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김한요 목사(어바인 베델한인교회)는 약 1:1–4를 통해 “시험 후 내게 정말 남는 것”을 점검하게 했고, 둘째 날 마크 최 목사(뉴저지 온누리교회)는 시 63편으로 광야에서도 예배가 기쁨을 회복하는 과정을 증언했다. 마지막 날 이해진 목사(아틀란타 벧엘교회)는 행 13:22·시 89:20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지금도 찾으시는 한 사람”의 마음과 태도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다음은 마지막 날 이혜진 목사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라는 제목의 설교 요약이다.Sep 25, 2025 08:59 PM PDT
첫날 김한요 목사는 약 1장 1–4절로 시험 후 내게 정말 남는 것을 점검하게 했고, 둘째 날 마크 최 목사는 시편 63편으로 광야에서도 예배가 기쁨을 회복하는 과정을 증언했다. 마지막 날 이해진 목사는 사도행전 13장 22절과 시편 89장 20절로 하나님이 지금도 찾으시는 한 사람의 마음과 태도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다음은 둘째날 마크 최 목사의 ‘광야에서 눈물이 날 때’(시63:1-11)에 대한 설교 전문이다.Sep 25, 2025 08:37 PM PDT
첫날 김한요 목사(어바인 베델한인교회)는 약 1:1–4를 통해 “시험 후 내게 정말 남는 것”을 점검하게 했고, 둘째 날 마크 최 목사(뉴저지 온누리교회)는 시 63편으로 광야에서도 예배가 기쁨을 회복하는 과정을 증언했다. 마지막 날 이해진 목사(아틀란타 벧엘교회)는 행 13:22·시 89:20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지금도 찾으시는 한 사람”의 마음과 태도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다음은 첫날 김한요 목사의 ‘시험 후 내게 남아 있는 것이 있는가?’에 대한 설교 전문이다.Sep 25, 2025 08:23 PM PDT
2025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가 오는 10월 24일(금)부터 26일(주일)까지 애틀랜타프라미스교회(담임 최승혁 목사)에서 개최된다. 대회를 주최하는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명훈 목사)는 이를 위한 복음화대회 발대식 및 1차 기도회를 오늘(25일) 오전 11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목사)에서 갖고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대회 강사로는 30여년간 카자흐스탄과 중앙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한 주민호 선교사(침례교 해외선교부 회장)이 나선다. 주민호 선교사는 카자흐스탄에서 살렘교회(현 담임 아이다르 목사)를 개척하고 섬겼으나 중앙아시아침례신학교 학장과 중앙아시아침례교 총회 전도부장을 역임했다. 또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중앙아시아 간사 및 카자흐스탄 지도력개발센터 대표로 활동하며 선교와 지도자 양성에 힘썼다.Sep 25, 2025 06:28 PM PDT
지난 글에서 비전 50 선교회가 필자의 전임 목사이자 원로목사이신 윤일흠 선교사께서 30 여 년 전, 기아와 질병으로 죽어가던 연변의 꽃제비 아이들을 돌보는 사역에서 시작되었음을 언급한 바 있다. 그때 국경 일대에서 어린 생명의 눈물을 닦아주던 작은 사랑이, 주님의 권능에 붙들려 오늘의 세계 선교 운동을 일으키는 위대한 불씨가 되었다.Sep 25, 2025 02:45 PM PDT
지난 글에서는 20여년전의 비전 50 선교회가 만주벌판에서 진행한 사역을 중심으로 사역의 출발을 나누었다. 이와같이 우리들의 사역이 활발하게 전개되는 중에 엘샤다이의 선교전략가이신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일을 행하셨다. Sep 25, 2025 02:43 PM PDT
글을 쓰는 사람은 늘 글감을 찾아다닙니다. 마치 음식을 만드는 요리사가 좋은 재료를 찾아다니는 것과 같습니다. 글 쓰는 사람에게 글감은 단순한 소재가 아닙니다. 삶을 바라보는 눈과 마음의 반영입니다. 어떤 이는 길가에 핀 들꽃에서 글감을 발견합니다. 또 어떤 이는 우연히 스친 사람의 한마디에서 이야기를 길어 올립니다. 글감은 특별한 곳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읽는 글, 기쁨과 슬픔, 성공과 실패, 젊음과 나이듦, 그리고 침묵과 고요 속에 숨어 있습니다. Sep 25, 2025 02:41 PM PDT
하나님의 은혜로 지난 화요일 교육국 주관 제13차 2025년 성경암송대회를 잘 마쳤습니다. 총121명, 99팀이 참가신청을 했고 116명, 94팀이 참석하여 총 100명, 78팀이 합격하였습니다. 합격률이 높아서 상금도 작년보다 약 25.8%나 증가하게 되었지만, 하나님 은혜와 성도님들의 헌신에 비교할 수 없는 가치요 아깝지 않은 선물이라고 생각됩니다.Sep 25, 2025 02:40 PM PDT
아버지로서의 정체성과 가정의 소중함을 새롭게 회복하기 위한 **‘두란노아버지학교 LA 목회자 17기’**가 열린다. 이번 아버지학교는 “아름다운 세상, 행복한 가정을 위해 땅끝까지 가는 아버지 운동”이라는 취지 아래 마련됐다.Sep 25, 2025 02:29 PM PDT
오는 9월 26일(금)부터 28일(주일)까지 생수의강선교교회(최형규 목사)에서 “부흥: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제주로 개척교회와 함께하는 가을 부흥회가 열린다.Sep 25, 2025 02:26 PM PDT
가정신앙전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PCCE에서 온라인 크리스천 부모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10월 16일(목) 저녁 7시(미서부시간)에 ‘교회학교, 다음 세대, 가정을 살리는 새로운 말씀-소그룹-설교 패러다임’을 주제로 진행된다.Sep 25, 2025 02:22 PM PDT
남가주사랑의교회(노창수 목사) 사랑장학회(대회장 노상일, 부대회장 김민수, 이사장 노창수 목사)에서 2025년도 현재 대학/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서 학업 성적이 우수하며,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Sep 25, 2025 02:18 PM PDT
90일 통큰통독 사역으로 알려진 에스라 성경통독 사역원(상임대표 주해홍 목사)이 『연대기 해설성경』을 출간하고, 지난 9월 20일(토) 오전 10시 30분 LA FACE MART에서 기념 북 콘서트를 열었다.Sep 25, 2025 02:10 PM PDT
LA북부한인회(회장 박승목, 이사장 김정석)는 지난 9월 20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추석 맞이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인 사회뿐 아니라 지역 주민까지 함께 즐기는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Sep 25, 2025 02:07 PM PDT
TV 기독일보 유튜브 간증 프로그램 ‘늘 새롭게’에서 곽윤영 집사와 이성일 목사가 주님세운교회 신용환 목사를 초청해 신앙과 목회 여정을 나눴다. 신 목사는 모태신앙의 은혜, 자녀의 선천성 심장병으로 인한 고난, 목회자로서의 여정과 비전 등을 나눴다. -어떻게 목회자가 되겠다고 결심하셨나요? 부모님의 믿음을 이어받아 자랐고, 중·고등부 시절 수련회에서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났습니다. 그때 “내 삶을 하나님께 드리겠다”는 결단을 했죠. 어머니께 말씀드리니 “막내아들이 목사가 되면 좋겠다” 하셨고, 부모님의 기도와 지지 속에서 목회자의 길을 걸었습니다. 지금도 부모님은 새벽마다 저와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십니다. -모태신앙이지만, 회심의 순간이 있었나요? 저는 예배와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어릴 때부터 있었습니다. 수련회에서 “내가 진짜 신자인가, 가짜는 아닌가”라는 질문 앞에 눈물과 회심의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그것이 제 신앙의 분명한 전환점이었습니다.Sep 25, 2025 01:40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