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64] 리더십의 눈으로 본 제자훈련
예전 필자는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열린 제28기 미주 제자훈련 지도자세미나에 참석했었다. 이 세미나는 제자훈련을 향한 옥한흠 목사의 열정과 철학, 또 그 실천방법을 분석하여 가르치는 것으로서 옥한흠 목사가 사랑의 교… [이민규 칼럼] 생존과 이익을 초월한 언약
최근 미국은 이란의 지원을 받아온 예멘의 반군 후티를 공습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핵무장을 꿈꾸는 이란의 영향력을 막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수 칼럼] 찬양의 불꽃이 다시 타오르다
20년 전, 우리 시애틀지구촌교회의 설립예배에서 맑고 고운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던 그 순간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장미경 집사님의 찬양은 단순한 노래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우리 공동체에 심어진 믿음의 씨앗이었고, … [성종근 칼럼] 삶과 죽음 사이
먼 것 같은 동과 서가 바로 내가 서 있는 자리에서 시작되는 것처럼, 인생의 삶과 죽음도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에서 출발합니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동역자가 있어 세워지는 교회
벌써 3월의 마지막 주일이 되었습니다. 한 해가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뒷마당에는 자두나무와 배나무가 꽃 피울 준비를 하며 잎을 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또 얼마나 많은 열매를 맺고, 그 … [선교 칼럼] 라이프 스타일
대학 졸업 후 작은 무역 회사에 취직했다. 첫 직장이었기에 열심히 일했다. 당시는 2000년대 중반으로 야근이 빈번하고 퇴근 후에도 술자리가 자주 있었다. 6개월이 지난 후에는 사장이 나를 따로 불렀다. 그리고 "라떼는 말야..."… [사설] 청년 이승만, 그가 꿈꾸었던 대한민국
이승만 전 대통령 탄생 150주년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이 이 전 대통령 탄생일(3월 26일)을 하루 앞둔 25일 '우남 이승만, 세기를 넘어 세대를 잇다'란 이름으로 기념행사를 열었는데 독실한 기독… 12사도들의 순교의 삶이 주는 의미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 중국 공산당의 감시와 탄압 속에서 외치는 자유의 외침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종교 박해 전문가인 제프 킹의 기고글인 '서방이 잠든 사이, 중국의 디지털 올가미가 조여온다'를 25일 게재했다. 제프 킹은 미국 의회에서 종교의 자유에 관한 증언을 하며 곳곳에서 박해받는 사람…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독일의 모라비안 공동체를 기억하십니까? 이들은14세기 종교 개혁자 얀 후스(Jan Hus, 1372?-1415)의 후예들로 현재 체코의 보혜미아, 모라비안 지역을 중심으로 결성된 기독교 공동체입니다. 이들이 18세기 합스부르크의 카를 6세(Karl…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독일의 모라비안 공동체를 기억하십니까? 이들은14세기 종교 개혁자 얀 후스(Jan Hus, 1372?-1415)의 후예들로 현재 체코의 보혜미아, 모라비안 지역을 중심으로 결성된 기독교 공동체입니다. 이들이 18세기 합스부르크의 카를 6세(Karl… 샘플링된 창조의 섭리를 통해본 하나님의 설계증거
20세기 초, 양자역학의 발전과 함께 인류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우주는 아날로그가 아닌 디지털적 구조를 가진다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보는 물질, 에너지, 심지어 시간과 공간조차 연속적인 것이 아니라 최소 단위, … 백종근 목사의 ‘하위렴 선교사 조선 선교행전’(17)
그러면서도 일일이 지역교회를 순회하며 예배를 인도하고 성례를 베풀었으며, 직분자를 세워 교회를 이끌도록 했다. 한편 순회 여정을 함께하며 자신을 도왔던 조사들은 물론 어려운 상황에서도 교회를 세워가는 평신도 지도… [멕시코에서 온 편지] 시애틀을 6년 만에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 방문했습니다
저희들은 멕시코 선교사로 파송을 받고 2019년 열린 서북미 목회자 아버지학교에 초대를 받아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했던 시애틀을 6년 만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흐르는 물처럼 유연하게 살아가는 지혜
살아가는 것이 힘듭니다. 사업도 힘들고, 직장 생활도 힘듭니다. 결혼 생활도 힘듭니다. 자녀를 키우는 것도 힘듭니다. 오랫동안 목회를 해 온 까닭에 이제 조금 쉬울 것 같은데 여전히 목회가 힘듭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