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의 방송사역 후원을 위한 <2024 공개헌금의 날, 아름다운 동행>이 지난 10월 4일(금) 오전 8시~ 오후 7시 30분까지 특별 생방송으로 진행됐다.Oct 10, 2024 02:30 PM PDT
9월 17일 오전 11시 30분, 은혜한인교회 본당 로비에서 준비 위원의 2024 연세 의료 & 건강 박람회를 위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2024 연세 의료 & 건강 박람회는 2024년 10월 12일(토),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은혜한인교회 본당 로비에서 열리며, 엘에이 및 오렌지 카운티 거주 한인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Oct 10, 2024 02:30 PM PDT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 북한인권기록보존소는 10일 『2024 북한인권백서』(이하 백서)를 발간했다. 이는 2020년 이래 4년 만이다. 「NKDB 통합인권 DB」에 기초한 이번 백서는 87,317건(2020년 대비 10.8% 증가)의 사건, 56,452명(2020년 대비 15.6% 증가)의 인물 데이터에 근거하고 있으며, 조사 방법은 인터뷰 88.3%(77,119건), 수기 혹은 출판물 5.7%(5,016건), 신문 혹은 발행기사 3.8%(3,344건), 설문지 1.4%(1,264건), 그 외 편지 57건, 정부의 언론발표 1건, TV 및 라디오 1건, 번역된 문서 48건, 기타 467건이다. 이번 백서에서 조사된 인권침해 사건 발생Oct 10, 2024 08:12 AM PDT
한국이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이다. 9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에서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5개 이사국 중 4위로 당선됐다. 190개 참가국 중 161개국의 지지를 얻었다. 한국, 키프로스, 마셜제도,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등 6개국이 입후보했으며, 111개국의 지지를 얻은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외한 5개국이 이사국으로 선출됐다. 한국은 앞서 2006~2008년 임기를 처음으로 2020~2022년을 포함해 총 5차례 이사국으로 활동했다. Oct 10, 2024 08:10 AM PDT
대법원이 지난 7월 '동성 파트너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이후, 친동성애 세력의 전방위적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시민단체 모두의결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공익인권변론센터는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소위 동성 커플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성결혼 법제화 소송'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22명은 모두 동성애자들로, 자신들이 '사실혼 관계'라며 Oct 10, 2024 08:08 AM PDT
미국 콜로라도 대법원이 트랜스젠더의 성 전환을 축하하는 케이크 제작을 종교적 이유로 거부한 기독교인 제빵사 잭 필립스에 대한 소송을 기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8일 발표된 판결에서 법원은 자신을 여성이라 주장하는 생물학적 남성 오텀 스카디나가 마스터피스 케이크숍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4 대 3으로 기각했다. 멜리사 하트 판사는 다수 의견을 작성하면서 스카디나의 차별 청구가 필립스에 대한 소송이 제기되기 전 적절하게 처리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Oct 10, 2024 08:07 AM PDT
이란의 한 기독교인이 가정교회에 연루됐다는 이유로 고문을 받고 10년 징역형을 선고받았지만 5년 복역한 끝에 풀려났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기독교인 개종자 메흐디 아크바리(Mehdi Akbari)는 테헤란 항소 법원이 형량을 4년 5개월로 감형한 후 지난 9월 29일 에빈 교도소에서 풀려났다고 '처치인체인즈'(Church in Chains)는 전했다. 그는 2019년 1월 체포된 이후로 수감되어 있었다. 메흐디는 정보 요원들이 테헤란에 소재한 그의 자택과 동료 기독교 개종자들의 자택을 습격하는 중 체포됐다. 체포된 다른 이들은 파테메 샤리피, Oct 10, 2024 08:06 AM PDT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결혼은 과학일까?'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김 목사는 "평생을 함께할 배우자를 찾는 중매가 과학인가"라며 "데이터와 화학반응으로 좋은 상대를 만난다고 행복한 결혼생활일 보장되는가"라고 물었다. 이어 "침대는 과학일지 모르지만, 중매는 과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럼 결혼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며 "과학이 아니라 믿음이다. 처참한 불신결혼의 예로는 솔로몬 왕이 있다. 솔로몬은 지혜Oct 10, 2024 08:04 AM PDT
목회자, 예배 인도자, 찬양 사역자, 음악 사역자, 예배 아티스트, 악기 연주자 등 예배를 인도하고 돕는 모든 사역자를 위해 저자 스티븐 브룩스 목사(캘리포니아 헌팅턴 비치 갈보리침례교회)는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왜, 어떻게 예배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책 속에서 "예배자들이 온전히 예배드리려면 먼저 그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야 하지 않을까? 수 세기에 걸쳐 신학자, 성경학자를 포함한 예배자들은 예배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많은 정의가 등장했다. 이러한 정의 대부분은 성Oct 10, 2024 08:02 AM PDT
18세기 이후 고등비평과 첫 번째 역사적 예수 탐구 등장 가운데 저마다 새로운 기독교의 본질을 주장하였고 특별히 하르낙의 기독교의 본질 강연에서 그 절정에 이르렀을 때 기독교의 참된 본질이 무엇인지를 제시하기 위해 저자 헤르만 바빙크는 이 책에서 교주의 가르침을 믿는 다른 종교와 달리, 예수 그리스도를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신앙이 어떻게 유일한 독특한 기독교의 본질이 되고("기독교의 본질") 이에 대한 성경적 증거("그리스도와 기독교")와 이로부터 기독교 신학이 어떻게 발전되었고 기독교 역사를 형성했는지(『기독교』)에 대해서 설명한다. 저자는 이 책을 Oct 10, 2024 07:59 AM PDT
댈러스 퍼스트 침례교의 로버트 제프리스 목사는 최근 그의 설교 시리즈인 "내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에서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질문인 "기독교가 올바른 종교인가?"에 대해 다뤘다고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CP)가 9일 보도했다. 그는 다양한 종교가 창조주와의 길을 제시하고 죽음 이후의 삶을 약속한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기독교가 독특한 신앙이라는 주장을 어떻게 자신 있게 할 수 있는지를 설명했다. 제프리스 목사는 먼저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다"며 "하지만 우주의 복잡성과 수많은 신앙 체험을 통해 창조주에 대한 믿음을 뒷받침하는 많은 증거가 있다"고 강조했다. Oct 10, 2024 07:57 AM PDT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에 있는 큰빛교회(담임 조헌영 목사)가 지난 10월 6일(주일) 창립 25주년을 감사예배를 드렸다. 조현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기도 김은희 장로, 특별연주(클라리넷) 안건마 목사, 축사 최성범 목사 감리사(감리교단 오렌지 카운티), 성경봉독 진형명 장로, 특별찬양 생명선 찬양대, 설교 조현영 목사, 연혁보고 윤흥섭 장로, 감사패 전달, 격려사 필라델피아 교회 임승호 목사, 클라리넷 연주 안건마 목사, 헌금송 조안숙 사모, 봉헌기도 곽성자 목사(남가주지방 회계), 인사와 공고 이중돈 장로, 축도 성열구 목사의 순으로 진행됐다.Oct 09, 2024 01:02 PM PDT
오늘 학부 화요 채플에 아침 일찍 KTX를 타고 부산에서 올라온 한 목사님이 강사로 섰다. 부산 구덕교회의 담임인 ‘이종훈 목사’라는 분인데, 우리 학교 신학과 93학번 졸업생이고, 24년 만에 학교를 방문했다고 한다. 보통은 외부 강사가 와서 설교를 하면 집중도가 낮은 편인데, 오늘은 시작부터 나를 비롯한 모두가 그 설교에 빨려 들어가는 신기한 현상이 벌어졌다. 폭소에 폭소가 연발되면서 흥미롭게 설교를 듣게 되었다.Oct 09, 2024 10:14 AM PDT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종교교회(담임 전창희 목사)에서 고종 황제 선교윤허 140주년 기념 학술제를 개최했다. 홍석민 목사(국내선교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학술제는 △소요한 교수(감신대 한국교회사)가 '가우처(John F. Goucher)와 보빙사절단' △서영석 교수(협성대 역사신학)가 '매클레이의 동아시아 선교 및 한국선교의 공헌' △유은식 목사(제물포 문화아카이브 대표)가 '조선 부국강병 위한 고종 선교윤허 140주년의 한국감리교회와 대한민국(1884~2024)'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고, △장성배 교수(감신대 선교학)가 논찬했다. Oct 09, 2024 08:04 AM PDT
의학 발전으로 인간의 기대수명이 꾸준히 늘어왔지만, 현재의 어린이들조차 100세 장수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일리노이대 시카고 캠퍼스의 제이 올샨스키 교수 연구팀은 과학 저널 '네이처 에이징'을 통해 한국, 일본 등 기대수명이 가장 높은 8개국과 홍콩, 미국의 지난 30년간(1990~2019년) 사망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연구에 따르면, 1990년대에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공중보건과 의학의 발전으로 인해 신생아와 유아의 사망률이 크게 감소했고, 중년기와 노년기의 사망률도 함께 줄어들면서 기대수명이 10년마다 약 3년씩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러한 증가세를 바탕으로 21세기 출생자들의 100세 이상 Oct 09, 2024 08:02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