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사경회를 기다리며
1월의 둘째 주일입니다. 새해가 벌써 한 주 지나갔습니다. 미국 동부는 눈 폭풍으로, 남가주는 산불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으로 지낸 한 주였습니다. 형제와 제가 하나님의 손과 발 되어 고통받는 사람들과 함께하여 주고, 그분들…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무속 신앙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사도행전 19:19) 정초(正初)가 되면 믿지 않은 사람들은 점쟁이에게 가서 자기의 일 년 신수(… [강준민 칼럼] 하나님은 새 이야기를 쓰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새해에 새 이야기를 쓰길 원하십니다. 새해는 책의 새로운 장과 같습니다. 우리는 매일 새 이야기를 쓸 수 있습니다. 매일 새 이야기를 쓴다는 것은 과거를 떠난다는 뜻입니다. 과거는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과거는 돌… [강준민 칼럼] 하나님은 거듭 다시 시작하길 원하십니다!
저는 날마다 다시 시작합니다. 다시 시작한다는 것은 다시 도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날마다 새 꿈을 꾸고, 새 목표를 설정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 제가 거듭 다시 시작하는 것일까요? 하나님이 거듭 다시 시작하는 것을 원… [진유철 칼럼] 생명의 풍성함을 선포하라
성경에서 남북이스라엘 역사를 통 틀어서 가장 어둡고 힘든 시대가 아합 왕의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은 그런 시기에도 엘리야의 믿음을 통해서 놀랍게 역사하셨습니다. 엘리야의 하나님은 오늘도 동일하… [김한요 칼럼] 2025 엘새는 만땅 채우는 시간입니다
사업을 시작해도 투자금이 있어야 합니다. 무슨 일을 해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자본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출발점에 서 있는 우리에게 과연 뛸 수 있는 기본 자산이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아무…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애국 애족이란 무엇인가?
“이제 그들의 죄을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출애굽기 32:32) 요즘(2025.1) 한국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은 암울한 것들뿐입니다. 희망적인 소식이 있…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탄핵(彈劾)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되었느니라.” (로마서 3:23-24) 2024년 말 한국의 정치는 혼돈 가운데 … [사설] 영 김 美 하원의원 기고문에 주목할 점
미국 의회의 영 김 하원의원이 한국의 정치적 혼란 상황과 관련해 야당의 문제점을 공개적으로 지적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미동맹을 약화시키고 '종전선언'을 추진해 온 세력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주도했다"고 지적… 중환자실에 누운 가족을 눈 앞에 둔 듯한 현 시국
지금 대한민국은 자신의 가족 중에 마치 중환자실에서 생명이 위독하여 산소호흡기를 낀 채 분초를 다투며 수치 하나의 상황에 마음 졸이며 지켜보는 그 가족의 희비가 엇갈리는 것과 같은 심정으로, 일촉즉발의 험난한 시기를…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했을 때 교회에서 벌어지는 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헤더 톰린슨 작가의 기고글인 '교회 전체가 디지털을 버렸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What happened when a whole church ditched the digital?)를 4일 개제했다. 톰린슨 작가는 프리랜서 크리스천 작가로 활동하… [송재호 목사 칼럼]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처럼 순결하게
벌써 고대하던 2025년 새해가 밝아왔다. 한 해가 다 지나고 다시 새해를 맞이하게 되니 새삼스럽게 세월의 빠름을 뼈저리게 느낀다. 지나간 한 해를 되돌아보며 결산할 때 느끼는 감회는 깊고 새롭기만 하다.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평화의 땅 헤브론?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마태복음 10:34) 오래전에 필자가 성지순례를 갔을 때, 예루살렘을 비롯해서 베들레헴, 나사렛, 혼인잔치가 열렸던 가나 등등 여러 곳을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피로 물든 성탄절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누가복음 1:69,79) 한국이나 미국에 사는 사람들은 12월 25일 성탄절이 되… [기드온 동족선교회 박상원 목사 칼럼] “위기의 시간을 당할 때(고국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며)”
바울의 선교는 실로 험난했다. 당시 최고 권력인 로마의 가이사 앞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그는 자신을 호송하는 배에서 난파당하는 어려움도 겪었다(행 27장). 원래 그는 출항 전, 지중해의 파도가 높아(11월부터 익년 3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