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첫째 주간 캘리포니아 부에나팍에 위치한 선미니스트리에서 제1회 중남미 자립선교 비전포럼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비전포럼의 메인 주제는 냉동 기술이었지만 자립선교를 위한 솔라 기술에 더해 다양한 테마들이 더해져 함께한 선교사님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여러 선교의 툴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저희들은 매일 아침 예배 시간에 선교사님들께서 나눠주신 말씀 가운데 여러 선교지에서 선교사님들을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저희들이 경험하지 못한 선배 선교사님들의 다양한 선교지 소식들을 전해 듣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매일 새벽 숙소를 떠나 저녁 늦게까지 이어진 이번 비전포럼 일정은 여러 선교지에서 미국을 방문하신 모든 선교사님들에게 체력적으로 부담을 주었지만, 이번 사역을 위해 사랑과 정성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신 선미니스트리의 귀한 마음은 모두에게 따뜻하게 전달되었습니다.

알레그리아 선교회가 오랜 시간 기도로 준비한 제8회 알레그리아 교사 워크숍이 비가 내려 도로 상태가 좋지 않은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기쁨과 감사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사 워크숍 가운데에는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한 교사들 한 명 한 명을 만지시는 특별한 은혜들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각자의 사역 현장에서 언제나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멕시코의 다음 세대들을 섬기시는 모든 교사들에게 위로와 회복의 시간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제8회 알레그리아 교사 워크숍은 한 사람이 강의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무언가를 배우는 방식이 아닌, 함께한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각자의 사역의 노하우들을 나누고 소그룹으로 대화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었고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 허락되었습니다. 저희들은 이번 교사 워크숍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알레그리아 선교회와 함께하게 하신 청년 사역자들이 얼마나 실력 있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자원들인지를 보게 하셨고, 멕시코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비전을 가진 알레그리아 선교회의 모든 사역들은 신실한 청년 사역자들과의 동역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음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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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LA 목회자 아버지학교를 섬기며 머물게 된 옹기장이 선교관에서 권사님과 대화를 이어가던 중 권사님께서 지난 30년간 어린이집을 운영하셨고 은퇴를 하시고 기도하시던 중에 어린이집 건물을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고 싶으셔서 선교관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하셨다는 믿음의 고백을 듣게 되었습니다. 옹기장이 선교관 파크뷰 캠퍼스는 놀랍게도 제가 첫 번째 게스트였기에 권사님과 함께 시설을 정비하는 부분을 함께할 수 있었고, 저는 지난 10월 LA에서 홀로 머물렀던 열흘의 시간 동안 선교관을 깨끗이 청소하는 일을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파크뷰 캠퍼스는 사택과 유치원 건물이 따로 구별되어 있었는데, 저희들이 멕시코의 다음 세대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어린이센터를 운영한다는 소식을 들으신 권사님께서 유치원에서 쓰던 물건들을 모두 가져가도 좋다는 말씀을 해 주셨고, 저희들은 지난 미국 방문 가운데 어린이 사역에 필요한 많은 물건들을 선교회 차량에 가득 실어오는 은혜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어린이들이 사용했던 교구와 장난감들은 멕시코에서는 구할 수 없는 너무나 좋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었기에 도네이션 받은 물건들은 멕시코에서 너무나 귀하게 사용될 것으로 저희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알레그리아 선교센터에 설치된 주방 시설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아 저희들은 주방 시설 교체를 위해 오랫동안 기도해 왔습니다. 특별히 조리 시설보다는 설거지를 담당하는 싱크대가 너무 작아 선교팀들이 선교지를 방문하면 많은 식기들을 세척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지난 9월 멕시코를 방문하신 타코마 반석장로교회 선교팀에서 싱크대를 더 큰 것으로 구매하라고 선교비를 주셨는데, 주방 시설 전체를 교체하기에는 비용이 부족해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던 가운데 지난 10월 놀랍게도 라스베가스 중앙장로교회 여선교회에서 2025년도 사업 수익금 전액을 멕시코 선교비로 보내주시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 알레그리아 선교센터 주방 시설을 모두 교체하는 은혜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저희들은 주방 공사가 끝난 이후 매일 주방 시설을 사용하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기적을 날마다 마음속에 되새기는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기도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도록 주방 공사 씨드머니를 보내주신 타코마 반석장로교회와 저희들이 기도했던 것보다 더욱 좋은 시설들로 주방 시설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라스베가스 중앙장로교회 여선교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12월에는 까말루 지역에 위치한 매따디스따 쏠라맨떼 엔 크리스토 교회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연합집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알레그리아 찬양팀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다시 진행되는 이번 까말루 청소년 연합집회의 찬양을 인도해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어 오랜 시간 동안 찬양 연습과 기도로 이번 집회를 준비했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기쁨으로 찬양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청소년 집회를 디렉팅하신 에리카 목사님과 올리비아 목사님은 1년 전 멕시코 상점에서 우연히 만남을 갖게 되었는데, 이후 목사님들과 저희들은 어린이 사역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만남을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이번 집회를 위해 목사님들은 까말루 지역의 각 개교회들을 찾아다니시며 지역 청소년들이 예배를 통해 복음을 듣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아이들을 초대했고, 많은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는 축복된 시간이 허락되었습니다. 지난 1년의 시간 동안 알레그리아 찬양팀은 교회를 다니지 않은 청소년들 앞에서 아이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찬양을 인도하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이번 집회에서는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그룹 안에 속해 있어 함께 목소리 높여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은혜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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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는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까말루 지역에 위치한 몬떼 데 시온 교회에서 알레그리아 사역 설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몬떼 데 시온 교회의 마리솔 목사님은 저희들의 오랜 친구인 루삐따에게서 알레그리아 선교회의 사역 소식을 듣고 저희들에게 연락을 주셨고, 저희들은 몬떼 데 시온 교회 리더들에게 알레그리아 선교회 전체 사역에 관해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특별히 마리솔 목사님은 알레그리아 선교회의 어린이센터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에멜리아 선교사님과 현재 신대원에서 선교학 공부를 함께하는 동기생이었고, 하나님께서 에멜리아 선교사님의 학업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귀한 동역자들과의 만남을 허락해 주고 계심이 저희들은 너무나 놀랍고 감사합니다. 오늘 첫 만남을 가졌던 마리솔 목사님은 넘치는 에너지와 열정을 가지고 까말루 지역에서 사역을 이어가고 계셨고, 저희들은 마리솔 목사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앞으로 알레그리아 선교회와 동역할 많은 현지 교회들이 세워질 것임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그 의미를 되새기는 복된 성탄절 어린이예배가 지난 12월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산타페 마을의 아포센토 알토 교회에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기쁨과 감사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성탄절 어린이예배에는 어린이센터의 아이들뿐만 아니라 산타페 마을 초등학교 어린이들까지 함께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전해 들을 수 있는 축복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성탄절 어린이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저희들은 어쩌면 알레그리아 선교회가 매일 진행하는 어린이센터 사역은 성탄과 부활의 의미를 전하기 위한 밑바탕이 되어지는 것 같고, 아이들과 매일 함께하는 행복한 만남들은 기쁨 가득한 어린이들의 마음밭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기 위한 또 하나의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어린이예배 가운데에는 알레그리아 선교회와 함께했던 많은 청소년들이 발룬티어로 참석해 어린이들을 섬겨 주어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복음은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사랑의 마음들로 열매 맺는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큰 은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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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함께했던 2025 알레그리아 단기선교팀들 가운데 시애틀 온누리교회 청년부에서는 산타페 마을의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의 생애를 그린 「킹 오브 킹스」 영화를 준비해 상영해 주었습니다. 어린이센터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에멜리아 선교사님은 저희들에게 산타페 마을 사람들을 초대해 「킹 오브 킹스」 영화를 다시 보여 주고 싶다는 제안을 했고, 저희들은 알레그리아 선교회가 자체적으로는 처음 시도해 보는 영화 상영 사역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산타페 마을 영화 상영을 위해 청소년 발룬티어들은 영화가 시작되기 전까지 함께 팝콘을 튀기고 봉지봉지에 나누는 작업을 진행했고, 저희들은 시원한 음료와 따뜻한 음료를 만들며 알레그리아 선교회가 처음으로 초대한 산타페 마을 사람들과의 행복한 만남을 준비했습니다. 저희들은 미리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초대장을 돌렸지만, 실질적으로 어둡고 추운 저녁 시간에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영화 상영 장소로 나올지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알레그리아 선교회가 아포센토 알토 교회 앞마당에 준비한 100여 석의 좌석은 마을 주민들로 가득 찼고, 영화관에 가 볼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이야기로 구성된 「킹 오브 킹스」 영화를 시청하며 복음의 메시지를 전해 듣는 축복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알레그리아 선교회와 청소년 발룬티어들의 사랑의 마음과 작은 섬김을 통하여 산타페 마을 사람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하게 하시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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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은 지난 멕시코 부활절 기간 제2차 알레그리아 비전 트립 가운데 두 번째 만남을 갖게 되었던 나야릿 산타테레사 지역의 교사들과 알레그리아 소그룹 성경공부 사역에 대한 나눔을 위해 온라인으로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야릿 깊은 산속에서 살아가며 외부와의 교류가 쉽지 않은 산타테레사 마을의 어린이들은 지난 만남 가운데 알레그리아 선교회가 전해 준 성경 교재를 가지고 매주 꾸준히 성경공부를 이어 오고 있는데, 저희들은 교사들이 한 달에 한 번씩 보내 주는 아이들의 사진을 볼 때마다 가슴이 벅차오르곤 했습니다. 이번 온라인 미팅은 그동안 메시지와 사진으로만 소통해 왔던 교사들과 오랜만에 면대면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사역 가운데 더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목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산타테레사 마을의 교사들은 산타테레사 지역에서 2시간 떨어진 우아까마야스 지역을 일주일에 한 번씩 찾아가 소그룹 성경공부 사역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감사한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저희들이 전한 소그룹 성경공부 사역을 다른 곳에 찾아가 다시 그 사역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사역자들이 없었기에, 저희들은 산타테레사 마을 교사들의 사랑과 헌신이 너무나 귀해 보였고 복음의 능력이 선하게 이어지는 기적의 현장을 지켜볼 수 있는 축복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지난 12월 알레그리아 선교회가 오랜 시간 기도로 준비한 성탄절 청소년 예배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기쁨과 감사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알레그리아 선교회와 함께하는 청소년들은 이번 성탄 예배를 위해 아이들이 졸업한 중학교를 찾아가 전도하고, 크리스마스 마을 행사에 나온 청소년들에게 초대장을 나누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선포하는 예배의 자리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길 소망했습니다. 놀랍게도 하나님께서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청소년들의 기도와 수고에 응답해 주셔서 알레그리아 선교회가 청소년 예배를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청소년들이 예배에 참석해 생명의 복음을 전해 듣는 놀라운 축복이 허락되었습니다. 이번 성탄 예배가 진행되었던 12월 15일은 호수애 선교사님의 생일이었기에, 저희들은 그동안 알레그리아 선교회와 함께 수고한 호수애 선교사님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타코마 반석장로교회에서 호수애 선교사님을 위해 준비해 주신 생일 선물도 전할 수 있는 기쁨의 시간이 허락되었습니다. 청소년들과 산타페 마을의 주민들, 그리고 어린이들까지 참석한 2025 알레그리아 성탄절 청소년 예배는 성령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과 임재가 가득했고, 함께한 모두에게 큰 은혜가 있는 기쁨의 잔치로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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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개월간 바쁜 사역 일정들 가운데 이어 왔던 지혜 선교사의 디퍼런스 고급 과정과 웨신대 상담학 3학기 수업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감사함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디퍼런스 수업은 한국 시간을 기준으로 강의가 이어지기에 지혜 선교사는 멕시코 시간으로 새벽 2시부터 밤새 수업을 들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고, 외부 사역이 이어질 때마다 장소를 옮겨 가며 공부를 해야 하는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특별히 지혜 선교사는 지난 학기 저희들의 모교인 한국의 웨신대 상담학 수업까지 병행하며 공부를 했기에 일주일에 이틀을 밤을 지새워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디퍼런스 상담이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고유의 달란트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너무나 귀한 상담학이고, 디퍼런스 학습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는 장점이 있었기에 고급 과정도 기쁨과 은혜 가운데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또 웨신대 상담학 수업도 바쁜 사역 일정들과 함께 병행해야 했기에 체력적으로 한계를 느끼며 학업을 이어 가야 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한 학기를 감사함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지혜 선교사의 건강이 좋지 않고, 하나님께서 알레그리아 선교회 안에 현지 교회들과 연합하는 새로운 사역의 흐름들을 허락하셔서 2026년도에는 건강을 회복하고 사역을 다지는 데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지난 12월 한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정경환 전도사님 가정이 멕시코를 방문했습니다. 정 전도사님 가족들은 지난 2019년 멕시코를 처음 방문하고 선교사에 대한 비전을 가졌던 적이 있었는데, 6년 만에 다시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멕시코 땅을 밟을 수 있는 은혜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당시 어렸던 하영이, 하민이, 하율이 세 자녀들은 많은 것들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청소년이 되었고, 2019년도 선교 단체에 속해 있어 자유롭지 않았던 저희들은 선교 단체를 세워 독립적인 사역을 이어 가고 있기에 이번 만남은 모두에게 너무나 소중한 시간들로 채워질 것으로 저희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경환 전도사님 가정은 오는 2월 5일까지 알레그리아 선교회와 51일 동안 함께 사역하며 하나님께서 전도사님 가정을 멕시코로 부르신 이유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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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초에 은찬이는 바하 캘리포니아 청소년 농구 대표팀 선발전에 멕시코 싼뀐띤시 대표로 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첫 번째 경기 도중 넘어지면서 손목뼈가 부러져 멕시코 병원에서 치료를 하려고 했으나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 LA 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은 11월과 12월 두 달간 세 차례 멕시코와 미국을 오가며 은찬이의 손목을 치료했고, 12월 셋째 주 마지막 진료에서 손목뼈가 잘 붙었다는 의사 선생님의 진단을 받은 후 깁스를 푸는 은혜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찬이의 손목 수술과 멕시코 선교지에서 LA까지 먼 거리를 오고 가는 비용을 위해 많은 분들의 도움을 허락해 주셨고, 저희들은 언제나 우리들을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 주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의 손길을 다시 한 번 삶으로 깊이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은찬이의 치료를 위하여 물질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과 상황이 여의치 않아 기도로 중보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다음 세대의 선교사로 비전을 갖고 어린 시절부터 멕시코 선교지에서 선교사의 삶을 살아가는 사랑하는 은찬이가 이번 사고를 통해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가슴 깊이 새길 수 있는 놀라운 축복이 허락되길 기도합니다. 농구를 유난히도 좋아하는 사랑하는 은찬이가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달란트를 선교지의 다음 세대들을 복음으로 세워 나가는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여 땅끝까지 주님을 증거하는 축복된 선교사의 삶을 살아가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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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1. 1월 첫째 주 예정되어 있는 디아스오르다 지역 교회 연합과의 소중한 만남을 통해 귀한 동역이 허락되게 하소서.

  2. 2025년 여름부터 이어지고 있는 알레그리아 선교센터 시설 정비가 아름답게 마무리되게 하소서.

  3. 1월 셋째 주 예정되어 있는 바하 캘리포니아 비전 트립 정탐 여행 가운데 하나님의 세밀한 손길을 경험하게 하소서.

  4. 2026년 새롭게 시작하는 청소년 예배를 통하여 멕시코의 다음 세대를 복음으로 세워 나갈 주의 일꾼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5. 정경환 전도사님 가정이 멕시코에서 머무는 모든 시간 동안 하늘의 비전을 보게 하소서.

  6. 알레그리아 선교회 멕시코 비영리 법인이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기쁨으로 완성되게 하소서.

  7. 2026년 멕시코 알레그리아 선교회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동역 교회들이 선교를 준비하는 가운데 충만한 은혜를 경험하게 하소서.

  8. 2026년 주께서 예비하신 귀한 만남들을 통하여 알레그리아 선교회 사역의 지경이 넓어지게 하소서.

  9. 재활 병원이 없는 사역지에서 은찬이가 스스로 재활을 잘해서 이전보다 더욱 건강한 몸으로 주어진 사명들을 감당하게 하소서.

  10. 알레그리아 선교회가 주님 주신 사명들을 믿음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동역 교회들과 재정의 후원자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후원계좌 : 농협 356 1037 4687 43 / 이주혁

카톡 아이디 : ilikeu1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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