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는 2세를 위해 기득권을 전부 내려놓고 2세는 1세를 향해 존경과 사랑을 담았다. 2세 교회 레익뷰교회와 1세 교회 시카고중앙교회가 역사적인 통합을 이루며 레익뷰언약교회로 재탄생했다. 7년 전 1세 교회에서 분립해 다민족교회로 크게 성장해 온 레익뷰교회에겐 1세들의 영성과 신앙 유산을 전수받음과 동시에 1세 선교에 새로운 장을 연 것이고 40년 전 설립된 시카고중앙교회에겐 2세 회중이 교회로 영입되며 가장 아름다운 세대 교체를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3월 6일 교회통합감사예배는 본당의 650석이 한인 1세, 2세, 백인, 흑인 등 회중으로 가득찼고 이들을 위해 모든 식순이 완벽한 이중언어로 진행됐다. 강민수 목사, 저스틴 날스 목사, 정양배 목사가 환영의 인사를 전했고 레익뷰의 한인 1세, 한인 2세, 다민족 등 3개 캠퍼스로부터 회중들이 나와 연합 찬양을 불렀다.
설교를 전한 정민영 목사(커버넌트펠로십교회)는 “지극히 소중한 사랑”이란 제목으로 아름다운 연합을 이룬 두 교회를 축하하며 더욱 사랑할 것을 주문했다. 통합식에서 돈 엔게브레스톤 복음언약교단 부총회장은 “우리는 복음 전파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교회가 하나되는 것을 목격하고 축하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감격의 축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는 특별히 레익뷰교회의 모체인 레익뷰한인장로교회의 이종민 원로목사, 시카고중앙교회의 개척자인 이영재 원로목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민수 목사가 “신앙의 아버지로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종민 목사님을 모셨다”고 소개했고 이종민 목사는 “두 교회의 연합이야말로 하나님의 계획이며 뜻”이라며 시카고 복음화에 크게 기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 강 목사가 이영재 목사를 두고 “최근 이 목사님이 자신이 가장 아끼는 40권의 주석서를 선물로 주셨다. 그분 목회의 가장 소중한 것을 받는 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이 목사는 이날 축도를 맡았다.
강민수 목사는 레익뷰의 비전을 “트랜스포메이션”이라 꼽으며 이번 통합을 통해 1세 불신자들을 전도하고 이 교회의 통합이 치유와 화합의 간증으로, 2세가 1세를 섬기는 모델로서 자리매김 하길 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통합으로 탄생하게 된 레익뷰언약교회의 한인캠퍼스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부흥회 “찬양과 말씀의 축제”를 열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게 된다.
3월 6일 교회통합감사예배는 본당의 650석이 한인 1세, 2세, 백인, 흑인 등 회중으로 가득찼고 이들을 위해 모든 식순이 완벽한 이중언어로 진행됐다. 강민수 목사, 저스틴 날스 목사, 정양배 목사가 환영의 인사를 전했고 레익뷰의 한인 1세, 한인 2세, 다민족 등 3개 캠퍼스로부터 회중들이 나와 연합 찬양을 불렀다.
설교를 전한 정민영 목사(커버넌트펠로십교회)는 “지극히 소중한 사랑”이란 제목으로 아름다운 연합을 이룬 두 교회를 축하하며 더욱 사랑할 것을 주문했다. 통합식에서 돈 엔게브레스톤 복음언약교단 부총회장은 “우리는 복음 전파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교회가 하나되는 것을 목격하고 축하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감격의 축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는 특별히 레익뷰교회의 모체인 레익뷰한인장로교회의 이종민 원로목사, 시카고중앙교회의 개척자인 이영재 원로목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민수 목사가 “신앙의 아버지로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종민 목사님을 모셨다”고 소개했고 이종민 목사는 “두 교회의 연합이야말로 하나님의 계획이며 뜻”이라며 시카고 복음화에 크게 기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 강 목사가 이영재 목사를 두고 “최근 이 목사님이 자신이 가장 아끼는 40권의 주석서를 선물로 주셨다. 그분 목회의 가장 소중한 것을 받는 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이 목사는 이날 축도를 맡았다.
강민수 목사는 레익뷰의 비전을 “트랜스포메이션”이라 꼽으며 이번 통합을 통해 1세 불신자들을 전도하고 이 교회의 통합이 치유와 화합의 간증으로, 2세가 1세를 섬기는 모델로서 자리매김 하길 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통합으로 탄생하게 된 레익뷰언약교회의 한인캠퍼스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부흥회 “찬양과 말씀의 축제”를 열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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