된지 1년이 되어 간다. 현재까지 8호점의 천사 비지니스들이 협력을 약속했고 지난 3일 다일천사 비지니스 9호점으로 세종 재활 통증 클리닉이 협력을 약속했다. 미주다일공동체 김고운 원장과 김선식 상임이사는 김세종 원장님의 후원참여 연락을 받고 세종재활 통증 클리닉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천사기업 명패를 전달했다.Aug 13, 2024 11:32 AM PDT
피지 럭비 대표팀의 선수, 코치, 스태프가 올림픽 선수촌에서 예배를 드리며 찬송가를 부르는 모습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호주 수구 대표팀 선수 마틸다 카른스(Matilda Kearns)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일예배를 드리는 피지 선수들과 코치 및 스태프들의 영상을 공유했다. 카른스는 "선수촌에서 가장 좋은 자리는 호주 숙소 옆인 것 같다. 아직도 질리지 않는다"며 자신의 방 안에서 피지 선수들이 부르는 찬송가를 듣고 있는 영상을 올렸다. Aug 13, 2024 08:57 AM PDT
나이지리아 베누에주 우쿰 카운티에 위치한 기독교인 마을에서 기독교인 약 50명이 잔혹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이번 공격은 풀라니 목자들이 범죄적 동기를 가진 갱단과 협력해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이 사건은 지난 8일 오후 5시경 발생했다. 지역 주민인 티브타 사무엘(Tivta Samuel)은 "풀라니 목자들로 추정되는 민병대가 아야티 마을에서 최소 50명 이상의 기독교인을 살해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지역 주민인 아브라함 와로(Abraham Waroh)도 풀라니 목자 민병대를 공격자로 지목했다. Aug 13, 2024 08:56 AM PDT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수감된 JMS 정명석(78)의 구속 기간이 연장됐다. 대전지방법원 제11형사부(부장판사 최석진)는 13일 "불구속 상태일 경우 도주 우려가 있다"며 정 씨에게 추가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항소심 재판 역시 구속 상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속 기간은 2개월이며, 2개월에 한해 2회에 걸쳐 연장할 수 있다. 항소심 재판은 오는 22일, 추가로 기소된 사건의 재판은 9월 5일 대전지법에서 진행된다. 앞서 정명석의 항소심 구속기간이 15일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 씨가 석방돼 재판받을 가능성이 제기됐었다. Aug 13, 2024 08:54 AM PDT
캐나다의 한 복음주의 단체가 2016년 이후부터 수천 건의 합법적 조력 자살을 목격하고, 더욱 확대될 위기에 처한 안락사 법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소위 '의학적 사망 지원'(MAiD)은 환자가 의사의 도움을 받아 생을 마감하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캐나다 정부는 이러한 안락사 시나리오를 계속 진행하기 위해서는 '매우 구체적인 상황과 규칙'을 충족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 캐나다 연방법은 안락사를 위해서는 해당 환자가 "특정 자격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의사가 먼저 특정 보호 조치를 충족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Aug 13, 2024 08:53 AM PDT
파키스탄에서 지난 5월 신성모독 혐의로 폭도들에게 살해된 기독교인 제화업자 노인의 아내 알라 라크히(Alla Rakhi·72)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관련 소식을 전한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 VOM)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이 비극적인 죽음은 핍박의 '연쇄반응'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고, 순교자들이 남긴 가족들과 공동체를 보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소식은 한국 VOM과 기독교 구호단체들이 앞서 보도한Aug 13, 2024 08:51 AM PDT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가 지난 11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교회를 네 곳으로 분립할 것을 제안했다. 이 목사는 "(2대 담임이었던) 진재혁 목사님이 선교사로 떠날 때도 제가 교회 앞에 제시했던 일이 있다. 그러나 이제는 공개적으로 공식적으로 또 앞으로 구성될 미래준비위원회 앞에 우리 교회 분립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했다. 그는 "이미 우리 교회는 넷으로 나뉘어 있다고 생각한다. 구리, 쉽게 독립할 수가 있을 것이다. 사실 분당채플 하나만 해도 대단한 대형교회다. 수지채플 하나도 대형교회"라며 "이제 분당과 수지가 각각의 교회로 분립할 때가 되었다고 믿는다"고 했다. Aug 13, 2024 08:50 AM PDT
국내 교회들의 50%는 지난 1년 간 전도행사를 교회에서 진행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담임목사 30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지난 1년간 전도행사를 교회에서 진행한 적이 있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있다'와 '없다'가 각각 50%로 같았다. 목데연은 "목회자의 전도 열정이 높을수록 교인의 전도 관심도와 전도 성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있다"며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 새신자 등록Aug 13, 2024 08:47 AM PDT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런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가방을 건네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를 비판하는 논평을 1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몇 년 전에 미국에서 왔다는 자칭 어느 목사가 정치권을 기웃거리면서, 나라가 온통 시끄럽다"며 "최근에는 국회에까지 나가서 대통령 부인과 관련된 청문회에서 국회의원들의 질문에 엉뚱한 답을 하는 것을 보면서, 과연 목사가 맞는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고 했다. 이들은 "(그가)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여, 선물을 주는 것을 몰래카메라로 찍었다가 1년 정도 지난 시점에서, 한국의 Aug 13, 2024 08:46 AM PDT
“광복절에는 남북도 없었다. 이념도 종파도 그리고 지역 갈등도 진보도 보수도 우파도 좌파도 남녀 노서도 없었다. 모두가 손에 손을 잡고 춤을 추며 목청이 터지도록 해방의 그 만세를 부르면서 광복의 순간을 감격했다.”Aug 12, 2024 11:33 PM PDT
18세기 미국의 영적 대각성 운동의 주역이자 탁월한 설교자였던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는 "진노한 하나님의 손안에 있는 죄인들"(Sinners in the Hands of an Angry God)이라는 유명한 설교를 했다. 그의 설교 제목은 하나님의 심판과 복음의 진리, 그리고 긴박한 구원의 은혜를 사모하도록 촉구했다. 로버트 그린 리(Robert Green Lee)의 탁월한 설교인 "언젠가는 반드시 대가를 치르는 날이 온다"(Payday Someday)라는 유명한 설교는 1200번 이상 강단에서 선포되었다. W. A. 크리스웰(W. A. Criswell)은 R. G. Lee에 대한 평가에서 "설교 준비 및 전달 분야에서 진정한 탁월한 모범"이라고 불렀다. 어떤 단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명설교가 될 수 있고, 청중들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Aug 12, 2024 09:49 PM PDT
미주평안교회(담임 임성진 목사)가 지난 4일(주일) 오전 11시, 서울대학교 총장 김상신 목사를 초청해 주일예배를 드렸다. 이날 김상신 목사는 '미래를 향한 신앙'(창 28장 11~15절)을 주제로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차분하면서 뜻 깊은 설교를 통해 500여 성도들에게 큰 은혜와 감명을 선사했다.Aug 12, 2024 09:34 PM PDT
우리에게 있어 죽음은 여전히 두렵고 그냥 애써 외면하고 싶은 사실이지만 한 번쯤은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일이다. 그것은 누구에게나 분명히 거처 가게 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장례식을 간다는 말이 있다. 장례식을 가면 자신의 지난 삶을 돌이켜 보고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살아 내야 할지 큰 교훈을 받게 하는 시간이 되기 때문이다.Aug 12, 2024 09:23 PM PDT
군산에 부임한 데이비스와 전주에 부임한 하위렴이 만나 결혼하게 된 러브스토리는 한 편의 드라마와 같아 소개하기로 한다. 남장로교 내한선교사로 조선 땅을 제일 먼저 밟은 데이비스는 1862년 버지니아 아빙돈에서 태어났는데 그녀가 3살 되던 해 남북전쟁의 후유증으로 아버지를 잃고 신앙심이 깊은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장로교 가정의 경건한 분위기 자란 데이비스는 어려서부터 오지의 선교사가 되기를 소망했는데 그녀의 나이 29세에 때마침 조선 선교의 문이 열리자 데이비스는 조선 선교사를 지원하게 된다. 당시 조선은 오지 선교지 가운데 하나였다.Aug 12, 2024 09:18 PM PDT
시애틀 물결선교단(대표 이시복 목사)은 킹스보이스 오페라 컴퍼니(대표 김혜영, 대표고문 신동명)를 초청해 오는 8월 24일(토) 오후 6시, 어번 퍼포밍 아트센터(702 4th St. NE, Auburn, WA 98002)에서 음악회를 개최한다. 킹스보이스 오페라컴퍼니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클래식 음악을 기획하고 연주하는 단체로 지난해 창단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킹스보이스 오페라 컴퍼니는 이번 음악회에서 서정적인 우리 가곡과 세계적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1부와 2부로 구성된 이번 음악회는 1부 아름다운 한국 가곡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듀엣을 연주할 예정이다. Aug 12, 2024 02:19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