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보 목사 석방감사예배 및 신앙의 자유 수호 결의대회'가 13일 오전 부산 강서구 세계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집회는 고신애국지도자연합(대표 이성구 목사, 실행위원장 옥재부 목사) 주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최근 교회와 목회자를 둘러싼 사법·입법 환경을 비판하고 종교의 자유 수호를 촉구했다. 이날 예배에서 '파수꾼이여 외쳐라'라는 주제로 설교한 윤현주 목사(고신 전임 총회장)는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우리의 믿음에 있다"며 "믿음의 파수꾼은 반드시 승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파수꾼이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라며 "세상법과 하나님의 법이 충돌할 때 하나님의 법에 순종해야 한다"고 말했다. 모세, 나단, 엘리야, 세례요한 등 성경 인물과 본회퍼, 마틴 루터 킹 목사 등을 언급하며 "불의한 권력에 대한 저항은 신앙인의 의무"라고 덧붙였다. Feb 16, 2026 10:53 AM PST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사망하거나 통치 불능 상태에 빠질 경우, 딸 김주애와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사이에 권력투쟁이 벌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14일 국가정보원 1차장 출신 라종일 전 주영 대사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김정은 사망 이후 북한 권력구도에 중대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사망이라는 급변 상황이 현실화될 경우, 후계 구도가 단순한 세습 절차로 마무리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최근 공개 활동에 잇따라 등장하며 후계자로 거론되고 있는 김주애와, 당과 군 내부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온 김여정 사이의 역학관계가 핵심 변수로 지목됐다. ◈김주애 후계 가능성과 김여정의 잠재적 도전 라종일 전 대사는 인터뷰에서 김주애가 공식적으로 아버지의 뒤를 잇는 후계자로 지명될 경우, 김여정의 강력한 도전에 직면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김주애가 후계자로 공식화Feb 16, 2026 10:49 AM PST
설날이면 많은 한국 가정이 조상을 기리는 제사를 드리지만, 기독교 가정에서는 차례 대신 '가정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점차 늘고 있다. 전통적 유교 예식을 신앙적 이유로 대신하기보다는, 가족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화목과 추모의 마음을 나누는 방식이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이다. 명절 가정예배는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이어져 왔지만, 최근에는 교회 차원에서 순서지와 설교문을 제작해 배포하면서 더욱 체계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세대 간 신앙의 접점을 마련하고, 명절에 발생하기 쉬운 갈등을 신앙 안에서 풀어가려는 시도가 배경으로 꼽힌다. 제사 대신 '신앙 고백의 자리'로 기독교가 제사를 드리지 않는 이유는 우상 숭배를 금하는 성경적 신앙에 근거한다. 대신 많은 교회들은 '추모예배' 혹은 '명절 가정예배'를 통해 돌아가신 어른들의 삶을 기억하고, Feb 16, 2026 10:45 AM PS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존 스톤스트리트 회장의 기고글인 '왜 Z세대 '무종교인(nones)'이 다시 종교를 재고하고 있는가'(Why Gen Z 'nones' are reconsidering religion)를 12일 보도했다. 스톤스트리트 회장은 콜슨 기독교 세계관 센터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신앙과 문화, 신학, 세계관, 교육 및 변증법 분야에서 인기 있는 작가이자 연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Z세대는 미국 역사상 가장 종교성이 낮은 세대다. 대략 1996년부터 2012년 사이에 태어난 이들 가운데 43%는 자신을 종교가 없는 사람, 이른바 '무종교인(nones)'으로 규정한다. 최근 찰리 커크 암살 사건 이후 종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교회 출석이 늘고 있다는 보도들이 이어졌지만, 통계학자 라이언 버지에 따르면 아직 젊은 층 사이에서 종교적 부Feb 16, 2026 10:42 AM PST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전반기 이사회가 14일 오전 11시 프라미스교회 겟세마네 성전에서 열렸다. 이날 이사회에는 신임 이사장 최영진 장로와 증경이사장 송윤섭 장로를 비롯해 다수의 이사들이 참석해, 올해 교협이 바로 서는 일을 위해 한마음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참석한 중직자들은 교협이 현재 겪고 있는 여러 어려움을 언급하며 정상화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임 이사장 최영진 장로는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사장직을 맡게 됐다”며 “이사회원들의 많은 협력을 부탁한다. 현재 교협이 어려움 가운데 있지만 흔들리지 않고 잘 대처하도록 최선을 다해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증경이사장 송윤섭 장로는 기도를 통해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 교협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인도해 달라”고 간구했다.Feb 16, 2026 09:22 AM PST
자녀 교육과 결혼, 경제관, 그리고 감사하는 자녀로 양육하기 위한 여러 가지 지혜들을 모아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함께 나누어 왔다. 부모라면 누구나 그러한 과정을 통해 자란 자녀가 결국에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할 것이다. 자녀가 성공한 인생을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녀가 스스로 만족하며 감사 속에서 살아가는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독일의 철학자이자 사상가인 칸트는 행복에 대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조건을 말하였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의 비결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답했다. 첫째, 할 일이 있고. 둘째,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며. 셋째, 희망이 있는 것이다. 이 세 가지는 시대와 문화를 초월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행복의 기준이라 할 수 있다.Feb 16, 2026 08:36 AM PST
재단법인 재외동포지원재단(강윤식 이사장)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고성환 총장)은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들을 위한 교육서비스 지원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1월 30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재외동포 교육서비스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해외 거주 동포들이 고국의 우수한 교육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Feb 16, 2026 08:32 AM PST
동성결혼 및 동성애자 성직 허용에 반대하여 연합감리교회(UMC)로부터 분리된 글로벌 감리교회(GMC)가 지난 2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라스베가스글로벌감리교회(담임 최영완 목사)에서 2026년 장로 목사회 모임을 가졌다. 요한복음 13장 35절을 주제 성구로 정하고 'Remember, Renew, Revision'을 주제로 모인 이번 모임은 약 60여명의 GMC 장로 목사(정회원 목사)들이 모여 진행됐다.Feb 16, 2026 08:28 AM PST
동성결혼 및 동성애자 성직 허용에 반대하여 연합감리교회(UMC)로부터 분리된 글로벌 감리교회(GMC)가 지난 2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라스베가스글로벌감리교회(담임 최영완 목사)에서 2026년 장로 목사회 모임을 가졌다. 요한복음 13장 35절을 주제 성구로 정하고 'Remember, Renew, Revision'을 주제로 모인 이번 모임은 약 60여명의 GMC 장로 목사(정회원 목사)들이 모여 진행됐다. 모임은 김태준 목사(콜로라도 스프링스 한미감리교회)의 GMC 정체성과 사명, 이성현 목사(하와이 로뎀감리교회)의 비전 워크숍, 류계환 GMC 총 감리사의 행정 설명 등이 주를 이루었다. Feb 16, 2026 08:25 AM PST
인류는 노동과 축제를 위해 달력을 개발했다. 태양력은 해(Sun)를 노동과 축제주기의 기준으로 삼았고, 음력은 달(Moon)을 중심으로 노동과 축제주기의 기준으로 삼았다. 달력은 자연적 조건에 의존하여 농업과 수렵을 위해 시작되었으나 로마 시대에는 세금 징수에 활용했다.Feb 15, 2026 09:15 AM PST
로마가 기독교를 공인하자 4세기의 교회는 급성장하였다. 그때 교회는 몰려온 성도의 양육을 위해 사순절을 경건과 성숙의 훈련 기간으로 정했다. 그런데 중세교회가 사순절에 금식과 금욕을 강조하면서 왜곡되기 시작했다. 중세교회가 사순절 금욕과 고행을 강조하려고 인간의 공로를 강조하였는데 중세교회의 부패와 신학의 미숙함을 드러냈다.Feb 15, 2026 09:01 AM PST
스물여덟 살의 젊은 이혼녀가 어린 딸과 함께 살았다. 견디기 버거운 삶이었다. 빈곤층 생활보조금을 받으며 근근이 살아갔다. 이 여인은 작가가 되기를 희망하며 카페에 유모차 옆에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꿈은 좋았지만, 현실은 비참했다. 아이의 분유 살 돈이 없어서 물을 끓여 먹였다.Feb 15, 2026 08:45 AM PST
지난 2월 1일 2월, 첫 주일 예배를 마친 주님 교회 성도들은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지난 2025년 재정 결산보고와 26년 예산 발표가 예정되어 있었다. 드디어 재정부장 장로가 등단해서 25년 구 예상보다 많은 헌금과 풍성한 재정을 언급하면서 목이 메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도들의 뜨거운 헌신에 감사하며 목이 메었던 것이다. Feb 15, 2026 08:41 AM PST
평범한 저녁이었습니다. 밥을 먹으려고 사무실을 나가는데 그날은 'togo'가 아니라 레스토랑을 가고 싶었습니다. 아내는 집에서 QT모임을 준비하고 있을 시간이어서 혼자 나가봤습니다.Feb 15, 2026 08:23 AM PST
생각보다 우리가 관여할 수 있는 일들이 세상에 많지 않습니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돌아가는 세상의 원리가 내 의지가 관여할 수 있는 세상의 그것보다 훨씬 많습니다.Feb 15, 2026 08:16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