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표준번역(English Standard Version, 이하 ESV) 성경이 약 10년 만에 처음으로 42개 구절을 비롯해 36개 본문이 개정된 업데이트 판을 준비 중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ESV 번역감독위원회(TOC, 이하 위원회)는 최근 "정확성과 명확성을 개선하기 위한 변경 사항이 향후 2년 동안 점진적으로 적용될 것"이라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위원회는 "ESV의 540여 개 판(edition)이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쇄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업데이트된 본문 출시를 완료하는 데 거의 2년이 걸릴 것"이라며 "새로운 ESV 본문의 첫 번째 사본은 2025년 봄에, 주님의 뜻이라면 거의 대부분이 2026년 가을까지 출시될 것"이라고 했다. Feb 17, 2025 08:25 AM PST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14일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대한민국 체제 수호 결의대회'에서 "정권을 한 번 더 빼앗기면 우리는 사회주의 국가로 간다"고 했다. 그는 "저는 평생을 검사로 살았고 그 중 대부분을 공안검사로 살았다. 그래서 북한의 전략, 종북 좌파의 전략을 너무 잘 아는 사람"이라며 과거 사회주의 혁명을 하려했던 사람들이 오늘날 점점 더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고 했다. 황 전 총리는 "(정권을) 한 번 더 빼앗기면 우리는 이제 자유민주주의를 꿈꿀 수 없게 된다. 너무 심각한 상황"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만약 무너지고 민주당이 집권하면 그런 상황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무슨 이유에서든, 과거 어떤 생각을 했든 지금은 다 윤 대통령을 돕는 데Feb 17, 2025 08:22 AM PST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기도 모임인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15일 오후 '진보의 심장'이라 불리는 광주518문화광장 입구 금남로 무등빌딩 앞에서 개최됐다. 인간성회복운동본부 박용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기도회는 약 3만 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전남지방경찰청경목연합회 대표회장 이기봉 목사의 시작기도로 진행됐다. 먼저, 메시지를 전한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는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좌파와 우파, 동·서의 문제가 아니다. 29번의 Feb 17, 2025 08:21 AM PST
많은 교회가 소그룹을 활용해 교인 간 더 깊은 관계와 공동체를 구축하지만 제자 훈련에 대한 이러한 접근 방식은 젊은 세대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바나(Barna) 리서치는 복음주의 여론조사 기관인 '글루'(Gloo)와 협력해 '세대 간 제자 양성'이라는 주제로 조사 연구를 시작했다. 이 연구는 제자 양성을 받는 응답자 중 약 4분의 1만이 소규모 그룹에 속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교회 사람들'(church people)에 대한 사회적 불안이 젊은 세대에게 큰 걸림돌 중 하나라는 사실도 발견했다. 바나 연구원들은 "나이 든 세대에 비해 젊은 세대는 소그룹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할 가능성이 더 높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이 적응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위축감을 느끼며, 상처받을까 봐 두려워하고, 사람들이 Feb 17, 2025 08:14 AM PST
10년, 20년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면서도 아직 기도가 뭔지, 기도가 왜 중요한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그저 자신의 필요만 읊조리는 것이 기도의 전부인 것으로 아는 사람도 많다. 그것은 모든 종교에서 다 하는 기도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기도는 내 필요만을 독백하듯 중얼거리는 게 아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요,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수단이요, 내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호흡이다. 기도는 죄인이 하나님과 만나는 신비의 통로이며, 하늘 문을 여는 지름길이다. 기도는 꿈이고, 환상이고, 미Feb 17, 2025 08:10 AM PST
북한 인권단체와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 선교사의 가족들이 이달 말 열리는 유엔 인권이사회를 앞두고 한국 정부에 보다 적극적인 외교적 역할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한국이 북한인권 결의안의 공동제안국으로만 참여할 것이 아니라 주요 제안국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북한인권시민연합(NKHR)을 비롯한 북한인권 시민단체와 강제 북송된 탈북민 가족, 북한 내 억류된 한국인의 가족 등은 최근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참여 단체로는 북한정의연대, 6·25 국군포로가족회, 물망초, 노체인, 징검다리, THINK, 전환기 정의 워킹그룹(TJWG) 등이 포함됐다. Feb 17, 2025 08:09 AM PST
다산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효상 목사, 이하 진흥원)이 15일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소재 정약용도서관공연장에서, 연세대 명예교수이자 106세 철학자인 김형수 교수를 초청해 다산인문학 강연을 진행했다. 이 강연에는 36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대 음악대학원 강연재 군의 독창과 김광자 총무의 사회로 진흥원 주요 사업 영상을 시청하며 문을 열었다. 강연에 앞서 이효상 원장이 경기북부변호사회 회장인 김민규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15명의 자문위원과 신안바다드림 정기석 대표 및 강옥희 여사를 신임이사로 추대하고, 노연주 모델과 정효원 모델·가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어 정귀석 상임고문은 "한 시대의 선견자이자 지혜자인 김형석 교수를 멘토로 삼고 시민들의 문화적 감성을 진흥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될 자리에 오신 지도Feb 17, 2025 08:07 AM PST
현 탄핵정국에서 보수·복음주의 기독교계가 적극 목소리를 내고 있는 가운데, 온누리교회를 설립한 故 하용조 목사의 생전 '시대정신'을 주제로 한 설교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국교회가 보수·복음주의 논객을 키우지 못했다"는 그의 일침이 지금 상황에서도 통찰력을 제공한다는 시각 때문이다. 하 목사는 노무현 정부였던 지난 2006년에 했던 설교에서 "과연 우리 시대의 교회가 이 시대에 매력 있나? 이 시대정신을 교회가 끌고 가는가? 교회가 못끌고 간다. 숫자만 많았지 이 시대정신을 교회가 대표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옛날에는 빌리 그래함도 있었고 엑스플로도 있었다. 그리고 옛날에는 교회가, 목사님이 말 한 마디 하면 세상이 들었다. 한경직 목사님도 있었고 박윤선 목사님도 있었고 등등이 있었다. (그러나) 없어졌다 요즘은. 다 없어졌다"Feb 17, 2025 08:05 AM PST
민주주의라는 단어는 그리스에서 시작되었다. 민주주의라는 낱말의 뜻은 그리스어 두 단어의 합성어다. 즉 민중, 국민을 말하는 데모스(δῆμος)와 권럭을 뜻하는 크라토스(κράτος)의 합성어다. 두 단어의 합성어 데모크라티아(δημοκρατία)가 오늘 날 우리가 쓰는 영어에서 Democracy가 된 것이다. 결국, 민, 국민, 인민, 또는 민중이 권력을 행사한다는 뜻이다.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특징은 3권 분립이다. 권력 행사의 특성적 요소에 따라 입법, 사법, 행정으로 3분화 한 것이다. 법을 만들고, 적용하고, 집행하는 구조다. 민주주의의 삼위일체로서 가장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세 분야로 나눈 것은 1인 전제정치나 독재정치로 부터의 횡포를 막기 위한 것이다. 전제정치나 Feb 17, 2025 08:02 AM PST
로잔대회는 복음 전도사인 빌리 그레이엄 목사와 존 스토트 목사가 주축이 되어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진행된 대회를 시초에 두고 있다. 이 대회는 전 세계 모든 지역에 예수 그리스도와 진리를 증거하기 위해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참여하면서 운동으로 확장되어 오늘날까지 이르렀다. 로잔운동은 지난 50년간 전 세계 복음주의 교회의 연합과 복음 전도의 열정을 공유하며, 현대의 복잡한 도전에 맞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로잔운동이 무엇인지 정확하기 알리고자 열다섯 명의 교수가 연합하여 쓴 이 책은 로잔운동이 시작된Feb 17, 2025 07:56 AM PS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버니 파운드의 기고글인 'Z세대가 부흥 세대가 될 수 있는 이유'(Why Gen Z could be the revival generation)를 14일 게재했다. 파운드는 제임스 돕슨 박사가 설립한 크리스천 인게이지먼트의 창립자이자 사장이며 가족정책동맹 및 가족정책동맹재단의 수석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파크랜드 총격 사건 당시 학생이었던 데이비드 호그는 이후 진보적 활동가로 전향하여 최근 민주당 전당대회의 부회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보수적인 젊은이들의 부상을 지적하며 민주당원들에게 "우리는 그들을 다시 되찾아야 한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그의 발언은 더 깊은 문화적 변화를 보여주며, Z세대가 미국의 영적 부흥을 이끄는 세대가 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Feb 17, 2025 07:54 AM PS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배우 팀 알렌이 최근 성경을 정독하며 신앙을 깊이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보도했다. CP는 그가 구약을 처음부터 끝까지 두 번 읽었으며, 현재 신약을 읽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알렌은 지난 10일 X(구 트위터)를 통해 "거의 1년 동안 구약을 완독했다"며 "정독하며 집중한 이 경험은 겸허하고 벅찬 시간이었다. 정말 보물 같은 경험"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약을 읽기 시작한 지 3일째"라고 덧붙였다. CP는 그가 지난 10월에도 성경 읽기에 대한 소식을 전하며 "강렬한 '에스겔'을 마치고 '다니엘'로 넘어간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어려운 점은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표현하신 말씀을 순간적인 세상에서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라고 언급했다고 밝혔다. Feb 17, 2025 07:52 AM PS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독일 뮌헨에서 열린 뮌헨안보회의(Munich Security Conference)에서 유럽 정부들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기독교인들을 차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고 15일 보도했다. CP는 밴스 부통령이 유럽 지도자들에게 보수 성향의 목소리와 종교적 자유에 대한 탄압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밴스 부통령은 연설에서 보수주의자들이 낙태 반대 시위에 나서거나 소셜미디어에 의견을 게시했다는 이유로 조사받고, 체포되며, 기소되거나 벌금을 부과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유럽 내에서 포퓰리즘 정당들을 정치 협력에서 배제하려는 시도를 강하게 비판하며, 이러한 움직임이 민주주의에 위협이 된다고 주장했다. Feb 17, 2025 07:49 AM PST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음란 카페 회원 활동 논란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학부모단체는 급기야 문 권한대행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에 이르렀다. 문 대행의 이른바 '행번방'(N번방에 빗댄 말) 논란은 그가 회원으로 가입한 고교 동문 카페에 미성년자 성 착취 등 음란물 2천여 건이 불법 게시, 유통된 것이 드러나면서 시작됐다. 문 대행이 이 온라인 카페를 방문해 댓글을 남기는 등 수시로 소통한 것으로 보아 음란물 게시 사실을 몰랐을 리 없고, 그렇다면 법조인으로서 사실상 범죄를 묵인한 것이 되기 때문이다. 논란이 확산되자 문 대행은 동문 카페가 해킹 당한 게 아닌지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하지만 카페에 게재‧공유된 수천 건의 음란 게시물을 봤는지, 또는 알고 있Feb 17, 2025 07:47 AM PS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월 20일 부활절까지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을 원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목표로 외교적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관련 논의가 미국과 러시아 간 고위급 회담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16일 블룸버그 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유럽 관리들에게 부활절까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휴전을 확보하길 원한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키스 켈로그 미국 러시아-우크라이나 특사는 전날 독일에서 열린 뮌헨안보회의에서 "미국이 몇 주 또는 며칠 내에 평화 계획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Feb 17, 2025 07:45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