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마지막 기념일이 성탄절임이 너무나 좋다. 시간의 끝도 우리 인생의 끝에도 오직 예수님만이 보여야 한다. 이런 은혜는 우리의 의지나 행위로는 불가능하다. 이것은 오직 하나님의 임재와 인도하심만이 가능케 한다. 예전에 병원에서 많은 임종환자들을 대하면서 생의 마지막 숨을 거두기 직전에 예수님의 영접을 받은 이와 그렇지 못한 이들의 모습이 확연히 대조되는 것을 필자는 많이 보았다. Dec 21, 2025 12:09 PM PST
낙타를 탄 3명의 동방박사는 우리 마음속에 각인된 대표적인 성탄절 이미지입니다. 그 들이 예수님께 드린 선물이 세 가지(황금, 유향, 몰약)니 자연히 3명으로 떠올리게 되지만, 실상 이들이 몇 명이었는지, 누구였는지에 대해서는 성경은 기록하지 않고 있습니다. Dec 21, 2025 12:04 PM PST
병원에서 가장 웃음 소리가 떠나지 않는 곳중 하나가 신생아실입니다. 어린 생명이 태어난 기쁨이 있기 때문입니다. 신생아실은 그 어느 곳보다 청결합니다.Dec 21, 2025 12:02 PM PST
최근 주목받는 책, 「시대예보: 경량문명의 탄생」은 현대 사회를 '가벼움의 시대'로 정의합니다. 시애틀의 테크 기업들이나 다음 세대의 라이프스타일만 봐도 그렇습니다. 거대한 소유보다 가벼운 구독을, 묵직한 조직 생활보다 자유로운 노마드의 삶을 선호합니다. 현대인은 무거운 책임이나 구속을 본능적으로 거부합니다. Dec 21, 2025 11:59 AM PST
새로운 한 해를 일주일 앞두고 지나온 날을 돌이켜 봅니다. 국가적으론 이민정책과 경제 관세문제로 좌충우돌하였습니다. Dec 21, 2025 11:58 AM PST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 주일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맞는 성탄에 형제와 저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 사랑과 은혜를 다시 묵상하며 그 마음 더 굳건히 가지고 살겠다고 다짐합니다. 형제의 삶에도 이 그리스도의 사랑이 더 풍성하게넘치게 되기를 기도하며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합니다.Dec 21, 2025 11:55 AM PST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오렌지카운티(OC) 지역 교계가 하나로 뭉쳤다. OC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OC교협)와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등 지역 기독교 기관들은 18일 오전 11시 30분, 은혜한인교회에서 ‘2025년 OC 교계 연합 성탄감사 및 송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송년 모임을 넘어, 지역 교회들이 연합하여 선교사 자녀(MK)들을 후원하고 지역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창남 목사(OC교협 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1부 감사예배는 김영수 장로(OC장로협 신임회장)의 대표기도와 신웅 집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신원규 목사(증경회장, 좋은마을교회)가 ‘잃어버린 3직을 다시 찾아오는 교회(히브리서 1:1~3)’라는 제목의설교를 전했다. 신 목사는 “누가 교회인가. 교회는 건물이 아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우리, 곧 그리스도인이 교회”라며, “하나님께 진지하게 예배를 드릴 때 성령이 성도들에게 임재하고, 그때 비로소 마음이 뜨거워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리스도인들은 원래 왕직, 선지자직, 제사장직을 부여받았다”며 “교회는 다른 무엇도 아닌 ‘십자가’를 말해야 하며, 어떤 프로그램도 십자가보다 우선될 수 없다. 오직 십자가가 교회의 머리가 되어 잃어버린 이 세 가지 직분을 찾아오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Dec 20, 2025 11:48 AM PST
아버지, 어제는 힘겨웠습니다 시작되려는 밤이 두렵습니다Dec 20, 2025 07:45 AM PST
오늘은 지난 호에 이어서 우리 한글 성경 번역 역사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한글 성경 역사에서 최초 번역은 "로스역"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로스역"이라는 이름은 한글로 성경 번역을 주도했던 스코틀랜드 출신의 중국 선교사 존 로스 (John Ross)의 이름에서 붙여졌다 할 수 있습니다. 로스역은 1882년 "예수셩교누가복음젼셔"라는 이름의 누가복음이 먼저 번역되었고 이어서 요한복음, 마태복음, 마가복음 등이 번역되었습니다. 로스 선교사는 만주 지방에서 조선인 동역자들과 함께 한글 성경을 번역하였는데, 그때는 조선에 개신교 선교사들이 도착하기 이전이었다는 점에서 특이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Dec 20, 2025 07:35 AM PST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손정훈 목사)와 CBMC중부연합회(회장 이춘봉 장로)가 공동 주최하는 ‘2026년 신년 조찬기도회’가 3일(토) 오전 7시 30분, 애틀랜타새생명교회(담임 한형근 목사)에서 열린다. 손정훈 목사는 초대의 글을 통해 “2026년을 시작하며, 말씀 앞에 다시 서고 기도로 새 힘을 얻는 자리로 회원 목사님들과 성도들을 초청한다”고 권면했다.Dec 19, 2025 04:14 PM PST
한국 농어촌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빠르게 심화되며 지역 기반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농어촌교회에도 그대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한국기독교장로회가 실시한 '농어촌교회 실태 조사'에서도 절반 가까이가 출석교인 20명 미만의 소형교회였고, 교인 10명 중 7명이 60대 이상으로 나타나는 등 심각한 고령화와 교인 감소 흐름이 확인됐다. 특히 농어촌 목회자들이 가장 크게 호소한 어려움은 '사역 열매의 부재'였다. 또 출석교인 20명 미만 교회의 절반은 10년 후 소멸 위기를 예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2%는 활성화돼 교인이 늘 것이라는 긍정적 예측을 내놓았으며, 여전히 많은 목회자들이 지역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농어촌교회의 발전 가능성을 믿고 있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이러한 내용을 분석해 18일 발표한 넘버즈 315호를 통해 농어촌교회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를 조명했다. Dec 19, 2025 08:32 AM PST
미국인 선교사 케빈 라이드아웃(Kevin Rideout·50)이 지난 10월 21일 니제르 수도 니아메이 대통령궁 인근 자택에서 신원 미상의 세 남성에게 납치된 이후 한 달이 지나도록 행방이 묘연하다. 이 사건 발생 이후 어떤 단체도 자신의 소행임을 주장하거나 몸값을 요구하지 않아, 현지 교회와 선교사들이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OSV뉴스에 따르면, 니제르 마라디 교구에서 활동 중인 어거스틴 안우치(Augustine Anwuchie) 신부는 "이번 사건은 불안과 두려움, 불확실성을 남기고 있다"며 "범인이나 피해자의 행방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납치 사건에서는 범인들이 인질 가족들과 접촉하며 명확한 요구를 했으나, 이번 사건은 이례적으로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라이드아웃은 미국 기반의Dec 19, 2025 08:31 AM PST
이란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신자들이 신앙을 이유로 중형을 선고받으면서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악명 높은 에빈교도소에 수감된 아이다 나자플로우(Aida Najaflou·44)는 척추 골절과 류마티스 관절염 등 건강 악화 속에서 17년형을 선고받아 심각한 인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인권단체 아티클18에 따르면, 나자플로우는 지난 10월 21일 판결에서 다섯 명의 기독교인과 함께 총 50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이란 형법 개정 제500조에 따라 10년형을, '집회 및 공모' 혐의로 5년형을, 소셜미디어 게시물 관련 '선전' 혐의로 2년형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나자플로우는 최근 척추 수술 후 상처 감염으로 Dec 19, 2025 08:29 AM PST
이재명 대통령이 제주 4·3 사건 초기에 공비 토벌을 지휘했던 박진경 대령에 대한 국가유공자 지정 취소를 검토하라고 지시하면서 이념 역사 논쟁이 다시 발발할 조짐이 일고 있다. 이 대통령이 박 대령의 유공자 지정 취소 검토 지시는 진보 진영과 제주 4·3단체 등의 잇따른 비판 목소리를 반영한 조치로 풀이된다. 박진경 대령은 제주에서 4.3사건이 일어난 지 한 달만인 1948년 5월 9연대장으로 현지에 부임해 공비 토벌을 지휘하다 남로당의 지령을 받은 부하에 의해 피살된 인물이다.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건국전쟁2'에서 새롭게 조명해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 국가보훈부로부터 국가유공자로 지정했다. 그러나 진보 진영에선 박 대령을 4.3 양민 학살의 주범으로 지Dec 19, 2025 08:24 AM PS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마크 크리치 목사의 기고글인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에 관한 놀라운 사실 7가지'(7 amazing facts about Mary, the mother of Jesus)를 17일 게재했다. 마크 H. 크리치 목사(Rev. Mark H. Creech)는 노스캐롤라이나 기독교행동연맹(Christian Action League of North Carolina, Inc.)의 사무총장이다. 그는 이 직책을 맡기 전에 20년 동안 목회자로 사역했으며,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다섯 곳의 남침례교회와 뉴욕주 북부에서 한 곳의 독립침례교회를 섬겼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주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 마리아는 오늘날 복잡한 위치에 놓여 있다. 일부 기독교 전통, 특히 로마 가톨릭에서는 성경이 지지하는 범위를 넘어 마리아를 지나치게 높이는 경향이 있다.Dec 19, 2025 08:22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