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인생은 결국 자기가 생각한대로 되어 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무엇을 믿고 어떤 생각을 갖고 사느냐 가 매우 중요합니다. 신념에 넘친 아름다움과 희망, 격려, 용기, 열의를 불러일으키는 메시지를 계속적으로 불어 넣어, 회의, 절망, 낙심, 의심이 들어갈 공간이 없도록 우리의 마음을 가득 채워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생각을 굳게 지켜 마음속에 다질 때 우리의 가슴은 아름다움과 희망, 격려, 용기, 열의로 파도칠 것입니다. 사람은 자기가 심고 노력한 만큼 거둘 수가 없습니다. 성경에서도 "무릇 지킬만한 물건보다 마음을 더욱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라는 충고를 해줍니다.
그래서 인간은 살아있는 그 자체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합리적인 사고만을 고집하는 사람은 자신이 항상 인정받고, 유능하고, 성공해야 한다는 완벽주의 또는 자책이나 자기비판의 습관을 버리고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비합리적 사고를 가진 사람은 자신이 모든 사람들로부터 늘 사랑과 인정을 받고 유능해야 하며,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모두 이룩해야 한다고 믿는데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두려워하는 일이 언제 어느 때 생길지 몰라 늘 걱정하고 있는 것도 하나의 특징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비합리적인 사고만을 생각하고 있는지를 항상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비합리적인 사고가 떠오를 때마다 그것을 종이에 메모하여 합리적인 사고로 전환하는 의식적인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리고 모든 일이 내 뜻대로 되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며,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인간이란 살아 있다는 것 그 자체로도 충분한 가치와 행복할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내 자신 내부의 적을 파괴해야 합니다, 자신을 실패자로 몰고 가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신 내부에 있는 불안과 근심의 적입니다. 이런 생각과 사고를 버려야 합니다. 그리하면 우리는 당장이라도 소설보다 진한 보람된 인생을 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없다거나 시간이 부족하다는 실패자의 변명 같은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사실 인생은 계획과 실천력만 바로 서면 보람된 인생을 살 수 있는 충분한 기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누가 더 큰 채찍질을 했느냐? 에 따라 승패가 좌우됩니다. 질서는 하늘이 준 법칙임으로, 자신의 삶의 질서와 규범을 지키기 위해 자기를 엄하게 다스리는 자만이 자기 생명의 위대성에 도달합니다. 자기와의 진실한 싸움을 하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매시간 마다 너무도 크게 깨닫게 됩니다. 진정으로 자신의 인생을 사랑한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자신의 내부에 있는 적을 파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