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저는 말이 좀 어눌한 형제님과 전화로 대화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사연을 들어 보니 약 2년 전에 뇌졸증으로 쓰러진 후 반신을 사용하지 못하는 분이었습니다. 그전까지는 사업도 경영하셨지만, 장애를 입고 나니 모든 것이 달라진 것입니다. 사실, 중도에 장애를 입은 분들에게는 더 이상 똑같은 세상, 똑같은 환경이 아닙니다. 심지어는 사랑하는 가정도 더 이상 똑같은 가정이 아닐 수 있습니다. 어떤 분은 가족에게 부담이 되지 않으려고 아예 집을 떠나 혼자 살기도 합니다. 한편, 그 가족의 아픔은 또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리고 소위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님 아픔은 또 어떻구요? 아시다시피 대부분 발달장애인은 나이가 들어도 정신적으로는 영원한 아이들입니다. 저희 선교회에도 30대에서 50대에 이르기까지 발달장애를 가진 회원이 꽤 여러 명 됩니다. 그의 부모님은 이제 60~80대입니다. 부모님의 한결 같은 소원은 자녀보다 하루라도 늦게 세상을 떠나는 것입니다. 평생 데리고 살았던 어린 자녀를 남겨두고 눈을 감을 수 없는 것이지요. 형제나 친척은 아예 한 다리 건너입니다. 그들의 사정을 알면서도 적절한 대책이 없으니 마음으로 함께 아파할 뿐입니다.
저 자신도 장애인 가족 일원으로서 중증장애를 입은 아내를 돌보며 지난 18년간을 긴 하루처럼 살아왔습니다. 물론, 그동안 아픔과 어려움과 도전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단지 하나님 은혜로 인해 즐겁고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고 자신감 있게 살아온 것입니다. 그러나 나이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저는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누구보다도 몸을 잘 관리했다고 자신하였는데 최근에 허리 통증이 심해지고 발바닥까지 저려오는 증상이 나타나 정밀사진(MRI)을 찍어 보니 역시 요추(Lumbar)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사지 마비된 아내를 수발하면서 결국 허리에 부담이 계속 쌓여온 것입니다. 얼마나 걱정되고 낙심되던지요. 내가 아프다고 누워 있으면 누가 아내를 돌봐줄 것인가? 만일 내가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한다면 아내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것을 생각해 보니 앞이 캄캄해집니다. 하루도 쉴 수 없고 아플 수도 없는 것이 중증 장애인 가족의 현실적 아픔입니다.
여러분 신체 장애를 입었건 발달 장애를 입었건 장애인을 가진 가족은 몸이 성한 사람이 가히 상상할 수 없는 아픔과 고난을 항상 안고 살아갑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감당할 만큼 시련을 주신다고 믿습니다(고전 10:13). 그러나, 우리 지역교회와 성도가 그들에게 진정한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나눈다면 그들의 상처가 치료되고 살아갈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남편과 아내가 장애인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여러분 부모와 자녀일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여러분 자신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은 장애인 가족의 아픔을 덜어 주고 주 안에서 건강한 가정과 더 나아가 건강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기여할 것입니다.
문의:(213)387-7724
그리고 소위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님 아픔은 또 어떻구요? 아시다시피 대부분 발달장애인은 나이가 들어도 정신적으로는 영원한 아이들입니다. 저희 선교회에도 30대에서 50대에 이르기까지 발달장애를 가진 회원이 꽤 여러 명 됩니다. 그의 부모님은 이제 60~80대입니다. 부모님의 한결 같은 소원은 자녀보다 하루라도 늦게 세상을 떠나는 것입니다. 평생 데리고 살았던 어린 자녀를 남겨두고 눈을 감을 수 없는 것이지요. 형제나 친척은 아예 한 다리 건너입니다. 그들의 사정을 알면서도 적절한 대책이 없으니 마음으로 함께 아파할 뿐입니다.
저 자신도 장애인 가족 일원으로서 중증장애를 입은 아내를 돌보며 지난 18년간을 긴 하루처럼 살아왔습니다. 물론, 그동안 아픔과 어려움과 도전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단지 하나님 은혜로 인해 즐겁고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고 자신감 있게 살아온 것입니다. 그러나 나이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저는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누구보다도 몸을 잘 관리했다고 자신하였는데 최근에 허리 통증이 심해지고 발바닥까지 저려오는 증상이 나타나 정밀사진(MRI)을 찍어 보니 역시 요추(Lumbar)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사지 마비된 아내를 수발하면서 결국 허리에 부담이 계속 쌓여온 것입니다. 얼마나 걱정되고 낙심되던지요. 내가 아프다고 누워 있으면 누가 아내를 돌봐줄 것인가? 만일 내가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한다면 아내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것을 생각해 보니 앞이 캄캄해집니다. 하루도 쉴 수 없고 아플 수도 없는 것이 중증 장애인 가족의 현실적 아픔입니다.
여러분 신체 장애를 입었건 발달 장애를 입었건 장애인을 가진 가족은 몸이 성한 사람이 가히 상상할 수 없는 아픔과 고난을 항상 안고 살아갑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감당할 만큼 시련을 주신다고 믿습니다(고전 10:13). 그러나, 우리 지역교회와 성도가 그들에게 진정한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나눈다면 그들의 상처가 치료되고 살아갈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남편과 아내가 장애인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여러분 부모와 자녀일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여러분 자신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은 장애인 가족의 아픔을 덜어 주고 주 안에서 건강한 가정과 더 나아가 건강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기여할 것입니다.
문의:(213)387-7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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