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시의 새 시장 조란 맘다니(Zohran Mamdani)가 취임 연설에서 "강인한 개인주의의 냉혹함을 집단주의의 따뜻함으로 대체할 것"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맘다니 시장은 지난 1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주재로 꾸란 위에 손을 얹고 선서한 뒤, 시청 계단에서 약 23분간 연설했다. 그는 "나는 민족적 사회주의자로 선출됐고, 민주적 사회주의자로서 통치할 것"이라며 "이제 시청은 권력 행사를 주저하지 않을 것이며, 정부는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최종 수단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강인한 개인주의의 냉혹함을 집단주의의 따뜻함으로 대체할 것"이라며 "뉴욕은 그곳에 사는 모든 사람의 것이다. 나는 나를 지지하지 않는 이들과도 시장으로서 함께할 것"이라고 했다. 이후 그가 민주적 사회주의의 이상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집단주의를 긍정적으로 언급한 이 발언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비판을 불러왔다.Jan 08, 2026 09:24 AM PS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요에 수아레즈의 기고글인 '마두로의 체포는 반기독교 정권의 종말을 알리는 신호가 될것인가?'(Will Maduro's capture signal the end of an anti-Christian regime?)를 6일 게재했다.Jan 08, 2026 09:20 AM PST
오픈AI가 병원 진료 결과를 이해하거나 의사 검진 전 준비 과정을 돕기 위한 새로운 기능 '챗GPT 건강'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챗GPT 건강은 이용자가 자신의 건강 정보와 생활 맥락을 바탕으로 검사 결과를 해석하고, 장기적인 건강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으로, 기존 챗GPT의 활용 범위를 의료·헬스케어 영역으로 확장한 서비스다.Jan 08, 2026 09:17 AM PST
기독 실업인과 전문인들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일터 현장에서 복음을 증거하고,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는 사명과 책임을 결단하며 희망찬 첫발을 내디뎠다. 7일 오전 7시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지하 2층 비스타홀에서 ㈔한국기독실업인회(한국CBMC)가 주최한 '2026 한국CBMC 신년인사회'가 한국CBMC 중앙 임원을 비롯해 전국 연합회장, 지회장 및 일반 회원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2시간여 동안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한국CBMC가 2030년까지 500개 지회, 1만 명 회원을 이루는 '비전 2030'을 선포하고 사역을 펼쳐나가고 있는 만큼, 올해는 '일터에서 복음을 전파하자'(막 16:15)는 사역 주제와 '하나되자, 전도하자, 변화되자'라는 구호 아래 일터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전도하고 양육하며 제자 삼는 일에 더욱 집중하기로 했다.Jan 08, 2026 09:16 AM PST
한국 사회 내에서 종교가 차지하는 비중과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시민들이 바라는 성직자와 종교 지도자의 역할은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인권 문제를 해결하는 인도적 차원에는 대다수가 공감했으나, 정치적 영역에는 여전히 부정적 시선이 상당했다.Jan 08, 2026 09:14 AM PST
미국 콜로라도주 정부가 낙태약 역전(abortion pill reversal) 치료를 금지하는 법률과 관련해 제기된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600만 달러(약 87억 원) 이상의 법률 비용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낙태약 역전 치료는 약물 낙태(화학적 낙태)를 시작한 임산부가 마음을 바꿨을 경우, 기존 약물의 효과를 상쇄해 임신을 유지시키기 위해 자연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을 투여하는 방식이다. 생명 존중 단체들은 이 치료법이 수천 명의 생명을 구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미국산부인과학회(ACOG) 등 기존 의학 단체들은 아직 그 과학적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반박하고 있다. 덴버에 본부를 둔 가톨릭 클리닉 '벨라 헬스 앤 웰니스'(Bella Health and Wellness)는 여성들에게 낙태약 복용을 중단하도록 상담하는 행위를 금지한 주 법률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이 클리닉은 해당 법이 종교적 신념과 헌법적 권리를 침해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Jan 08, 2026 09:13 AM PST
워싱턴주선교단체협의회(회장 박상원 목사)가 주최한 2026년 워싱턴주 새해연합기도회가 지난 1월 8일, 훼더럴웨이중앙장로교회(담임 김태연 목사)에서 교계 목회자들과 선교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기도회는 2026년 새해를 맞아 목회자들과 선교단체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워싱턴주 교회의 영적 회복과 지역 사회, 고국 대한민국과 다음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마음을 모아 기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 사무엘 목사와 미라클 찬양단이 인도한 찬양으로 시작된 기도회는 박상원 목사(워싱턴주선교단체협의회 회장)의 사회로, 나균용 목사(칼로스월드미션 대표)가 "장자의 비밀"(히브리서 12장 16~17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Jan 08, 2026 09:11 AM PST
2026년 1월 5일, 올리벳대학교 리버사이드(Olivet University Riverside) 학생들은 다가오는 겨울 쿼터를 앞두고 셀그룹 조직 운영에 예정된 변화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특별 모임을 열었다. 올리벳대학교 채플은 각 학생에게 영적 돌봄을 제공하고, 성령 안에서 경건과 교제를 중심으로 한 문화를 세우기 위한 새로운 방식과 통로를 모색하고 있다. 지역 채플 스태프와 학생 공동체의 논의를 거쳐, 셀그룹은 더 많은 영적 모임과 교제를 장려하는 방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셀그룹 리더들은 학생들과 목회자들 사이에서 가교이자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각 학생의 필요를 보다 효과적으로 섬기게 된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때에는 셀그룹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환대의 정신을 가꾸고, 그리스도의 몸 된 공동체와의 연합을 더욱 굳건히 세워 갈 계획이다.Jan 07, 2026 09:52 PM PST
미주 한인 이민의 시작을 기념하는 제123주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 행사가 오는 1월 12일(월) 오후 4시, 로스앤젤레스 옥스포드 팰리스 호텔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 행사는 미주한인재단 LA(KAFLA)가 주최한다.Jan 07, 2026 01:11 PM PST
세월은 사람들로 하여금 목사를 바라보는 관점을 변화시켰다. 오늘날 보통의 설교자는 자기 직분의 존엄성에 기초해 목사직을 행할 것 같지 않다. 100년 전에 목사는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서 지혜롭고 고결한 사람으로 간주되었다. 그래서 목사직에 권위가 잇었다. 묵사는 종종 그 마을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은 사람이요, 사람들이 바깥 세계를 이해하려고 할 때 도움을 구하는 교구 목사였다. 그는 유일하게 일고 연구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공동체가 어떤 도덕적 혹은 종교적 상황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를 결정함에 있어 종종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다.Jan 07, 2026 01:08 PM PST
Association of Professional Chaplains Global Network(APCGN, Dr. James Koo)가 지난 12월 28일(주일) 오후 3시 30분, 캘리포니아 터스틴에서 CPE(Clinical Pastoral Education) 수료 및 공인 전문 채플린(Certified Professional Chaplain, CPC)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Jan 07, 2026 01:06 PM PST
미국 전역의 교회들이 의료비 부채로 고통받는 지역사회를 위해 이를 수백만 달러 규모로 청산하며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스피릿앤트루스교회(Spirit and Truth Church)는 최근 크리스마스와 새해 기간 동안 150만 달러(약 21억 7,300만 원)의 의료 부채를 탕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이 교회 멀티캠퍼스가 100만 달러(약 14억 4,900만 원)의 지역사회 부채를 청산한 데 이은 조치로, 점점 확산되고 있는 전국적 운동의 일환이다. 마크 무어 주니어(Mark Moore Jr.) 담임목사는 지난해 21일(이하 현지시각) 예배에서 비영리단체 '언듀 메디컬 데트(Undue Medical Debt)'와 협력해 지역사회 부채 청산 소식을 Jan 07, 2026 11:03 AM PST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기독교 작가 필립 얀시(Philip Yancey·76)가 8년간 기혼 여성과 불륜 관계를 유지해 왔음을 고백하며 목회 사역과 글쓰기, 강연 활동에서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얀시는 최근 한 기독교 매체에 보낸 이메일 성명에서 "저는 크게 부끄럽게도 8년 동안 기혼 여성과 죄악스러운 관계를 맺었다"며 "제 행동은 결혼에 대해 제가 믿는 모든 것을 거스르는 것이었고, 제 신앙과 글과도 전혀 일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잘못이 아내와 가족, 상대 여성의 남편, 그리고 독자들에게 깊은 상처를 줬다고 했다. 얀시는 "저는 하나님과 아내 앞에서 죄를 고백했고, 전문적인 상담과 책임감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결심했다"며 "저는 도덕적·영적으로 실패했고, 제가 초래한 파괴에 대해 슬퍼Jan 07, 2026 11:02 AM PST
"젊다고 말하기에는 애매하고, 늙었다고 인정하기에는 아직 서운한 시기." 인생의 오후라 불리는 중년은 삶의 질문이 가장 깊어지고 절박해지는 시간이다. 남은 시간이 유한하다는 자각, 지나온 삶의 무게, 다가오는 상실과 변화 앞에서 중년은 더 이상 가볍게 답할 수 없는 질문들과 마주하게 된다. 황정회 전도사의 신간 <인생 오후의 질문>은 바로 이 중년의 한복판에서 터져 나오는 물음들을 정면으로 다룬 책이다. 상담학 박사이자 오랜 시간 사랑의교회와 분당우리교회에서 상담가이자 사역자로 활동해온 저자는, 교회 공동체 안의 중년 신앙인들조차 인생 오후의 질문 앞에서 결코 자유롭지 않다는 사실을 목격해왔다. 특히 12년간 분당우리교회 교구 전도사로 사역하며 중년 성도들의 고민을 가까이에서 듣고 상담해온 경험은 이 책의 토대가 됐다. 저자는 그동안 가정 Jan 07, 2026 11:00 AM PST
영국의 기독교 단체인 기독교 연구소(The Christian Institute)는 캐나다에서 추진 중인 혐오 발언 관련 법 개정이 성경 구절 인용을 범죄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문제가 되는 것은 '혐오 대응법(Combating Hate Act)' 개정안으로, 종교 경전에 근거한 신념을 "선의(good faith)"로 표현한 경우 형사 처벌을 면제해 주던 조항을 삭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개정안은 반유대주의로부터 유대인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제안됐지만, 실제로는 기독교인들을 포함한 종교인들에게 불리하게 적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캐나다 가톨릭 주교회의(Canadian Conference of Catholic Bishops)도 이번 법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히며, 마크 카니 총리에게 서한을 보내 "종교 경전에 대한 '선의의' 방어 Jan 07, 2026 10:58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