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칼럼] 어린이의 동심을 살리는 꿈
저는 어린이 교회학교 출신입니다. 그때를 돌아보면 참 행복한 기억뿐입니다. 저는 가정과 학교보다 교회학교에 가는 것을 더 즐거워했습니다. 꽤 개구쟁이였던 제가 목사가 된 것은 어린이 VBS(여름성경학교)와 교회학교의 영… [성종근 칼럼] 믿음의 장애물
인생에는 많은 위기와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그러나 꼭 나쁜 것만 아닙니다. 우리의 몸은 위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긴장을 합니다.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모든 근육이 마비됩니다. 그러나 반대로 무슨 일을 당하면 피하려고 하…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시련을 극복하는 슬기로운 신앙생활
시애틀에 눈이 내리고 길이 얼음판이 되는 겨울을 지내고 있습니다. 올해 겨울은 큰 추위 없이 잘 지낼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학교를 가지 않아도 되는 아이들이 눈 위를 뒹굴며 놀고, 모처럼 찾아온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Trump 대통령 취임식 소감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편 144:15) 2024년 1월 20일, 미국의 제47대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이 미국 국회 의사당 Rotender Hall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본디 야외… [사설] 미국의 北 비핵화 목표 달성이 힘든 이유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한반도 안보의 불안 요소가 증대할 것이란 비관적인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미국과 북한과의 관계 개선 문제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른 시일 내에 미·북 정상회담… [강준민 칼럼]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믿음은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우리는 쉽게 좌절합니다. 쉽게 무너집니다. 쉽게 포기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마음의 문을 열라고 말씀하십니다. 선교학자 앤드류 월스, 60년 연구에서 가장 놀라웠던 점은....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하비 키야니 박사의 기고글인 ‘기독교 이주민들이 자녀의 영적 안녕을 두려워하는 이유’(Christian migrants fear for the spiritual wellbeing of their children)를 5일(현지시각) 게재했다. [칼럼] 죽음이 당신의 문을 두드릴 때에도, '소망'을 찾을 수 있을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파멜라 프린스 파일 박사의 기고글인 ‘죽음이 문을 두드리고 있을 때 어떻게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How do you find hope when death is knocking at your door?)를 5일(현지시각) 게재했다.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Thank You와 Excuse Me의 사회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8) 한국에서 살다가 미국에 와서 느낀 점이 많지만, 그 중 하나는 미국 사람들이 얼마나 Thank you와 Excuse me를 많이 사… [김병구 장로 칼럼] 대통령 탄핵 사태에 관한 하나님의 뜻을 모른다는 목사님에게
지난 주일 한 대형교회의 목사님의 설교 가운데 한국의 현 국난위기의 사태에 관하여 하나님의 뜻을 모른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카톡, 카톡, 카톡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어 왔다. 옛날 한국에서는 봉화(烽火)를 올려 전쟁을 알리기도 했다. 수십 년 전만 해도 서로 끼리끼리 소통하는 데 편지만한 것이 없었다. 편지에는 마음을 담고, 사랑을 담고 … [사설] 위기에 처한 나라 구하는 게 왜 '극우'인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뜨거운 기도의 함성이 2월 첫 주말 전국에 메아리쳤다. 12.3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의 탄핵소추로 이어진 탄핵정국에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찬반 진영 간의 대결을 넘어 자유 민주주의를 지킬… [사설] 한미동맹, 복음의 가치 공유한 동반자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현실이 된 '미국 우선주의' 기조가 한반도 안보에 불안 요소로 작용할 거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한미동맹'이 정치적 동맹을 넘어 기독교적 동맹이란 주장이 교계에서 나왔다. 가치보다 눈에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드러나지 않을 죄는 없다.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5:10) 2025년 1월, 한국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조간신문은 다음과 같은 보도를 했습니다… 남성사역, 교회 리더들부터 시작되야
한국교회의 특성상에 다른 모든 사역과 같이 남성 사역도 담임목사님의 절대적인 지지가 없이는 시작하기가 힘든 것은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