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기독교 선교 항공단체 아가페 플라이츠(Agape Flights)가 아이티에서 구호물자를 운송하던 중 항공기 추락 사고로 숨진 선교사 조종사 2명을 공식 추모하며 이들의 삶과 사역을 공개했다고 16일 보도했다. 아이티 항공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선교사 조종사들의 헌신과 봉사 정신이 기독교 선교계 안팎에서 주목받고 있다. 플로리다에 본부를 둔 아가페 플라이츠는 지난 5일 아이티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항공기 추락 사고 이후 조종사 패트릭 데커(Patrick Decker)와 코리 엘레비(Kory Elleby)의 신원을 발표하고 이들의 사역과 삶을 기리는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Feb 18, 2026 10:30 AM PST
얼마 전 한국의 정치권력자 한 분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그런데 그가 남긴 어록 하나가 회자되고 있다. 당시 그는 국회에서 상대 정권을 매몰차게 몰아세우면서 "걸레는 빨아도 걸레다"라고 했었다. 즉 상대를 '더러운 걸래'로 취급했던 것이다. 걸레는 아무리 빨고, 헹군다 해도 변하지 않는다는 욕설이었다. 그는 전 정권은 태어나지 말아야 할 정권이고, 더러운 조직이라고 비하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랫동안 한국의 정치사 배후에 조정자였고, 민주화를 입에 달고 살면서 자신과 생각이 같은 사람들을 조직하고, 정권 창출에 남다른 노하우를 가진 자였다. Feb 18, 2026 10:26 AM PST
Godsends선교회(대표 이규성 선교사)에서 전문인 선교사 양성을 위한 'AI 프로그래밍 강좌'를 개최한다. 주최측은 3월 7일부터 8주간, 복잡한 프로그램 지식이나 코딩을 몰라도 AI 프로그래밍 노하우를 통해 전문가처럼 웹사이트나 스마트폰 앱을 만드는 법을 배우고, 이를 실제 선교사역에 활용해 볼 수 있도록 관련 선교단체와도 연결해준다는 계획이다. 어느정도 컴퓨터만 다룰 줄 알면 누구든지 배울 수 있으며, 온라인 줌 미팅 혹은 Godsends 사무실에서 동시에 수업을 진행한다. Feb 18, 2026 08:31 AM PST
이 대표는 “이미 LA 지역은 교회 안에서도 상당히 심각한 상황으로 진행됐다”며 “뉴욕에서도 도움을 요청하는 교회들이 적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친동성애 성향을 갖거나 실제 동성애자인 교인, 심지어 사역자 문제까지 제기되는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며 “교회가 더 이상 준비 없이 대응하기 어려운 단계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그는 “미 서부 지역은 이미 상당 부분 진행된 상태지만, 동부 지역 교회들은 아직 대응할 시간이 있다”며 “지금이 교육을 통해 방향을 세워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교회 역시 예외가 아니라고 했다. 그는 “한국의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형교회들로부터도 지속적으로 연락을 받고 있다”며Feb 18, 2026 03:26 AM PST
센터메디컬 직영 클리닉이 지난 17일 오전 9시 30분 설을 맞아 시니어들을 위한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많은 지역 주민과 시니어들이 현장을 찾아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 이어졌고, 준비된 행사장은 따뜻한 인사와 웃음으로 가득 찼다.Feb 17, 2026 10:18 PM PST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가 부활절 특별 공연으로 4월 10일(금)부터 12일(주일)까지 3일간 뮤지컬 신 천로역정 공연을 연다. 은혜한인교회 문화사역국 주최,주관으로 올려지는 이번 작품은 존 번연의 천로역정 원작을 바탕으로 현재의 시대를 조명하고 반영하여 현대극으로 새롭게 쓰여진 창작극이다. 은혜한인교회 문화사역국은 담당 교역자에 김현철 목사와 국장에 장순범 장로를 중심으로 뮤지컬팀, 더 블레싱팀(3세대 연합 찬영과 무용팀), 영화 제작및 감상팀, 크리스챤 문화예술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Feb 17, 2026 10:10 PM PST
한인 이민 가정의 신앙 회복과 다음 세대 신앙 전수를 돕기 위한 ‘2026 복음방송 가정예배 공모전’이 개최된다.Feb 17, 2026 09:45 PM PST
남가주 기독실업인회 CBMC에서 캐나다 원주민 선교로 잘 알려진 김진수 장로를 초청 크리스챤 경영 명사 초청 세미나를 2월 28일 오전 11시 미주복음방송에서 개최한다. 김진수 장로는 IT 서비스 회사(1992 창업 이미지 솔루션즈Image Solutions Inc.)를 1인 창업으로 NJ 지역에서 시작해 약 18년 동안 경영하며 500명 규모로 경영한 바 있으며, 현재 캐나다 긱섬(GITXM, 회사명 Gitx Mushroom Inc 의 약자) 송이버섯 재배를 통한 BAM(Business As Mission 비즈니스 선교) 분야에 활동 중이다. Feb 17, 2026 09:40 PM PST
2026년 2월 18일은 기독교 절기인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로, 이날부터 교회는 부활절 전 40일간의 사순절에 들어간다. 사순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과 죽으심을 깊이 묵상하며 회개와 절제로 자신을 돌아보는 절기다. 부활의 기쁨을 맞기 위한 영적 준비의 시간이라는 점에서 교회력 가운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사순절은 초대교회에서 세례 지원자들이 부활절에 세례를 받기 전 금식과 기도로 준비하던 전통에서 비롯됐다. 4세기경 교회가 공교회적 체계를 갖추면서, 전 교회가 함께 지키는 40일간의 절기로 정착했다. Feb 17, 2026 12:31 PM PST
최근 5년간 저출생 영향으로 전국 초·중·고교 150곳이 넘는 학교가 통폐합을 거쳐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폐교된 학교의 대부분이 초등학교로 집계되면서, 저출생과 학령인구 감소가 지역 교육 현장에 구조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7일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실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초·중·고교 통폐합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통폐합으로 폐교한 학교는 총 153곳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초등학교는 120곳으로 전체의 78.4%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중학교는 24곳, 고등학교는 9곳이 문을 닫았다. Feb 17, 2026 12:29 PM PST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사건은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곧 그리스도로 공적으로 임명되시는 취임식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 성령님은 하늘을 찢고 내려와 예수님 위에 임하셨고, 하나님 아버지는 하늘로부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고 하늘에서 큰 소리로 인정해주셨다. 이 장면은 예수님의 정체성과 사명이 공식적으로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공직자가 취임식을 마친 뒤 처음 향하는 장소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첫 행보에는 앞으로 무엇을 위해 권한을 사용할 것인지, 어떤 방식으로 그 직무를 수행할 것인지가 응축되어 드러난다. 같은 맥락에서 예수님이 세례 직후 처음 향하신 장소 역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Feb 17, 2026 11:25 AM PST
[1] 독일 동화 작가 미하엘 엔데(Michael Ende)는 『엔데가 읽은 책』(1996)에서 독자에게 다음과 같이 묻는다. “당신이 인생의 기로에 서서 고민할 때, 아주 적절한 순간에 아주 적절한 책을 들고 아주 적절한 부분을 펼쳐서 지금 당신에게 꼭 필요한 답을 발견했다면, 당신은 그것을 우연이라고 생각하겠는가?” [2] 『천년의 독서』(시프, 2023)의 저자 미사고 요시아키(三砂慶明)는 우리가 우연히 들른 서점에서 내게 꼭 필요한 한 권의 책을 만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매일 새로운 책이 입고되어 수없이 많은 책 속에 놓여 있는데, 운명과도 같은 그 책을 내가 손에 들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책은 용케도 깊이 숨어 있다가 운명의 그 사람에게 어느날 갑자기 툭 튀어나온다.Feb 17, 2026 11:19 AM PST
‘교회를 위하여’란 기치로 지역 교회와 한국 교회를 섬겨온 미드웨스턴 한국부는 2월 23일 오후 7시(미국 중부시간) 서강대학교 명예교수이자 미국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의 겸임 교수인 강영안 교수를 초청하여 신간 「공부한다는 것」 출간 기념 북토크를 온라인 컨퍼런스로 진행한다. 이번 북토크는 약 90분간 진행되며, 저자의 책 소개 및 내용 요약, 그리고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강영안 교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기독교 철학자로, 1985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에서 칸트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네덜란드 레이든대학교 철학과 전임 강사, 계명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거쳐 1990년부터 2015년까지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벨기에 루뱅대학교 초빙 교수로 레비나스를 연구하였으며, 현재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 한국칸트학회, 한국기독교철학회, 대한철학회, 한국철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 기독교 철학계에 폭넓은 영향력을 행사해왔다.Feb 17, 2026 09:13 AM PST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제51대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15일(일) 오후 4시 나성영락교회에서 거행됐다. 이날 예배에서는 제50대 회장 이득표 장로가 이임하고, 제51대 회장으로 한경환 장로가 취임했다. 예배는 부회장 엄광섭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찬송 379장 ‘주의 말씀 듣고서’를 함께 부르며 시작됐다. 증경회장 정도영 장로의 기도에 이어 요한복음 13장 13~15절 말씀이 봉독됐다. 설교는 박은성 목사(나성영락교회)가 ‘본을 보였노라’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박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섬김의 본에 대해 얘기하며, “장로는 교회 안팎에서 본을 보이는 자리”라며 겸손과 헌신의 리더십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이·취임식에서 이득표 장로는 이임사를 통해 “임기 동안 협력해 준 모든 임원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협의회의 지속적인 연합과 성장을 당부했다.Feb 17, 2026 05:44 AM PST
현재 이민 목회는 인구 감소와 교회의 고령화, 공동체 구조의 변화 속에서 풍경이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3년 전 LA 사역을 뒤로하고 미 동부 필라델피아에서 목회를 시작했던 필라양의문교회 오요셉 목사의 경우 이런 지역적 차이와 시대적 변화를 더욱 실감하고 있다. 오 목사는 필라델피아에서의 시간들이 목회의 방식보다 본질을 다시 묻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외형적 성장이나 화려한 성공보다, 하나님께서 지금 이 자리에서 원하시는 뜻에 순종하는 삶이 목회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깨달음이었다. 필라델피아는 한인 인구 유입이 많은 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외형적 성장을 기대하기 쉽지 않은 환경이다. 그는 이러한 현실을 솔직하게 인정하면서도, 바로 그 한계 속에서 깨달은 바를 진솔하게 나눴다. Feb 16, 2026 06:24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