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53] 조용기 목사의 리더십 (2): 리스크 테이킹
고도원은 리스크 테이킹 (Risk taking)을 '위험감행'이라고 번역했다. 이것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엄연히 알면서도 기꺼이 행동하는 '도전정신'이다. 그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다. [이민규 칼럼]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작년 표어는 '너희는 오늘 그분의 음성을 들으라'였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과연 나는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얼마나 귀 기울여 들었는지 돌아봅니다. 물론 신비적 음성을 말하는 것이 아닌, 성경 말씀을 통해 내 모습을… [김성수 칼럼] 새 해, 새 마음, 새 미래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현재라는 시간(Present)"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이것을 지혜롭게 사용하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일 년, 한 달, 하루, 1시간, 1분, 1초라는 시간은 강물처럼 계속 흘러갈 것입니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2025년 출발!
2025년의 첫 주일입니다. 연말과 연시를 바쁘게 지내고 보니 벌써 첫 주일입니다. 올 한 해도 주님을 위해 열심히 살면서 한 해를 보내겠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예수님 잘 믿는 사람이 되는 것이 모든 일의 기본이 된다는 것을 다… [사설] 무안공항 참사, 예고된 인재(人災) 아닌가
지난해 12월 29일 발생한 무안국제공항 발생한 항공기 참사는 온 국민을 충격과 비탄에 잠기게 했다. 아직도 시신을 수습하지 못한 유가족들이 참사 현장을 떠나지 못한 채 애태우고 있는 것을 볼 때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 가슴으로 읽는 성경 (14)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여섯째로,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보게 된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5:8). 청결하다는 말은 깨끗하여 흠잡을 데가 없다는 말이다. 그런데 역 설적으로 청결하게 살려는 사람… 국가와 교회를 흔들어 깨우시는 하나님
2024년 12월 14일(토) 오후 4시 대한민국 국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있었고, 찬성 204, 반대 85, 기권 3, 무효 8로 통과됐다. 12월 4일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가는 극심한 혼란 가운데 빠졌고, 탄핵 … [강준민 칼럼] 하나님은 당신의 미래를 얼마든지 바꾸실 수 있습니다.
올해의 끝자락에서 새해를 기다립니다. 끝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는 끝맺음을 잘할 줄 알아야 합니다. 끝맺음을 잘한다는 것은 과거의 실수와 실패를 잘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구봉주 칼럼] 크리스마스와 가정
지지난 수요일 그리고 지난 금요일, 중보기도 팀에서 준비한 성극을 보았습니다. 마리아의 고뇌와 순종을 담은 성극이었습니다. 출연진 모두가 열정적인 연기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함께 관람하는 저는 큰 충격에 빠졌습… 기독교인이 친중 친북 좌파 정권을 지지할 수 없는 이유
기독교인이라 해도 정치적 성향은 다 다를 수 있다. 하지만 기독교인이 친중 친북 좌파 정권을 지지하려면, 적어도 다음 사항들을 심각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기독교가 추구하는 가치관은 친중 친북 좌파 정권의 그것과 …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재건하는 7가지 방법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쓴 '그리스도를 통해 재건하는 방법 7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조셉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미국 사도지도자연합… 2025년이 많은 교회에 중요한 한 해가 될 5가지 이유
'처치앤서스'(Church Answer) 설립자이자 대표인 롬 레이너(Tom Rainer) 목사가 최근 '2025년이 많은 교회에 중요한 한 해가 될 5가지 이유'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40년간 목회를 경험한 레이너 목사는 개교회와 교회 리더십의… [진유철 칼럼] 설명과 설득이 아니라 기도다
2024년의 마지막 주일과 함께 송구영신예배 신년 축복 기도원성회와 특별새벽예배가 있는 주간입니다. 역사의 주관자 하나님은 새 일을 이루실 때 우리와 아무 상관없이 뜻을 이루시지 않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백성들이 말씀을… 불편함을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마크 핸콕 CEO의 기고글인 '2025년, 우리가 불편함을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In 2025, why we should embrace discomfort)를 지난 31일 개제했다. 핸콕 CEO는 트레일 라이프 USA(Trail Life USA)의 CEO이며 이 단체는 미국 … [김한요 칼럼] 크리스마스 스캔들
크리스마스 특선으로 넷플릭스에서 [마리아] 영화를 내놓았습니다. 마리아의 입장에서 겪었을 그 당시의 상황을 설득력 있게 그렸습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마 1:23) 저 같은 경우는 너무 익숙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