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이 12일 북한이 일부 조건을 충족할 경우 미국과의 대화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후계 내정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판단된다는 보고도 함께 이뤄졌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인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전체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정원이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고 전했다. 이날 보고에서는 북미 대화 가능성, 김주애 후계 구도, 노동당 대회 전망, 북러 관계,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 상황 등 북한의 전반적인 동향이 폭넓게 다뤄졌다. ◈북미 대화 가능성 상존... ICBM 시험 자제 배경 분석 국정원은 정보위 보고에서 "북미 관계는 조건 충족 시 대화에 호응할 소지가 있다"며 "조건이 갖춰지면 미국과 대화에 나설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밝혔다. 이는 북한이 북미 대화 Feb 13, 2026 08:20 AM PST
미국 기독교 보수 단체와 지도자들이 연합해 교회 참여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전국 캠페인을 출범시켰다. 첫 행보로 지난 2015년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을 뒤집는 데 최우선 목표를 설정하고 행동에 돌입했다는데 대응 방향성에 관심이 쏠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그레이터 댄(Greater Than)'으로 불리는 캠페인은 아동·가족 권리 옹호 단체인 '뎀 비포 어스(Them Before Us)'가 주도하고 있다. 미국가족협회를 비롯, 포커스 온 더 패밀리(Focus on the Family), 라이브 액션(Live Action), 콜슨 센터(Colson Center), 워드 온 파이어(Word on Fire), 시티즌스 포 리뉴잉 아메리카(Citizens for Renewing America) 등 시민단체 다수가 포진하고 있다. Feb 13, 2026 08:14 AM PST
곧 3·1절 107주년을 맞는다. 미주와 유럽, 아시아 곳곳의 해외 한인 사회에서 한반도의 분단 현실을 성찰하는 6일간의 릴레이 금식기도가 조용히 이어지고 있다. 이 기도에는 구호도, 정치적 주장도 없다. 그러나 오늘의 디아스포라에게 던지는 질문만큼은 결코 가볍지 않다. 그래도 회개할 기회를 얻은 것이 감사할 뿐이다. "우리는 무엇을, 그리고 누구의 죄를 회개해야 하는가." Feb 13, 2026 02:54 AM PST
California Prestige University Lifelong Institute(PULI)은 미주 한인교회의 시니어 사역 패러다임을 새롭게 제시하는 「백세사역 전문지도자 과정(Active Seniors Ministry Lecture Series)」 SPM03기를 오는 2026년 3월 2일(월) 개강한다고 밝혔다.Feb 12, 2026 04:44 PM PST
GIFT for Community(비영리 단체: 대표: 전달훈, 리디아전)와 GIFT전인코칭전문학교는 2026년 1월 20일부터 2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4주간, 애너하임에 위치한 더 블레싱 교회(담임: 피세원 목사)에서 “ GIFT찾아가는 서비스 / 회복과 성장 파트너십 프로그램 제1호 – ‘하나님의 눈으로 나와 타인을 발견하기”를 성황리에 마쳤다.Feb 12, 2026 04:34 PM PST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열 한 제자들을 만나신 장소는 복음서에 따라 다르게 묘사되고 있습니다. 마태와 마가는 갈릴리로(마28:7,10,16; 막16:7), 누가는 예루살렘(눅24:33. 52; 행1:4, 12), 그리고 요한복음은 두 곳 모두를 언급합니다(요20, 21). 비록 다르지만, 복음서들은 각각 이 장소들을 주님께서 제자들을 파송하시는 곳으로 설명합니다. 그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보내시며 명령하십니다.Feb 12, 2026 04:26 PM PST
새로운 목회자와 함께 새 여정을 출발한 나침반 교회를 찾았다. 나침반 교회는 분주했다. 새해를 시작하며 새 목회자와 호흡을 맞추는 당회나 리더들 그리고 온 성도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교회를 힘써 섬기고 있다.Feb 12, 2026 01:44 PM PST
기록적인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의 끝자락, 차가운 날씨를 녹이는 온정의 손길이 뉴욕과 뉴저지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졌다. 노숙인 및 무연고자들의 쉼터이자 회복의 공동체인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에 지역 교계와 개인 후원자들의 나눔이 이어지며 공동체에 따뜻한 활력이 돌았다. 지난 2월 9일 제니퍼 베르디키오(Jennifer Verdicchio) 씨는 더나눔하우스를 직접 방문해 후원금 3,000달러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평소 소외된 이웃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품어왔던 어머니의 뜻을 기리고 그 유지를 잇기 위해 마련했다. 박성원 목사는 “한 사람의 믿음과 헌신이 또 다른 사랑의 열매로 이어지는 모습에 큰 은혜를 받았다”며 “이 귀한 나눔은 실의에 빠진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소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Feb 12, 2026 01:35 PM PST
지난 2월 9일 부에나팍에서 가주 주지사 공화당 후보로 나선 체안 후보를 지지하는 선거 기획단(단장 강순영 목사)이 모였다. 가주(California)의 성경적 가치관 실현을 위해 기도해 온 강순영 목사(다민족연합기도운동 운영위원장), 김영구 목사, 안현숙 목사, 김창국 목사, 김요셉 목사 등은 체안 후보가 성경적 가치관 확립과 가정 중심의 정책을 내 걸었다는 점과 생활비 문제와 주택난 해소를 도모하는 정치적 지향점에 공감하며 적극지지 하자고 결의했다.Feb 12, 2026 01:27 PM PST
여성이 남성보다 더 종교적이라는 것은 여러 문화와 종교 전통에서 일관되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러나 종교적 신앙이 전통적인 성 역할을 강화하고 사회적·경제적·법적 자유를 제한하는 경우에도 여성이 여전히 더 종교적이라는 점은 역설로 남아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워릭대학교 사샤 베커(Sascha Becker) 교수와 코펜하겐대학교 지넷 신딩 벤첸(Jeanet Sinding Bentzen), 루뱅 가톨릭대학교 춘치 콕(Chun Chee Kok) 공동 연구진은 최근 발표한 『젠더와 종교: 조사』(Gender and Religion: A Survey)라는 논문에서 이 문제를 심층적으로 탐구했다. 연구진은 전 세계 설문 데이터를 분석해 여성들이 남성보다 더 종교 전통에 공감하고, 기도를 자주 하며, 신앙을 삶의 중심으로 삼는 경향이 있음을 확인했다. 기독교 사회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무슬림과 유대교 사회에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더 적극적으로 종교 행사에 참여하는 양상이 나타났다. 연구진은 여성의 높은 종교 참여율이 Feb 12, 2026 09:34 AM PST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10일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에 위치한 스톤월 국립기념지(Stonewall National Monument)에서 게양되던 무지개 깃발을 철거했다. 이곳은 1969년 발생한 스톤월 사건(Stonewall Riots)의 현장으로, 현대 성소수자 인권운동의 발상지로 평가받는 상징적인 장소다. 스톤월 사건은 1969년 6월 28일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의 게이 바 '스톤월 인(Stonewall Inn)'에서 성소수자들이 경찰의 급습에 맞서 집단적으로 저항한 사건이다. 당시 성소수자들은 반복되는 경찰의 단속과 차별에 시달렸으며, 이 사건을 계기로 미국 전역에서 성소수자 권리 운동이 본격적으로 확산됐다. 이는 이후 매년 6월 열리는 '프라이드 퍼레이드' 의 기원이 됐고, 스톤월 인은 Feb 12, 2026 09:31 AM PST
미국 앨라배마주의회가 교회 예배 방해 행위를 중범죄로 규정하는 법안을 심의하고 있다.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예배를 고의로 방해한 사람에게 최대 10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앨라배마 하원법안 363호(HB 363)는 교회 예배 방해를 'C급 중범죄'로 규정한다. 이 법안은 누군가 예배를 방해할 의도로 교회 건물에 들어가 불법 시위, 폭동, 무질서 행위를 하거나 예배 참여자를 괴롭히는 경우, 교회 출입을 막는 경우 등을 제재한다. 특히 이를 반복해 위반할 경우에는 최소 5년의 의무 징역형을 선고하도록 규정해 강력한 처벌을 명시했다. 법안을 발의한 공화당 그렉 반스(Greg Barnes) 의원은 "누구도 교회 예배를 방해하거나 시민의 자유로운 예배 권리를 침해할 권리가 없다"며 "앨라배마에서는 교회에서 여성과 Feb 12, 2026 09:30 AM PST
미국 일리노이주의 몰린-콜 밸리 학군이 기독교 학생 단체인 '굿뉴스클럽(Good News Club)'을 세속 단체보다 더 엄격하게 제한했다는 이유로 소송에 휘말렸다. 이 소송은 10일 일리노이 중부지방법원 록아일랜드 지부에 제기됐다. 고소장에 따르면, 학군은 어린이전도협회(Child Evangelism Fellowship, CEF)와 그 산하 굿뉴스클럽에 대해 차별적 정책을 시행해 왔다. 구체적으로는 차별적인 시설 사용료 부과, 학생들에게 배포할 도서 제한, '백팩 나이트' 행사 참여 금지 등이 포함된다. 원고 측은 이러한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와 제14조를 위반한다고 주장했다. CEF의 웨스트센트럴 지역 책임자인 돈 와셀(Dawn Wassell)은 레이첼 새비지(Rachel Savage) 학군 교육감을 만나 부당 대우 문제를 논의했으나, 새비지 교육감은 "학교 이사Feb 12, 2026 09:27 AM PST
혼돈과 위기의 시대, 세상은 다시 리더십을 묻고 있다. 성과 중심, 권위 중심, 자기 성공 중심의 리더십은 이미 한계에 다다랐다. 공동체는 지쳐가고, 조직은 방향을 잃었으며, 사람들은 '관리자'가 아니라 '살리는 리더'를 갈망한다. 이러한 시대적 질문에 정면으로 답하는 책이 출간됐다. <살리는 리더 vs 죽이는 리더>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사역 속에 나타난 리더십을 오늘의 언어로 재해석하며, 시대를 초월한 대안을 제시한다. 예수를 따르는 삶, 그것이 곧 리더십이다 이 책은 예수 리더십을 단순한 신앙 고백이나 종교적 이상으로 머물게 하지 않는다. 현대 리더십 이론과 성경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예수님의 리더십이 오늘날에도 가장 완전한 모델임을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Feb 12, 2026 09:26 AM PST
중무장 괴한들의 교회 습격 사건으로 납치됐던 예배 참석자 전원이 수주 만에 모두 석방됐다. 이번 사건에서 납치된 정확한 인원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으며, 163명에서 177명 사이로 추산되고 있다. 이 같은 공격이 발생할 경우 일부 주민들은 은신처로 몸을 숨기지만 초기에는 납치된 것으로 오인되기도 한다. 반대로 납치됐다가 곧바로 탈출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B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월 18일 쿠르민 왈리(Kurmin Wali)에서 발생한 공격 당시 납치된 이들 가운데 11명은 붙잡힌 직후 탈출에 성공했으며, 80명은 탈출 후 인근 마을에 몸을 숨겼다. Feb 12, 2026 09:24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