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전국적인 성경 낭독 마라톤 행사에 참여해 하나님께서 이 땅을 치유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성경구절을 낭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4월 21일 성경 읽기 마라톤 행사인 '미국이 성경을 읽다(America Reads the Bible)'에서 약 3분 분량의 사전 녹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역대기하 7장 11절부터 22절까지를 낭독했다. 그는 백악관 집무실 책상에 앉아 성경 본문을 읽으며, 미국과 국민을 위한 기도의 중요성을 상기시켰다. 트럼프 대통령 이후에는 벤 카슨(Ben Carson) 전 미국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이 역대기하 8장을, 그의 부인 캔디 카슨(Candy Carson) 여사가 역대기하 9장을 낭독하며 행사가 계속됐다. 지난 19일 시작해 25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워싱턴 D.C. 성경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정치인, 종교 지도자, 유명 인사 등 다양한 연사들이 참여해 총 84시간 동안 성경 전체를 낭독한다.Apr 22, 2026 10:05 AM PDT
사모응답선교회(회장 이금자 사모)가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성복교회에서 개최한 '제26회 전국 목회자 사모 초청 기도 세미나'는 영적 고갈과 사역의 무게에 지친 전국의 사모들에게 깊은 위로와 회복을 줬다. 특히 세미나 둘째 날인 21일 강사로 나선 본그룹(본죽) 최복이 대표는 절망의 끝에서 기도로 일어선 삶을 나누며, 참석한 사모들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영적 동력을 선물했다. '본죽' 신화 뒤에 숨겨진 처절한 고난과 눈물의 기도 최복이 대표는 이날 간증에서 성공한 기업가로서의 화려한 모습 이면에 감춰진 처절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불교와 샤머니즘 색채가 짙은 가문에서 태어나 22세에 목회자인 남편을 만나 예수를 믿게 된 그는, 사업 성공의 가도를 달리던 중 맞이한 IMF 경제 위기로 모든 것을 잃고 삶의 벼랑 끝에 섰다.Apr 22, 2026 10:03 AM PDT
LA 한인타운 크랜셔 길에 위치한 우리가교회(김은광·백승유 목사)는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하나님이 찾으시는 성도’라는 주제로 17일부터 19일까지 말씀사경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에서 화 목사는 요한계시록 2장 8절부터 11절을 본문으로 토요일 저녁 메시지를 전하며, 고난 가운데 드러나는 신앙의 본질과 성도의 참된 모습에 대해 강조했다. 화 목사는 “내가 얼마나 나쁜 사람인지, 얼마나 부패한 존재인지를 알아야 다른 사람을 관대하게 대할 수 있다. 목회를 시작할 때는 세상처럼 성공과 인정, 높임을 목표로 삼았지만 주님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부르셨다”며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보기 시작할 때 비로소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 우리 안의 잘못된 신앙의 모습들을 깨뜨리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내려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삶 속에서 환난과 가난, 궁핍을 경험할 수 있지만 겉으로는 궁핍해 보여도 실상은 부유한 자다. 하나님을 만나면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고난을 통과하면서 비로소 실상이 보인다”며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은 겉사람이 아니라 속사람이다. 세상은 외형만 바꿀 수 있지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 중심이 변화된다”고 덧붙였다.Apr 21, 2026 05:31 PM PDT
제1회 “남가주 언더우드 선교대회”가 오는 2026년 4월26일 주일 오후 4시 연세대학교 남가주 동문회와 연목회(연세 목회자회) 주관으로 Norwalk에 있는 Faith Church에서 개최된다. 200여년 전 조선에 복음을 전한 언더우드 선교사의 헌신을 기리며, 오늘날 선교사역을 계속 감당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번 선교대회는 1부 예배, 2부 찬양 및 선교상 시상으로 진행된다. 선교상은 고(故) 에스더 권 선교사, 기드온 동족 선교회(박상원 목사)가 선정되었고, 그 외 여러 선교 기관과 지역교회 및 목회자를 후원하며, 연세 콰이어 / 이화 코랄 / 카이로스 중창단이 찬양을 드린다.Apr 21, 2026 03:04 PM PDT
현대인에게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당뇨병을 단순한 혈당 수치의 문제가 아닌, 신체 전반의 균형 문제로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이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췌장은 인슐린을 분비하고, 간은 혈당을 저장하고 조절하며, 세포는 포도당을 흡수해 에너지로 사용한다”며 “이 세 기관의 기능적 균형이 무너질 때 당뇨가 발생한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세포 기능 회복을 돕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프로그램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Apr 21, 2026 02:59 PM PDT
월드미션대학교 간호학과가 소망소사이어티, 남가주 한인간호사협회와 공동으로 4월 14일(화) 월드미션대학교에서 “Well Aging - Aging in Place”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령화 사회 속에서 개인이 익숙한 환경에서 독립적으로 노후를 보내기 위한 준비 방안을 다각도로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Aging in Place”는 나이가 들어도 가능한 한 오랫동안 자신의 집과 지역사회에서 독립적으로 생활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위해서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적 사회적 준비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다.Apr 21, 2026 02:53 PM PDT
미주성결교회가 제47회 총회를 열고 안충기 목사(임마누엘휄로우십교회)를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관심을 모았던 정년 75세 연장 헌법 개정안은 표결 끝에 부결됐고, 뉴저지지방회와 워싱턴지방회를 하나로 묶는 통합안은 가결됐다. 총회는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 더 웨스틴 샌디에이고 베이뷰 호텔에서 ‘성결인이여 성결의 영으로 일어나라’를 주제로 열렸다. 임원선거에서는 부총회장을 맡아온 안충기 목사가 총회장에 추대 형식으로 선출됐다. 안 목사는 “연합과 섬김을 통해 교단의 하나됨을 이루고 영적 회복을 이끄는 총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라며 새 회기의 방향을 밝혔다.Apr 21, 2026 02:49 PM PDT
교회 디자인 전문 브랜딩 기업 윤선디자인이 오는 5월 6일(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미주복음방송(GBC AM1190) 공개홀에서 남가주 지역 사역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한 실무형 브랜딩 세미나를 개최한다.Apr 21, 2026 02:34 PM PDT
성경 속에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간 사람들이 많이 등장한다. 그 가운데서도 인생의 많은 고난을 겪으면서도 결국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은 인물을 꼽는다면 요셉을 떠올리게 된다. 요셉의 이야기는 성경에서 가장 잘 알려진 이야기 가운데 하나이지만, 그의 삶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 속에는 깊은 믿음과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담겨 있음을 알 수 있다.Apr 21, 2026 02:27 PM PDT
LA백송교회(김성식 목사)는 4월 19일(주일) 오후 4시 본당에서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안수집사 1명과 권사 3명을 새롭게 세웠다.Apr 21, 2026 11:44 AM PDT
"종교가 삶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답한 미국 20대 남성들이 20대 여성들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美 전역에서 교회 생활로의 광범위한 회귀를 보여주는 뚜렷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美 공공종교연구소(PRRI) '2025년 미국 종교 인구 조사' 보고서 내용과 배치된다. PRRI 보고서는 젊은 남성들 사이 신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주장이 실제 데이터와 다르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갤럽(Gallup)의 2024-2025년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대 남성(만 18-29세)의 42%가 삶 속 종교의 중요도에 대해 '매우 중요하다(very important)'고 답했으며, 이는 2022-2023년의 28%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다. 이와 달리, 같은 기간 20대 여성의 종교에 대한 애착은 약 30%로, 2년 전과 비슷했다. 과거 20대 남성들은 종교성 주요 지표에서 20대 여성들과 동률을 이뤘으Apr 21, 2026 08:52 AM PDT
미국 정부가 북아일랜드에서 낙태시술소 주변 '완충구역'을 침범한 혐의로 기소된 클라이브 존스턴(Clive Johnston·77) 목사의 사건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존스턴 목사는 2024년 한 주일, 해당 지역 도로변에서 야외 설교를 하던 중 기소됐다. 당시 설교에는 낙태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으며,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는 말씀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존스턴의 재판은 4월 22일 재개될 예정이며, 그가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대 2,500파운드(약 498만 원)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미국 국무부는 영국 텔레그래프에 "미국은 영국 내 여러 완충구역 사례와 유럽 전역에서 나타나는 검열 행위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영국에서 묵념까지 제재 대상이 되는 것은 표현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라는 기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일 뿐 아니라, 미국과 영국 관계의 토대가 돼야 할 공동의 가치Apr 21, 2026 08:50 AM PDT
나이지리아 하나님의성회가 델타주 우겔리에 소재한 교회에서 발생한 충돌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지난 4월 12일 나이지리아 델타주 우겔리에 위치한 하나님의성회 교회에서 교인들과 제복을 입은 인원들 사이에 폭력적인 충돌이 발생해 예배가 중단됐다. 이 과정에서 목회자와 그의 아내가 최루탄에 노출돼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교회 지도부와 나이지리아 로열 레인저스 측은 각각 내부 조사에 들어갔다. 나이지리아 하나님의성회와 로열 레인저스는 각각 성명을 통해 해당 사건 발생 사실을 확인하며, 정확한 경위가 밝혀질 때까지 추측성 해석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소셜미디어에 확산된 영상에는 교회 내부가 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일부 인원들이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한 장면에서는 목회자의 아내가 바닥에 주저앉아 고통Apr 21, 2026 08:48 AM PDT
영국성공회 필립 마운스테픈(Philip Mounstephen) 전 트루로 주교가 "종교 또는 신념의 자유(FoRB)는 특정 집단만의 의제가 아니라, 한 사회의 정의와 인권 수준을 가늠하는 핵심 척도"라고 강조했다. 마운스테픈은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영국 머참에서 열린 '성별 및 종교 자유(GRF) 네트워크' 주최 컨퍼런스에서 "종교의 자유를 선택적으로 적용하거나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그 원칙 자체를 훼손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옹호자들과 정책 입안자, 교회 지도자들이 '모든 사람을 위한 자유'를 다시 확고히 지켜야 한다"며 "종교의 자유는 단지 신앙 공동체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 안정, 사회 통합, 정의, 특히 여성과 소녀들의 권리와도 직결된다"고 했다. 마운스테픈은 2019년 영국 정부 의뢰로 작성Apr 21, 2026 08:47 AM PDT
미국 대법원이 콜로라도주의 유아교육 프로그램에서 가톨릭 학교들이 배제된 것이 정당했는지를 판단할 예정이다. 해당 사건은 동성애 및 성정체성에 대한 신학적 입장이 배제 사유가 되었는지 여부를 둘러싼 논쟁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 연방대법원은 공개된 명령 목록에서 '세인트 메리 가톨릭 교구 대 리사 로이(St. Mary Catholic Parish et al v. Lisa Roy et al)' 사건에 대한 상고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번 심리는 정부가 공공 프로그램에서 종교 단체를 배제할 수 있는 기준을 다루게 된다. 앞서 2023년 8월, 세인트 메리 가톨릭 교구(St. Mary Catholic Parish)와 세인트 베르나데타 가톨릭 교구(St. Bernadette Catholic Parish)는 콜로라도주가 '보편적 유아교육 프로그램(Universal Preschool Program)' 참여를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제한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 교회는 프로그램 운영 시 가톨릭 가정을 우선적으로 받아들이고, 교직Apr 21, 2026 08:45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