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 오사마 빈 라덴이 9.11 6주년을 맞아 자신을 드러내며 테러를 계속할 뜻을 밝히는 등 세계 곳곳에서 테러 위협이 잇따르고 있다.
6일 알자지라 방송과 ABC, CNN 방송이 입수한 비디오에서 빈 라덴은 "미국은 겉보기는 강하지만 약하다"며 "미국 (공화당 뿐만 아니라) 민주당도 이라크 전쟁을 중단시키는데 실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빈 라덴은 "이라크 전쟁을 끝내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자신이 미국에 대한 전쟁과 살해 행위를 더욱 더 가속화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미국인이 이슬람을 수용하는 것"이라며 '한 손에 칼, 한 손에는 코란'이라는 이슬람 호전성을 적나라게 드러냈다.
이에 부시 미 대통령은 7일 알카에다 지도자인 오사마 빈 라덴 비디오가 3년만에 나타난 것을 두고 "우리가 위험한 세계에 살고 있음을 상기시켜 주는 것이고 이라크가 이슬람 극단주의자에 대한 전쟁임을 일깨워 주는 것"이라며 "우리 자신을 보호하고 알카에다에 테러 빌미를 주지 않기 위해 결의와 단호함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이클 헤이튼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 역시 7일 9.11 6주년을 앞두고 이날 연설에서 "알카에다는 막대한 인명피해와 끔찍한 파괴, 상당한 경제적 후폭풍을 유발할 목표물을 찾는 데 골몰해 있다"며 "미국을 겨냥해 막대한 인명피해와 끔찍한 파괴를 가져올 새로운 테러공격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세계 각처에서는 테러 피해와 위협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알제리에서는 6일 바트나에서 압델 아지즈 부테플리카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이슬람 반군의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15명이 사망하고 74명이 부상당했다.
또 5일에는 독일에서 알카에다와 연계된 이슬람 테러조직 소속 테러 용의자 3명이 폭탄 테러를 기도하다 체포되기도 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과 람슈타인 미 공군기지를 테러대상으로 삼은 이들은 독일에 알카에다와 연계한 조직을 구성했다고 독일 검찰이 밝혔다.
이렇게 9.11가 가까워 오며 테러에 대한 위협이 늘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호주 시드니에는 빈 라덴을 본뜬 모습을 한 코미디언이 APEC 회의장까지 무사통과해 들어갔다 체포되는 웃지 못할 일들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이슬람포럼 웹사이트에 ‘9.11 6주년에 특별선물이 전달될 것’이라는 경고 게시물에 올라와 미 연방 대터러 수사관이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이러한 테러 위협은 미국 당국 뿐 아니라 전세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6일 알자지라 방송과 ABC, CNN 방송이 입수한 비디오에서 빈 라덴은 "미국은 겉보기는 강하지만 약하다"며 "미국 (공화당 뿐만 아니라) 민주당도 이라크 전쟁을 중단시키는데 실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빈 라덴은 "이라크 전쟁을 끝내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자신이 미국에 대한 전쟁과 살해 행위를 더욱 더 가속화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미국인이 이슬람을 수용하는 것"이라며 '한 손에 칼, 한 손에는 코란'이라는 이슬람 호전성을 적나라게 드러냈다.
이에 부시 미 대통령은 7일 알카에다 지도자인 오사마 빈 라덴 비디오가 3년만에 나타난 것을 두고 "우리가 위험한 세계에 살고 있음을 상기시켜 주는 것이고 이라크가 이슬람 극단주의자에 대한 전쟁임을 일깨워 주는 것"이라며 "우리 자신을 보호하고 알카에다에 테러 빌미를 주지 않기 위해 결의와 단호함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이클 헤이튼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 역시 7일 9.11 6주년을 앞두고 이날 연설에서 "알카에다는 막대한 인명피해와 끔찍한 파괴, 상당한 경제적 후폭풍을 유발할 목표물을 찾는 데 골몰해 있다"며 "미국을 겨냥해 막대한 인명피해와 끔찍한 파괴를 가져올 새로운 테러공격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세계 각처에서는 테러 피해와 위협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알제리에서는 6일 바트나에서 압델 아지즈 부테플리카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이슬람 반군의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15명이 사망하고 74명이 부상당했다.
또 5일에는 독일에서 알카에다와 연계된 이슬람 테러조직 소속 테러 용의자 3명이 폭탄 테러를 기도하다 체포되기도 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과 람슈타인 미 공군기지를 테러대상으로 삼은 이들은 독일에 알카에다와 연계한 조직을 구성했다고 독일 검찰이 밝혔다.
이렇게 9.11가 가까워 오며 테러에 대한 위협이 늘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호주 시드니에는 빈 라덴을 본뜬 모습을 한 코미디언이 APEC 회의장까지 무사통과해 들어갔다 체포되는 웃지 못할 일들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이슬람포럼 웹사이트에 ‘9.11 6주년에 특별선물이 전달될 것’이라는 경고 게시물에 올라와 미 연방 대터러 수사관이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이러한 테러 위협은 미국 당국 뿐 아니라 전세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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