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로버트 보우만 주니어의 기고글인 '간접 신론(Secondhand Theism): 이슬람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옳게 이해한 점과 잘못 이해한 점'Secondhand theism: What Islam gets right and wrong about Jesus Christ)를 최근 게재했다. 로버트 보우만 주니어는 종교연구소(Institute for Religious Research, IRR.org) 소장이며 18권의 책을 단독 또는 공동 저자로 집필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의 유일신 사상은 독립적으로 형성된 것이 아니라, 그가 살던 환경 속에서 접한 유대교와 기독교의 사상에 영향을 받아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슬람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20억 명이 넘는 신도를 가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종교다. Feb 25, 2026 09:28 AM PS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폴 머레이 박사의 기고글인 '세계 최초의 기독교 국가 아르메니아와의 평화를 주장하는 아제르바이잔의 입장에는 허점이 있다'(Azerbaijan's claim of peace with world's first Christian nation Armenia has holes)를 24일 게재했다. 폴 머레이 박사는 30년 이상 기독교 리더십에 헌신해 왔으며, 메릴랜드주 밀러스빌에 있는 라이트하우스 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국제 복음 전도자로 활동했으며 저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최근 프랑스24와의 인터뷰에서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일함 알리예프는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사이의 평화는 이미 달성되었다고 선언했다. 그는 "아제르바이잔에게 갈등은 끝났다"고 말하며, 경제 협력과 지역 연결성 강화를 그 증거로 제시했다. 또한 "지역에 평화가 필요하다"며 "모든 이웃 국가와 정상적인 관계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Feb 25, 2026 09:26 AM PST
미국 플로리다의 기독교 대학 캠퍼스에서 시작된 부흥 집회가 공식 일정 종료 이후에도 이어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현상은 2023년 미국 전역에 영향을 미친 애즈베리대학교 부흥 운동과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사우스이스턴대학교(SEU)에서는 지난 9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부흥 집회가 열렸다. 집회는 11일 저녁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학생들의 강한 영적 갈망으로 예배와 기도 모임이 계속 이어졌다. 캠퍼스 목사인 조너선 리베라는 기독교 방송 CBN과의 인터뷰에서 마지막 날 강사로 나선 제니 앨런의 회개 촉구가 전환점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강사가 학생들에게 공개적으로 죄를 고백할 것을 요청하자 학생들이 차례로 자신의 죄와 고통을 큰 소리로 고백하기 시작했고, 이후 집회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전했다. 이어 “거의 모든 학생이 하나님께 삶을 헌신하기로 결단했다”고 밝혔다.Feb 25, 2026 08:20 AM PST
사역 40년, 한인동산장로교회 목회 20년을 마무리하는 이풍삼 목사는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한편, 함께 곁을 지켜준 사모를 향해서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는 “이제 곧 3월이 시작되는데 제가 처음 사역을 시작한 달도 3월이었다”며 “결혼 직후 아내와 함께 사역의 길에 들어섰는데 40년을 그렇게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 가운데 20년 2개월을 동산교회와 함께했다. 목회 인생의 절반 이상을 이 교회에서 보냈다”며 “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했다. 그는 “저는 스스로 목사가 될 그릇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셔서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말했다. 20년 사역을 돌아보며 그는 “20년이면 섭섭한 일도, 원망스러운 일도 있을 수 있다. 다 꺼내면 두꺼운 책이 될 것”이라며 웃음을 보였다. 그러나 곧 “그 모든 것을 꺼내지 않고 묻어주고, 용서해 주고, 격려해 주며 여기까지 오게 한 성도들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Feb 25, 2026 07:07 AM PST
부교역자들에 대한 폭언 논란을 빚은 김문훈 목사(부산 포도원교회 담임)가 사과문을 발표했다. 현재 예장 고신의 부총회장이기도 한 김 목사는 "저의 거취는 총회 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의 판단에 전적으로 일임하겠다"고도 했다. 김문훈 목사는 2월 22일 교회 홈페이지에 이어 24일 교단지 광고 등을 통해 "최근 저와 관련된 언어 문제로 인해 교단과 교회에 큰 상처와 실망을 끼쳐 드렸다"며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 앞에서 깊이 회개하며, 이 일로 마음 아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고 거듭 사과했다. 김문훈 목사는 ▲저의 언행으로 인해 상처를 입은 부목사님들과 사역자들을 가능하다면 정중히 초청하여 공개적으로 사과드리고, 그분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갖겠다 ▲교Feb 24, 2026 10:04 PM PST
멕시코 군대가 2월 22일 할리스코주 타팔파에서 작전을 벌여 현지 최대 마약 카르텔 중 하나인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의 두목 루벤 네메시오 오세게라 세르반테스(일명 엘 멘초)를 사살했다. 이번 작전으로 카르텔 조직원 30명이 사살되고 70명이 체포됐으며, 군인 최소 25명이 전사했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CJNG는 미국을 포함한 40개국에서 마약, 석유, 아보카도 등을 이용한 다양한 범죄 사업에 관여하며 멕시코에서 가장 위험한 카르텔로 꼽힌다. 이들은 사업체뿐 아니라 교회 지도자들에게까지 '임대료' 명목의 갈취와 협박을 가해 왔으며, 그 결과 2024년 한 해에만 치아파스주에서 100개가 넘는 복음주의 교회가 폐쇄됐다. 목사들은 가족과 교인들의 안전을 위해 신고조차 하지 못한 채 활동을 중단하는 사례가 이어졌다. CJNG는 지도부 소탕 작전에 대한 보복으로 16개 주에서 252개의 고속도로를 봉쇄하고 차량 방화, 주유소 및 상점 공격을 감행했다. 봉쇄는 하루 만에 해제됐으나, 일부 지역에Feb 24, 2026 10:01 PM PST
세속화와 교회 쇠퇴의 흐름 속에서 '작지만 강한 교회'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신간 <작지만 강한 100명 교회 세우기>가 출간됐다. 이 책은 제주 서귀포에서 네 명의 성도로 시작해 15년 만에 '훈련된 100명 공동체'로 성장한 하올람센터처치의 실제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스파르타 300용사의 이야기를 언급하며, 역사를 바꾸는 힘은 숫자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훈련된 소수의 헌신에 있다고 강조한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직면한 위기 앞에서 필요한 것은 거대한 규모가 아니라 말씀으로 무장하고 사랑으로 하나 된 '100명의 성도'라는 것이 저자의 확신이다. "교회 개척은 전략이 아니라 부르심" 책의 출발점은 '부르심'이다. 저자는 15년 전, 명확한 하나님의 음성을 붙들고 제주로 내Feb 24, 2026 10:00 PM PST
부산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부교역자들에게 상습적으로 욕설과 폭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김 목사는 결국 교회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최근 온라인에는 김 목사의 육성 녹음파일이 공개됐다. 이 파일에서 김 목사는 "XX놈아" "개XX" 등 목회자로서 입에 담기 어려운 폭언과 욕설을 쏟아냈다. 김 목사의 이런 욕설이 상습적으로 계속되자 시달리다 못해 교회를 사임한 부교역자들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우울증을 겪은 부교역자도 있었다고 한다. 특히 김 목사의 욕설은 단기간 우발적으로 발생한 게 아니라, 최근까지도 있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부교역자들은 장기간 반복된 폭언으로 인해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고 증언했다. 사임한 이들은 공개적인 자리에서의 강한 질책과 모욕적 언행이 지속되면서 사역을 이어가Feb 24, 2026 09:58 PM PS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레비 번트슨 박사의 기고글인 '결혼은 영원한 것인가?'(Is marriage eternal?)를 최근 게재했다. 레비 번트슨 박사는 플로리다주 샌퍼드에 위치한 리포메이션 바이블 칼리지(Reformation Bible College)의 신학 부교수이며, 미국 장로교회(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의 교육 장로(Teaching Elder)로 섬기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천국에서도 나는 지금의 배우자와 결혼한 상태로 있을까?" 이 질문만큼 우리의 마음을 깊이 흔드는 것도 드물다. 성경은 결혼의 시작과 부부 관계의 의미, 그리고 그 연합이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지를 분명히 말해 준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한 가지 질문이 남는다: 결혼은 영원까지 계속되는가? 천국에서도 나는 여전히 결혼한 상태일까? 천국에서 새로 결혼할 수 있Feb 24, 2026 09:55 PM PST
소형교회의 약 15%가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소세 속에서도 관계와 공동체성을 기반으로 한 '작지만 강한 교회' 모델이 소형교회의 중요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가 24일 발표한 '소형교회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출석 교회의 교인 수 변화에 대해 '증가하고 있다'는 응답은 15%에 그쳤다. 반면 '감소' 42%, '변화 없음' 43%로, 전체의 85%가 정체 또는 감소 상황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도들이 현재 교회에 출석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족이나 지인이 다녀서'(22%)로 나타났다. 이어 '신앙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서'(17%), '교회가 지향하는 가치가 좋아서'(14%), '거리가 가까워서'(13%), '교인들의 따뜻한 분위기'(11%) 순이었다. Feb 24, 2026 09:53 PM PST
인권단체 국제 자유수호연맹(ADF International, 이하 국제 ADF)은 튀르키예가 외국인 기독교인 추방에 관한 유럽의회 결의안을 거부한 것을 규탄했다. 비판론자들은 튀르키예의 이러한 정책을 '기독교인에 대한 공격'이라고 규정하고, 당국에 적법 절차와 종교의 자유를 존중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유럽의회 결의안은 N82 및 G87 보안 코드로 알려진 행정 조치에 따라 추방되거나 재입국이 거부된 최소 300명의 외국인 기독교 목사, 선교사 및 그 가족과 관련된 사례에 초점을 맞췄다. 앞서 튀르키예 외교부는 유럽의회가 이달 초 502대 2의 압도적인 표차로 해당 결의안을 채택한 다음 날 입장을 발표했다. EU 의원들은 "해당 결의안은 국가 안보라는 명분을 내세워 종교의 자유를 포함한 기본권을 제한하고 있다"며 우려를 제기했다. Feb 24, 2026 09:50 PM PST
유럽의회가 여성들에게 국경을 넘어 낙태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 목소리, 내 선택(My Voice My Choice, 이하 MVMC)'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면서, 유럽 내 정치·사회적 논쟁이 격화되고 있다. 기독교 법률 권리 단체인 유럽법과정의센터(European Centre for Law and Justice, 이하 ECLJ)는 이를 '국가 주권 침해'라고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MVMC 발의안은 EU 예산으로 기금을 조성해 폴란드나 몰타와 같은 전면적 낙태 금지 국가, 또는 이탈리아처럼 낙태 시술이 어려운 역내 국가 여성들의 시술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발의안은 1,124,513건의 검증된 지지 서명을 받아 2025년 9월 1일 유럽위원회에 제출됐으며, 이후 유럽의회는 공개 청문회를 거쳐 12월 17일 찬성 358표, 반대 202표, 기Feb 24, 2026 09:49 PM PST
부산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의 욕설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특히 그가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최성은 목사) 부총회장직에서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는 김 목사가 부교역자들을 향해 "XX놈아" "개XX" 등 목회자로서 입에 담기 어려운 폭언과 욕설을 쏟아내는 녹음파일이 공개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문제는 그가 단지 개교회의 담임목사일 뿐 아니라 교단의 부총회장이라는 점이다. 부총회장은 차기 총회장으로 추대될 수 있는 대표성을 띤 직책이다. 이에 김 목사의 심각한 도덕적 흠결이 확인된 만큼 부총회장직에서 사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교단의 한 목회자는 "이것은 김문훈 목사의 사과로 끝날 일이 Feb 24, 2026 09:47 PM PST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사무총장으로 통일사역을 활발히 진행해온 오성훈 목사가 런던 출장 중인 지난 2월 14일 오전 1시경(한국시간, 현지시간 13일 오후 4시경) 별세했다. 오성훈 목사는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PN4N, 포앤북스 대표 등을 진행하며 20년 이상 북한선교와 통일선교에 헌신해 왔다. 2018년부터는 북한 사역 관련 국내 34곳, 해외 26곳 등 총 85개 단체가 연합한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사무총장으로 통일기도 운동을 이끌어 왔다. 오성훈 목사는 영국 런던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발족식을 위해 런던을 방문하고 지난 2월 13일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하던 중 쓰러져 공항 응급팀의 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그는 급성 백혈병과 뇌출혈로 소천받았다.Feb 24, 2026 09:45 PM PST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신의악단>을 관람했다. 거의 1년 만이었다. 영화인들에게는 참으로 미안하지만, 사실 나는 영화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그런데 최근에 <신의악단>이라는 영화가 100만 명을 넘겼다는 소문을 듣고 가족들과 함께 갔었다. 내용은 'NGO에서 2억 불을 줄 터이니 교회를 짓고 부흥회를 열어, 감독관들이 보는 앞에서 찬양을 하라!'는 요구에서 시작된다. 사실 평양은 과거 '동방의 예루살렘'이었다. 그런데 공산화가 되면서 북한의 2,000여 교회가 하나도 남김없이 사라졌다. 현재 장대현교회 그 자리에는 김일성, 김정일의 동상이 서 있다. 공산당은 제일 먼저 교회를 부수고, 목회자들을 모두 척살했다. 그러니 북한에는 교회가 없어진 지 오래다. Feb 24, 2026 09:42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