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미디아(대표 박재건 목사)는 지난 17일(주일) 훼드럴웨이제일장로교회(담임 구자경 목사)에서 본국 조갑제닷컴 김성욱 기자를 초청 '한반도 위기의 실체와 대안'이라는 제목으로 시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성욱 기자는 △남한의 위기 △북한의 위기 △남북한 비교 △해법에 대해 강연하며 "통일 조국의 재건을 위해서는 북한 정권의 모순됨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기자는 현재 "본국의 상황은 실패한 북한의 체제는 무시하고 친북정권의 선동 아래 반미 감정 확산과 사회주의 연방제 통일에 대해 외치고 있다"고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올바른 통일을 위해서는 자유가 없고 김일성을 신격화 하는 북한의 체제로는 불가능함을 설파하며 종교의 자유가 허락되고 자유민주주의에 바탕을 둔 통일이 되어야 함을 역설했다.
강의는 본국의 위기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그는 "남한은 남미화 되고있다. 사회주의, 반미주의로 불법과 폭력, 무질서가 판을 치며 성장동력이 사라졌다. 대한민국의 남미화는 국력이 쇠퇴되고 법치주의가 파괴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서 대한민국 현재 GDP가 13위지만 50위 페루나 100위 쿠바 같은 나라로 변질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남미화 세력은 북한헌법에 바탕을 둔 민중 민주주의, 사회주의, 연방제를 주장하고 있다. 이런 친북세력이 불법과 폭력을 주도하고 있다. 촛불집회를 주도하는 한국 진보 연대는 주한 미군 철수, 국가 보안법 철폐, 6.15 남북 공동선언 이행을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다른 이름으로 지속적으로 단체를 만들지만 주장은 같다. 이들은 집회와 함께 언제나 방화와 폭력이 뒤따르고 있으며, 한국 청년들이 북한의 사회주의와 연방제에 대해 무지하며 오히려 거짓선동에 환영하고 있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고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그는 "북한은 한국의 대통령 선거와 김일성이 태어난지 100주년이 겹치는 2012년을 통일의 해로 보며 한국의 정세를 어지럽게 하고 있다. 현재 한국은 지난 60년 동안 세계사에 남을 만한 경제성장을 이룬 기적의 성취였다. 그러나 인민 민주주의, 사회주의 수령독재와 같은 사회 운영 시스템은 60년의 세월 동안 북한을 쇠퇴하게 하는 이유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 기자는 북한의 현상은 남한의 11살 아이가 북한의 4살 아이, 북한의 14살아이의 몸무게가 남한의 8살 아이와 같고 평균연령 15년의 차이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300만명의 아사자가 나오는 이유는 자연재해가 아니라 선군정치가 주된 원인이다. 북한의 주민들이 모두 도망가고 싶어하자 군사비의 절반 가량을 쏟아부어 김일성을 신격화하는데 사용하고 있다"며 김일성 사후 궁전을 만드는데 북한의 3년치 식량인 9억불을 쏟아 부었다"고 밝혔다.
당시 아사자가 속출하는 상황이었지만 김정일은 예산의 40%를 지출하며 김일성을 신격화한다. 북한의 김일성 동상만 3만 8천개이며 45만개의 혁명사상연구소가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정권은 단순한 공산 국가가 아닌 주체사상을 가진 신정주의 국가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며 이어 "김일성은 어릴적 기독교인으로 십계명을 바꿔 자신을 숭배할 십계명을 만들었으며 북한 주민들은 김일성 사후 그가 부활할 것이라는 믿음도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공산주의라고 하지만 신분차별 정책을 펼치며 평양의 특권층만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30만 탈북 여성중 80% 가량은 인신매매를 경험하며 인권이란 말은 없다"
그는 북한의 기독교인에 대한 탄압에 대해 설명하며 모든 종교를 탄압하지만 그중에서 기독교의 탄압이 세계 1위라고 설명했다. "북한에서 기독교는 간첩죄에 해당되고 공개처형에 처해지며 성경책이 발각되면 그것은 곧 죽음이다. 북한에서 기독교는 가장 반역적인 이데올로기로 정치범 수용소의 25만명 중 10%정도의 기독교인이 수용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는 "평양의 지하교인 260여 명이 발각되었을 때 북한은 포크레인으로 무자비하게 살해했다고 밝히며 남한 종교계는 북한의 지하 기독교인들을 죽이지 말라고 주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일의 모델은 어떠해야 하는가를 설명하며 "향후 민족통일은 남한의 모델을 따라 이뤄져야 한다. 이미 실패한 사회모델을 어느정도 인정하며 통일되야 한다는 것은 맑은 물과 흙탕물을 섞는 것과 같다며 김정일이 강조하는 통일의 모델은 허용할 수 없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김 기자는 이런 시국 가운데 우리가 해야 할일로 북한 정권이 아닌 북한 주민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과 북한의 이단적 종교 정권에 동요되지 말것은 물론 붕괴를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기독교인에 대한 탄압을 중단할 것을 당당히 요구하고 수많은 지하 기독교인 돕기를 추진하며 대북전도지 살포와 같은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그는 김정일의 건강악화는 희소식만이 아니라며 북한은 2012년 적화통일에 대해 막바지 혼신을 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 정권과 북한 주민은 완전히 다른 것이라며 북한정권은 대한민국의 반국가 단체이며 북한주민은 우리 나라의 동족이란 것을 밝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분단된 조국의 통일은 우리 민족에게 많은 유익을 가져올 것이지만 어떠한 방식으로 통일을 이루는 것인가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북한 정권을 해체하고 자유 민주주의를 정립해 통일을 해야 한다. 이렇게 주장하면 어떤 이들은 통일 비용을 우려하지만 오히려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 북한은 이미 김일성 신격화에 엄청난 돈을 쏟아부었기 때문에 그것만 사라져도 북한 주민을 살려낼 수 있다.
독일의 통일과 우리의 상황은 다르다. 북한 사람들은 죽어가고 있는 아주 어려운 상황이다. 일반적인 생활수준을 유지해야 하는 동독과는 다른 상황이다. 북한은 또 3717조 가량의 석유가 매장되어 있고 금과 철을 비롯한 수많은 지하 자원이 있다. 북한은 석유를 개발하면 체제가 붕괴된다고 믿고 있으며 중국은 이런 북한을 동북공정을 내세우며 자국의 이익을 꾀하고 있다. 열강 가운데 또다시 분열된 조국으로 남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뜻을 합하여 대한민국의 발전을 기대하며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통일이후 한국은 세계 강대국이 될 것이라는 수많은 예측들이 나오고 있다며 아시아의 엄청난 나라로 뻗어나갈 경제 개발의 기회, 선교의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제언했다.
끝으로 북한이 열린다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아시아 모든 민족에게 전달할 것이다. 미전도 종족에게 주님의 복음이 전해지는 길이 열린 것이라며 기독교인들의 기도를 부탁했다.
이날 김성욱 기자는 △남한의 위기 △북한의 위기 △남북한 비교 △해법에 대해 강연하며 "통일 조국의 재건을 위해서는 북한 정권의 모순됨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기자는 현재 "본국의 상황은 실패한 북한의 체제는 무시하고 친북정권의 선동 아래 반미 감정 확산과 사회주의 연방제 통일에 대해 외치고 있다"고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올바른 통일을 위해서는 자유가 없고 김일성을 신격화 하는 북한의 체제로는 불가능함을 설파하며 종교의 자유가 허락되고 자유민주주의에 바탕을 둔 통일이 되어야 함을 역설했다.
강의는 본국의 위기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그는 "남한은 남미화 되고있다. 사회주의, 반미주의로 불법과 폭력, 무질서가 판을 치며 성장동력이 사라졌다. 대한민국의 남미화는 국력이 쇠퇴되고 법치주의가 파괴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서 대한민국 현재 GDP가 13위지만 50위 페루나 100위 쿠바 같은 나라로 변질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남미화 세력은 북한헌법에 바탕을 둔 민중 민주주의, 사회주의, 연방제를 주장하고 있다. 이런 친북세력이 불법과 폭력을 주도하고 있다. 촛불집회를 주도하는 한국 진보 연대는 주한 미군 철수, 국가 보안법 철폐, 6.15 남북 공동선언 이행을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다른 이름으로 지속적으로 단체를 만들지만 주장은 같다. 이들은 집회와 함께 언제나 방화와 폭력이 뒤따르고 있으며, 한국 청년들이 북한의 사회주의와 연방제에 대해 무지하며 오히려 거짓선동에 환영하고 있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고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그는 "북한은 한국의 대통령 선거와 김일성이 태어난지 100주년이 겹치는 2012년을 통일의 해로 보며 한국의 정세를 어지럽게 하고 있다. 현재 한국은 지난 60년 동안 세계사에 남을 만한 경제성장을 이룬 기적의 성취였다. 그러나 인민 민주주의, 사회주의 수령독재와 같은 사회 운영 시스템은 60년의 세월 동안 북한을 쇠퇴하게 하는 이유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 기자는 북한의 현상은 남한의 11살 아이가 북한의 4살 아이, 북한의 14살아이의 몸무게가 남한의 8살 아이와 같고 평균연령 15년의 차이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300만명의 아사자가 나오는 이유는 자연재해가 아니라 선군정치가 주된 원인이다. 북한의 주민들이 모두 도망가고 싶어하자 군사비의 절반 가량을 쏟아부어 김일성을 신격화하는데 사용하고 있다"며 김일성 사후 궁전을 만드는데 북한의 3년치 식량인 9억불을 쏟아 부었다"고 밝혔다.
당시 아사자가 속출하는 상황이었지만 김정일은 예산의 40%를 지출하며 김일성을 신격화한다. 북한의 김일성 동상만 3만 8천개이며 45만개의 혁명사상연구소가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정권은 단순한 공산 국가가 아닌 주체사상을 가진 신정주의 국가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며 이어 "김일성은 어릴적 기독교인으로 십계명을 바꿔 자신을 숭배할 십계명을 만들었으며 북한 주민들은 김일성 사후 그가 부활할 것이라는 믿음도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공산주의라고 하지만 신분차별 정책을 펼치며 평양의 특권층만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30만 탈북 여성중 80% 가량은 인신매매를 경험하며 인권이란 말은 없다"
그는 북한의 기독교인에 대한 탄압에 대해 설명하며 모든 종교를 탄압하지만 그중에서 기독교의 탄압이 세계 1위라고 설명했다. "북한에서 기독교는 간첩죄에 해당되고 공개처형에 처해지며 성경책이 발각되면 그것은 곧 죽음이다. 북한에서 기독교는 가장 반역적인 이데올로기로 정치범 수용소의 25만명 중 10%정도의 기독교인이 수용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는 "평양의 지하교인 260여 명이 발각되었을 때 북한은 포크레인으로 무자비하게 살해했다고 밝히며 남한 종교계는 북한의 지하 기독교인들을 죽이지 말라고 주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일의 모델은 어떠해야 하는가를 설명하며 "향후 민족통일은 남한의 모델을 따라 이뤄져야 한다. 이미 실패한 사회모델을 어느정도 인정하며 통일되야 한다는 것은 맑은 물과 흙탕물을 섞는 것과 같다며 김정일이 강조하는 통일의 모델은 허용할 수 없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김 기자는 이런 시국 가운데 우리가 해야 할일로 북한 정권이 아닌 북한 주민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과 북한의 이단적 종교 정권에 동요되지 말것은 물론 붕괴를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기독교인에 대한 탄압을 중단할 것을 당당히 요구하고 수많은 지하 기독교인 돕기를 추진하며 대북전도지 살포와 같은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그는 김정일의 건강악화는 희소식만이 아니라며 북한은 2012년 적화통일에 대해 막바지 혼신을 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 정권과 북한 주민은 완전히 다른 것이라며 북한정권은 대한민국의 반국가 단체이며 북한주민은 우리 나라의 동족이란 것을 밝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분단된 조국의 통일은 우리 민족에게 많은 유익을 가져올 것이지만 어떠한 방식으로 통일을 이루는 것인가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북한 정권을 해체하고 자유 민주주의를 정립해 통일을 해야 한다. 이렇게 주장하면 어떤 이들은 통일 비용을 우려하지만 오히려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 북한은 이미 김일성 신격화에 엄청난 돈을 쏟아부었기 때문에 그것만 사라져도 북한 주민을 살려낼 수 있다.
독일의 통일과 우리의 상황은 다르다. 북한 사람들은 죽어가고 있는 아주 어려운 상황이다. 일반적인 생활수준을 유지해야 하는 동독과는 다른 상황이다. 북한은 또 3717조 가량의 석유가 매장되어 있고 금과 철을 비롯한 수많은 지하 자원이 있다. 북한은 석유를 개발하면 체제가 붕괴된다고 믿고 있으며 중국은 이런 북한을 동북공정을 내세우며 자국의 이익을 꾀하고 있다. 열강 가운데 또다시 분열된 조국으로 남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뜻을 합하여 대한민국의 발전을 기대하며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통일이후 한국은 세계 강대국이 될 것이라는 수많은 예측들이 나오고 있다며 아시아의 엄청난 나라로 뻗어나갈 경제 개발의 기회, 선교의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제언했다.
끝으로 북한이 열린다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아시아 모든 민족에게 전달할 것이다. 미전도 종족에게 주님의 복음이 전해지는 길이 열린 것이라며 기독교인들의 기도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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