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세계선교회 중북부지방회가 매년 초에 여는 축복금식성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순복음시카고교회에서 2일부터 3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 집회에서는 인디애나 주은혜교회 마중만 목사, 미주리 순복음성산교회 김성효 목사, 인디애나 반석순복음교회 김영수 목사, 인디애나 포트웨인한인순복음교회 안우진 목사가 강사로 섬기며 말씀을 전하고 있다.
첫날 오후 집회에서 말씀을 전한 마중만 목사는 “우리의 묵은 마음을 기경하자”라는 제목으로 “새해가 됐다고 무조건 복이 쏟아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주님께서 복을 주실 수 있는 깨끗한 그릇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자리에 모인 목사부터 회개하고, 장로, 권사, 집사도 다 옷을 찢으며 회개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아 보자”고 외쳤다.
설교 후에는 중북부지방회의 목회자들이 이 자리에 참석한 2백여 순복음 성도들에게 손을 얹고 특별 안수 기도를 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한편, 시카고 지역에서는 중북부지방회에 순복음사랑교회, 순복음시카고교회, 순복음예빛교회, 순복음제일교회, 순복음충만교회, 순복음한인반석교회 등이 포함돼 있다.
첫날 오후 집회에서 말씀을 전한 마중만 목사는 “우리의 묵은 마음을 기경하자”라는 제목으로 “새해가 됐다고 무조건 복이 쏟아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주님께서 복을 주실 수 있는 깨끗한 그릇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자리에 모인 목사부터 회개하고, 장로, 권사, 집사도 다 옷을 찢으며 회개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아 보자”고 외쳤다.
설교 후에는 중북부지방회의 목회자들이 이 자리에 참석한 2백여 순복음 성도들에게 손을 얹고 특별 안수 기도를 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한편, 시카고 지역에서는 중북부지방회에 순복음사랑교회, 순복음시카고교회, 순복음예빛교회, 순복음제일교회, 순복음충만교회, 순복음한인반석교회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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