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제한인침례교회(김진환 목사) 교인들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교회마당 주변에 70여 그루의 꽃나무와 화초 등을 심었다.
산호제한인침례교회 성도들은 나무를 심으면서 지난 교회개척시기에 고생하던 모습을 회상하며 감격스러워했다. 성도들은 “당시에는 겨우 1미터였는데 이제 20미터나 자라다니”라며 감격을 전했다.
한 성도는 “이번에 나무를 심으면서, 초창기 교회건물을 지었던 기억이 떠오른다”며 “30년 전에 교회에서 나무를 심으며, 부족한 가운데서도 교회건물을 지으면서 고생하던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산호제한인침례교회는 북가주지역에서 최초로 자체 교회건물을 마련한 교회이다. 한 성도는 “많은 한인교회들이 모 교회를 통해 성장해온 것을 지켜보면서, 나무처럼 계속 한인교회들이 심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국에서 지난 1967년 박정희 대통령 이후로 나무심기가 계속되면서 40년 넘게 지속된 나무심기 운동이 이제 지난해 한국에 심겨진 나무가 14억 그루였다”며 한 성도는 “젊은 사람들도 40년 전에 고생하던 분들의 노고를 기억하고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산호제한인침례교회 성도들은 나무를 심으면서 지난 교회개척시기에 고생하던 모습을 회상하며 감격스러워했다. 성도들은 “당시에는 겨우 1미터였는데 이제 20미터나 자라다니”라며 감격을 전했다.
한 성도는 “이번에 나무를 심으면서, 초창기 교회건물을 지었던 기억이 떠오른다”며 “30년 전에 교회에서 나무를 심으며, 부족한 가운데서도 교회건물을 지으면서 고생하던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산호제한인침례교회는 북가주지역에서 최초로 자체 교회건물을 마련한 교회이다. 한 성도는 “많은 한인교회들이 모 교회를 통해 성장해온 것을 지켜보면서, 나무처럼 계속 한인교회들이 심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국에서 지난 1967년 박정희 대통령 이후로 나무심기가 계속되면서 40년 넘게 지속된 나무심기 운동이 이제 지난해 한국에 심겨진 나무가 14억 그루였다”며 한 성도는 “젊은 사람들도 40년 전에 고생하던 분들의 노고를 기억하고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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