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광의 영성 칼럼] 기도를 배운다!
최근 어느 장로님과 점심을 먹었다. 아마도 남가주에 와서 가장 긴 식사를 한 것 같다. 마음을 열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긴장이 풀려 과거 실수와 허물도 나누어 부끄러웠지만 감사한 시간이었다. 많은 대화를 나누었지만 가… [사설] 찢어진 대한민국 다시 싸매실 하나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지난 14일 국회를 통과했다. 이로써 윤 대통령의 행정 수반으로서의 권한은 즉시 정지됐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됐다.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는 지난 7일 국회에서 …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50] 멘토링 2(누가 시작해야 하는가, 멘티 or 멘토?)
자신의 발전을 도와줄 수 있는 멘토를 만난다는 것은 얼마나 축복된 일인가?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해 세 번 이사했다는 이야기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하다. 엘리사는 엘리아의 영권을 전수받기 위해 마지막 순간… [이민규 칼럼] 영혼의 비타민 D
시애틀의 비가 연일 내리고 있습니다. 여름 내내 맑았던 하늘이 회색 구름으로 덮혔습니다. 입으로 후 불어서 저 구름을 좀 날려 보냈으면 하는 상상도 해봅니다. 햇빛이 그립습니다. 그러다 보니 우울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향 … [김성수 칼럼] 목자들이 목회자 같다는 이유
가사원에 송영민 목사님의 글을 각색해 공유합니다. 일반 목회자들이 가정교회에 방문해 느끼는 첫 인상은 목자들이 목회자 같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답하긴 어렵겠지만 다음 세 가지 이유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종근 칼럼] 하나님의 선물
선물은 주는 자 받는 자 모두를 기분 좋게 만듭니다. 좋은 선물은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의 마음이 연결될 때입니다. 나는 성의껏 준비했는데 상대방이 시큰둥하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선물은 받았는데 내게 유익이 없으…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정죄에서 회복으로
지난 한 주를 특별 새벽기도로 보냈습니다. 차갑고 어두운 새벽길을 뚫고 기도하러 나오는 형제를 보는 것이 감동이었던 한 주였습니다. 한 주간의 뜨거운 기도가 형제의 삶을 회복시키고 가정과 열방에 축복의 통로의 삶이 되… [DM 선교회 서두만 목사의 12월 기도편지] 세상에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는 영혼들에게 복음 전하는 것입니다
기도와 재정으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에게 주님의 샬롬을 전합니다. 세계 곳곳에서 지구 온난화와 급격한 기후 변화로 무슨 일(재앙)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는무서운 현실이 되었습니다. 사회적 정의와 성경적 정의가 공통점이 없는 이유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는 조셉 마테라 목사의 기고글인 '사회적 정의와 성경적 정의는 공통점이 없다'(Social justice and biblical justice have nothing in common)를 11일( 개제했다. 마테라 목사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작가이자 컨설턴트, 신… [민종기 칼럼] 계엄령 사건을 지켜보며 드리는 기도
화요일 새벽 묵상을 하며 고국에 계엄령이 선포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너무도 놀라운 일이라, 걱정이 앞섰습니다. 대학을 마치던 때에 10.26과 12.12사태를 겪었고, 상무대 훈련 장교로서 전라도 광주에 있으면서 비극을 겪… [진유철 칼럼] 풍년과 흉년을 다스리는 믿음이 되라
창세기 41장에 보면, 당시 세계 최강의 나라 애굽에 7년의 풍년과 연이어지는 7년의 흉년으로 엄청난 혼란의 상황을 맞이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 요셉은 풍년과 흉년을 다스리는 믿음으로 역전승을 이루… [강준민 칼럼] 새벽에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십시오!
제가 새벽에 기도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연약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어리석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저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공급이 … [구봉주 칼럼] Cultural Diffrence (문화차이)
한국에 거주할 때, 문화라는 단어는 MBC(문화방송) 말고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표현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문화와, 경상도라는 지역 문화 속에 태어나 당연시하며 자라왔고, 또 같은 문화에 익숙한 사람들과 자연스레 어울… [김한요 칼럼] 기도 계엄령
많이들 놀라셨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계엄령이 선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많이 놀라셨을 것입니다. 지난 화요일 새벽기도를 마치고 우리 목회자들은 운동 가기 위해 모였는데, 행정 목사님이 “목사님, 한국에 계… [사설] 교회 향한 닉 부이치치 목사의 '쓴소리'
'사지없는 인생'(Life Without Limbs) 대표인 호주의 닉 부이치치 목사가 서구의 교회들이 본질을 잃은 채 사교 모임으로 전락했다고 쓴소리를 해 화제다.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서구 교회가 컨트리클럽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