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단순한 오락물이 아니라, 현대 사회의 구조와 인간 내면을 동시에 비추는 거울이다. 많은 시청자들이 이 작품을 보며 설명하기 어려운 불편함을 느낀 이유는, 그 잔혹성 때문만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논리를 과장 없이 드러내기 때문이다.Jan 02, 2026 05:26 PM PST
미주복음방송(KGBC)이 2026년을 맞아 방송선교 사역을 함께 감당할 동역자를 공개 채용한다. 미주복음방송은 지난 35년간 AM 1190 라디오를 통해 24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미주 한인 디아스포라와 열방을 향한 말씀 중심의 선교 방송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방송을 통해 성도들의 신앙을 세우는 한편, 교회와 가정을 섬기는 Jan 02, 2026 05:24 PM PST
와싱톤중앙장로교회는 개혁신학 위에 세워진 말씀 중심 교회로, 예배와 훈련, 선교와 다음 세대 사역을 균형 있게 이어왔다. 특히 류 목사는 총신대학교에서 신학과 설교를 가르친 교수 출신 목회자로, 이론에 머무르지 않는 신학, 삶을 변화시키는 복음을 강조해 왔다. 특히 최근 몇 년 사이 교회의 평균 연령이 낮아지고 30~40대 성도 비중이 높아지는 매우 긍정적인 변화 속에 있다. 류 목사는 이번 인터뷰에서 미국 교회의 희망을 강조하는 한편, 이민교회가 직면한 현실적 과제, 말씀 중심 목회의 실제적 열매, 다음 세대 사역의 구조적 전환, 그리고 2026년을 향한 교회의 방향과 비전들을 차분히 짚었다. 다음은 류응렬 목사와의 일문일답이다. Jan 02, 2026 04:49 PM PST
나는 목회자가 없었던 메사추세츠 두 렉싱턴의 그레이스채플에서 1년여 동안 자주 설교할 기회가 있었다. 그 교회의 성도들의 층은 놀랍도록 다양했다. 하버드대학교의 교수로부터 고동학교 중퇴자들까지 있는가 하면, 의사, 변호사, 건물 청소부, 정치가들 그리고 신문도 제대로 읽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리고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투자가가 있는가 하면 최소 임금 노동자들도 출석하고 있었다. 게다가 성도들의 인종과 피부색도 매우 다양했다. 나는 그들 모두의 가슴에 내려앉는 설교를 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매주 다양한 사람들 앞에 섰다. 설교를 준비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설교가 모든 사람들에게 들려질 것인지를 고민해야 했다. 설교자로서 우리의 사명을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다. 모든 사람에게 모든 모양으로 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그렇게 하기란 매우 힘든 일이다.Jan 02, 2026 03:15 PM PST
시애틀 블레싱교회(담임 김성보 목사)가 오는 1월 11일(주일) 오후 1시 30분, 워싱턴주 바셀에 위치한 임마누엘 장로교회(Emmanuel Presbyterian Church Bothell)에서 입당 감사예배를 드린다. 2025년 3월 창립한 시애틀 블레싱교회는 그동안 커클랜드 지역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올해 예배 장소를 바셀 지역으로 옮겨 사역의 지경을 넓힌다. 창세기 12장 말씀을 토대로 '받은 복을 세상으로 흘려보내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시애틀 블레싱교회는 성도들과 일상의 삶 속에서 예수님을 증거하는 '축복과 복음의 증인들'로 성장하고 있다. 성도들의 기쁨과 슬픔에 동행하며 '신호등 같은 목회자'가 되고 싶다는 김성보 목사(55)로부터 시애틀 블레싱교회에 대해 들어봤다. Jan 02, 2026 09:59 AM PST
그간 보도나 연구 목적으로만 볼 수 있었던 북한 노동신문을 새해부터 일반 국민도 볼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2월 19일 통일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들이 북한 실상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독 제한을 풀라고 지시한 결과다.Jan 02, 2026 07:25 AM PST
스위스 크랑몬타나의 한 스키 리조트에서 새해 축하 행사 도중 대형 화재로 최소 40명이 숨지고 115명이 부상당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부상자 가운데 상당수가 중상인 것으로 알려져, 희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발레주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1일 새벽 리조트 내에 위치한 '르 콩스텔라시옹(Le Constellation)' 바에서 발생했다. 이날 오전 1시 30분경 바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약 30명의 군경과 60명의 경찰관, 70명의 소방관, 150명의 의료진이 현장에 투입됐다. 화재 진압과 구조 작업을 위해 구급차 42대와 헬리콥터 13대도 동원됐다. 부상자들은 인근 여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마티아스 레이너드(Mathias Reynard) 발레주 주지사는 "상당수 환자가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다. 당국은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며, 테러 등 공격 가능성은 배제했다.Jan 02, 2026 07:24 AM PST
한국교회와 주요 기관들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우리 사회 갈등 극복과 국민 화합, 신앙의 본질 회복과 이웃 사랑, 다음세대 등 공동체적 책임 등을 당부했다.Jan 02, 2026 07:22 AM PST
[1] 오전 8시에 일어나 차를 몰고 오랜만에 대구에 내려왔다. 내일 결혼식 주례가 있기 때문이다. 작년 오늘은 대구 달서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하기 위해 내려온 적이 있다. 12시에 인터불고 호텔에 도착하여 과거 미국에서 교제하며 지내던 한 부부와 거의 30년 만에 만나 반가운 교제를 나누었다. 그동안 밀린 얘기가 많아 점심 식사를 한 후 3시간이나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었다. 중국과 베트남에서의 선교사역 간증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Jan 02, 2026 07:00 AM PST
[1] 해마다 새해가 되면 그 해에 '하나님이 각 개인에게 주시는 말씀'이라 해서 성구를 하나씩 뽑게 하는 교회들이 있다. 미신적인 행위라고 비난하는 이들이 있긴 하지만, 내용이 성경 말씀이라면 그리 비난할 일만은 아닌 것 같다. 다 힘이 되고 은혜가 되는 축복의 성구들인데, 자신이 뽑은 한 구절을 붙잡고 한 해를 힘차게 살아가는 일을 무조건 나쁘다 여길 순 없다고 본다. 송구영신예배를 다녀와서 잠들었다가 좀 전에 깨어났다.Jan 02, 2026 06:57 AM PST
한인동산장로교회가 지난 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시작을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영어권과 한어권 회중이 함께 드리는 합동예배로 진행됐으며, 이풍삼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폴 리 목사가 영어로 동시 통역을 맡아 언어권을 넘어 말씀을 함께 나누는 예배가 됐다. 설교에서 이풍삼 목사는 ‘처음 것은 다 지나갑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요한계시록 21장 말씀을 중심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의 의미를 설명하며 예수를 믿는 믿음의 본질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단순한 지식이나 표현이 아니라 생명의 문제”라며 “성경은 예수를 믿는 사람만이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간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Jan 01, 2026 11:37 PM PST
미주 주요 한인교회들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신년예배 및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며, 새해를 살아갈 성도들의 구체적인 신앙의 방향을 선포했다. 각 교회는 지난 한 해의 은혜를 돌아보는 한편, 새해는 신앙의 전환점이 되는 해가 돼야 함을 강조했다. 예배에서 전해진 설교들은 공통적으로 “마지막을 바라보며 오늘을 충실히 살라”, “고난 이후에도 하나님의 회복을 신뢰하라”, “과거에 머물지 말고 방향을 하나님께 다시 맞추라”, “흔들리는 시대일수록 말씀 위에 굳게 서라”는 메시지로 수렴됐다. 워싱턴중앙장로교회 송구영신예배에서 류응렬 목사는 베드로전서 4장 7~10절 말씀을 본문으로 “마지막을 바라보며 오늘을 살다”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류 목사는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다는 말씀은 두려움을 주기 위함이 아니라,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분명히 보여주는 기준”이라며 종말 신앙이 현실을 회피하는 태도가 아님을 분명히 했다.Jan 01, 2026 10:10 PM PST
퀸즈장로교회가 1일 신년하례예배를 통해 지난 역사 속에서 하나님이 이끌어 오신 교회의 길을 돌아보고, 고(故) 김성국 목사가 남긴 목회 철학을 계승해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교회’로 나아가겠다는 비전을 다시금 선포했다. 퀸즈장로교회 신년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임시담임 김도현 목사는 “퀸즈장로교회는 한인 회중 51년, 영어 회중 31년, 중국 회중 10년, 러시아 회중 9년이라는 시간을 하나님과 함께 걸어온 공동체”라며, “이 역사는 사람의 성취가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차곡차곡 쌓아 올린 증거”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 한 해 담임목사 소천이라는 큰 아픔을 지나온 교회의 현실을 언급하며, “고난의 시간 속에서도 교회는 멈추지 않았고, 하나님은 여전히 이 공동체를 붙들고 계셨다”고 강조했다.Jan 01, 2026 10:01 PM PST
미주평안교회 담임목사 이임·취임예배가 12월 28일 오전 11시 미주평안교회 본당에서 거행됐다. 이날 예배에서는 제4대 담임목사 임승진 목사가 이임하고, 제5대 담임목사로 박병열 목사가 취임했다. 예배는 임승진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교회소식과 신앙고백, 찬양과 기도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박혜성 목사(ATI 학장)가 요한복음 21장 15~17절 말씀, ‘목양의 두 가지 원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시대가 바뀌고 AI 시대가 도래했다 하더라도 변하지 않고 붙들어야 할 것은 말씀”이라며, "담임목회자는 말씀을 더욱 깊이 연구하고 그 말씀으로 성도들을 양육해야 한다. 목회자는 말씀으로 어린 양들을 먹이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교회가 걸어온 말씀 중심의 전통을 끝까지 붙들기를 바란다. 성도들이 이를 함께 서포트할 때Dec 31, 2025 10:35 PM PST
2025년 12월 28일(주일) 오후 4시, 브레아 지역 나침반교회에서 민경엽 목사의 은퇴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민 목사는 지난 27년간 교회와 지역사회, 교계 연합을 위해 헌신하며 ‘모이는 교회, 흩어지는 교회’라는 비전을 실천해 온 목회 사역에 마침표를 찍었다.Dec 31, 2025 01:39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