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첫째 주간 캘리포니아 부에나팍에 위치한 선미니스트리에서 제1회 중남미 자립선교 비전포럼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비전포럼의 메인 주제는 냉동 기술이었지만 자립선교를 위한 솔라 기술에 더해 다양한 테마들이 더해져 함께한 선교사님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여러 선교의 툴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저희들은 매일 아침 예배 시간에 선교사님들께서 나눠주신 말씀 가운데 여러 선교지에서 선교사님들을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저희들이 경험하지 못한 선배 선교사님들의 다양한 선교지 소식들을 전해 듣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매일 새벽 숙소를 떠나 저녁 늦게까지 이어진 이번 비전포럼 일정은 여러 선교지에서 미국을 방문하신 모든 선교사님들에게 체력적으로 부담을 주었지만, 이번 사역을 위해 사랑과 정성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신 선미니스트리의 귀한 마음은 모두에게 따뜻하게 전달되었습니다.Dec 30, 2025 03:22 PM PST
1925년 보수주의 기독교가 자유주의 사상과 충돌했다. 자유주의 신학에 보수 복음주의가 공개적으로 패배했고, 신복음주의자들이 이 패배를 곱씹으며 각성했던 해이다. 보수신앙이 지배했던 테네시주에서 소위 스코프스 원숭이 재판(Scopes Monkey Trial)이라는 세기의 재판이 열렸다.Dec 30, 2025 08:57 AM PST
청소년 시절에 사역자의 길을 결정한 빌리 그레이엄(Billy Graham)은 대학 생활을 통해 사역의 중요한 방향을 결정했다. 그의 대학 시절은 그가 평생의 사역 방향을 결정하고, 동반자인 아내 루스 벨(Ruth Bell)을 만난 매우 중요한 시기였다. 빌리 그레이엄은 대학 생활을 통해서 사역을 실습하고, 특히 설교 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빌리 그레이엄은 는 총 세 곳의 학교를 거치며 학업을 이어갔다.Dec 30, 2025 08:55 AM PST
20세기에 가장 탁월한 전도자요 부흥사였던 빌리 그레이엄은 1918년 11월 7일 노스캐롤라이나 시골의 한 농장에서 태어났다. 활동적이고 외향적인 성격으로, 어릴 때는 야구를 무척 좋아했다. 독실한 부모님 슬하에서 성장했다. 어머니는 빌리가 목욕할 때 성경 구절을 외우게 하는 등 가정에서 철저한 신앙 교육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매주 교회에 가는 것을 싫어했다.Dec 30, 2025 08:47 AM PST
미국의 기독교 변증가인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 박사가 ‘2026년에도 모든 그리스도인이 신앙인으로 남을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쓴 칼럼이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게재했다. 로빈 슈마허 박사는 소프트웨어 경영자, 기독교 변호사로서 활동하며 다수의 기독교 서적을 저술했으며, 최근 저서로는 ‘확신에 찬 믿음: 사도 바울의 변증으로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기’가 있다. 다음은 칼럼의 주요 내용이다. 최근 ‘왜 어떤 미국인들은 종교를 떠나고, 다른 이들은 남아 있는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는 미국 성인의 대다수인 86%가 종교적 환경에서 성장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퓨리서치 자료는 “어린 시절의 종교 경험이 대체로 긍정적이었는지, 아니면 부정적이었는지가 성인이 되어 어린 시절의 종교를 유지하는지 여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Dec 30, 2025 06:51 AM PST
미주 기독일보는 오는 2026년 1월 26일(월)부터 27일(화)까지, 텍사스 플라워마운드교회(담임 최승민 목사)에서 텍사스 지역을 중심으로 ‘위 브릿지 컨퍼런스(We Bridge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건강한 교회 세우기(연합, 섬김, 위로)”를 주제로, 교회와 목회자들을 연결하고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김귀보 목사(큰나무교회 담임), 김경도 목사(플라워마운드교회 사역목사), 김영길 목사(감사한인교회 원로목사), 손해도 목사(달라스 코너스톤교회 담임), 허양희 사모(어스틴 주님의교회), 다니엘 박 선교사(순회선교사), 강태광 목사(World Share USA 대표), 문선영 대표(Wise California 대표), 홍장표 목사(달라스 수정교회), 이윤영 목사(샌안토니오 한인침례교회), 이성철 목사(GMC 한미연회), 최승민 목사(플라워마운드교회 담임목사) 등이 강사로 섬긴다. 찬양은 원하트미니스트리가 인도한다.Dec 30, 2025 02:21 AM PST
부모가 자녀에게 남겨줄 수 있는 유산은 여러 가지가 있다. 신앙과 인격, 책임감, 삶을 바라보는 태도 등 많은 요소가 귀하지만, 그중에서도 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일은 결코 가볍지 않다. 돈이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인식은 자녀가 성인이 되었을 때의 삶의 방향과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Dec 29, 2025 09:12 PM PST
2026년 병오년 새해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미주지역과 온누리에 풍성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맞이는 붓으로 하얀 여백 위에 그려질 한 편의 그림을 상상하며 느끼는 기쁨이 있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새 마음과 굳센 결기로 첫 날을 시작하여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하나님의 시간은 우리 모두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지배하는, 영원으로 이어지는 시간입니다.Dec 29, 2025 09:06 PM PST
참 어렵고 힘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던 2025년도는 이제 역사의 뒤안길에 묻혔습니다. 그와 함께 새로운 소망이 넘치는 2026년도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병오년 붉은 말띠의 해 라고 은근한 기대를 하고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Dec 29, 2025 08:59 PM PST
여전히 극단적 대립과 갈등이 완화되지 않았던 2025년도 저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 신학자들 20인이 ‘올해의 성경구절’을 선정하며 2025년을 진단하고 2026년 ‘더 나은 사회와 교회’를 소망했다.Dec 29, 2025 12:21 PM PST
오렌지카운티 장로들의 연합체인 OC장로협의회 제12대 회장 및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27일 오후 4시 은혜한인교회 친교실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신임 회장 김영수 장로와 이사장 황치훈 장로가 취임했다. 제1부 예배는 정창섭 장로(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됐다. 사도신경 고백과 찬송, 김태수 장로(5대 회장)의 기도에 이어 시편 33편 12절 말씀 봉독이 있었다. 특별찬양은 은혜한인교회 찬양팀이 맡았으며,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담임)는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지도자가 되십시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한기홍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이취임식은 한정훈 아나운서(복음방송)의 사회로 진행됐다. OC장로 성가단의 초청 합창과 함께 황치훈 장로가 ‘장로협의회의 지난 발자취’를 영상으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전임 회장 김종대 장로와 전임 이사장 신명철 장로가 이임 인사를 전했다.Dec 29, 2025 12:11 PM PST
작년 한 해 표어는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딤전 4:5)'. 2025년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며 제 스스로 먼저 돌아봅니다. 과연 한 해 동안 나는 말씀과 기도를 통해 거룩을 얼마나 이루었는지 말입니다.Dec 28, 2025 08:20 PM PST
하나님이 새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새해를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새해가 되면 우리는 한 해의 목표를 세우고 큰 기대를 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기대한 목표를 어떻게 이룰 수 있을까요? 제가 배우고 경험한 지혜를 나누고 싶습니다. 첫째, 작은 순종이 큰 변화를 낳습니다. 저는 작은 것을 소중히 여깁니다. 작은 것은 기본이며, 본질입니다. 모든 위대하고 거대한 일은 작은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작은 것의 가치를 안다면 정말 소중한 지혜를 소유한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극적인 변화를 순식간에 경험하길 원합니다. 거대한 도약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저 역시 같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극적인 변화와 거대한 도약은 작은 노력과 작은 순종이 차곡차곡 쌓일 때 이루어집니다.Dec 28, 2025 08:18 PM PST
새해부터 '담임목사' 대신 '대표목사'로 불리길 원합니다. 사소해 보이지만, 오랫동안 품어온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Dec 28, 2025 08:17 PM PST
올해 마지막 토요일, 늘 다니던 동네 이발소를 찾았습니다. 머리카락을 손질하시던 집사님은 그동안 짓물러 아팠던 손바닥 사진을 보여주시고, 이제 다 회복된 모습도 보여주셨습니다. 얼마 전 고무장갑을 끼고 이발하시던 집사님의 앓던 손바닥을 생각하니 저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다수의 성도가 고통스러운 것은 숨기다가 치료된 후에 아픔을 고백하시는 것을 생각하면, 목회자에게 고통을 전가하지 않으려는 고운 마음씨에 감동하게 됩니다. 종종 사람 스스로 감당할 수 없고 이웃이 돕기에 힘든 일이더라도, 하나님은 사람보다 능력이 많으시고 문제를 해결하시기에 능하신 분입니다. 2026년 병오년을 여는 우리 한인 이민자들도 자비롭고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 “우리 짐을 지시는 하나님” 만나시기를 기원합니다. Dec 28, 2025 08:16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