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복음 전도자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3월 7-8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 '에스페란사 리마' 행사에서 8만 9,500명 이상에게 복음을 전했다. 리마 지역 2,300개 교회와 협력한 이번 집회는 원래 하루 일정으로 계획됐으나, 현지 목회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이틀간 진행됐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그래함 목사는 7일 페루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첫날 집회에서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현장에 4만 1,000여 명, 경기장 밖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그는 "저는 진리를 나누기 위해 리마에 왔다"며 요한복음 14장 6절을 인용해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의 길임을 강조했다. 그래함 목사는 "오늘 밤 여러분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새 삶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그는 "온 세상이 죄로 물들어 있다. 예수님 없이는 소망이 없다. 스스로를 구원할 수도, 스스로를 용서할 수도 없다. 교회도, 종교도 여러분을 구원할 수 없다. 오직 예수님의 보혈만이 여러분을 구원할 수 있다. 그분만이 유일한 Mar 11, 2026 09:41 AM PDT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닐슨IQ의 북데이터 최신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영국 내 성경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오는 2025년 런던 도서 박람회를 앞두고 발표된 예측 자료와 맞물려 출판계와 교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닐슨IQ는 2025년 성경 판매액이 전년대비 19% 증가한 630만 파운드(약 124억 7,700만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19년 360만 파운드(71억 3,000만 원)와 비교해 상당한 폭의 성장이다. 기독교 출판사 SPCK가 분석한 자료 역시 같은 흐름을 보여준다. 영국 내 성경 판매액은 2019년 269만 파운드(53억 2,750만 원)에서 2024년 502만 파운드(99억 4,300만 원)로 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PCK는 이러한 증Mar 11, 2026 09:38 AM PDT
기독 대학생 가운데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이른바 '가나안 학생'이 2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독 대학생 4명 중 1명은 아직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았다고 응답해 캠퍼스 사역의 과제가 적지 않음을 보여줬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가 10일 발표한 '넘버즈 326호'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은 한동대학교 의뢰로 지앤컴리서치가 실시한 '대학생의 생활과 신앙의식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국내 4년제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일반 대학생 500명과 기독교인 대학생 300명을 표본으로 2025년 10월 온라인 패널 조사를 통해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일반 대학생 ±4.4%p, 기독 대학Mar 11, 2026 09:31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사무엘 로드리게스 목사의 기고글인 '사순절은 형식적인 의식이 아니라, 신앙을 다시 바로 세우는 시간이다'(Lent is not a ritual - it's a reset for our Christian walk)를 10일 게재했다. 사무엘 로드리게스 목사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대형교회 중 하나인 뉴 시즌 교회(New Season)의 담임목사이자,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그리스도인을 대표하는 전미 히스패닉 기독교 지도자 연합(NHCLC)의 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안타깝게도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사순절을 의미 없는 종교 의식 가운데 하나로 여긴다. 이미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바쁜 일상 속에 또 하나의 종교적 일정이 추가된 것 정도로 생각한다. 그러나 사순절은 결코 그런 것이 아니다. Mar 11, 2026 09:28 AM PDT
국제정치아카데미 대표 이춘근 박사는 10일 에스더기도운동본부에서 열린 40일 금식 성회에서 '이란 전쟁 해설: 기독교적 관점'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그는 "자유는 기독교적 개념이며 자유민주주의는 기독교 문명 속에서 발전해 왔다"고 말했다. 이 박사는 "기독교를 믿는 나라 대부분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며 자유의 확산은 인류의 진보를 의미해 왔다"며 "독재자 입장에서 기독교는 체제를 위협하는 반동 종교이기 때문에 독재 정권에서는 항상 암초가 되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네덜란드 정치가이자 신학자인 아브라함 카이퍼의 말을 인용하며 "카이퍼는 '독재 정권을 지지하고 고무시키는 자들은 만군의 하나님을 대적하는 반역자들'이라고 말했다"고 했다. 또한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도 갈라디아서 5장 1절을 인용Mar 11, 2026 09:26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리처드 하웰 박사의 기고글인 '럽의 기독교는 하루아침에 사라진 것이 아니라, 교회가 스스로 넘겨준 결과였다'(Europe didn't lose Christianity overnight. The Church gave it away)를 10일 게재했다. 리처드 하웰 박사는 케일럽 인스티튜트(Caleb Institute)의 설립자이자 총장이다. 그는 1977년에 설립된 하나님의 복음주의 교회(Evangelical Church of God)의 의장을 맡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유럽이 어느 날 아침 갑자기 하나님을 믿지 않기로 결정한 것은 아니다. 그런 설명은 너무 단순하고, 현대 세속주의를 지나치게 미화하며, 교회에게도 지나치게 편리한 이야기다. 그렇게 말하면 마치 위기의 원인이 과학이나 자유주의, 혹은 "밖에 있는" 도덕적 타락 때문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더 불편한 진실은 이것이다. 유럽에서 기독교는 단지 Mar 11, 2026 09:22 AM PDT
성경에서 희년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회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교회들이 힘을 잃어가는 흐름 속에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 우리 교단이 희년을 맞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신 본질을 다시 회복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회복에서 끝나서는 안 됩니다. 회복된 본질을 가지고 다시 사명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총회 주제도 회복을 넘어 사명으로 정했습니다. 또 희년은 단순히 지난 50년을 기념하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교단을 어떻게 인도해 오셨는지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5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지난 역사를 정리하는 과정 속에서 교단이 무엇을 지켜 왔는지 확인하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Mar 11, 2026 07:13 AM PDT
[1] 2026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로맨틱 코미디 <이 사랑 통역되나요?>라는 드라마가 있다. 천재적인 다국어 통역사와 세계적인 톱스타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소통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통역을 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 사이에 문제가 생긴다. 톱스타가 직설적이고 감정 표현이 거칠며 인터뷰에서 논란이 될 말을 자주 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통역사는 그대로 번역하지 않고 말을 완화해서 통역하기도 하고 때로는 의도를 바꿔 전달하기도 한다. [2] 이 과정에서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관계가 생겨난다. 두 사람의 감정이 깊어질수록 서로 다른 표현 방식 때문에 오해가 쌓이는 상황이 잦아진다. 좋아하는 여자의 마음을 도무지 알 수 없어 답답해하던 통역사는 마침내 자신의 스승에게 하소연한다. 여자가 하는 말을 잘 못 알아듣겠다고, 그녀의 마음이 헷갈린다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너무 어렵다고. 그런 그에게 스승은 이런 말을 건넨다.Mar 10, 2026 10:26 PM PDT
타코마 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는 오는 4월 10일(금)부터 12일(주일)까지 김원태 목사(수지기쁨의교회)를 강사로 춘계 부흥성회를 개최한다. 김원태 목사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수지기쁨의교회 담임목사로, 말씀 묵상(QT)과 제자훈련 사역에 힘써 온 목회자로 알려져 있다. 김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Liberty 신학교에서 신학석사, Regent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D.Min) 학위를 받았다. 그는 두란노서원에서 큐티 책 (새벽나라), (예수나라), (말씀묵상)을 창간하고, 〈생명의 삶〉 편집장을 역임했다. 이후 온누리교회 부목사로 사역하며 청년 사역과 말씀 묵상 운동을 섬겼고, 미국 유학 시절에는 워싱턴 중앙장로교회 부목사로도 사역한 바 있다. Mar 10, 2026 10:10 PM PDT
시애틀 비전교회(담임 고창훈 목사)가 지난 3월 6일(금)부터 8일(주일)까지 박성현 목사(고든콘웰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부총장)를 강사로 초청해 "GO, 성령 충만 받은 삶"이라는 주제로 제7차 성령 축제를 개최했다. 박성현 목사는 집회 기간 동안 성경 전체의 흐름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어진 "가라"는 명령의 의미를 조명하며,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과 성도들이 믿음의 여정 속에서 걸어가야 할 제자의 삶에 대해 강조했다. 집회 첫날과 둘째 날 박성현 목사는 아브라함과 이스라엘의 광야 여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들을 어떻게 연단하시고 성장시키시는지를 설명했다. 그는 아브라함이 "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믿음의 여정을 시작한 후 광야와 같은 삶의 과정 속에서 연단을 거쳐 결국 믿음의 조상으로 세워졌음을 소개했다. Mar 10, 2026 10:08 PM PDT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 공개강좌가 3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가량, 애틀랜타목회자성경연구원(회장 오성복 목사, 이하 목성연) 후원으로 주님과동행하는교회(담임 유에녹 목사)에서 열렸다. 박성진 박사(미드웨스턴 침례신학교 아시아부 학장이자 구약학 교수)가 강사로 나서 ‘본문이 스스로 말하게 하라: “성경 이야기 구조 읽기”’를 주제로 열린 강좌에는 약 20여명의 목성연 회원들이 참석해 진지하게 임했다. “성경은 단순한 교훈집이 아니라 이야기로 구성된 책이다. 학자들에 따르면 구약 성경의 약 43%, 신약 성경의 약 40%가 이야기 장르로 이루어져 있다. 하나님은 단순한 명령이나 설명만이 아니라,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의 삶을 통해 자신을 계시하신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독자를 단순한 관찰자가 아니라 해석의 자리로 초대하며, 그 속에서 하나님이 어떤 분 이신지 발견하도록 돕는다”고 서두를 뗀 박성진 박사는 성경 내러티브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야기(스토리)’와 ‘담론(디스코스)’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Mar 10, 2026 09:13 PM PDT
Vision Care Service West(이하 VCS West)가 오는 4월 11일(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LA 총영사관 주차장에서 LA EYE CAMP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는 무료 시력 검사, 무료 안과 검사, 무료 돋보기 안경, 무료 아동용 안경(만 7-18세), 무료 백내장 수술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동용 안경과 백내장 수술은 VCS West 지침 및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무료로 제공된다.Mar 10, 2026 06:09 PM PDT
에브리데이교회(담임 손창민 목사)가 미주 차세대 목회자 및 선교사 후보자 장학생 2기를 모집한다. 교회는 “하나님 앞에서 준비된 목회자 한 사람이 주님의 몸 된 한 교회를 살릴 수 있으며 신실한 선교사 후보생 한 사람이 한 민족을 살릴 수 있다”는 믿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Mar 10, 2026 05:49 PM PDT
하나님과 영교(靈交)하기 위해서는 매일 성경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스도인이 영적으로 자라는 데는 규칙적이고 조직적인 성경연구가 필요하다(R. A. Torrey)."Mar 10, 2026 01:26 PM PDT
미국 버지니아주 퍼셀빌의 패트릭 헨리 대학 정치학과장인 그레고리 무어(Gregory Moore) 교수는 최근 칼럼에서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의 이란 공격, 이른바 '에픽 퓨리 작전'이 정당한 전쟁 이론의 틀 안에서 정당화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무어 교수는 저서 『니부어식 국제관계: 외교정책의 윤리』의 저자로, 국제관계와 미국 외교 정책, 국가 안보, 중국 외교 정책 및 미중 관계를 전문으로 연구해 왔다. 그는 이번 칼럼에서 "교회, 언론, 학계의 좌파 인사들, 그리고 일부 우파 인사들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을 부당한 무력 사용이라고 비판하지만, 윤리적 관점에서 볼 때 옹호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Mar 10, 2026 01:25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