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사중복음연구소(이사장 신태림 사모, 소장 류종길 목사)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사이먼스 아일랜드 엡워스에서 '웹워서 파이어 인카운터' 세미나를 개최한다.
'웨슬리와 사중복음'을 주제로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세미나는 모든 그리스도인 및 사중복음에 관심있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영적으로 집중하며 신학적 깊이, 그리고 소명 회복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3개월 전에 정원 30명 등록 조기마감되는 등 미 전역에서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총 36명이 최종 등록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교재 및 숙식을 제공한다.
류종길 소장은 초대의 글을 통해 다음과 같이 권면하고 있다.
“그가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마가복음 16:15)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역자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의 심령과 가정에 충만히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금번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The Epworth Fire Encounter* 집회에 함께하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본 집회는 이미 3개월 전 조기 마감이 될 정도로 하나님께서 놀라운 은혜 가운데 예비하신 자리입니다. 총 36명의 귀한 동역자들이 한마음으로 모이게 된 것은 주께서 친히 계획하신 섭리임을 믿습니다.
특별히 이번 모임에는 미주 총회장, 부총회장, 총무, 서기, 그리고 한국성결신문사 편집국장까지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집회가 아니라, 우리 교단과 더 나아가 세계 성결교회 복음의 미래를 향한 역사적 발걸음이라 확신합니다.
마가의 다락방은 기다림의 장소이자 성령 체험의 현장이었습니다. 오순절에 임하신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그곳에서 시작되었듯이, 이번 *Epworth* 집회에서도 동일한 역사가 재현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나아갈 때, 주님께서 각 심령 위에 부흥의 불길을 새롭게 붙여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여러분은 앞으로의 교회를 이끌어 갈 귀한 하나님의 사람들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집회를 통해 요한 웨슬리, 디엘 무디, 이성봉 목사와 같은 부흥의 인물들을 다시 세우실 것을 믿습니다. 그들의 심령 가운데 복음의 열정이 불타오르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충만히 흘러넘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이번 집회가 우리 모두의 삶을 주님 앞에 온전히 드리는 결단과 헌신의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미주사중복음연구소는 본 집회를 위해 오랜 시간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해 왔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 주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는 은혜의 현장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다시 한 번 *The Epworth Fire Encounter* 집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여러분을 통해 시작될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기쁨으로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미주사중복음연구소
소장 류종길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