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 대법원이 동성결혼을 지난 15일에 합법화함으로써 미국에서 두번째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주가 됐다.
동성결혼 합법화는 지금까지 우리가 지켜온 '가정'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가정은 단순한 인간적 결합이 아닌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계획한 창조질서이며, 반드시 수호해야할 사안이다.
이번 동성결혼 합법화로 가장 먼저 우려되는 사항은 교육 문제이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동성결혼에 대해 비판적 사고없이 받아들이게 되며, 동성결혼을 하나의 다양한 결혼 형태로 인정할 수 있다.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나는 한인 2세들도 예외는 아니다. 이들에게 가정에서 분명히 가르치지 않으면, 학교에서 동성애자 그룹에 쉽게 노출되어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혼미해질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동성결혼이 여과없이 받아들여지게 된다.
한인교회도 이런 결과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 남의 집 일처럼 여기거나 무감각하게 반응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다. 최소한 온 교인들이 함께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법을 깨뜨리지 않도록 힘을 합쳐 보호해야 한다.
동성애자들은 소수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사회법을 자신들에게 유리하도록 바꾸고 있다. 창조질서를 다른 인간적인 무엇으로 미화한다고 해도 명백히 성경을 위배한 것이다. 그들은 가장 먼저 기독교인들을 주시하고 있다. 기독교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선봉에 있기 때문이다.
이번 법안 통과에 대해 많은 한인 목회자들이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한 우려에서 끝나지 말고 구체적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 우리의 자녀를 범람하는 반기독교문화에서 지켜내야 할 장치나 교육이 강구돼야 할 것이다. 공교육도 더이상 온전히 믿고 안심하고 맡길 수 없기 때문이다.
동성결혼 합법화는 지금까지 우리가 지켜온 '가정'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가정은 단순한 인간적 결합이 아닌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계획한 창조질서이며, 반드시 수호해야할 사안이다.
이번 동성결혼 합법화로 가장 먼저 우려되는 사항은 교육 문제이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동성결혼에 대해 비판적 사고없이 받아들이게 되며, 동성결혼을 하나의 다양한 결혼 형태로 인정할 수 있다.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나는 한인 2세들도 예외는 아니다. 이들에게 가정에서 분명히 가르치지 않으면, 학교에서 동성애자 그룹에 쉽게 노출되어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혼미해질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동성결혼이 여과없이 받아들여지게 된다.
한인교회도 이런 결과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 남의 집 일처럼 여기거나 무감각하게 반응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다. 최소한 온 교인들이 함께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법을 깨뜨리지 않도록 힘을 합쳐 보호해야 한다.
동성애자들은 소수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사회법을 자신들에게 유리하도록 바꾸고 있다. 창조질서를 다른 인간적인 무엇으로 미화한다고 해도 명백히 성경을 위배한 것이다. 그들은 가장 먼저 기독교인들을 주시하고 있다. 기독교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선봉에 있기 때문이다.
이번 법안 통과에 대해 많은 한인 목회자들이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한 우려에서 끝나지 말고 구체적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 우리의 자녀를 범람하는 반기독교문화에서 지켜내야 할 장치나 교육이 강구돼야 할 것이다. 공교육도 더이상 온전히 믿고 안심하고 맡길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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