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마태복음 16:26) 미국에는 볼 만한 것들이 많은 데, Niagara 폭포, Grand Canyon, Yellow Stone Park 같은 자연물과, 사람들이 만든 것들 중, 동부 New York에 있는 Empire State Building, 그리고 서부 San Francisco에 있는 Golden Gate Bridge입니다.Oct 08, 2024 08:24 AM PDT
미 텍사스주 사우스레이크에 위치한 대형교회인 게이트웨이교회(Gateway Church)가 교인들이 원할 경우 십일조를 돌려주겠다고 선언했다가 곤란한 상황에 직면했다. 이 교회의 창립자인 로버트 모리스(Robert Morris) 담임목사는 성추문으로 지난 6월 사퇴한 상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교회의 캐서린 리치(Katherine Leach), 게리 K. 리치(Garry K. Reach), 마크 브라우더(Mark Browder), 테리 브라우더(Terri Drwoder) 등 4명의 교인들은 톰 레인(Tom Lane) 목사, 스티브 둘린(Steve Dulin) 창립 장로, 현 글로벌 담임목사이자 킹스대학교 이사인 케빈 그로브(Kevin Grove)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Oct 08, 2024 08:20 AM PDT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종교 공간을 대대적으로 정비하면서 수많은 교회에서 기독교의 상징을 공산당 지도자 사진과 당 구호로 대체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이것은 중국 공산당(CCP)의 이념을 종교 관행에 통합하려는 공격적인 정책"이라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USCIRF의 보고서는 "교회에서 십자가와 종교적 이미지가 제거되고 시진핑 주석과 고(故) 마오쩌둥 주석의 초상화로 대체된 사례가 다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는 종교적 표현이 중국 공산당의 이상에 부합하도록 요구하는 '종교의 중국화' 캠페인에 따른 것이다. 보고서는 "당국이 교회에서 십Oct 08, 2024 08:18 AM PDT
미국 사우스이스턴신학교 전도 및 선교학 교수 겸 대학원 학장인 척 롤리스(Chuck Lawless) 박사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교회 안에서 전도에 대한 오해가 생기는 4가지 이유'(4 reasons why 'evangelism' is often misunderstood in churches)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 칼럼에서 롤리스 박사는 먼저 고린도후서 2장 4절 "내가 마음에 큰 눌림과 걱정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 이는 너희로 근심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내가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 말씀을 소개했다. 그는 "이 말씀은 너무 깊어서 그 의미를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 몇 시간이라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단순히 말해서 '사탄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주저 없Oct 08, 2024 08:16 AM PDT
이스라엘의 대이란 보복 가능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프랭크 매켄지 전 미군 중부사령관이 이란의 취약한 전략적 위치를 지적했다. 매켄지 전 사령관은 6일 CBS 방송 인터뷰에서 이란이 점점 더 절박한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매켄지 전 사령관에 따르면, 이란이 최근 이스라엘을 향해 감행한 약 200개의 탄도미사일 공격은 특별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더욱이 이란의 주요 역내 동맹세력인 헤즈볼라가 수장 하산 나스랄라 사살로 타격을 입어 전투력이 현저히 약화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스라엘의 보복 방식과 관련해 매켄지 전 사령관은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란 최고지도자에 대한 직접 공격, 핵시설이나 석유시설 타격, 군사 정보 시설 공격 등이 가능하며, 이스라엘은 이러한 대부분의 공Oct 08, 2024 08:12 AM PDT
30년 후 한국교회의 모습은 어떨까?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6일까지 부목사와 전도사를 포함한 목회자 820명을 대상으로 '현재 시무하는 교회가 30년 후에도 있을 것 같은지'에 대해 조사해 7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있을 것 같다'가 58%, '없을 것 같다' 28%, '잘 모르겠다' 14%였다. 목회자 10명 중 3명가량은 앞으로 30년 후면 현재 자신이 시무하는 교회가 없을 것 같다고 응답한 것이다. Oct 08, 2024 08:09 AM PDT
20세기에 들어서면서 교회는 '성경적인 설교'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그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기 시작했다. 이후 '성경적인 설교'는 개혁주의와 보수주의, 그리고 건전한 복음주의 진영에서 고수하고자 하는 설교를 대변하는 명칭이 되었다. '성경적인 설교'는 분명한 성경적인 철학과 신학을 통해 설교 철학을 정립했다. 하지만 구조 이론에서만큼은 자신의 신학과 달리 자유주의 신학과 실존주의 신학이 만들어 놓은 실천신학을 받아들였다. 철학적 신학은 성경적인데, 그 실천은 비성경적이다. 바로 여기에 문제가 있다. Oct 08, 2024 08:05 AM PDT
북한이 띄워 보낸 오물풍선으로 인해 갖가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민가에 떨어지면서 화재가 발생하는가 하면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중단되는 등 피해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어 대책이 마련이 시급하다. 북한은 지난 5월 28일부터 7일까지 25차례나 오물풍선을 띄워 보냈다. 국내 각 지역에서 발견 수거된 오물풍선만 6천여 개에 달한다. 오물풍선이 떨어지면서 창고와 공장에 불이 나거나 건물 지붕과 차량이 파손되는 등의 피해도 80여 건에 달한다.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주변 상공에서 풍선이 발견돼 총 20여 차Oct 08, 2024 08:01 AM PDT
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선교회)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시 교육감 투표에 앞서 자신의 소견을 밝혔다. 김 목사는 "우리나라 교육이 후진이 된 이유는 국가가 너무 지나치게 교육을 통제하고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경제와 과학 그리고 문화에 있어서 매우 탁월함을 나타내 보이고 있다. 그러나 교육은 아닌 것 같다"며 "교육은 후진 중의 후진이 아닌가 싶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동호 목사는 "선교사들은 우리나라에 선교를 시작하면서 예배당을 짓는 것보다 학교와 병원 세우는 일을 먼저 하였다. 특히 여자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세Oct 08, 2024 07:59 AM PDT
'JMS 2인자'로 알려진 정조은(본명 김지선·46)이 정명석(79)의 범행을 도운 죄가 인정돼 징역 7년이 확정됐다. 여신도를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 정명석은 최근 항소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준유사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정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8일 확정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민원국장 김모 씨도 징역 3년이 확정됐다. 정씨 등은 지난 2018년 3월부터 세뇌로 항거불능 상태에 있는 홍콩 국적 피해자에게 잠옷을 건네주며 "여기서 주님을 지키며 잠을 자라"고 지시하며 정명석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았다. Oct 08, 2024 07:58 AM PDT
산불로 인해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새들백교회 본 캠퍼스 일부가 소실된 가운데 릭 워렌 목사가 기도를 요청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전했다. 이에 따르면, 당국은 교회 주차장 근처에서 발화한 화재가 진압되었으며 용의자가 현재 구금 중이라고 보고했다. 지난 2022년 은퇴한 새들백 교회의 창립자 릭 워렌 목사는 지난 6일 오후 1시경 포톨라와 랜초 파크웨이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인근 도로로 빠르게 번지자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신자들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워렌 목사는 X에 글을 올리고 "기도해 달라. 새들백교회 부지 2에이커가 지금 현재 산불로 소실되었다. 레이크 포레스트에 있는 우리의 메인 캠퍼스다. 몇 주 Oct 08, 2024 07:56 AM PDT
지구촌교회가 주일이었던 지난 6일 임시제직회를 통해 "새로운 30년을 위한 '미래준비위원회'를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교회 측에 따르면 '미래준비위원회'는 지구촌교회 제4대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다양한 과제들을 논의하며 지구촌교회의 미래를 준비하게 된다. 지구촌교회는 미래준비위원회 구성을 위해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이를 통해 성도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한다. 이후 19명의 성도들이 추천 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돼 이날 임시제직회에서 만장일치로 인준됐다. Oct 08, 2024 07:52 AM PDT
<기억의 돌> 요단강 마른 바닥 위 굳게 섰던 옛 선조들처럼 마음 속에 구르는 돌 하나 나를 잠잠케 하는 Oct 08, 2024 06:48 AM PDT
10월 3일-6일(목-일)까지 은혜한인교회는 김문훈 목사(부산 포도원교회 담임)를 초청해 추계부흥성회를 개최했다. ‘복음의 전달자’라는 주제로 복음을 나눈 김문훈 목사는 둘째 날인 4일(금) 마3:16-4:1, 예수님께서 때가 이르러 세례를 받고 성령을 받는 장면을 통해, 신앙의 골든타임에 대해 설교했다. Oct 07, 2024 11:21 PM PDT
10월 3일-6일(목-일)까지 은혜한인교회는 김문훈 목사(부산 포도원교회 담임)를 초청해 추계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집회 셋째 날(10/5)인 토요일 김문훈 목사는 “건너가 차지할 땅”(신명기 11:8-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며, 신명기에 나타난 축복에 대한 말씀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했다.Oct 07, 2024 11:21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