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은 물론 게임을 통해 어린이의 에너지를 발산시키고 기쁨과 흥미뿐 아니라 스포츠맨쉽을 가르치는 어린이 프로그램 ‘어와나’의 지역교회 연합 올림픽이 지난 29일 UCDavis체육관에서 열렸다.
북가주 지역 30여 개 교회에서 54개 어와나 팀이 출전해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한 이날 올림픽은 말씀과 찬양으로 시작됐으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됐다. 한인교회로는 데이비스한인장로교회에서 3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으며 믿지 않는 어린이들도 함께 참여했다.
어와나(Awana)는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인정된 일꾼(Approved Workmen Are Not Ashamed)’이라는 뜻으로 디모데후서 2장 15절의 말씀의 영어성경 (KJVersion)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이다. 어와나는 주중에 모이는 활동으로 어린 학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킬 뿐 아니라, 전도하는 데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북가주 지역 30여 개 교회에서 54개 어와나 팀이 출전해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한 이날 올림픽은 말씀과 찬양으로 시작됐으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됐다. 한인교회로는 데이비스한인장로교회에서 3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으며 믿지 않는 어린이들도 함께 참여했다.
어와나(Awana)는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인정된 일꾼(Approved Workmen Are Not Ashamed)’이라는 뜻으로 디모데후서 2장 15절의 말씀의 영어성경 (KJVersion)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이다. 어와나는 주중에 모이는 활동으로 어린 학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킬 뿐 아니라, 전도하는 데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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