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열린문교회(이광훈 목사)는 7일 오후 2시 본당에서 박헌성 목사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를 드리고, 33년간 교회를 섬겨온 그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훈 담임목사의 인도로 열린 예배는 찬양과 기도, 성경봉독에 이어 김삼환 목사(서울 명성교회 원로)가 ‘주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왕상 1:32-40)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박헌성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되고 이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사역을 이어가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다윗왕국의 축복이 솔로몬왕국으로 이어진 것처럼 LA열린문교회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가 부흥하고 어려움을 이기는 길은 기도에 있다. 기도하는 교회에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며 “원로목사와 담임목사가 아름답게 협력하고 성도들이 함께할 때 교회는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원로목사 추대식에서는 김춘경 장로가 추대사를 통해 박헌성 목사의 목회와 신학교육, 세계선교 사역에 대한 공로를 소개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박무용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 대구황금교회 원로)의 추대기도와 강은덕 목사(GAWPC 가주노회장, 늘새론교회)의 공포가 진행됐으며, 여러 교계 지도자들의 권면과 축사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박헌성 원로목사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의 사역과 건강을 위해 축복했다.

박헌성 목사는 감사 인사를 통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며 “앞으로도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섬기겠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성도들이 원하면 어디든 함께 가겠다는 마음으로 목회했다”며 “결국 목회는 사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고난도 많았지만, 눈물로 부르짖어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영광의 길로 인도하셨다”며 “고난의 시간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새롭게 세워갈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큰 은혜였다”고 했다.

또한 “하나님께서 어려운 사람들을 외면하지 못하는 마음을 주셨다. 교회 개척 이후 33년 동안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었고, 그 과정마다 수많은 도움의 손길이 함께했다”며 “지금까지 곁에서 헌신하며 동역해 준 이들이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자 축복이며, 어머니의 기도의 열매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걸어가는 길에 묵묵히 동행해 준 LA열린문교회 성도들과 가족들에게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추대식에서는 이광훈 담임목사가 박헌성 목사에게 원로목사 추대패를 증정했으며, IRUS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문회장 박기덕 목사와 정갑식 목사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교회학교 어린이들의 꽃목걸이 증정과 당회원 및 권사회의 꽃다발·선물 전달이 이어졌으며, 당회원회는 금일봉과 금반지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LA열린문교회를 개척해 지난 33년간 교회를 섬겨온 박헌성 원로목사와 박주희 사모를 축복하며 참석자들은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했다. 이후 윤능구 장로의 광고와 찬송 ‘나는 예수님만으로’, 그리고 송용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 순서를 마쳤다.

LA열린문교회
(Photo : ) LA열린문교회 박헌성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 순서에 참여한 목회자 및 LA 교계 목회자.
LA열린문교회
(Photo : ) LA열린문교회 박헌성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 시무 장로들과의 단체 사진.
LA열린문
(Photo : ) 담임 목사 내외와 원로 목사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