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카운티 애나하임에 있는 늘푸른교회(담임 안창훈 목사)는 9월 29일(주일) 창립 22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렸다. 창립기념 감사예배에서 사무엘하 7장 1절~17절을 본문으로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지으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안창훈 목사는 “사무엘하 7장 하나님께서 다윗과 영원한 나라와 관련된 언약을 맺는 장면은 사무엘상하 두 책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라며 설교를 시작했다.Oct 01, 2024 01:28 PM PDT
통일부가 북한에 의해 강제 억류된 김국기 선교사의 억류 10주년을 맞아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김 선교사를 포함해 북한에 억류 중인 6명의 한국인에 대한 생사 확인과 즉각적인 송환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Oct 01, 2024 01:04 PM PDT
이스라엘군이 1일 레바논 남부 국경 지역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대한 제한적이고 표적화된 공격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30일 밤 이스라엘 지도부가 승인한 군사 계획에 따른 것으로, 헤즈볼라 군사 시설 파괴를 목표로 하고 있다.Oct 01, 2024 01:02 PM PDT
미국 칼빈대학교 입학생 수가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칼빈대학교는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 있는 사립 기독교 학교로, 1876년 종교개혁자 존 칼빈(John Calvin)의 이름을 따서 설립됐다. 현재 3,600여 명의 학생들에게 100개가 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대학원생 및 학부생들에게 이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종으로 행동하는 방법을 가르친다.Oct 01, 2024 01:00 PM PDT
미국 동남부를 휩쓴 허리케인 '헬렌'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대 600명에 달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Oct 01, 2024 12:59 PM PDT
레바논의 교회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해 쫓겨난 이들의 피난처가 됐다.Oct 01, 2024 12:57 PM PDT
9살 때 브라질로 이민을 가서,17살 때 브라질에서 초등, 중학, 고등학교 2학년까지 다니다가 뉴욕에 17살 반에 와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대학교는 버클리에 진학했다. 조지타운 대학교 로스쿨에 갔지만 취직이 안되어 헤매다가 대학교 기숙사 동기와 서른 할 살 때 로펌을 설립했고, 하나님의 이해할 수 없는 은혜로 한인 소유 미주 최대 로펌을 33년째 운영 중이다. 뻔돌무산의 저자 사이먼 홍 장로(한국명 홍성진)가 지난 9월 9일 TV기독일보의 ‘늘 새롭게’에 출연해 그의 삶과 신앙에 대한 이이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Oct 01, 2024 10:25 AM PDT
지난 9월 29일(주일) 9월의 마지막 주일예배에서 세리토스 선교교회(담임 방상용 목사)는 장로 안수집사 은퇴식을 진행했다. 이날 오행렬 목사가 인도한 2부 예배에서, 25년간 장로로 교회를 섬긴 전기상 장로(1999년 임직)가 원로장로로 추대되고, 김수남 장로(2013년 임직), 정동섭 집사(2021년 임직)거 은퇴했다.Oct 01, 2024 10:25 AM PDT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마태복음 5:23-24) 최근(2024. 9.) LA 한인 사회에 고등학교 때 친구들에게 학대를 받았던 한국인 여자 피해자 A씨가 28년 전 자기가 당했던 고통을 호소하면서 자기를 학대한 학생들의 명단을 발표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28년 전, LA 남쪽의 어느 고등학교에 다닐 때, 선배 여학생 다섯 명에게 심각한 학내 폭력을 당한 사실을 ‘미시USA’ 사이트에 글을 올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읽었습니다. 피해자 A씨는 자기를 괴롭혔던 다섯 명의 신상 정보를 미시유에스에이에 올렸는데 이들에 대한 개인 정보가 온라인을 통해 널리 퍼져 나갔습니다.Oct 01, 2024 07:47 AM PDT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마태복음 15:26) 우리는 가끔 신문 보도나 TV 뉴스를 통해 수십억 혹은 수백억 재산을 가진 사람이 세상을 떠나면서 자기가 평소에 사랑했던 개나 고양이에게 유산을 남긴다는 유언을 했다는 뉴스를 접합니다. 개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유산을 상속할 수 없습니다.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왜 그들은 재산을 자선 단체나 자기의 모교, 또는 자기가 출석했던 교회에 기증하지 않고 개에게 유산을 남겼을까요? Oct 01, 2024 07:45 AM PDT
올해 초 2월 가든그로브에 개원하여 남가주 한인 메디컬계에 새 바람을 불러온 '센터메디컬 클리닉'이 10월 1일(화) 오전 10시에 세번째 직영 클리닉을 로렌하이츠에 개원한다.Sep 30, 2024 10:31 PM PDT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 이하 시니어센터)는 2024학년도 마지막 네 번째(10~12월) 학기 프로그램 접수를 9월 30일(월) 시작했다. 오늘 첫 날에만 258 명이 신청했으며, 접수는 10월 2일 수요일 오후 2시 마감한다. 어르신들의 안전과 질서를 위해 접수 전 9:30am 부터 번호표를 배포한다고 미리 알렸으나, 시니어센터 앞에는 3:00am부터 신청자가 몰려들기 시작, 새벽 7시엔 이미 120 명을 넘겨 모두를 놀라게 했다.Sep 30, 2024 05:49 PM PDT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은 10월 1일을, 2021년 국군의 날,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날을 '대통령 이승만의 날' 로 선포했으며, LA카운티 City of Walnut과 오렌지카운티 City of Stanton 시의회 또한 같은 날로 제정했다. 이우호 목사는 환영사에서 "제일 처음으로 엘에이 카운티 월넛시에서 이승만의 날을 선포한 에릭칭 시장과 한국에서 온 박창재 대표, 축사를 보내온 공병호 박사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모국 자유대한민국이 가장 처참했던 시절에 모든 어려움과 위기를 극복하고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이 설수 있도록 이 나라를 만든 이승만의 힘은 어디서 나왔을까? 우리 한인들에게도 이런 힘이 있다면 얼마나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상상을 해본다"라며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이승만 대통령이 가졌던 힘을 조금이라도 가져가는 귀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모두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Sep 30, 2024 05:29 PM PDT
세계선교교회(김창섭 목사)가 창립 51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29일 오전 11시에 드렸다. '함께 세워가는 하나님의 집'(고전 3:5-9)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김창섭 목사는 하나님으로부터 귀한 도구로 쓰여져서 하나님의 집을 세워나가자고 권면했다. 그는 "붓은 화가 마음대로 움직여져야지 좋은 붓이라고 할수 있다. 화가를 드러내야지 좋은 붓이다"라며 "우리는 피카소가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들린 붓이다. 하나님 앞에서 붓이 자기 주장을 하면 좋은 붓이 아니다. 하나님의 붓에 들려져야지 좋은 붓이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손에 들려진 붓과 같은 존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이어 "바울이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내가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라면서 "우리 교회도 어려움 가운데 여기까지 오게 됐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온 것은 하나님께서 끌고 오셨기 때문이고, 앞으로 자라나게 하실 것"이라고 했다.Sep 30, 2024 02:08 PM PDT
릭 워렌 목사(Rick Warren, 새들백교회 은퇴)가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마지막 날 '사명의 완수를 위해 우리가 해야 일' 10가지를 제언했다. 워렌 목사는 강연에 앞서 40세 이하의 리더들을 자리에서 일어나게 한 뒤 "여러분을 볼 때 감명받고 자랑스럽다. 여러분은 잠재력이 있다"고 격려했으며, 이어 40세 이상의 리더들을 일어나게 한 뒤 "이분들은 선교사역을 위해 노력하셨고, 여러분(젊은 리더들)이 모르는 것을 많이 안다. 모든 지도자는 서로 배워야 한다"고 했다. 그는 "저는 젊은 시절 로잔에 참석했고, 그동안의 발전을 지켜봤다. 여러분의 모든 노력에 감사하다"며 "저는 대위임령 완수를 위해 제 인생을 걸었다. 여러분 Sep 30, 2024 08:14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