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출판사들이 연합해 마련한 제1회 크리스천 독서 컨퍼런스가 2월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제자교회(담임 권호욱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저자들이 '교회·위로·공감' 등 3가지 키워드로 강연했으며, 중간중간 별도 공간에서 교제의 시간을 가지면서 저자-출판사-독자가 소통하고 도서를 소개하며 구매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여한 독자들에게 독서모임 소개도 이어졌다.Feb 18, 2025 09:46 AM PST
미얀마의 군부 정권이 대성당으로 지정된 교회에 폭격을 가해 건물이 파괴되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국제기독연대(ICC)에 따르면, 예수성심교회(Sacred Heart of Jesus Church)는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대성당으로 지정된 지 불과 2주 후인 2월 6일 폭격을 받았다. 이 사건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해당 지역 주민들이 추가 공격을 우려해 대피한 상태다. 지역 사제 중 한 명은 "교회 건물 지붕이 날아가고 창문이 산산조각이 났다. 그러나 이를 복구할 것"이라고 말했다.Feb 18, 2025 09:43 AM PS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사이 가르테 박사의 기고글인 '종교적인 것이 과학적 세계관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이유'(Why being religious is perfectly consistent with a scientific worldview)를 15일 게재했다. 가르테 박사는 생화학자로 뉴욕대학교, 피츠버그대학교, 럿거스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200편 이상의 과학 논문과 4권의 이전 저서를 저술했으며, 국립보건원에서 부서장을 역임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과학이 종교와 대립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카테고리 오류에 해당한다. 이는 마치 망치가 음악과 대립한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과학은 종교처럼 신념 체계가 아니라 도구이며, 특정 맥락에서는 유용하지만 다른 맥락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망치가 음악을 창작하거나 연주하는 데 일부 사용될 수 있지만, 본래 그런 Feb 18, 2025 09:41 AM PST
성서유니온 출판사에서 '하나님의 이야기 주석 시리즈(the Story of God Bible Commentary, 이하 SGBC)' 첫 권인 <여호수아>가 최근 발간됐다. SGBC 주석 시리즈는 독자들이 성경 본문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하나님 말씀의 영향을 받아 오늘날 그리스도인다운 방식으로 살아가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고 한다. 학술적 주석이 아니라, 성도들이 성경의 오랜 의미와 더불어 21세기를 사는 우리를 위한 연속적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적용에 방점을 두겠다는 것.Feb 18, 2025 09:41 AM PST
대한민국회복과혁신포럼(상임대표 길원평)은 18일 오전 고려대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서구문명과 한국사회'라는 제목으로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기조강연자로 함재봉 교수(한국학술연구원 원장)와 아디나 포타루 변호사(Dr. Adina Portaru, ADF International)가 나섰다. 먼저 함 교수는 '기독교와 한국 사람 만들기'라는 주제로 전한 강연에서 "조선 사람의 정체성은 1910년 국권 피탈 이전부터 이미 소멸됐었다. 조선이 멸망할 당시 자결한 민영환, 황현을 제외하면 조선을 슬퍼하는 사람은 없었다. 1919년 3.1운동은 조선의 국권 회복 운동도 아니"라고 했다. 그는 "조선 후기 시대는 극심한 굶주림과 탐관오리들의 횡포와 착취 그리고 부정부패로 민중들의 고통은 날로 가중이 됐었다. 다산 정약용이 1802년에 쓴 '애절Feb 18, 2025 09:37 AM PS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쓴 '교회가 진정으로 활력을 회복했음을 보여주는 5가지 지표'라는 제목의 칼럼을 최근 게재했다. 샘 레이너 목사는 미국 기독교 리소스 웹사이트인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 회장이다. 레이너 목사는 "어떤 면에서 교회 건강은 지속적인 여정이다. 거기에 진정으로 도달하기 어려울 수 있다. 사실, 가장 건강한 교회는 불가피하게 어지러울 수 있다. 건강한 교회는 많은 새로운 신자가 있을 것이고, 이는 그들을 제자로 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제자도는 순식간에 일어나지 않는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레이너 목사는 "그러나 교회가 재활성화 단계에서 벗어나 건강한 교회 단계로 접어들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몇 가지 주요 지표가 있다. 이 다섯 가지 지표는 포Feb 18, 2025 09:35 AM PST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실존인물로 알려진 독립운동가 황기환(1886~1923) 애국지사의 묘소를 발견해 유해 봉환의 계기를 마련한 장철우 뉴욕한인교회 은퇴목사가 향년 85세로 별세했다. 17일 유족에 따르면 장 목사는 지난 12일 바하마 여행 중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1939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난 장 목사는 1971년 목사 안수를 받고 이듬해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후 뉴욕한인교회에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담임목사로 재직했다. 장 목사는 뉴욕한인교회 70년사에서 교회 초창기 한국인 노동자들이 뉴욕 마운트 올리벳 공동묘지에 묻혔다는 기록을 발견하고, 교회 청년들과 함께 한국인 무Feb 18, 2025 09:32 AM PST
세계 최초의 동성애자 이맘(무슬림 예배 인도자)으로 알려진 무신 헨드릭스(58)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총격을 받고 숨졌다. 16일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남아공 경찰은 헨드릭스가 전날 동부 도시 게베하에서 총격을 당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얼굴을 가린 용의자 두 명이 헨드릭스가 타고 있던 차량을 가로막고 여러 차례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헨드릭스는 현장에서 즉사했으며, 범인들은 사건 직후 도주했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정확한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부 성소수자 인권 단체들은 혐오범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경찰 역시 헨드릭스의 차량을 표적으로 삼아 범행이 이뤄진 정황을 포착하고 혐오범죄 가능성을 열어둔 채 수사를 진행Feb 18, 2025 09:30 AM PST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미동부동문회가 12일 오전 11시 뉴저지 잉글우드에 위치한 개신교수도원수도회(원장 김에스더 목사)에서 신년예배 및 하례회를 가졌다. 이번 총회에서는 박성원 목사가 회장으로 연임됐고, 부회장에 장재웅 목사(워싱턴 하늘비전교회), 총무에 최병관 목사(맨해튼선교회 총무), 서기에 문정웅 목사(뉴저지갈보리교회)가 각각 인준을 받았다. 앞서 열린 예배는 동문회장 박성원 목사(더나눔하우스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총무 최병관 목사가 기도를 맡았다. 장재웅 목사는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레19:32-37, 시71: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영호 목사(미동부 크리스찬아카데미 대표)의 광고 이후 김창길 목사(뉴저지장로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Feb 18, 2025 05:57 AM PST
인간의 욕구 중 하나가 수면이라고 한다. 현대인들이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수면의 중요성을 소홀히 하고 지내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하루하루 업무에 시달리다 보면 기억력과 집중력이 약해지고 일의 능률이 저하 되는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때야 비로소 자신의 적정량의 수면 부족을 느끼게 된다.Feb 17, 2025 01:14 PM PST
이미 앞에서도 언급했듯 하위렴 선교사가 군산에 부임하던 당시 사회적인 분위기는 정미의병의 여파로 기독교에 대한 수용성이 크게 고조되고 있을 때였다. 곳곳에 교회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었으나, 교회 숫자에 비교해 목회자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기 때문에 대다수 교회는 선교사들이 기껏해야 일 년에 두세 차례 순회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형편이 이렇다 보니 두세 차례를 뺀 나머지 주일은 선교사를 대신해 조사나 각 교회의 평신도들이 인도해야만 했다.Feb 17, 2025 11:57 AM PST
수십 년 전 한 두 차례 만나본 적 있는 어떤 목사님과 SNS를 통해 한국 정치에 대해 대화하게 되었다. 나는 미국에서, 그분은 동남아에서 사역하고 있는데 12.3 계엄령에 대한 생각이 현저히 달라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대화를 통해 서로의 입장과 생각과 논리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다. 우리는 왜 같은 하나님을 믿는데, 정치에 대한 생각이 다를까? 한국 교회에 탄핵 찬반 이슈가 뜨거운 감자로 부각되었고, 헌재의 판단을 기다리며 기도하자 한 대형 교회 목사가 양측의 비난을 받고 있다. 한쪽은 당장 대통령을 끌어내야 하는데 목사가 내란수괴를 지지하냐며 열렬히 항의했고, 또 반대 측은 대통령의 계엄은 계몽령인데 민주당의 입법 독주를 막기 위해 나서야지 기도만 해서 되겠느냐며 비난했다. 그 목사님은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까? 정치에 대해선 설교 시간에 아무 말도 하지 말았어야 했을까?Feb 17, 2025 11:33 AM PST
시애틀비전교회(담임 고창훈 목사)는 지난 16일, 창립 45주년 감사 주일 예배를 드리고, 지난 45년간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며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의 '희망'을 전하는 교회로 나아갈 것을 선포했다. 시애틀비전교회 성도들은 교회가 앞으로도 건강하고 성경적인 교회로 세워지도록 간절히 기도하면서, 3세대가 함께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는 교회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교회는 이날 창립 45주년을 감사하면서 시애틀 비전교회는 말라위에서 선교 사역을 펼치고 있는 박희용, 유성희 선교사를 3년 동안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교육부와 KM 예배를 섬기고 있는 5명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차세대 부흥을 한마음으로 소망했다.Feb 17, 2025 11:27 AM PST
깨달음은 지식보다 조금 더 높은 차원입니다. 깨달음이란 배운 지식을 깊게 이해하는 것입니다. 지식이 논리에 기반을 두고 있다면 깨달음은 지혜와 영감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깨달음은 지식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환상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환상 속에 살 때가 많습니다. 결혼 생활을 시작하는 신혼부부는 대부분 환상 속에서 시작합니다. 그 환상은 결혼만 하면 저절로 행복하게 될 것이라는 착각입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은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은 눈물의 기도와 서로를 향한 배려와 헌신과 지속적인 성숙의 열매입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은 관계를 잘 맺는 소통의 지식과 기술과 훈련과 인내의 열매입니다.Feb 17, 2025 10:28 AM PST
일반 출판계는 2024년 최대 이슈로 '한강 효과'를 꼽는다. 10월 10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발표 이후 한강 작가의 작품들은 폭발적 판매량을 기록했고, 이미 알려진 <채식주의자> 외 다른 대표작 <소년이 온다>가 연간 1위를 달성했다. <소년이 온다>는 두 달여 판매량으로 교보문고 기준 2015년 이후 10년간 종합 1위 도서 판매량을 제쳤다.Feb 17, 2025 10:00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