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AIDS)의 심각성을 미주에 사는 우리는 얼마만큼 느끼고 있을까? 에이즈는 급속도로 퍼져가고 있는 현대 질병의 하나로 전세계 2백5십만명의 아이들이 고통받으며, 매일 6천명의 아이가 부모를 잃는 등 세계 곳곳에서 창궐하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는 더욱 심각한 상황으로, 전세계 에이즈 감염환자의 3분의 2가 살고 있으며, 이로 인한 전세계 사망자 중 85%가 발생하는 곳이다.
이와 같은 아프리카 에이즈의 심각성을 피부로 느끼게 해 주는 월드비전 Step into Africa가 오는 6월 20일부터 29일까지 총 10일 간 프리몬트 소재 하버라이트교회(테리 인만(Terry Inman)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트라이시티(프리몬트-뉴웍-유니온시티) 목회자 모임인 시티서브가 주최하며, 한인교회로 뉴라이프교회(위성교 목사)가 20일 봉사활동으로 참여한다.
지난 2005년부터 열리고 있는 월드비전의 이번 행사(www.worldvisionexperience.org)는 아프리카의 마을을 동일하게 재연하고 웅장한 오디오와 실감나는 사진을 통해 실제 에이즈 환자의 고통을 체험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입장은 무료다.
문의) 253-218-8677
이와 같은 아프리카 에이즈의 심각성을 피부로 느끼게 해 주는 월드비전 Step into Africa가 오는 6월 20일부터 29일까지 총 10일 간 프리몬트 소재 하버라이트교회(테리 인만(Terry Inman)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트라이시티(프리몬트-뉴웍-유니온시티) 목회자 모임인 시티서브가 주최하며, 한인교회로 뉴라이프교회(위성교 목사)가 20일 봉사활동으로 참여한다.
지난 2005년부터 열리고 있는 월드비전의 이번 행사(www.worldvisionexperience.org)는 아프리카의 마을을 동일하게 재연하고 웅장한 오디오와 실감나는 사진을 통해 실제 에이즈 환자의 고통을 체험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입장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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