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봉, 신경희 선교사 부부 초청 '선교사 리포트'가 오는 9일에서 10일까지 산호세한인장로교회(박석현 목사)에서 열린다.
선교부흥회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선교사 리포트'에 초청된 양승봉 선교사는 네팔 카트만두의 파탄병원에서 14년째 현지의료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부산대 의대를 나와 외과의사로서 안정된 생활이 가능했으나 1995년 네팔의 가난한 환자들을 위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14년 간 헌신적인 네팔 의료 선교를 펼치고 있다.
양 선교사가 네팔에 가게 된 계기는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군의관으로 근무할 당시 17년 동안 네팔에서 의료선교 사업을 했던 한 외국인 의사에게 받은 감동 때문이었다. 그 외국인 의사는 "충분히 고칠 수 있는 병이라도 장애인이 되고, 심지어 목숨까지 잃는 네팔의 안타까운 의료현실"을 전했고 이에 감동을 받은 양 선교사가 네팔 행을 결심한 것.
한인장로교회는 “금번 선교사 리포트를 통해 네팔의 열악한 의료 환경 가운데 있었던 생생한 삶의 이야기와 하나님의 역사하신 손길을 나누는 은혜로운 시간이 될 것” 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랐다.
양승봉, 신경희 선교사 부부의 네팔 사랑은 ‘KBS 한민족 리포트', ‘EBS 히말리야에서 꽃 피운 한국의 슈바이쳐' 등 이미 지상파 방송을 통해 몇 차례 알려진 바 있다.
문의) 408-956-1900.
장소) 3102 Landess Ave., San Jose, CA 95132
선교부흥회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선교사 리포트'에 초청된 양승봉 선교사는 네팔 카트만두의 파탄병원에서 14년째 현지의료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부산대 의대를 나와 외과의사로서 안정된 생활이 가능했으나 1995년 네팔의 가난한 환자들을 위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14년 간 헌신적인 네팔 의료 선교를 펼치고 있다.
양 선교사가 네팔에 가게 된 계기는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군의관으로 근무할 당시 17년 동안 네팔에서 의료선교 사업을 했던 한 외국인 의사에게 받은 감동 때문이었다. 그 외국인 의사는 "충분히 고칠 수 있는 병이라도 장애인이 되고, 심지어 목숨까지 잃는 네팔의 안타까운 의료현실"을 전했고 이에 감동을 받은 양 선교사가 네팔 행을 결심한 것.
한인장로교회는 “금번 선교사 리포트를 통해 네팔의 열악한 의료 환경 가운데 있었던 생생한 삶의 이야기와 하나님의 역사하신 손길을 나누는 은혜로운 시간이 될 것” 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랐다.
양승봉, 신경희 선교사 부부의 네팔 사랑은 ‘KBS 한민족 리포트', ‘EBS 히말리야에서 꽃 피운 한국의 슈바이쳐' 등 이미 지상파 방송을 통해 몇 차례 알려진 바 있다.
문의) 408-956-1900.
장소) 3102 Landess Ave., San Jose, CA 9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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