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흐르는 물처럼 유연하게 살아가는 지혜
살아가는 것이 힘듭니다. 사업도 힘들고, 직장 생활도 힘듭니다. 결혼 생활도 힘듭니다. 자녀를 키우는 것도 힘듭니다. 오랫동안 목회를 해 온 까닭에 이제 조금 쉬울 것 같은데 여전히 목회가 힘듭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자기 … 현대 교회에 스며든 거짓 가르침: 해체주의, 반율법주의, 번영복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이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거짓 가르침은 현대 교회에도 남아있다'를 최근 게재했다. 기독교 변증가로 활동하고 있는 슈마허는 작가로도 활동하면서 많은 책을 냈고 미국… [에드 스테처 칼럼] 복음주의 역사 속에 Talbot 신학 대학원의 어제·오늘·내일
창조 이야기는 하나님의 동산에 두 그루의 나무이야기로 시작됩니다. 하나는 생명나무이고 다른하나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입니다(창 2:9). 인간은 생명 나무를 먹고 살아야 했습니다. 그러나인간은 금지된 선악과를 따먹고 … 애즈베리 대학교 케빈 브라운 총장 "Z세대 신앙 회복 새로운 흐름이 나타나고 있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케빈 브라운 총장의 기고글인 'Z세대는 진정으로 종교 부흥을 경험하고 있는가?'(Is Gen Z truly experiencing a religious revival?)를 17일 게재했다. 케빈 브라운 총장은 현재 애즈베리 대학교의 18대 총장으로 … 타이거우즈도 PRP치료를 받았다고? 시니어들도 가능할까?
세계적인 운동선수들이 경기 중 입은 부상에서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 다양한 치료법을 시도해 왔다. 그중에서도 최근 주목받고 있는 치료법이 바로 PRP(Platelet-Rich Plasma, 혈소판 풍부 혈장) 주사다. PRP 주사는 선수들의 부상 회복… [신성욱 교수 칼럼] “You want to see a miracle, son? Be the miracle.”
세상에 기적 같은 일들이 꽤 많이 일어난다. 그런 일들은 뉴스나 SNS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다. 물론 과학이 최고로 발달한 지금 이 시대에 기적이란 없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기적을 믿는 이들도 여전히 꽤… [사설] 北 억류 세 선교사, 지체없이 석방해야
유엔이 북한이 장기간 억류하고 있는 김정욱·김국기·최춘길 등 세 명의 선교사들을 즉시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유엔 인권이사회의 임의구금실무그룹(WGAD)이 세 선교사의 가족이 낸 진정서에 답변하… 백종근 목사의 ‘하위렴 선교사 조선 선교행전’(16)
하위렴 선교사가 부임하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백만인구령운동'의 여파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부흥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었다. 당시 조선을 방문해 군산, 전주, 광주, 목포, 공주, 행주, 평양 등 전국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 사역의 아픔을 견디는 7가지 방법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척 로레스 목사의 기고글인 '목회 사역이 예상치 못하게 아프게 할 때'(When ministry unexpectedly hurts)를 16일 게재했다. 미국 사우스이스턴 신학교에서 선교학 교수로 재직 중인 척 로레스 목사는 컨퍼런… 「각하(閣下)」를 「각하(却下)」하라
노태우 대통령 후보 시절이었다. 그는 선거 유세 중 대국민 약속을 하면서, 자신이 만약 대통령이 되면 각하(閣下)라는 칭호를 없애겠다고 했다. 그때 내어놓은 말이 이른바 '보통사람'의 세상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전부터 모든…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62] 조용한 카리스마
세상에서 뚫지 못할 것이 하나도 없는 강하고 날카로운 창은,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뚫을 수 없는 강력한 방패를 뚫을 수 있을 것인가? 모순이다. 작은 거인, 점보 새우등 모두 모순 어법이다. 그렇다면 조용한 카리스마는 어떠한… [이민규 칼럼] 까마귀
얼마 전 교회로 운전하며 가는데 주변 잔디 위에 까마귀들 10마리 정도가 이웃집 잔디 위에 있는 것을 봤습니다. 가만히 보니 강한 주둥이로 잔디를 다 파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김성수 칼럼] 화려한 비전보다 겸손한 섬김을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에게 배우라"(마태 11:29). 주님은 영광의 왕좌가 아니라 발 씻김의 자리에서 제자들을 가르치셨습니다. 세상은 '크고 빛나는 것'을 추종하지만, 그리스도의 길은 달랐습니다. 그분은 스스로 종… [성종근 칼럼] 주의 얼굴을 구하는 신앙
우정의 무대는 1989년부터 1997년까지 군인들을 위한 예능프로였습니다. 마지막 코너에는 가장 유명하면서 마음을 울리는 '그리운 어머니' 코너입니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태국 방문을 마치며
타일랜드에서 모든 사역을 마치고 태국을 떠나는 비행기를 타기 전 이 편지를 씁니다. 4박 5일 간의 짧은 일정이 빠르게 지나갔지만, 그곳에서 만난 많은 선교사님들과 그들이 섬기는 영혼들을 만나며 하나님께서 이 백성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