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복음 16장 33절) 최근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벌리고 있는 전쟁을 필자는 현대 판 십자군 전쟁이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십자군 전쟁은 주후 638년에 이슬람 세력에 의해 점령된 예루살렘을 탈환하기 위한 11세기 초에 일어난 전쟁입니다. 당시 교황 Urban 2세의 제안에 따라, 구라파의 여러 기독교 나라에서 군인들이 모여, 1096년 예루살렘을 향하여 진격하여 1099년 마침내 예루살렘을 탈환하였습니다.Mar 17, 2026 09:05 AM PDT
故 송순애 사모의 천국환송예배가 14일 오전 10시 미주평안교회에서 유가족과 교인,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주평안교회장으로 엄숙하게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박병열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으며, 이정환 장로가 기도하고 박병열 목사가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요 11:33-35)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이후 연합성가대와 이화여고 동문합창단의 조가가 이어졌으며, 여러 인사들이 조사를 통해 고인을 추모했다. 윤임상 교수는 조사에서 고인의 삶을 회상하며 “사모님은 음악을 매우 좋아하셨고 크고 작은 콘서트에 참석하며 많은 이들과 교제를 나누셨다”며 “최근 시한부의 삶 가운데서도 늘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셨다. 찬양을 나누려고 한다. 사모님의 고백이라 생각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화여고 동문인 백혜란 권사는 “사모님은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학교 선후배들에게 늘 본이 되는 삶을 살았다. 오랜 투병 가운데서도 항상 온유한 얼굴로 Mar 16, 2026 08:46 PM PDT
뉴욕충신교회 담임 안재현 목사가 신앙 에세이 『살아갈 힘』을 펴냈다. 이 책은 인생의 다양한 질문과 고난 속에서 성경이 제시하는 복음의 메시지를 묵상 형식으로 풀어낸 마가복음 묵상 에세이다. 『살아갈 힘』은 인생의 여러 질문 앞에서 복음이 어떻게 오늘을 살아갈 힘이 되는지를 설명하며 삶의 의미를 성경 안에서 다시 바라보게 하는 책이다. 저자는 성경의 메시지를 통해 신앙이 단순한 위로나 감정적 위안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게 하는 실제적인 힘이 된다고 설명했다. 책은 인간이 삶 속에서 마주하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인생은 왜 이렇게 어려운가”, “나는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가”와 같은 고민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세상은 근본적인 해답을 제시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러한 질문의 해답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서 찾는다. 그는 “인생은 질문으로 시작하지만 해답은 복음으로 완성된다”며 인간의 노력이나 세상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신 복음 안에서 인생의 답을 발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Mar 16, 2026 10:12 AM PDT
'정교분리'를 강조해 온 현 정부의 김민석 국무총리가 미국과의 외교 현장에서 종교 네트워크의 도움을 받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앞뒤가 맞지 않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김민석 총리는 미국 방문 중인 3월 13일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Donald Trump)과 20여 분간 만나 미·북 대화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예정에 없던 이 만남은 백악관 신앙사무소(Faith Office) 고문이자 트럼프의 '영적 멘토(spiritual advisor)'로 불리는 폴라 화이트 목사(Paula White)가 주선했다고 한다. 김 총리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 집무실과 직접 연결된 바로 옆 회의실을 사용하는 화이트 목사의 도움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날 수 있었다. 김 총리는 만남 후 현지 특파원 간담회에서 "거의 1시간 정도 예정했던 약속 시간을 넘겨서 대화를 하던 중, 화이트 목사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중요한 회의가 있다는 일정을 알Mar 16, 2026 10:07 AM PDT
니카라과 정부가 일부 가톨릭 교구에서 사제와 부제의 신규 서품을 공식 금지하면서, 현지 교계 지도자들이 종교 공동체에 대한 탄압이 한층 심화되고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가톨릭 통신사 ACI 프렌사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히노테가, 시우나, 마타갈파, 에스텔리 등 상주 주교가 공석인 4개 교구를 직접 겨냥하고 있다. 경찰은 외부에서 파견된 주교가 서품식을 집전하는 것조차 물리적으로 차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학 과정을 마친 젊은 성직 지망생들이 정식 사목 활동을 시작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분석가들은 이를 가톨릭교회의 제도적 기반을 무너뜨리려는 의도적 전략으로 해석하고 있다. 종교 탄압은 가톨릭에만 해당되지 않는다.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과 그의 배우자인 로사리오 무리요 공동 대통령의 행정부 아래에서, 복음주의 공동체 역시 전례 없는 압박을 받고 있다. 니카라과 내무부는 최근 수년 사이 행정 위반을 명목Mar 16, 2026 10:05 AM PDT
성인 영화 배우 출신으로 기독교에 귀의해 목사가 된 한 남성이 현대 남성들이 신앙 안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원인으로 '침묵'을 꼽았다. 조슈아 브룸(Joshua Broome) 목사는 최근 '빌리와 달튼의 바이블 브라더스 팟캐스트'에 출연해 "사탄이 당신의 구원을 빼앗을 수 없다면 당신의 침묵으로 만족할 것"이라며 "만약 그가 사람을 침묵하게 만들 수 있다면, 그것은 그가 얻을 수 있는 두 번째로 큰 승리"라고 강조했다. 브룸 목사는 침묵이 남성과 문화에 있어 '치명적인 약점'이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가 말하지 않는 것도 어떤 메시지를 전한다. 우리가 말하지 않는 것은 오히려 아주 크게 말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자신의 의제와 이념을 외치고 있는데 거기에 아무런 반박이 없다면, 우리는 무언가에 의해 세뇌당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브룸 목사는 가정과 사회에서 남성의 역할을 특Mar 16, 2026 10:04 AM PDT
전쟁 중인 베이루트에서 한 기독교 신학교가 전쟁 피난민 180여 명을 위한 피난처가 되고 있다. 레바논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3월 2일 헤즈볼라 민병대와 이스라엘 정부군 간의 무력 충돌이 재개된 이후 68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이미 약 80만 명이 레바논 남부에서 시돈과 수도 베이루트로 피난길에 오른 상태다. 베이루트 동쪽 외곽에 위치한 아랍침례교신학교(Arab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이하 ABTS)는 현재 베이루트 교외와 베카 지역, 레바논 남부 출신 피난민 약 180명을 수용하고 있으며, 그중 4분의 1은 어린이다. 중동 전역의 기독교 지도자를 양성하는 명망 있는 기관으로 알려진 ABTS는 피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과 하루 세 끼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신학교 측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하늘을 뒤덮는 드론Mar 16, 2026 10:03 AM PDT
미국 와이오밍주가 태아의 심장박동이 감지된 이후 낙태를 금지하는 법률을 공포하면서, 이 같은 법안을 시행하는 다섯 번째 주가 됐다. 공화당 소속 마크 고든(Mark Gordon) 주지사는 이번 주 하원법안 126호에 서명했다. 앞서 공화당이 다수를 차지하는 와이오밍주 하원은 지난달 51대 7로, 상원은 27대 4의 압도적인 표 차로 이 법안을 통과시켰다. 찬성표는 대부분 공화당에서, 반대표는 주로 민주당에서 나왔으나, 양원에서 각각 공화당 의원 2명도 반대표를 던졌다. 이번 법안 서명은 와이오밍주 대법원이 지난 1월 주 헌법 제1조 38항, 즉 주민에게 스스로 건강 관리 결정을 내릴 권리를 보장하는 조항을 근거로 기존의 거의 전면적인 낙태 금지법을 위헌으로 판결한 지 두 달 만에 이뤄졌다. 법조계에서는 이번 하원법안 126호가 법원 심사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지난 1월 판결에서 법원이 낙태로 인해 소멸될 생명을 보호하는 데 주정부가 이해관계를 가진다는 점을 인정했기 때문이다.Mar 16, 2026 10:02 AM PDT
올해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기독교 지도자와 유명 인사들이 성경 전체를 공개적으로 낭독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이 성경을 읽다'(America Reads the Bible) 행사가 오는 4월 18일 오후 7시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커뮤니티교회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400명 이상의 기독교 지도자와 선출직 공무원, 연예인들이 참석해, 7일 동안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를 낭독할 예정이다. 기독교 단체 '크리스천인게이지드'(Christian Engaged) 설립자이자 이 행사를 기획한 버니 파운즈(Bunni Pounds) 대표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는 것만으로도 마음과 가정, 공동체, 나아가 국가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며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미국인들이 함께 성경을 듣거나 소리 내어 읽으며 강력한 연대와 믿음의 실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레이트아메리칸미디Mar 16, 2026 10:01 AM PDT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오픈도어선교회는 최근 이란 기독교인들의 상황을 공유하며 기도를 요청했다. 이란의 기독교인들은 고립된 상태에서 위험에 노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앙 안에서 소망을 붙들고 있다. 이란 남부 출신의 기독교인 여성 사하르(Sahar·가명)는 "이곳 사람들에게 희망이 필요하다. 구세주가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계속 기도해 달라"고 전했다. 그녀의 고백은 격렬한 군사 공격과 계속되는 파괴로 얼룩진 이란의 현실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그녀는 "이는 '출산의 고통'과 같다"며 "이것이 곧 생명과 자유를 가져다 주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말했다. 여러 보고서에 따르면, 이란 정부는 최근 학교와 병원 같은 민간 시설을 군사 작전에 활용하면서 수많은 어린이와 취약계층을 위험에 노출시키고 있다. 인터넷은 전면 차단됐고, 수백만 명이 해외 가족과의 연락조차 끊긴 채 고립된 상황이다. 특히 많은 기독교인과 정치범이 수감된 테헤란의 에빈Mar 16, 2026 10:00 AM PDT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6일 논평을 발표하고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K-컬처가 유행과 상업성에 치우치기보다 건전한 가치와 사회적 메시지를 확산하는 문화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샬롬나비는 "20세기 '이성의 시대'를 넘어 21세기 '감성의 시대'가 되면서 K-컬처가 세계적 각광을 받고 있다"며 "K-팝, K-드라마, K-영화, K-푸드, K-뷰티 등 다양한 콘텐츠가 글로벌 문화 교류의 중심에 서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세계적 인기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대규모 월드투어 계획 등을 언급하며 "K-컬처는 단순한 문화 현상을 넘어 세계 문화시장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중요한 자산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샬롬나비는 K-컬처가 대한민국을 글로벌 문화 교류의 중심에 세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과거 전쟁과 가난의 나라로 인식되던 한국이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치며 문화·Mar 16, 2026 09:58 AM PDT
박영선 목사가 남포교회 원로직에서 사임했다. 현재 소속 노회에 박 목사의 사임이 청원된 상태다. 또한 교회 측은 15일 공동의회를 열고 사임한 박 목사에게 잔여 사례비 약 10억 원을 일괄 지급하기로 했다. 박 목사는 이 교회 원로로 있으면서 연 1억 원 정도의 사례비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교회 부교역자로 있던 박 목사의 아들 박병석 목사도 사임했다. 박영선 목사는 아들인 박 목사와 함께 교회를 개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포교회는 박영선 목사와 성도들이 지난 1985년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개척했다. 박 목사는 한국교회 대표적 강해설교가로 꼽히며 많은 이들에게 그 이름을 알려왔다. 그러나 얼마 전 같은 교회 부목사로 있던 아들의 분립·개척을 위한 지원금으로 40억 원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커졌다. 그러나 박 목사는 단순히 아들만Mar 16, 2026 09:57 AM PDT
이란에서 어린 시절 공개 처벌과 잔혹한 폭력을 목격한 뒤 가족과 함께 탈출한 이란계 미국인이 최근 중동 갈등 상황 속에서도 이란의 지하교회와 연대하며 희망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아르민 아사디(Armin Assadi)는 현재 아내 애슐리 아사디와 함께 미국 미네소타주에 거주하고 있다. 그는 1988년, 일곱 살 때 가족과 함께 이란을 떠났다. 현지 언론 KMSP-TV 보도에 따르면 아사디 가족은 공개 채찍질과 정권에 의해 불태워진 남성을 목격하는 등 "수많은 잔혹 행위"를 경험한 뒤 탈출을 결심했다. 이들은 먼저 파키스탄으로 이동한 뒤 미국으로 이주했다.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아사디는 최근 중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군사 충돌에 대해 복잡한 감정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번 갈등은 지난 2월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이 공동으로 이란을 상대로 군사 공격을 단행하면서 촉발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 공격으로 이란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와 여러 지도자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Mar 16, 2026 09:55 AM PDT
'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중국대사관 입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 정부의 탈북민 강제송환 중단과 인권 보호를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강제북송진상규명국민운동본부, 북한인권통일연대, 북한기독교총연합회, 탈북민강제북송반대세계연합, 에스더기도운동 등 시민·인권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최근 발표된 보고서를 언급하며 중국 정부가 탈북민을 체포·구금한 뒤 북한으로 송환하는 체계적인 구조가 존재한다는 점을 비판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지난 3월 2일 공개한 '북·중 기관의 재중 탈북자 강제송환 체계' 보고서를 인용하며 "중국 공안기관이 탈북민 체포와 조사, 송환 결정 과정에서 핵심 의사결정 주체로 작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탈북민 북송이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반복적으로 이루어지Mar 16, 2026 09:51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웬디 유르고의 기고글인 ''764' 조직과 온라인 포식자들: 이제 교회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싸움에 나서야 한다'(764 and online predators: The Church must enter this war on our kids)를 16일 게재했다. 웬디 유르고는 기독교 보수 성향의 핀테크 기업 리비어 페이먼츠(Revere Payments)의 창립자이자 CEO로, 미국 내 주요 신앙 기반 및 자유 가치를 지향하는 단체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신앙과 자유, 그리고 가정의 회복과 강화를 주제로 글을 쓰고 강연하는 작가이자 연사이기도 하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온라인 착취 네트워크 '764'와 관련된 사건에 대해 미국 연방 당국은 여전히 수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법 집행 기관들의 경고는 점점 더 긴박해지고 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이러한 조직들과 연관된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현재 미국 전역에서 수백 명의 용의자를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 중이다. 미 의회 지도자들 역시 Mar 16, 2026 09:48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