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충격의 달인!’ ‘미술계의 악마!’ ‘엽기의 예술가!’라는 별명을 가진 이가 있었다. 그를 따라다니는 별명들은 파격적이다 못해 엽기적이라 할 수 있다. 2008년 런던 소더비(Sotheby's) 경매에서 223점 중 218점을 낙찰받아, 1993년 피카소 경매가의 두 배에 해당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거둔 그의 이름은 ‘데미언 허스트’(Damien Hirst)다. 당시 낙찰금 총액은 무려 2,282억 원으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2] 더욱 놀라운 건 당시 허스트의 나이가 불과 43세였다는 점이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을까? 그것은 그가 ‘기존의 관습을 거부하고 늘 새로운 질문을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1965년, 영국 브리스톨에서 태어난 허스트는 유년 시절 두 번이나 절도로 구속되고 학업 성적도 부진했다. 하지만 사물에 대해서는 놀라운 열정을 보여 끊임없이 질문했고, 이를 통해 기존의 개념을 재해석해 내곤 했다.Dec 18, 2025 10:30 PM PST
샌안토니오 지역 한인 교회들이 함께하는 2025 샌안토니오 예수 찬양제(United Christmas Festival of Praise)가 12월 14일(주일) 오후 6시, 샌안토니오 글로벌한인감리교회(배 혁 담임목사에서 은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예수 찬양제는 샌안토니오 교회협의회 주최로 열렸으며, 제일한인장로교회, 한인침례교회, 한인글로벌감리교회, 새누리교회, 한마음침례교회, 순복음사랑의교회, 겨자씨감리교회, 형제침례교회, 임마누엘나사렛교회, 한인은혜침례교회, 기쁨의장로교회, 휄로십커뮤니티교회 등 지역 여러 교회들이 연합해 성탄의 기쁨을 나눴다.Dec 18, 2025 04:15 PM PST
‘모이는 교회 흩어지는 교회’를 모토로 하는 나침반교회가 오는 28일(주일) 오후 4시 민경엽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예배를 드리며, 새 출발을 알린다. 또한, 이날 우종복 장로, 강정희 권사의 은퇴식도 같이 거행된다. Dec 18, 2025 03:15 PM PST
기독교 건학이념으로 세워진 안양대학교가 현재 대순진리회 성주회(대순진리회) 측 인사들이 다수 포진한 이사회 체제로 운영되면서, 학교의 기독교 색채 지우기가 본격화됐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채플과 기독교 교양의 선택과목 전환 등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학생들은 최근 공식 호소문을 발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Dec 18, 2025 03:14 PM PST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인근에 새로 문을 연 사마리안퍼스(Samaritan’s Purse) 센터에서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한 성탄절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수천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나눔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 가르쳐야 한다고 말했다.Dec 18, 2025 12:27 PM PST
북한 보위부가 만든 '가짜 찬양단'이 진짜 위로와 감동을 전한다. 영화 '신의 악단'(감독 김형협)이 오는 12월 31일 개봉해 연말 극장가를 찾는다. '신의 악단'은 대북 제재로 외화벌이 길이 막힌 북한이 국제사회로부터 2억 달러 지원을 받기 위해 벌이는 기막힌 작전에서 출발한다. 보위부 장군은 국제사회를 속이기 위해 북한 최초의 가짜 찬양단을 급조하고, 각기 다른 사연과 목적을 지닌 단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예상치 못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화는 코미디 장르를 표방하지만, 단순한 웃음에 그치지 않는다. 생존을 위해 거짓을 연기해야 했던 인물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마주하고, 가장 폐쇄적인 곳에서 '자유'와 '사람다움'을 갈망하는 과정을 담았다. 영화 '아빠는 딸' 등 휴먼 영화를 선보여온 김형협 감독은 "'신Dec 18, 2025 11:11 AM PST
한국 교회의 원로이자 영적 어른으로 존경받아 온 림인식 목사가 신간 <목회백화>를 출간했다. 백세를 맞은 저자가 평생 목회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과 신앙적 통찰을 집대성한 이 책은, 오늘날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목회의 본질을 다시 묻는다. <목회백화>라는 제목은 '목회의 자리에서 부딪치며 체험한 백 가지 이야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저자는 "목회에 성공하는 길은 '어떻게 목회하느냐'보다 '나는 어떤 목회자인가'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기술과 방법 중심의 목회 담론을 넘어 목회자의 존재와 정체성 자체를 성찰하도록 이끈다. 림인식 목사는 이 책에서 목회를 '본질'과 '실존'으로 구분하며, 하나님의 부르심과 은혜를 받는 것이 목회의 본질이고, 성도들과 구령의 삶을 함께 살아가는 것이 목회의 실존이라고 설명한다. Dec 18, 2025 11:09 AM PST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인근에 새로 문을 연 사마리아인의지갑(Samaritan's Purse) 사역 센터에서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한 성탄절 선물 상자 포장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수천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나눔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 가르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열린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Operation Christmas Child)' 헌당 예식에서 고(故)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약 8만 제곱피트 규모의 미드애틀랜틱 사역 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이곳에서는 성탄절까지 1만 1,00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이 학용품, 위생용품, 장난감 등이 담긴 신발 상자 형태의 선물 100만 개 이상을 포장할 예정이다. Dec 18, 2025 11:08 AM PST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미국에서 선교 목적의 구호 비행을 수행하던 소형 항공기가 플로리다 주거 지역에 추락해 조종사이자 복음 사역자였던 남성과 그의 딸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미 항공당국이 사고 직전 상황을 담은 공식 예비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17일 보도했다. 미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최근 발표한 예비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사고기는 허리케인으로 큰 피해를 입은 자메이카에 인도적 지원 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출발한 비상업용 선교 비행이었다. 사고는 지난해 11월 10일 오전, 플로리다 포트로더데일 이그제큐티브 공항을 이륙한 지 수 분 만에 발생했다. 사고로 숨진 인물은 '이그나이트 더 파이어 미니스트리(케이맨)'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알렉산더 웜(53)과 그의 딸 세레나 웜(22)이었다. 두 사람은 비치 킹 에어 B100 Dec 18, 2025 11:05 AM PS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당신이 선한 사람이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You're saved by being a good person - not)를 최근 게재했다. 기독교 변증가로 활동하고 있는 슈마허는 작가로도 활동하면서 많은 책을 냈고 미국 내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만약 당신이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생명을 얻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는 것"(살후 1:5)은 결국 '선한' 사람이 되는 데 달려 있다고 말이다. 선이 악보다 많도록 사는 삶,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증명하고, 마Dec 18, 2025 11:03 AM PST
어느 모범적인 장로 협의회에서 ‘장로 협의회는 바른길로 가는가?’라는 주제의 짧은 메시지를 부탁받았다. 그들의 선한 고민이 부럽고 자랑스럽다. 미국 여러 도시에 장로 협의회가 있다. 장로 협의회는 장로들이 각자가 섬기는 교회를 넘어 교제하며, 협력하여 지역 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나누려는 모임이다. 장로 협의회 존재의 품격과 처신을 거칠게 정리해 본다.Dec 18, 2025 09:58 AM PST
20세기 세계복음주의 지도자로 일각에선 개신교(Protestant) 교황으로 불렀던 존스토트(John Stott)는 신실한 지도자였다. 그는 86세, 2007년 케직사경회 설교를 마지막으로 모든 사역에서 은퇴했다. 그는 현역 30년, 원로목사 36년을 변치 않는 신실함으로 하나님, 교회, 그리고 세상을 섬겼다.Dec 18, 2025 09:55 AM PST
많은 크리스천에게 신앙 여정에 잊지 못할 순간이 있다. 마치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처럼, “여러분의 신앙 추억은 어느 해인가?” 좋은나무교회 신윤석 담임목사에게는 1992년이 바로 그해입니다. 지난 11월, 신 목사는 TV 기독일보 간증 프로그램 ‘늘 새롭게’에 출연해 진행자 곽윤영 집사와 이성일 목사와 함께 자신의 신앙 여정 중 잊히지 않는 ‘응답하라 1992’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Dec 17, 2025 02:02 PM PST
미국 전역에 1,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예술·공예 소매업체 하비로비(Hobby Lobby)가 기독교 신앙을 핵심 가치로 삼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비로비는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리 스트로벨(Lee Strobel)의 저서 『크리스마스를 위한 이야기(The Case for Christmas)』 50만 부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작가 스트로벨은 12월 3일 X(구 트위터)를 통해 "하비로비가 크리스마스 당일 전까지 전국 매장에서 『The Case for Christmas』를 무료로 증정한다"며 "하나님께서 이 책들을 통해 사람들을 인도하시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어 12월 6일 게시물에서도 "50만 부가 모두 배포될 때까지 무료 제공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스트로벨은 지난 9월, 『크리스마스 사건: 한 기자가 구유 속 아이의 정체를 조사하다』의 완전 개정·업데이트 버전을 발표했다. 아마존 설명에 따르면, 그는 최신 학문과 연구를 Dec 17, 2025 09:49 AM PST
최근 영국 웨스트민스터 성당에서 열린 대림절 예배에 찰스 3세 국왕이 참석한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예배는 성공회 식으로 진행됐지만 매우 에큐메니칼적 성격을 띠었으며, 성공회와 가톨릭 기도를 함께 드렸고, 정교회 신자들의 존재감도 두드러졌다. 설교를 전한 티모시 래드클리프(Timothy Radcliffe) 추기경은 "많은 곳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대규모 박해가 일어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자리에는 파키스탄 출신의 리브카 네바쉬(Ribqa Nevash·25)도 참석해 직접적인 박해 경험을 증언했다. 그녀는 "기독교 소녀로서 저는 12세 소녀들이 납치돼 결혼과 개종을 강요당하는 현실을 목격했다. 많은 이들이 성Dec 17, 2025 09:46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