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언론회 "특정 정파 주장에 휩쓸리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가 11일 "격랑(激浪)정치 격동(激動)시대 격견(格見)이 필요"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우리 기독교인들은 특정 정파의 주장에 휩쓸리지 말고, 모든 것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께 기도…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죄와 벌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에베소서 5:18) 필자는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크리스천이기 때문에 음주 운전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크리스천들도 술을 마시지 않기 … 우크라이나의 크리스마스 일기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작가겸 목사인 다니엘 달링의 기고글인 '우크라이나의 크리스마스 일기: 여행 중 본 가장 감동적인 경험'(Christmas in Ukraine diary: Most moving experience I saw during my trip)을 10일 개제했다. 달링 목사는 사우… 새해, 색다른 성경과 함께 하는 말씀의 여정
신년이 다가오면 많은 성도들이 성경 통독을 새롭게 결심하곤 합니다. 신앙과 삶의 지침서로 성경 통독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삶의 방향을 새롭게 정립하는 귀한 기회입니다. 하지만 성경 통독이 계속되면서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사울과 사울 왕
“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삼무엘상 15:11) 사울 왕의 일생은 왕이 되기 전의 사울과 왕이 된 후의 사울, 두 시기로 나눌 수 있습… [김영복 목사 칼럼] 주님만증거되는 믿음
우리는 지혜가 부족하여 못하기도 하고, 어리석어 모르기도 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위험에 노출된 채 살아가면서 내 힘으론 할 수 없는 것들이 어느덧 되어지고 멀쩡히 건강하게 잘 보내는 자신을 대견해 할 때가 있습니다. …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준비해야 하는 것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맥스 루케이도 목사의 기고글인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준비하라'(Be ready when Jesus comes again)를 8일 개제했다. 루케이도 목사는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오… 성혁명적 성교육을 반대하는 이유
성혁명적 성교육의 발상은 1930년대 빌헬름 라이히에서 제시되었다. 그는 소련의 혁명이 실패하고 있다고 보고, 서구에 섹스를 통한 공산주의 혁명을 구상하였다. 그 내용은 오르가즘 숭배에 기초하여, 프리섹스, 청소년도 성을 … [사설] 격랑에 휩싸인 나라, 그리스도인의 길
더불어민주당 등 야 6당이 추진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이 투표에 참여한 국회의원 의결 정족수 200명에 미달해 '투표 불성립'으로 자동 폐기됐다. 그러나 민주당과 야당은 계속해서 탄핵소추안을 밀어붙이는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바나나 이야기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면서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베드로전서 5:8-9) 오늘은 바나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필자가 바나나라는 과일을 알게 …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49] 멘토링 1(모세를 리더로 만든 장인 이드로)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모세가 완숙한 리더로 만들어지기까지에는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있다. 리더십 스쿨 졸업식에서 졸업장을 받는 순간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다. 수많은 시행… [이민규 칼럼] 아름드리 성탄 트리처럼
반짝이는 금빛 오너먼트를 손에 든 어린아이가 조심스럽게 의자 위로 올라섭니다. "아빠, 여기 걸면 돼요?" 아빠의 손이 아이의 작은 손을 잡고 트리 가지에 오너먼트를 걸어줍니다. 곧이어 전구의 불빛이 반짝이며 오너먼트를 … [김성수 칼럼] 국가적 위기 앞에 선 그리스도인의 자세
갑작스런 한국 계엄 소식에 이번 주는 일손이 잘 안 잡혔을 것 같습니다. 해외 이민자인 우리는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무슨 연결고리가 있는지, 불안한 감정이 그대로 전이되는 것 같습니다. 조국의 소식에 다니엘이 바벨론… [성종근 칼럼] 성서 주일입니다
범사에 때가 있습니다. 우리에게만 때가 있는 것이 아니라 창조의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실 때부터 시간을 만드시고 하늘과 별을 통해 때와 절기를 주셨습니다 (창 1:14).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날마다 새 부대로 살아가기 원하며
아침마다 살얼음이 얼어 있는 길을 다녀야 하는 겨울입니다. 하루하루를 사는 것이 어쩌면 살얼음판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는 요즈음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 아버지가 내 아버지가 되시고 그분이 나의 길을 인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