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지역 가족 축제로 자리매김한 타코마제일침례교회 가을 축제가 올해도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을 마련했다.Oct 12, 2025 05:47 PM PDT
송상철 목사(애틀란타 새한교회)가 인도하는 '그림 일대일 전도 세미나'가 오는 11월 14일(금)부터 16일(주일)까지 시애틀 뉴송교회(담임 장영호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송상철 목사가 직접 집필한 그림 일대일 양육교재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평신도들이 복음을 즐겁고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림 일대일 양육'은 총 13과로 구성된 일대일 전도 및 양육 프로그램으로, 신앙의 기초부터 그리스도인의 성숙한 삶, 그리고 사역자로의 삶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다루는 훈련 과정이다. 송목사 목사는 "이 과정은 복음의 능력을 실제로 체험하며 인생이 변화되는 놀라운 폭발력이 있는 과정"이라며 "훈련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눈물로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장면을 직접 목격하게 된다"고 전했다.Oct 12, 2025 05:34 PM PDT
CCM 사역자 김브라이언과 장한이가 함께하는 찬양 콘서트 "Two Voices, One Praise"가 오는 10월 17일(금) 오후 7시 30분,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가 바셀캠퍼스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주가 일하시네'로 유명한 김브라이언과 '행복'으로 유명한 찬양 사역자 장한이가 함께 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진행된다. 1.5세 찬양 사역자 김브라이언은 대중음악 그룹 크라이젠(Crygen)으로 데뷔 후, 현재는 소울 브로즈 선교회 대표이자 더워십플레이스(The Worship Place) 찬양예배 디렉터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다음 세대를 세우는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장한이 사역자는 MBN <라스트싱어> 우승자이자 <보이스퀸> Top7에 들어 화제를 모을 정도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깊은 신앙 고백으로 한국과 미주의 성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Oct 12, 2025 02:04 PM PDT
남가주 기독교 교회협의회(회장 샘신 목사)가 협력하는 대표적인 시니어 섬김 프로그램 ‘사랑의 점심식사’가 지난 9월 11일(목) 중앙루터교회(S. Gramercy Pl.)에서 열렸다.Oct 11, 2025 10:56 PM PDT
특별한 시기에 집중적으로 일어난 기적의 시대는 신앙 공동체에 특별한 제도 또는 절기(new institutions such as feasts)가 생성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은 흥미롭습니다. 구약의 유월절이 그러합니다. 하나님께서 택한 종 모세를 통해 기적을 행하시면서 애굽에서 해방된 초자연적 구원 사건을 기념하는 것이 유월절입니다. 신약 시대에도 이런 예는 동일합니다. 바로 새 언약과 성만찬 제도가 그러하고, 안식일 준수가 주일 준수로 변경된 것도 넓게 보면 이런 새로운 제도가 생성된 경우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성경의 절기는 이처럼 하나님이 기적을 베푸신 시대에 특별한 배경으로 형성된 것입니다.Oct 11, 2025 05:42 PM PDT
주님쳐치(담임 최현규 목사)가 지난 10월 5일부터 8일까지 ‘Joonim Tres Dias(JTD)’ 2기 를 개최해, 80여명의 팀 멤버와 참가자들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성령의 임재를 깊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JTD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영성훈련 프로그램으로, 교단 탈퇴 이후 ‘광야의 길’을 걷고 있는 주님쳐치가 새로운 부흥과 공동체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특별히, 2기 훈련에는 영어권 성도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경험했다.Oct 10, 2025 10:54 AM PDT
한국교회 지도자 그룹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남성’들을 예수님의 제자로 세우는 ‘남성 사역’이 국내에 본격 소개됐다.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남성 사역단체 ‘맨 인 더 미러(Man in the Mirror, 이하 MIM)’는 9일 오후 서울 영락교회에서 ‘남자여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남성 제자사역 비전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오직 남성들만을 대상으로 그들의 제자화를 위해 열린 국내 첫 세미나다. MIM은 미국 플로리다에서 사업을 하던 패트릭 몰리(Patrick Morley)가 1986년, 기독교 남성들을 위한 24가지 삶의 도전을 성경적으로 풀어낸 ‘Man in the Mirror’라는 책을 발간하며 시작된 단체로 수많은 남성들에게 변화를 가져왔다. 남성 사역은 그동안 몇 권의 책으로 한국에 소개된 적은 있지만, 그 구체적 내용과 실제가 본격적으로 전해진 적은 없었다. 이에 MIM는 한국지부 대표를 맡고 있는 이병일 목사를 중심으로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에 남성 사역을 본격 소개자하고자 한다.Oct 10, 2025 10:11 AM PDT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이하 GBC)이 방송 사역 후원을 위한 ‘2025 GBC 공개헌금의 날, 아름다운 동행’**을 지난 10월 3일(금)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특별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목표액을 넘어 총 $406,737.96(약정액 포함)을 모금하는 은혜로운 결실을 맺었다.Oct 10, 2025 08:32 AM PDT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장진호 전투에 참전한 미군 용사들과 후손들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버지니아 힐튼 알링턴 내셔널 랜딩 호텔에 모였다. 이번 기념행사는 피로 쌓은 자유의 가치를 되새기고, 한미동맹의 굳건한 결속을 다지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참전용사와 그 후손들이 귀빈들과 함께 자리해 의미 있는 만남을 가졌다. 주요 행사에서는 미 육군 제7보병사단 수송부대 소속으로 1950년 10월 원산에 상륙해 장진호 전투에 참전했던 조 애거(97세, 예비역 중사) 씨가 직접 전투 경험을 전했다.Oct 09, 2025 10:01 PM PDT
오렌지 카운티 지역 라 미라다(La Mirada)에 위치한 좋은나무교회(신윤석 목사)가 10월 5일(주일) 오전 11시 본당에서 신윤석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교인들과 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고 감사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심삼¿ 전도사의 인도로, 찬송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을 부르며 예배가 시작되었다. 김원일 장로의 대표기도 후 성경봉독(요한복음 10장 10~17절)에 이어, 노진걸 목사(풀러튼장로교회 원로목사, KPCA증경총회장)가 “선한 목자와 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노 목사는 “참된 목자는 양을 사랑하고 희생하는 사람이며, 예수님이 그러하셨다”고 전하며 “목회자는 교회를 섬김과 사랑으로 세워가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어 집례자 노진걸 목사의 인도로 예식이 진행되었다. 예식 이후 이상명 목사(프레스티지대학교 총장)가 축사를 전하며 “좋은나무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신 목사님을 통해 더욱 견고히 세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Oct 09, 2025 04:09 PM PDT
병원, 사회복지시설, 교정기관, 군부대, 교육기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영적 돌봄을 담당하는 채플린 사역자들의 전문성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채플린글로벌네트워크협회(Association of Professional Chaplains Global Network, APCGN) 설립 발기인 모임이 오는 10월 18일(토) 오후 5시 터스틴(1442 Irvine Blvd. STE 108, Tustin, CA 92780) 현장과 온라인(ZOOM)에서 동시에 개최된다.Oct 09, 2025 03:06 PM PDT
귀한 침례식을 통해 하나님 자녀 된 우리 모두가 하나님 나라의 믿음을 갖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아직 세상에는 우리를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원수마귀가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은혜 받은 사람들에게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마7:15)고 경고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Oct 09, 2025 02:18 PM PDT
벗, 친구, “함께”라는 주제는 인간사회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중요한 주제입니다. 창조론적 관점에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 “in one nature 본질적으로는 하나”이시지만, “three persons 세 분”이신 “trinity 삼위일체”라는 자신의 본성을 닮게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합니다. 혼자는 외로워 보이는 반면, 함께 하는 모습은 자연스럽고, 행복해 보입니다. 함께 하는 것 자체에는 어떤 힘이 있는 듯합니다.Oct 09, 2025 02:06 PM PDT
연세대학교 남가주 동문회가 10월 25일(토)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남가주 사랑의교회(1111 N. Brookhurst St., Anaheim, CA 92801)에서 ‘연세 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 연세대학교는 1885년 한국 최초 근대식 서양 의료 기관으로 설립된 광혜원(제중원)에 두고 있다. 이 기관을 설립한 기독교적 정신과 사랑·봉사·헌신의 가치가 이번 건강박람회에도 이어지고 있다. 남가주 지역에는 약 2,000명의 연세대 동문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중 의과대학·간호대학 출신들이 다수를 차지한다. 동문회는 이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장으로 건강박람회를 마련했다. 올해 박람회는 지난해의 경험을 살려 한층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Oct 09, 2025 01:55 PM PDT
남가주 한인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는 ‘남가주한인 신학대학교 설교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8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에서 열린다. 행사는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회장 송정명, 한기홍 목사)가 주최 및 주관하며, 이번 설교 주제는 ‘연합을 이루어 나가자’로 분량은 12분(레터사이즈 2-3페이지)이다. 설교 본문은 (구약) 왕하 18:6, 느4:15~23, 시113:1~3, 렘 50:5, (신약) 마 18:19~20, 요15:1-8, 골2:2~3, 골 2:19에서 선택할 수 있다.Oct 09, 2025 01:53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