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의 방송선교 후원을 위한 ‘2024 GBC 공개헌금의 날, 아름다운 동행’ 이 오는 10월 4일 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특별생방송으로 진행된다.Sep 24, 2024 08:39 PM PDT
지난 8월 TV 기독일보 '늘 새롭게'에서는 샬롬 김 목사( 비전 멘토링 인터내셔널 대표) 를 초청해 이 사역에 담긴 의미와 사역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들어 보았다. 그는 ‘비전 멘토링 인터내셔널’은 비전과 멘토링 중심으로 사역하는 단체라고 소개하며, 비전은 하나님께서 이 시대 나에 대해 가지고 계신 미래의 계획, 하나님의 뜻을 의미한다며, “이것을 모른 채 살아가니까 혼돈 속에서 살아가고, 믿음을 있음에도 인생에 정답이 없다는 식으로 뚜렷한 방향성 없이 살아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조언했다.Sep 24, 2024 11:59 AM PDT
제 9대 기독교 미주성결교회 총회장을 역임한 고 이정근 목사의 장례예배가 지난 9월 21일 (토) 오전 11시 30분에 산샘교회(윤석형 목사)에서 거행됐다.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자리에는 고인을 추모하는 남가주 교계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김종호 목사의 집례로 거행된 예배에서 백문철 장로(전 장로 부총회장)가 고인의 삶을 떠올리며 기도했다.Sep 24, 2024 09:51 AM PDT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이하 USCIRF)가 북한에 4,000일 넘게 억류된 김정욱 선교사와 10년 가까이 억류된 김국기·최춘길 선교사 등을 최근 '종교와 신앙의 자유 관련 희생자 명단'에 등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USCIRF에 따르면, 김정욱 선교사의 박해 사유는 종교 자료 소지, 전도 활동, 종교적 활동, 종교적 신념 등이며, 현재 상태는 '미상'(unknown)으로 분류됐다. 또 김국기 선교사와 최춘길 선교사의 박해 사유는 인도주의 및 자선 활동, 전도 활동, 종교적 활동, 종교적 신념 등이며, 역시 현재 상태는 '미상'이다. 김정욱 선교사는 중국 단둥을 기반으로 탈북민들을 위한 구호 및 선교활동을 펼치다 2013년 10월 8일 북한 당국에 체포됐다. 다음 해 5월 30일 북한에서 진Sep 24, 2024 08:16 AM PDT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에 참석하고 있는 5천여 복음주의 리더들이 '선교 과업 완수'라는 공동의 대사명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다. 이들은 '협업'을 통해 국가들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둘째 날인 23일 아침에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 센터 메인홀에서 Femi Adeleye가 'The coming of the Promised Holy Spirit No Mission without the Power of the Holy Spirit'를 주제로 사도행전 2장 21절을 주해하며 "성령 하나님의 능력 없이는 선교가 진행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오전 주제 강의 프로그램은 '부흥'을 중심으로 선교학적 참여에 대해 다뤘으며, '성령의 능력을 힘입은 하나님의 선교'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Sep 24, 2024 08:14 AM PDT
Europe Evangelical Focus에 따르면, 최근 독일의 역사적인 두 기독교 교파의 급격한 회원 감소로 5곳 중 1곳의 예배 장소는 더 이상 원래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결과를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 독일에서 가장 큰 두 개의 기독교 기관은 신도 수 감소로 인해 수백 개의 예배당을 매각하거나 철거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고 있다. 독일 일간지 쥐트도이체 차이퉁의 조사에 따르면, 독일 복음교회(EKD, 주요 개신교 교회) 산하의 로마 가톨릭 교회 603곳과 예배소 444곳이 "폐쇄"되어 더 이상 예배 용도로 사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건축학 교수인 스테파니 리브는 "2033년까지 4~5개의 교회 건물이 더 이상 원래 용도로 사용되지 않을 것이며 이것이 실제로는 10,000개의 예배당이 더 이Sep 24, 2024 08:12 AM PDT
저자인 마크 앨리엇은 역사학자로서 애즈베리의 영적 각성에 대한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정리해야겠다는 강한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부흥 운동 기간 동안 참여했던 이들의 증언, 기록, 매체들을 모아 부흥 운동의 실체적인 진실을 담담히 담아내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는 부흥운동의 시작부터 전개, 그리고 마무리에 이르기까지 풍성한 자료와 증언을 통해 과연 하나님께서 애즈베리에 어떤 놀라운 일을 행하셨는지를 알 수 있게 하기 위해, 무엇보다 이 부흥 운동이 결코 어떤 인위적인 조작이나 누구가의 의도성 없이 즉흥적이고 자연스럽게 시작되고 마무리되었음을 확인시키고자 이 책을 썼다. Sep 24, 2024 08:09 AM PDT
작가이자 라디오 진행자인 미국 복음주의자 척 스윈돌(Chuck Swindoll) 목사가 은퇴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10월 마지막 설교를 할 예정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전했다. 텍사스주 프리코의 스톤브라이어 커뮤니티 교회는 1998년 담임목사가 된 이후 설교를 해 온 스윈돌 목사의 은퇴 소식을 지난 22일 게시했다. 내달 90세가 되는 스윈돌 목사는 "이제 스톤브라이어에서 은퇴하고 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작할 때가 왔다"고 했다. 그는 "이 결정은 가볍게 내린 것이 아니었다"라며 "여러분과 함께 보낸 모든 순간이 저를 형성하고, 저에게 가르침을 주었으며, 제 마음을 기쁨으로 채웠다. Sep 24, 2024 08:07 AM PDT
물질주의와 소셜 미디어의 시대에 그리스도인은는 점점 더 커지는 이 유혹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다. 다른 사람이 소유한 집, 물건, 성공적으로 이룬 일과 관계를 바라보며 나 자신이 이룬 것과 비교하기 쉽기 때문이다.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진 동료, 친구, 가족, 이웃, 교회 지체를 보면 불편한 마음이 올라온다. 그리고 그에 대한 부러움은 이내 분노로 바뀐다. 그가 그것들을 소유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시기와 질투를 시작으로, 다른 수많은 죄를 짓게 된다. 가인도 시기심 때문에 아벨을 살해Sep 24, 2024 08:05 AM PDT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26일 동안 열린다. 24일 총회 첫날, 목사 총대 재적 748명 중 출석 557명, 장로 총대 재적 747명 중 출석 621명으로 개회했다. 이날 김의식 총회장이 강단에 올라 개회 선언을 했다. 이 과정에서 김의식 총회장의 개회 선언을 반대하는 총대들이 "내려와"를 외치며 강하게 항의했다. 김의식 총회장은 사생활 의혹으로 논란을 빚었다. 김영걸 부총회장은 "총회법에 따라 김의식 총회장이 개회 선언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이 과정에서 김 총회장을 단상에 끌어내리려는 총대들과 김 총회장이 실Sep 24, 2024 08:03 AM PDT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26일 열린다. 24일 총회 첫날 목사 총대 재적 748명 중 출석 557명, 장로 총대 재적 747명 중 출석 621명으로 개회했다. 이날 총회에선 김영걸 부총회장(포항동부교회)이 신임 총회장으로 자동 승계됐다. 또한 이날 목사 부총회장 투표가 이뤄졌다. 목사·장로 재적 1,495명 중 재석 인원 1,443명이 투표했다. 1차 투표에선 응답자 1412명에서 기호 1번 황세형 목사는 611표, 기호 2번 정훈 목사는 658표, 기호 3번 양원용 목사는 143표을 획득했다. 나머지 31명은 기권 처리됐다. 어떤 후보도 재석 과반수를 넘지 못Sep 24, 2024 08:01 AM PDT
이스라엘이 레바논의 헤즈볼라를 상대로 2006년 이후 최대 규모의 공습을 감행하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공격으로 양측 간 무력 충돌이 전면전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제 사회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23일 AP통신과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이날 레바논 남부 지역에 대규모 공습을 실시했다.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 방위군(IDF)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공격으로 헤즈볼라 관련 표적 약 1600개를 타격했으며,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북부 화살'이라는 작전명으로 진행된 이번 공습에는 다양한 첨단 무기가 동원됐다. 수백 킬로미터 사거리의 순항미사일, 1000kg 탄두를 장착한 중거리 로Sep 24, 2024 07:59 AM PDT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26일 열리는 가운데 24일 총회 첫날 김영걸 부총회장(포항남노회 포항동부교회)이 신임 총회장으로 자동 승계됐고, 정훈 목사(여수노회 여천교회)와 윤한진 장로(서울서북노회 한소망교회)는 신임 부총회장에 당선됐다. 이날 저녁 제109회기 총회장 취임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영걸 신임 총회장은 "오늘 일어난 상황에 대해 가슴이 아프고 한국교회를 지켜보는 분들께 대단히 죄송하다"며 "우리가 보여주지 말아야할 모습을 보여줘서 그런 것 같다. 앞으로 뒷 수습을 잘해야 하는데, 우리가 교단에서 어떻게 해야 할 것에 대해 경청하겠다"고 했다. Sep 24, 2024 07:57 AM PDT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반드시 의사야 너 자신을 고치라 하는 속담을 인용하여 내게 말하기를....” (누가복음 4:23) “000새끼들 매일 몇 천 명 씩 죽어 나가면 좋겠네.” “조선인들 죽을 때마다 기분이 좋다.” “국민이 더 죽어 나가야 한다.” “진짜 개돼지 00들 조금도 동정심이 안 드네,” 이 글을 의사와 의대생들만 가입하는 온 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어떤 의사가 혹은 의대생이 썼다면 믿어지시나요?Sep 23, 2024 09:26 PM PDT
지난달 부르키나파소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이틀 동안 수백 명의 민간인을 학살했으며, 그 중 26명의 기독교인이 예배 도중 희생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서아프리카 국가에서 이슬람 반군의 반란이 시작된 이래 9년 만에 가장 치명적인 공격 중 하나다. 비영리 인권 단체인 ‘국제기독교연대’는 이 공격이 8월 말 북부 바르살로고와 서부 사나바에서 발생했다고 보고했다Sep 23, 2024 08:44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