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한 해를 일주일 앞두고 지나온 날을 돌이켜 봅니다. 국가적으론 이민정책과 경제 관세문제로 좌충우돌하였습니다.
약과 병원을 친구 삼은 분, 재난이 많은 시대에 주위를 살펴볼 시간조차 없이 자신의 삶을 지키기도 힘든 사람들 그리고 바쁜 삶 속에서 믿음을 가지고 전하며 몸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주님과 동행하시는 분들.
우리 모두는 지나가는 세월 속에서 인생의 삶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의 평가는 공의로우신 창조주 하나님이 각 사람의 중심을 살피어 의로운 평가를 하실 것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우리는 이제 어린아이 같은 막연한 즐거움이 아닙니다. 한걸음 나아가 겸손한 왕으로 오신 주님을 영접하고 경배하는 삶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먼 동방에서 박사들이 자기 경비를 들여 목숨이 위험한 장기간 여행 한 것은 오직 왕을 경배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재능으로 창조주와 구세주 그리고 심판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면 우리는 자원하여 경배하러 와야 합니다.
또한 어떤 자격도 없지만 천사가 전한 메시지를 듣고 구유에 나신 아기 예수를 경배하러 온 목자들을 기억합니다. 하나님 사랑, 낮은 자에게 임한 그 큰 은혜를 찬양합니다.
성도에게 크리스마스는 시작이자 바른 신앙의 확인입니다. 왕이신 하나님을 내가 경배하고 있는지? 구경하고 있는지? 영이시며 말씀이신 영원한 하나님이 말씀을 이루어 사람과 동일한 인성을 가지고 육신으로 오셨는데 나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그 결과가 내게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성탄의 가장 큰 핵심은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겸손한 자에게 임한 은혜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큰 선물,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기쁘다 구세주가 오셨습니다! 크리스마스, 계산적인 우리의 마음을 내려놓게 합니다. 함께한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품게 합니다.
성탄의 경배는 임마누엘 선물을 받은 인생의 경배입니다. 주님을 볼 때 삶이 단순해집니다. 예수를 놓치면 복잡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